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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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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6일의 프래그에서 있었던 마케팅원리 강의를 마치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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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원리의 강의를 맡았던 1기 김명중입니다.

일단 9시 정각에 도착해서 보니 모두들 자리에 모여있어서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시간을 지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


마케팅원리의 목차 시험이 본래의 예상보다 길어져서 40분 동안을 보았는데

다들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잘 해주었습니다.

한자리에 백지 2장 들고 쭈욱~ 써내려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그것도 7명이나 되는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을 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여러분이 써준 짤막한 편지들 보면서 상당히 흐뭇했습니다.

저 역시 재학생이던 시절에 편지를 쓰면서 조금은 형식적으로 썻던 적도 있는데

그 형식중에서도 약간의 진심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더군요.

선물로 준 마스크팩들도 휴가중 뙤약볕에 지친 제 피부에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그 편지들이야 말로 저 스스로는 물론이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꺼리가 될것같습니다.

우선은 강의를 한다고 했을때 궁금해했던 여자친구에게 자랑삼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바로 했답니다. ^^


마케팅을 하는데 아니 더 정확하게는 "자기"삶을 사는데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기준을 가지는 것입니다.

많은 강사님들의 강의들이 있고 배움이 있겠지만 자기라는 "기둥"을 잃지 말고

다른 지식과 경험들을 하나씩 덧대고 깍아다면서 기둥을 키울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아주 즐거웠어요 ^^

posted by 댄디킴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노트'] 친환경 제품이 쏟아져 나와도 막상 히트상품이 없는 이유는
  •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

입력 : 2009.05.02 03:08 / 수정 : 2009.05.02 10:39

소비자들은 환경 보호란 명분 자체보다 나에게 어떤 차별화된 이익을 주는가가 중요

어느 전자회사의 상품 기획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찾아왔다. 그들의 고민은 '에코(eco·친환경)' 개념을 적용한 전자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는 데 있었다. 그들은 토너(toner)와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인 프린터와 분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휴대폰 등 환경친화적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았었다.

사실 잘 나가는 트렌드에 맞춘 상품들이 막상 매출에서는 부진한 경우가 흔하다. 에코 트렌드도 그렇다. 시장에는 '에코OO' '그린△△' 등 친환경제품임을 자랑하는 새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막상 히트상품의 반열에 오르는 제품은 많지 않다. 왜일까?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트렌드가 확산될 타이밍을 너무 빨리 잡았을 수도 있고, 가격이나 부가 기능과 같은 다른 요소들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에도 하나의 히트상품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두루뭉술하게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한다. 해당 트렌드에 대한 적실한 이해를 통해 소비자들이 과거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에코와 같이 거대한 메가트렌드(mega-trend·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을 기획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 이 차별점을 포착해내는 첫걸음은 소비자들이 해당 트렌드로부터 어떤 편익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일이다. 늘 그렇다. "신(神)은 디테일(detail) 속에 있다."(건축가 미즈 반 데어 로에의 말)

사실 '친환경'의 뜻이 분명한 것 같지만, 인식하는 주체에 따라 세부적인 의미는 조금씩 다르다. 환경운동가들이 '무분별한 개발의 억제를 통한 생태의 유지'를 생각할 때,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즉 환경산업의 육성을 통한 성장 동력의 확보'에 방점을 찍고 있다. 기업은 아마도 '어떻게 환경 이슈를 상품 기획과 마케팅에 활용하여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소비자들은 어떨까? 미묘하다. 제품에 따라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에코의 의미가 다르다. 자동차를 살 때는 향상된 연비(燃費)를 중시하지만, 주택을 고를 때에는 난방 효율보다는 천연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먹을거리의 경우 친환경은 유기농과 동의어처럼 사용되곤 한다. 중요한 것은 환경 보호라는 명분 자체보다 '어떤 개인화된(personalized) 편익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가'에 있다.

서두에서 예를 든 전자제품의 경우에도 에코의 편익은 제품마다 또 다르므로 보다 정밀하게 정의돼야 한다. 프린터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토너나 전기 사용을 줄여주는 것은 그다지 호소력 있는 편익이 아니다. 차라리 토너 가루가 무해(無害)하다거나 교체 시 손에 묻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편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폐기 후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로 만든 휴대폰이 각광을 받지 못하는 것도 비슷한 까닭에서다. 다 쓴 휴대폰을 그냥 장롱 속에 넣어두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분해 가능성은 별로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에코처럼 추상적인 트렌드는 하나의 프리미엄(premium) 제품의 표식으로 작용할 때 비로소 소비자의 지갑에까지 힘을 미칠 수 있다. 웰빙 트렌드가 그랬다. 건강과 행복을 지향하는 '참살이'에의 열망은 그것이 프리미엄의 신호로 인식된 후에야 높은 가격에도 구매로 이어졌던 것이다.

