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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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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신제품 개발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가
투자비용이 모잘라서 "이것도 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못 만드네.." 하는 경우 아닌가 한다.
실제로 이전에 다이프로를 운영하면서 새롭게 자작프로젝터를 개발해서 내놓을 때면 좁은 공간에서 화면을 크게 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공간이 작으니 적당한 크기로 선명하게 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모두의 기대에 부흥하는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실패로 가는 길일뿐...
기사에서 이런 경우 대응 가능한 매우 적절한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

중요한 것은 각 카테고리의 Best가 조합이 되었을때 그 결과 역시 Best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기능의 통합형 기기들에 이런 형태를 종종보는듯하다. (캠코더도 되고 카메라도 되는 예쩐 삼성의 카메라 캠코더처럼... 광고도 꽤 했지만 대실패였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는 말을 좀 더 깊이 있게 볼 필요가 있다.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라.
고객의 니즈를 분할해서 단편적인 조각들로 봐서는 안된다. 그 니즈들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 그것들을 따로 띄어놓고 타겟팅을 하게 되면 그 타겟은 마치 인조인간 같은 존재하지도 않는 인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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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ㆍ가격ㆍ원가, 최적의 조합 찾아 소비자 만족시켜라
◆지식경영으로 불황을 넘어라 / ③ 가치 창출 상품개발◆

"A, B, C 모든 기능이 다 있을 필요는 없잖아. 내가 원하는 기능은 A뿐인데!"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급격하게 쪼그라들고 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이것저것 붙여 가격만 올려놓은 제품 대신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가격 거품을 뺀 제품을 찾는 손길이 늘어나는 이유다. 이제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은 기능ㆍ가격ㆍ원가라는 3가지 변수의 최적 조합을 찾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기업 수익도 높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

맥킨지는 기능ㆍ가격ㆍ원가 사이의 최적 조합을 찾는 상품 개발 과정을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DTVㆍDesign to Value)`으로 부른다.

그리고 이 같은 조합을 찾기 위해 컨조인트(Conjoint) 분석기법을 활용한다. 컨조인트 분석은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 브랜드ㆍ기능ㆍ가격 중 어떤 부문에 가장 관심을 갖는지 알아내는 분석 기법이다.

소비자들의 정보를 취합, 이들이 원하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 이를 제품화할 수 있다면 불황 속에서도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내라

= 상품 개발의 첫걸음은 바로 고객들이 원하는 조합을 알아내는 것이다.

디오리코더를 예로 들어 보자. 비디오리코더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처지에서 관심을 두는 부분은 바로 비디오리코더의 가격, 화질, 녹화시간 등이다.

생산자는 비디오리코더 가격을 200, 250, 300, 350달러 수준으로 책정할 수 있다고 하자. 화질은 고급, TV수준, TV보다 못한 수준 사이에서 조정할 수 있다. 녹화 시간은 2시간, 4시간, 6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조건만으로도 36가지 상품조합이 나온다.

잠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36개 조합 중 이들이 어떤 조합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지 찾아 이를 상품화하면 된다.

◆ 비용을 낮추는 디자인을 고안하라

= 소비자가 요구하는 기능과 가격의 조합을 파악한 뒤에는 이 같은 조합의 상품을 가장 비용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기사계속보기

posted by 댄디킴
녹색경영은 진정으로 세계적인 가장 주된 그리고 위협적인 것인가보다.
당장은 글로벌경제위기라는 눈앞의 거대 위협에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녹색이라는 키워드로 많은 기사화가 된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는 일이라 볼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8년전부터 녹색경영이라는 주제로 녹색경영대상을 운영해온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녹색성장 - 2009년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안내

비록 녹색경영대상의 담당자는 아니지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이라는 유관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한국정부의 녹색뉴딜 정책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이해가 없다는 것은 조금 부끄럽기는하다.
다음번 포스팅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학습하고 그 정리된 것을 올려보도록 해야겠다.

