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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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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산중공업의 주가를 보니 12월 말에 급등을 하였다.
원전 관련 수혜주로 제대로 급등을 하였는데 당분간은 지속이 될듯하다.
에코프론티어의 면접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선택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때 대답하였던 것처럼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이 분명 친환경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한 위험한 선택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원자력에 대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본다면 나에게 두산중공업은 크게 관심을 가질만한 회사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큰돈이 될거라 생각이 되지는 않지만(왜냐하면 에너지를 넘어서서 물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 그때는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절실해서 찾는 상황이 되어 가격이 좀더 정상적으로 내려가리라는 생각이다.) 그래도 나의 선택믿고 망하지 않을 기업에 투자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다.

원전 앞세운 두산중공업, 올해 해외수주 10조 목표
두산, M&A의 달인…'사고 팔고' 유동성 우려 불식
posted by 댄디킴
KT의 올해 매출목표는 20조로 잡혀있다.
스마트폰 비중을 20% 이상으로 늘리고 그를 통해 매출을 더욱 증대시키겠다는 것이다.
마침 오늘 아침 기사에는 코오롱에서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도록 결정이 되었다는 내용이 나왔다.

문득 얼마전 읽은 테크놀러지의 종말에서의 글귀가 떠오른다.
기술들은 새롭게 등장한 것이 아니라 이미 수십년 수백년 전부터 존재해왔다.
때때마다 새로운 것처럼 등장하고 몰락하고 다시 등장하는 역사를 순환한다.
KT는 SHOW를 출시하면서 조금은 SK를 따라잡는 모양이었다. 사실 당시에는 나는 KT가 좀더 선전을 하리라 생각하였다. 결과적으로는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시장의 판도를 조금더 바꾸고 있기는하다. 근데 왜 생각만큼 성과를 올리지는 못한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당시 쇼에서 내세운 영상통화는 사실 전혀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이미 1877년 담배를 피면서 화상통화중인 두여인의 그림이 있을정도로 꽤나 된 아이디어인 것이다.

스마트폰은 어떨까?
전혀 새로운 기술인가? 사람들이 원하는 기술인가?
스마트폰이 편리하다는 사람들보다는 핸드폰이 오래되어서 바꿔야되는데 어떻하지?라는 사람이 많은듯하다.
필요에 의해서 바꾸기 보다는 바꿔야 한다는 심리적인 불안감에 아주 먹기 좋은 마케팅의 타겟이 되어 버리고 있다.
어리석지만 나 자신도 손안에 들고 있는 핸드폰인지 노트북인지 모를 기기(옴니아)를 가지고 있다.
똑똑하게도 나의 노트북은 이 녀석을 포켓PC로 인식한다. 그렇다 이건 전화가 아닌거다.
전화기능을 끌수 있는 전화가 어디있단 말이냐...?

KT는 컨버전스와 스마트로 매출 20조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코오롱은 전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여 Everytime on line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디지털에 미쳐 지낸 내 입장에서 본다면 Everytime on line을 견딜수 있는 사람은 뭔가에 굉장히 미쳐있는 사람이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내 주변의 사람들은 미쳐있다기 보다는 지쳐있는듯하다.
그만 편하게 테크놀러지에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은 나뿐인가?

p.s
KT의 기존 넷스팟을 확대한 쿡앤쇼존이 어느정도까지 성공을 거둘지 의문이다. 바로 얼마전에 다시 넷스팟을 이용하고자 신청하였다가 당췌 잡히지를 않아서 해지해버린 나로서는 더더욱이 말이다.
(과거 나는 넷스팟을 정말 사랑하였다. 문제는 지금의 anytime hook up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고 넷스팟 이외에도 수많은 무선네트웍을 이용할수 있다는 상황에 만족한다는 것이다.)
KT의 트리블 네트워크는 분명 상당히 괜찮은 시스템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업을 하지 않는듯하다.
오늘 6년 이상을 써온 인터넷을 파워콤으로 바꿨다. 그리고 KTF의 VIP를 버리고 다시 SK로 돌아온지는 3년째다.