그렇다면 에코는 어떤 프리미엄을 주어야 하는가? 에코 백(eco bag)의 확산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에코 백은 재활용이 가능한 장바구니다. 2007년 영국에서 '나는 비닐봉지가 아니다(I'm not a Plastic Bag)'는 슬로건이 들어간 장바구니가 선을 보이고 키이라 나이틀리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에코 백을 든 모습이 공개되면서 거대한 장바구니 패션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최근에야 광범위하게 퍼져 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1회용 비닐 백에 보증금을 물리고, 수많은 시민단체에서 장바구니 들기 운동을 벌여온 지 이미 오래다. 그런데 이제야 장바구니 바람이 부는 것은 어째서일까? 쿨(cool)한 패션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유명 백화점과 마트에서 멋지게 디자인한 에코 백을 '이효리 그린 백'이니, '이보영 백'이니 하는 별명과 함께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장바구니는 그냥 장바구니가 아니라 패션 아이템이 됐다.

소비자에게는 환경을 지킨다는 대의(大義)보다는 환경 친화적 패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자부심(pride)이 더 중요하다. 다소 씁쓸하지만 그렇다. 현대사회에서 소비란 결국 '어떻게 보일 것인가'의 문제다. '나는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지 있는(멋있다는 의미의 속어) 소비자'라는 자부심이 에코패션의 진정한 편익이다. 그렇지 않고는 악어가죽으로 된 클러치 백(아주 작은 핸드백)을 에코 백과 함께 들고 다니는 트렌드를 설명할 길이 없다.

트렌드에 부응하는 히트상품을 창조하기 위한 '플러스 알파'를 찾고 있는가? 이 글에서 필자는 중요한 'P'를 세 번 언급했다. 트렌드의 편익을 '개인화(personalize)'시켜 '프리미엄(premium)' 제품으로 기획하고 마케팅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소비자라는 '자부심(pride)'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3P'를 기억하라.
posted by 댄디킴
영국이 대표적인 탄소배출권 거래 업체인 ECX에 따르면 탄소배출권의 매매량이 2005년 8400만 t에서 2007년 10억 t 그리고 2008년에는 28억 t으로 급증하였다. ECX는 전세계 80% 가량의 거래량을 책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탄소배출이 적은 제3세계에서 배출권을 구입하여 자신들의 탄소배출은 제로를 만드는 현황이 벌어지고있다. 선진기업에서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대금이 후진기업으로 넘어가게 되니 이것이 잉여자원을 활용한 자원의 재분배가 되는 것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미 수많은 선진기업들이 그동안 엄청난 발전을 위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수 밖에 없었다는 과거의 사실을 기억해야한다.(제발 기억해야 한다.)
당장이야 자금이 유입되니 성장기업에는 좋겠지만 이후의 족쇄가 되지 않을까?

마치 그 가치를 모르고 헐값에 미국을 팔아버린 인디안들처럼 말이다.
posted by 댄디킴

'애니콜 신화'는 무한경쟁 시대의 산물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에 대한 기술을 거의 가지고 있지 못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일본 도시바의 카폰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이랬던 삼성의 휴대전화 사업은 불량 전화기를 모두 폐기하면서 힘을 키우기 시작했다. 95년 애니콜의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들은 이 회장은 당시 구미공장을 담당하고 있던 이기태 이사에게 충격적인 지시를 내렸다. 현재 생산 중인 제품은 물론이고 시중에 있는 제품까지 모두 수거해 불태우라고 언명했다.

 이렇게 시작된 1995년 3월 9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벌어진 '불량 제품 화형식'.

 2000명의 임직원이 지켜 보는 앞에서 비장한 표정의 현장 근로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핸드폰과 무선전화기 등을 해머로 내리치자 15만대의 제품은 산산이 부서져 나갔다. 조각난 제품은 시뻘건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졌고 불길이 사그라들 즈음 불도저가 다시 가루를 냈다. 돈으로 따지면 500억원이 연기와 함께 사라진 셈이다. 임직원들은 혼을 담은 제품이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지켜보면서 하나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 날 화형식은 질(質) 경영을 강조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의지를 상징하는 사건이었다. 이 회장은 그 해 설날 휴대폰 등 2000대를 임직원들에게 선물로 돌렸는데 '통화가 안된다', '속았다'는 등 안좋은 반응이 터져나왔다.