"경제위기보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 인류에게 더 큰 위협이 될 것이다." - 반기문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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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9. 3. 16. 11:45 Article&Thinking
3월 16일 매경전면에 "팔로어십 없인 리더십도 없다."는 기획기사가 실렸다.
조중동만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번 기사를 보며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이 생각난 것은 왜일까?

물론 지금 이런 기사가 정부의 대국민들을 향한 동참의 호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호소이전에 동감 혹은 동의를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동네 깡패가 마을 사람들한테 온갖 행패 다 부리고나서 다른 동네 깡패가 쳐들어오니 "다함께 막아내자."라고 한다면 마을사람들의 대응은 어떨까? 물론 깡패주장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마을이 침범당할 상황이니 자연스래 모이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위험의 정도를 감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동참 의식을 끌어낼수 없을 것이다.

이도저도 다 좋다고 치자.(사실 난 그렇지 않다)
다른 동네 불량배들 막고 나면 우리동네 깡패는 착해질까? 제발 그래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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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인터넷, IT를 이용한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현재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관광안내 등의 시설을 마련하고 있지만 모든 외국인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안동을 방문하였던 60대 미국인 Douglas Reed씨에 의하면 그의 안동에서의 경험중 가장 좋았던 것은 전통가옥과 간고등어 그리고 음식점의 여주인이 신고 있던 고무신이었다고 한다. 또한 국내 지방을 여행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away from city life”를 즐거웠던 경험으로 꼽을 정도로 한국의 첨단 인터넷 혹은 IT모습에서 매력을 느끼기보다는 그 전통과 자연에서 즐거움을 찾는게 더욱 일반적이다. (2008 관광수용태세 평가의 외국인 체험단 인터뷰 결과를 인용)

 따라서 인터넷과, IT는 현지에서의 여행 그 순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보다는 여행의 사전 혹은 사후에 어떻게 Right experience를 제공할지에 목적을 두는게 옳다.

본 제안에서 이런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써보도록 하겠다.

 

오프라인 관광안내 자료의 손쉬운 요청 창고 개설

온라인에서 아무리 좋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그것을 휴대하여 사용한다는 것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인쇄환경상 상당히 어렵다. 여행지에서 전체적인 여행일정을 운영하는데 지도가 필수적인만큼 인쇄물의 배포가 좋은 경험을 만드는데 있어 매우 필수적이다. 현재 각 지자체의 홈페이지에서 각종안내책자를 신청하면 우편을 통해 배포를 해주고 있는데 이는 지극히 한국인의 시각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외국인들의 경우 한글사용과 검색엔진사용에 의한 차이로 보통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결과를 얻게 된다.


문제
1. 검색엔진에 의한 검색 결과의 차이
à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방식차이

       2. 한글 사용 여부에 따른 결과의 차이 à 한글명을 영문으로 변경 시 variation


검색엔진들은 단어 혹은 문장으로 조합된 키워드를 가지고 관련된 정보를 해당엔진이 보유한
DB에서 찾게된다. DB는 사전에 웹에서 수집된 정보를 모아놓는데 이 과정에서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한국의 검색엔진은 외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구글이 크롤러에 의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과는 달리 인적자원에 의한 주관을 첨부하여 수집하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보편적으로 우리 원하는 키워드에 좀더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에는 정보의 유사성이 우선이 되는 것이 아닌 검색후 많이 찾는 것이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지자체의 홈페이지와 같이 찾지 않는 키워드는 검색 시에 손쉽게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한국 지명 혹은 기관명을 영문으로 변경을 하였을 때 오는 표기상의 차이가 좀더 관광안내정보 및 책자 요청을 위한 지자체 접근을 더욱 어렵게 한다. (순창 -> Suncheon, Sunchun)


 