과거 개인이나 사무실에 설치된 무선네트워크를 개방 공유하여 쓸데없이 자원낭비 말자는 운동이 있었다.
오히려 KT는 LG와 SK와 함께 이 운동을 벌여보는 것은 어떨까? 돈은 않되겠지만 적어도 자원 낭비는 아니니까.

기사참조
KT 컨버전스&스마트로 매출 20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2637
posted by 댄디킴
예전 능률협회있을적부터 똑바로 표현은 못했지만 ESG(Enviroment, Social, Governance)가 경영성과와 연관을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지속가능기업 평가기준이었는데 DJSI와 그동안 읽은 다른 서적들의 내용들을 참조해서였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지만 신기하게도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기업 평가에서는 크게 잡아주지 않는 기업내부의 정서, 외부에서의 평가 그리고 초기 정책과 이후 방향의 일치정도를 보는 것이 ESG라고 하는 것이었다. 신기했다.
SRI지수를 만드는데 있어서 기업지배구조센터에서는 Governance부분을 그리고 에코포론티어에서는 환경과 사회부분을 평가하여 통합하였다.
월요일에 면접을 보게 되는 에코프론티어 점점 더 마음에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매칭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

[KRX 보도자료]SRI 지수 개발 보도자료 (2009-09-9)
posted by 댄디킴
[그린오션]참가업체-에코프론티어 에너지 환경 뉴스

2008/08/28 09:57

복사 http://blog.naver.com/audwlsalstn/80055373667

환경에 대한 의식이 빈약했던 1995년 설립된 에코프론티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지금까지 환경 부문의 컨설팅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여러 기업 및 연구소 등에 지속 가능경영 컨설팅, 그린 IT 솔루션, 지속 가능 금융서비스, 글로벌 탄소배출권 사업 등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최근 3년간 에코프론티어는 경제·사회·환경의 통합을 지향하는 지속가능 부문 전문그룹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올해 이 회사의 화두는 ‘글로벌’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확대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에코프론티어는 기능에 따라 사업 프로세스를 브레인, 파이낸셜, 비즈니스 실행의 크게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브레인그룹은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경제-사회-환경 시스템’의 구축을 주도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국내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 시장을 개척하고 국가·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의 지속 가능 발전과 지속 가능 경영을 유도하고 있다. 컨설팅 및 정책연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싱크탱크(두뇌집단)’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환경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규 산업을 창출해 수익모델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에코프론티어는 앞으로 브레인그룹을 글로벌화해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까지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3∼5년간 아시아 지역에 초점을 두고 환경 비즈니스를 진척시킬 계획이다.

 파이낸셜 그룹은 국내 금융 기관에 투자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환경 비즈니스를 개발하려면 자금에 대한 기획, 금융 네트워크를 통한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원활하게 하는 부문을 담당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실행그룹은 브레인 그룹에서 기획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를 담당한다. 비즈니스 실행그룹은 글로벌 탄소 비즈니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건설·환경기술·청정개발체제(CDM)·경영·글로벌 사업 전문가들을 확보했다.

 에코프론티어는 더욱 고도의 지식으로 무장해 경제·사회·환경 시스템의 변화까지 주도하는 혁신그룹을 목표로 세계 해외 환경 전문업체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전자신문,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posted by 댄디킴

강원도 평창 뇌운계곡에 팬션을 운영하고 있다.
계곡에 있는 팬션이다보니 여름 성수기 3달 동안 1년치 벌어야 하는 것을 모두 벌어야 하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워낙에 팬션들이 많이 생겨나 있고 사람들은 시간과 유류비의 부담으로
이곳 먼 강원도까지 잘 오려하지 않는듯하다.
그래도 간혹 이전에 다녀가신 분들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셨는지
드문드문 찾아주시기는 한다.

