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젠가 하루가 무료하다고 생각되던 시절에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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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Thinking'에 해당되는 글 20건
- 2009.08.12 엑셀 일간 계획표
- 2009.07.14 IS동서(INUS) 수도꼭지 시장서 돌풍
- 2009.06.18 태양의 느낌을 실내에서 받는다 - 복사열 난방장치
- 2009.05.04 LS그룹 친환경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 2009.04.30 유스 스타일 트렌드 세미나 무료참가 이벤트
- 2009.04.17 한국디자인진흥원 - 그곳을 알게되다
- 2009.04.17 한지스피커 파로스 소노다인 - 혁신상품
- 2009.04.06 에코투어리즘 (녹색관광) - 관광으로 공생하기
- 2009.03.30 금호전기 어스케어 - 세계최초 LED형광등
- 2009.03.30 신도시 조성때 철도부터 건설 - 기간산업 건설
개인적으로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상당히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반면 INUS의 기업명이 IS동서라는 것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으면서 가장 많은 의욕을 느꼈던 부분이 화장실이었는데
화장실이라는 곳이 가지고 있는 '불결함'이 그 원인이 아닌가 하네요. ^^
아무튼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심플하면서도 가지고 싶은 느낌을 주는 저 수전과 세면대의 모습은 살짝 잠들은 저의 화장실 리모델링 욕구를 깨우네요. ^^
온돌방의 향수 때문일까? 우리네 상식과 기억에 보통의 난방장치는 바닥에 위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에너지코리아에서 나온 원적외선 복사난방 패널은 천장에서 복사열이 내려온다.
열 전달은 대류, 전도, 복사로 나뉜다. 온돌방이 주로 전도를 이용한다면 기존 난방기들은 대류를 이용한다. 그럼 복사열을 이용하는 이 난방기는 어떨까?
개인적으로는 한낮태양의 따스러움을 집에서도 즐길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에 상당히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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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ellbeingmark.com
사실 기업명 자체도 사실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우리 나라의 건실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을 꼽으라고 한다면
종합소재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포스코와 함께 LS그룹을 떠올리게 된다.
녹색경영대상의 상품 부문을 담당하게되면서 알게된 많은 친환경산업을 지향하고 있는 선도기업이기때문만이 아니라 비록 광고활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언론을 통한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두드러지는 변화는 아니지만 단단한 LS그룹에 대한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LS 정말 큰일 낼테니 기대하세요" -> 자세한 기사보러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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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친숙한 사업이 있었다.
굿디자인 시상...
시상식 자체도 인지도가 있어서 그랬지만 하는 업무가 업무인지라 시상을 하는데 있어서의 기준과 방법 그리고 심지어 비용까지도 눈에 들어왔다.
"아무리 국내 디자인 산업의 진흥차원에서의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발생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실비로 처리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아래는 굿디자인 선정에 대한 2009년의 안내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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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기기 비용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과거에는 꽤나 이런 음향기기에 욕심이있었다.
한지스피커라...
모두들 나와 비슷한 생각이려나... 내구성은???
스피커의 콘지만이 종이재질로 되어있는 것과 외관이 종이인것은 아무래도 내구성에 차이가 있다.
물론 이런 제품을 135만원이나 주고 사려면 아마도 집에 아이가 있을 나이의 사람은 아닐꺼라는 확신이 든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GMA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standard.asp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말하는 녹색관광(에코튜어리즘)은 사실 관광으로 공생하기와는 다소 개념이 다르다.
녹색환경을 관광한다는 것이지 녹색환경을 위해 관광한다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이전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평가를 하며 지방을 돌아보며 관광지를 보았을때 나의 느낌은 너무도 현대적인 시설물들이 버젓이 들어와있다는 것이었다.
어울리지 않는 시멘트로 지어진 흙집...
편의에 의해 이루어진 콘트리트 보수공사 등....
클린코리아와 그린코리아같은 캠페인에 앞서 보수를 담당하는 관계자나 공무원부터 생각을 바꿔봐야하지 않을까?
얼마전 정부에서 부처의 모든 조명기구를 LED로 교체하겠다는 발표는 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조명기구의 경우 그 수명이 길다는 것은 단순히 램프 가격의 세이브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교체비용과 그에 따른 인건비등을 대폭 감소할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인원의 고용도 줄어들게 되겠지만...
조금은 벗어난 이야기이지만 이렇기 때문에 더더욱이 교육에 의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튼 금번에 시판되고 있는 금호전기의 LED 형광등은 아직 대단한 각광을 받고 있지는 못한듯하지만
이후에 분명 큰 기회를 가지게 될것이라 본다.
녹색상품에 응모를 유도하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다.
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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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의 주장대로 운송량대비 그들이 소비하는 에너지의 총량이나 운송가능한 인원의 양을 보아도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도시 조성시 철도부터 건설하도록 하겠다는 이병석의원의 특별법 발의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꼭 4월 국회에서 통과되어 기간 산업이 제대로 갖추어 지는 기회가 되었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