해결책 : KTO(한국관광공사)의 국내관광안내 책자배포 페이지 개설


해결책으로 현재 외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KTO의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국내 전지자체에 대한 일원화된 관광안내책자의 오프라인 인쇄물 신청이 가능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접근의 용이성과 시각적인 부분을 감안하여 공사 메인페이지의 배너로 이용을 하는 것보다는 공사 웹페이지 중 일부로 제작은 하되 별도의 페이지로서 해외 웹검색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의 선정 또한 매우 중요한데 모든 지자체명의 가능한 영문표기명을 모두 찾아내고 더불어 각종 관광명소들의 영문명도 선택을 해야한다. 한국어 키워드에 의한 검색은 네이버등 대형포털의 협조를 요청하되 키워드 광고 등의 방법은 배제하도록 한다. 비용상의 문제와 검색 결과에 대한 신뢰성의 문제로 오히려 해당 페이지의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외 아이디어
- 관광객들의 니즈
, 굿스테이 업소의 노출 방법

-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경험, 찜질방을 어떻게 노출시킬 것인가?

- Lonely planet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관광공사의 인터넷과 IT를 이용한 국내관광활성화 방안 제안서 中 에서 올림
2008.10.28 김명중

posted by 댄디킴
녹색성장, 녹색주, 신성장동력, 환경경영...
이런 키워드들이 최근 주변에 난무?하고 있다.

최근 나도 이전에 프로넬 렌즈와 관련하여 문의를 많이 받고는 한다.
대부분들이 태양광발전을 위한 집광렌즈를 구하는 것인데 조금 규모가 큰곳들도 있지만
정말 영세한 조그마한 곳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너도 나도 뛰어드는 녹색성장... 지금 이게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도쿄의정서의 이산화탄소 규제를 받게 되는 2010년 시점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현재 CO2 배출 9위인 우리나라에서 이런 열풍이 부는 것은 다소 궁금적인 상황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문제는 이 열풍이 그저 유관한 기업에 밀어닥친 투자광풍이 아니길 바라고 또한 만약 그렇다면
그 투자자들의 광란이 적어도 장기적인 성과로 연결될수 있는 시점까지는 지속이 되길바라는 마음이다.
하지만 과연 그들은 3년후를 바라보며 투자를 할수 있을까?
왠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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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금융권의 돈만들기는 정말 놀라울때가 많다.
어쩜 이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온갖 재화들과 융합을 시키는지 심지어 황홀할 지경이다.
녹색성장이 화두로 부각이 되면서 친환경 금융상품들이 등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 상품들이 진정으로 친환경인 것보다 단순히 마케팅의 한수단으로 친환경을 사용한 것이라는 점이다.
자전거 타기 서명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던지 혹은 녹색성장 관련기업이 적금을 할 경우 0.3%의 해택을 준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물론 이것들이 적은 비용이나 효과가 있는데 단순 마케팅의 방안으로 활용된다고 폄하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나의 단순한 기우일지 모르겠지만 기업들의 이런 프로모션들과 정부의 녹색성장 키워드에 현혹된 대중들이 지난 IT붐 당시의 버블을 다시 경험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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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글로벌 혁신지수에 대해서는 지난 1월에 INSEAD 발표한 것이 있었다.
기사보기 -> http://news.isegye.com/17835
금번에 BCG에서도 발표를 하였는데 문득 이 두가지지수의 평가 기준이 궁금하였다.
이게 바로 내가 하는 일이니 궁금한 것이 당연하다. ^^

보스턴컨설팅그룹 BCG
1. 경영자 1000명 대상 설문 - BCG와 전미제조업협회(제조업연구소 포함) 회원기업
2. 특허출원, R&D실적, 노동생산성, 주주수익율등의 정량적 수치
    (재정정책, 교육정책, R&D정책, 지적재산권정책, 혁신환경등의 요소가 투입된 것들)

인시아드(INSEAD)의 수미트라 두타 교수
정부정책과 제도, 사회기반시설, 개인역량, 기술의 정교함, 시장 및 자본, 지식, 경쟁력, 부(富) 등에 대한 항목별 혁신성의 정도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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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관들의 경우 이런 지표의 결과에 대해서는 공개를 하지만 그 결과를 나오게 하는 각 평가지표들이나
항목간의 배점 등의 세부항목은 공개를 거의 하지 않는다.
위의 두가지에 대해서도 현재 공개된 내용을 찾아보고 있으나 당장은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응모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하고 잠시 정지해 놓기로 하였다.

