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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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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라도 하나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일단 뭐하나 아이디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떠올라서 올리는 것이니
나의 블로그에 이정도 상태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귀농을 지원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얼마든지 현재도 이루어지는 일이고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닐수도 있고 무엇보다 소위 말하는 돈이 되는 일은 아닐거다.

그 시작은 내가 지속가능이라는 것을 고민하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다녀오고
자발적 가난과 노동집약적 중급 산업이 답일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부터라고 본다.
방법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전혀 감도 없던 나에게 어제 2010 Insight KOREA를 통해서 접한
박원순 변호사님의 강의는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그분의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책 역시 아마도 나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본다.

창의성 떨어지는 행복한 노동본부라는 이름이지만 일을 통해서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모두가 행복해하며 일을 할수 있는 것을 돕는 것이다.
지금은 철저히 나 혼자의 힘으로 시작을 하게 되지만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게 될것이다.
posted by 댄디킴
교수출신 CEO의 `아이디어 노트` 경영

신입사원 시절에는 정말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온다.
물론 때로는 이것들이 기회의 현황과는 맞지 않아서 현실적이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잘 들여다보면 그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기존이 해오던 방식에서 현실적이지 못한 것이지
새롭게 도전을 해서 이룬다면 퀀텀점프를 할수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 면에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프레시 아이디어 노트는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다만 문제는 그 의견들이 어느정도가 반영이 되는지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최고경영자의
이런 접근 방식은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 올것이라 생각이 든다.
posted by 댄디킴
오늘 김종욱 대표님과 뵙고오니 생각이 또 많다.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해서 알리는 활동,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킬수 있는 행위를 하고 싶은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소망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사람들의 소비에 대한 욕구를 de마케팅을 하고 절약하도록 만들겠다는 생각.
문제는 돈이 않되서 회사를 운영은 못하겠고 회사는 당연히 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필요하지 않고.
기업에서 친환경 활동에 대한 알림을 니즈로 가지고 있을까?
당연하게 생각해보면 이것들은 기존의 온라인 대행사 등에서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일이기는 하다.
음... 아니다. 친환경 이벤트전문 대행사...
말나온 김에 검색해봐야지
전문 대행사 따위는 없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직접(물론 대행을 주었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시행했다.
친환경 전문의 키워드와 행사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문제는 말이다. 갑입장에서의 이벤트 목적이 결국엔 수익창출일텐데...
수익이 아닌 진정한 사회공헌 활동만 받는다면... 그걸 돈을 주고 하려할 것인가?
그린워시를 피해가면서 기업을 최대한 알릴수 있는 일을 하는 기업

http://blog.naver.com/kunchangdayo/40092985662
인도에서의 그린 브랜딩에 대한 소개

뭐야... 이거 되는거야?
아....
posted by 댄디킴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521494&sid=E&tid=4
탄소저장 기술은 비현실적

저장을 하기 위한 과정 혹은 저감시키기 위한 처리 방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량이
합리적이지 못함은 이미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근본적으로 효율성 향상의 조절이
불가능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긴 내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잘 모르는게 당연하기는하다. 배워야지...
하지만 위의 기사에서 다루듯이 저장된 이산화탄소의 관리, 저장 위치 등은 분명 문제가 됨이 분명하다.
그리고 현재의 발전량을 유지하면서 기술로서 저감시키겠다는 생각보다는 절약함으로써 사용량을 줄여
보다 빠른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 훨씬 가능성있고 경제적인 이야기임에는 분명하다.
posted by 댄디킴
태양전지
 - 삼성전자
태양광모듈
- 삼성SDI
태양전지 기판유리(박막형)
- 삼성코닝 (코삼테크놀러지)
폴리실리콘
-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그런데 어디에다가 투자의 화살을 꽂아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다....
posted by 댄디킴
포스코가 기존 자동차업계 이외에도 가전, 조선업체와 개발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VI(Early Vendor Involvement)의 강화라고 하는데 시작부터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겠다는 의지가
자뭇 진지하다. 과연 어느정도나 상대에게 맞춰줄 마음으로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포스코 가전ㆍ조선업체와 개발단계부터 협력강화
posted by 댄디킴

LS산전에서 고압직류송전공장을 가장 전기수요가 많은 서울이 아닌 부산에 건설하는 이유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하였다.
아래에 링크된 이유가 전부는 아니지만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신재생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얻어질수 있는 지역...
정말 부동산의 가치가 변화될 것인가?

풍력, 태양열 발전을 한눈에 알아보기

[출처] 풍력, 태양열 발전을 한눈에 알아보기.|작성자 수다쟁이

현재 기상청에서 제공되는 두가지 풍력과 태양열에 대한 정보 이외에
조력발전이 가능한 조수간만의 차이에 대한 정보도 궁금하다.
그리고 새롭게 건설되는 원자력 발전소의 위치에 대한 정보도 궁금하고 전부 남해안 지역으로 건설이 되려나?

posted by 댄디킴

조금이라도 녹색과 관련이 있는 주식이라면 거의 70~80%씩은 주가 가치가 오른듯하다.
LS산전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다른 산업에 비하여 훨씬 경쟁이 적고
독보적인 상황에 놓여 있음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적다는 것이다.
당장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들을
저장하고 이동시키는 방법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것이 관심을 가지게 될듯한데 말이다.
또한 LS파워세미텍을 통해 전기 에너지 절약에 대한 방법도 제시하게 될테니 더욱 관심을 가져볼만한다.
오토메이션이 아직어렵다는 그래서 과거 포스데이터가 합병된 POSCO ICT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현재 LS산전의 위치를 따라오기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1년쯤 후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posted by 댄디킴
부산 고압직류 송전공장을 짓는다는 기사가 오늘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LS산전의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그사이 워낙에 많이 올랐으니 이런 투자 소식에 오르는게 오히려 이상할수도 있겠지.

지금 우리의 선택은 원자력이다. 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난후에 원자력이 도저히 친환경적이지 않아서 더이상은 쓸수 없다는 선택이 나오게 되면 그때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차피 전력수요는 포기할수 없을테니 기존에 발전량은 유지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동일한 물리적인 공간면적에서 생산할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넓은 면적의 에너지를 모아서 끌어오는 방식이 되어야 할 가능성이 많다. 또한 장거리 송전에 따른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각광을 받게 될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LS산전의 고압 직류송전공장은 좋은 투자가 아닐까?

LS산전, 부산에 고압직류송전 공장 건설
posted by 댄디킴
이명박 정부의 원자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계획은 옳은 것인가?
대답부터 이야기하면 No이다.
지금의 고에너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일뿐 실상 환경에 대한 리스크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현재에는 그 리스크가 두드러지지 않아 보일지 모르지만 미래에는 엄청난 위험으로 다가올수도 있다.
당장 핵폐기물의 반감기만을 놓고 보더라도 당장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시기를 훨씬 넘어선다.

그렇다면 대안이라고 할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