 이 회장은 "고객이 두렵지도 않냐"며 불같이 화를 낸 뒤 "시중에 나간 제품을 모두 걷어들여 공장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워 버리라"고 지시했다.

 타고 남은 재가 소중한 밑거름이 되듯 잿더미속에서 애니콜은 다시 태어났다. 설계에서부터 대대적인 휴대폰 업그레이드 작업이 시작됐다.



 
국내기업, 글로벌 위기서 나홀로 빛났다
현대·기아차, 미국·중국·유럽 시장서 단독 호황
삼성전자, LCD시장 점유율 26% 여전히 1위
LG, 휴대폰 1억70만대 팔아 세계 3강 대열에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유인호기자 yih@hk.co.kr
전후 사상 최악이라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홀로 선전하는 국내 기업들이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업체 중 유일하게 호황을 누리고 있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시장의 1월 자동차 판매량이 또 다시 급감했지만, 대형 업체 중 현대차만 판매량이 늘어났다. 현대차는 1월 미국에서 2만4,512대를 판매, 지난해 동기 대비 14.3% 늘었다. 현대차의 판매 증가는 미국 시장의 극심한 침체를 감안할 때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현대차를 제외한 GM, 도요타 등 경쟁사들의 실적은 참혹하다. GM은 전년 대비 49% 급감한 12만9,277대, 도요타는 32% 줄어든 11만7,287대 파는데 그쳤다. 혼다와 닛산도 각각 28%와 30% 감소했다.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단독 호황을 구가하는 것은 GM, 포드 등 미국 '빅3' 업체의 어려움을 틈타 공격적인 마케팅과 대대적 광고로 효과를 거뒀기 때문. 현대차는 지난달 초 소비자가 1년 내 실직하면 자동차를 반납 받는 과감한 판촉프로그램을 시작해 호응을 얻었고, 고급 세단 '제네시스'가 북미지역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점을 집중 홍보했다.

또 이달 2일 열린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개막 쇼와 경기 중계에 무려 5편의 광고를 내보냈다. 이달 22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광고를 계획하는 등 미국에서 최고 시청률을 올리는 초대형 행사에 잇따라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기아차도 1월 중 미국 시장에서 2만2,096대를 팔아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에서도 전년 동기비 각각 35%와 15% 늘어난 4만2,790대와 1만7,607대를 판매, 월간 실적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특수와 더불어 현지 정부에서 지난달부터 시행한 1,600㏄ 이하 중ㆍ소형차 구매세 인하정책을 기회 삼아 현지 법인들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다. 양 사는 유럽 최대 시장인 프랑스에서도 지난달 전년 동기비 각각 10.6%, 53% 증가한 1,549대와 1,282대를 팔았다.