현재로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강의 관련 뉴스검색을 해본 느낌으로는 인시아드의 수미트라 교수의 발표가 조금더 현시점보다는 미래가치에  두고 평가가 된것이 아닌가 한다. (아주 조금이지만...)
지금 각각의 지표를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설픈 결론을 내리는 것은 아닌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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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마케팅이라는 것이 어떤 단기적인 프로모션도 있지만

근본적인 경우에는 전략을 가지고 다소 긴 시간을 가지고

작업?을 해나가야 합니다.


지금 배우시는 입장에서 어떤 상품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전략을 세워 실무를 해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 좋은 방법으로는 책에서 보고 배우신 것을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는데 사용해보세요.


저는 요즘 블로그를 통한 브랜딩을 해오고 있는데 의도했던 키워드 혹은 기사에 대한 반응들도 있지만 간혹 저의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는 접근들도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위기극복 세미나를 다녀와서 블로그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확인을 해보니 이상하게 보디빌더가 많아서 봤더니

그 세미나 후기중에 보디빌더가 된 때밀이라는 어귀 때문이었더군요.


고객을 내 틀에서 가둬 생각하기 보다는 그들이 움직인 방향을 어떻게 기존의 전략과 어울려서 어떻게 가지고 갈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마귀&4Ps의 가입인사 댓글 작성 中
http://www.seri.org/forum/fourpmix/

posted by 댄디킴
2009. 3. 10. 14:41 나의 아이는 10명
5월달 몽골 혹은 인도를 방문하기에 앞서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기위해 월드비젼을 방문하였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떠억~ 하니 떠있는 배너에 후원금 인상이라는 문구가 보였다.

가격 인상이라니... 내가 무슨 쇼핑몰에서 물건구매하는 것도 아니고
표현이 그다지 적절하다는 느낌은 뭘까나...

재화의 가격이 오르고 환율의 영향으로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금액이 적어졌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상된 금액과 함께 몽골의 바산도르즈의 사건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현재 10명에게 각각 후원되는 금액이 2만원씩 20만원이니 3만원으로 늘어나게 되면 부담이 적지 않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후원을 줄여서는 않된다.
그동안 후원금 덕분에 많은 여유로움과 하고 싶은 공부를 할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을텐데
지금에 와서 이것을 끊는다면 원래의 빈곤하보다 더욱 지독한 것이 찾아올것이다.

스스로 감내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어려우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해봐야겠다.
posted by 댄디킴

기업이든 사람개개인이든 간에 무언가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재화가 투자가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그 재화를 투입하는지가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

재화가 풍부하고 그 흐름에 문제가 없다면야 풍부한 투자에 따른 예기치 못한? 긍정적인 결과까지도
기대를 하며 여유로운 투입을 하겠지만 언제고 한정된 재화에 규제를 받는 것이 현실이고
더군다나 지금같이 경제위기와 금융위기까지 찾아와서 자금과 수요가 줄은 상황에서는
얼마나 생산적, 효과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될것이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MOT(Moment of Truth)라는 말을 종종 쓰곤한다.
한국어로 변형해서 사용하기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진실의 순간(고객접점의 순간) 정도가 되겠다.
고객들의 구매가 확정이 되는 경우에 따라서는 그들의 불만이 기업에 최초로 전달되는 시점에서
어떠한 가치와 응대를 받는지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서비스 린의 성패도 좌우된다고 볼수 있겠다.

어떻게 해서 현장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라는 숙제...
지금 나의 머리속에는 내부브랜딩이라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의 끝단에서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직원만큼 경영자 의식도 중요하다.
직원이 의지가 있고 경영자는 의식이 부족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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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