팬션은 그냥 놔둔다고 하여도 어차피 난방비는 나가는 것이고
1년 12달 중에 성수기 3달 제외하면 9달이 쉬는 셈이니 너무 아쉬워서
여러가지 궁리를 해보던 중에 조용하고 한적한 점을 활용해서 산속고시원으로 사용해보면 어떨까 한다.

고추잠자리 팬션 홈페이지 바로가기

각 객실 자체가 일반적인 고시원처럼 작지 않고 마루와 방 그리고 각기 화장실과 부엌이 있는 형태인지라
사실 도심에서 거리만 괜찮다면 고시원이 아니라 산적한 곳에서 지내고 싶은
노부부의 전원생활 장소로도 좋은듯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고시원생과 노부부의 합숙은 꽤나 적절한 조화가 될듯하다. ㅎㅎ)
방림시장이 자전거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금번에 팬션앞까지 도로가 깔끔한 아스팔트로 다시 정비되어 한결 다니기가 편해졌다.
평창 버스터미널까지는 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일반적인 산속 고시원은 왠지 갑갑할거 같아서 싫다거나 아님 기숙학원같은 분위기에 젖어들기가 싫다면
딱 좋은 선택이 될듯하다. 펜션을 짓고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직접 시작해보시기 이전에
좋은 경험이 될수 있을테니 좋을테고 말이다. 한창 원고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들은 어떨까?
나같은 경우에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펜션에서 책을 쓰면서 간간히 도시로 나와서 사람들 만나는 삶을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팬션에서 각기 지내면서 간간히 서로 밥해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공부하고
혹시 산에서 농사나 밭을 가꾸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20분 거리에 안흥의 만평부지의 산을
임대해드릴수도 있으니 원하는 사람들만 찾을수 있다면 참 좋을듯하다.
월간 비용도 35만원에서 45만원정도면 될듯하니 크게 부담이 되는 돈은 아닐테고 말이다.

하지만 두가지 문제가 있다.
1. 당장은 관리하는 사람이 상주를 하지 못한다는 것(내년부터는 아버님이 가능하실듯하다.)
2.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9월 말까지는 전원생활이든 고시원이든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연락처를 남긴다.
김명중 010-5248-4630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B2B마케팅과 B2C마케팅에 대한 답글을 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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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분과 성함이 같으시네요. ^^

혹시 휴넷에 다니시는 것은 아닌지?

말씀하신 것처럼 보통 마케팅이라하면 B2C를 생각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B2B와 B2C는 많이 다르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고객과 기업에 대응하는것이 다르다는 것은 맞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완전히 다른 세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만 마케팅의 방법에 있어서 고객에 대해서는 A라는 방법이 기업에 대해서는 B라는 방법이 좀 더 효과적이라는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


가입인사에 대한 답글인데 무겁게 답을 해버렸네요. ㅎㅎ

암튼 좋은 인연만들고 즐거운 마케팅 배우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

posted by 댄디킴

마귀에 회원중에 한분에 가입인사를 썼는데 거기에 대한 답글을 달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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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쪽에서 마케팅 기획을 할때 가장 염두에 두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주로 공산품에 대한 마케팅을 하다가 지난 1년6개월 정도는

무형의 물품에 대해서 마케팅을 해보았는데 차이점은...

근본적인 것이야 다들 같은데 어떻게 맞춰서 대응하는지가 다른거 같기는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융권에서 다음과 같은 상품을 한번 개발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수익금의 일부와 운영금의 일부를 고객과 기업이 각각 일부 부담하여 제3세계의 아이들을 지원하고 한국에 초청하여 행사를 가질수 있는 서비스


수익금보다는 운영금에서 더 많은 금액이 나오도록 해야 할것이고

월드비젼등에 맡기기보다는 사회공헌팀등에서 직접 운영하시면서 운영내용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고객의 수익율에서 후원하는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도록 해주고 그에 상응하여 기업도 동일한 비율로 더 많이 내는 방법이 있지요.


실제로 SK텔레콤에서는 엔젤서비스를 이용하여 월 최대 5000원까지의 후원금을 고객이 기부할수 있도록 하는데 제가 5000원을 내면 SK가 5000원내는 식입니다.

posted by 댄디킴
만약에 JYP의 주식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살것이다.
Good to Great에 언급된 기준에서 본다면 JYP의 박진영은 4단계 리더의 모습이지 않을까 한다.

단순히 그가 매우 적절한 시점에 2PM의 맴버인 재범군에 대한 이야기를 써서가 아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썼고 무엇보다 스스로가 작성해서 행동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쉬운 일일지 모르지만 이런 경우에는 주변의 만류와 일이 오히려 증폭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국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바라만 보게되는 경우가 오히려 많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물리치고 이렇게 정확한(?) 글을 써줄수 있음에 대해 나는 박진영에게 박수를 보낸다.

박진영 "재범, 불량하되 음흉하지 않았다."
http://news.donga.com/fbin/output?f=l_s&n=200909100352

posted by 댄디킴

일전에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하고 남은 재료가 있어

어제 스파게티면만 사서 집에 도착하였다.

청소를 하고 크림소스 만들기 시작...


역시 아직 나는 재료의 양을 맞추지 못한다. 결국 남은 썰어놓은 양파와 양상추는 버리기는 아까워 스파게티면 삶을때 넣음.

크림소스가 왠지 모르게 진해지지가 않는다.

과감하게 더 끓여야하는데 이따 저녁에 식구들 들어오면 다시 한번 데우면서 쫄을거 같아서

나는 그냥 먹기로 했다.

면을 삶는데 역시 이것도 좌절... 양이 많다.. 모든 면은 보기보다 불어난다는 사실을 항상 잊어버린다.


라면에 비하면 스파게티는 친환경적이지 않다. 물을 끓이는 연료가 훨씬 많이 들고 국물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삶기만 하는게 아니라 물기 제거를 위해 살짝 볶기도 해야한다.

친환경적으로 살겠다는 내 생각과 귀찮음이 절묘하게 맞아 들어가 결국 면을 삶고 식히기만 하였다.

물기가 줄줄줄...

안그래도 묽은 크림소스에 물기있는 면을 넣었더니...

라면이 되었다. 두둥...

결국 그릇도 냉면대접... 두두둥...

다운받아놓은 우결을 보면서 먹었다. 박재정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든다...

posted by 댄디킴

점점 살아가는게 재미있어진다.
다들 우낀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단 생각한 이상 메일 하나 쓴다고 하여 손해볼거는 없지 않는가?
또한 만약 내가 담당자라면 굳이 지원을 안해줄 이유도 없을거같다.

내용인즉 금번에 45박으로 스페인에 있는 800km짜리 순례자의 길을 가는데
LG패션 라푸마에 협찬을 요청한 것이다.
어떤 반응이 올까? 갑자기 이전 SK에너지에 불만사항을 전달했을때 왔던 그 형식적인 메일이 떠오른다.
제발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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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마케팅을 하는 김명중이라고 합니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45박 46일로 순례자의 길을 떠납니다.
여행 준비를 하던 중 작은 부분이라도 기업의 협찬을 받아서 가면 한결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제안을 드려보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마케팅을 하는 사람으로써 가장 재미있는 것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만들어가는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에 근무하며
역동적인 그, 김명중(http://knowhere.co.kr)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고
국내에서 가장 큰 마케팅 커뮤니티인 SERI 마귀&4Ps의 운영자로 있습니다.

자세한 계획서가 필요하다면 작성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메일이 꼭 마케팅 부서쪽으로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K2는 마케팅에 아시는 분들이 많기는 한데 라푸마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메일드립니다. ^^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