LCD 분야의 약진도 눈부시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LCD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25.7% 점유율로 1위를, LG디스플레이는 20.3%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다. 대만 AUO(17%)와 CMO(14%), 일본 샤프(8.4%)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2.6%포인트 늘어났다. 특히 LCD TV용 패널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시장 점유율이 33.2%에 달해 세계 LCD TV의 3분의 1은 삼성전자 패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 LCD 시장의 국가별 점유율 순위에서 46.1%로 1위를 고수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각각 27.7%, 22.1%로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휴대폰 분야에선 LG전자가 지난해 1억70만대를 팔아 3위로 올라서며 삼성전자(1억9,700만대)와 함께 세계 3강 대열에 합류했다. 1위 노키아는 4억6,840만대를 판매했으며 3위였던 모토로라는 1억10만대를 판매해 4위로 내려앉았다. 5위 소니에릭슨은 9,660만대 판매에 그쳤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올해 휴대폰 시장에서 판매량을 더욱 늘려 글로벌 톱3 업체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posted by 댄디킴
개인적으로는 기업의 전략수립이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세계적인 트렌드는 인재중심의 HR경영으로 흘러가는 듯하다.
파괴적 혁신의 방법에서도 그리고 기업인수의 중요 이유중에서도 언급되는 것이
우수인재의 적극적인 활용과 그 열정의 간염?이다.
기업인수에 있어 조직의 문화를 이전하는 경우 그 시스템을 그대로 독립적인 형태에서 전이시켜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소수의 인재를 단타성으로 유입하는것보다 인재가 속해있고 양성해내는 조직자체를 인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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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잘모르겠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단순히 늘어나는 것이 저출산 해결방안이 되는것인지 말이다. 물론 미국의 예도 있기는 하지만 한민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뭉쳐져 있는 우리네 관념에서는 더더욱이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한듯하고 말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정부가 나서서 이민에 대해 PR을 하는 것이기는 하겠지만...
지금 저출산의 위협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겪고 있는 일인거다. 그네들 또한 이민을 통한 저출산 극복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 그리고 그렇다면 결국 선진국들은 다들 유입을 바라니 유출이 되는 쪽은 개발도상국인가?
그렇다면 개발도상국은 광물자원 뿐만 아니라 이제는 인적자원까지 착취를 당하게 되는 것인가? 정말 끔찍한 생각이긴 하지만 어쩜 개발도상국인 선진국들의 자궁역활을 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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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위기극복과 관련하여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모아보았다.
생각보다 자료를 구하기도 쉽고 가지고 있기도 쉽지만
역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은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첨부자료 (Seri와 LG경제연구소 그리고 세미나 자료입니다.)
1. 불황기 프로모션 방안
2. 불황기 지속성장기업 3선
3. 경기침체기를 기회로 활용한 기업들의 교훈
4. 일본기업의 위기극복방안
5. 고객가치 중심의 신사업전략
6. 글로벌 기업의 위기극복전략
7.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기업들의 도전
posted by 댄디킴
영역파괴, 경계없음, 즉 통섭은 비단 학문영역에서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것은 전체적인 개념에서의 변화를 일컫는 것이고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그간 우리가 반복해오던 행위를 정의화한 단어가 부족했을뿐이다,.

슈퍼형 편의점의 등장이 대형마트 혹은 SSM(Suoer super market)에 이어 동네 슈퍼사장님들에게 가하는 압박은 한결 증가할것이다.
이 사이에서 이들이 살아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스러우면서도 답이 잘 안나오지만 그렇다고 "편의점 갈아타기"라고 말하고 싶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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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지정되다니 의외의 분야인가?
사실 우리가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지정이 된것은 그동안 우리가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인터넷인프라와 벌써 한참전부터 개발되어 있던
전력통신망 기술 등의 투자가 힘을 쓰고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우리가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선정됨과 함께
독일이 태양광 에너지, 유럽연합 및 일본이 에너지효율, 호주가 CCS 그리고 브라질이 바이오에너지 선도국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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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관련뉴스 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70916571387852&outlink=1
posted by 댄디킴

마귀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이제는 본격적인 찜통 더위도 멀지 않았습니다..

좋은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 없게 “방콕”하면서 그 동안 밀린 개인 일을 하려고 합니다만.. ^^;

좋은 책을 읽는 것도 충분히 아름답게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랍니다.

여기 눈부신 성공을 거둔 ‘경영의 신’들의 비밀을 뇌과학에 근거하여 제시한 새로운 개념의 성공전략서를 소개합니다.

 

 

<도서> 림빅, 혁신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밀 - “승자의 뇌구조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그들에게 의욕을 불어넣는 것은 무엇인가?

승자는 무의식적으로 ‘유혹물질’을 흩뿌리고,

이것은 다른 사람들을 강렬하게 끌어당긴다...

 

진정한 성공전략을 알고 싶다면 생각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완전히 새로운 시각, 즉 무의식 세계인‘제2 레벨’적 시각에서 모든 것을 고찰해야 한다.

 

 

 

림빅, 혁신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밀

- “승자의 뇌구조

 

■ 지은이 :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 옮긴이 : 유영미

■ 감수 : 황상민

 

 

바로가기 '도서서머리' 게시판

 

<이벤트 참여>

위대한 리더, “승자”의 뇌구조는 어떤 것일까요?

리더들은 어떻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위대한 리더들의 머리 속에 대해 들려 주세요..

재미 있는 얘기를 들려 주신 15분께 도서 “승자의 뇌구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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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기간 : 7 9() ~ 7 18()

*     : 7 21()

* 참가방법 : 바로가기   '중간계-홍보&이벤트' 게시판에 답글을 남겨 주세요.

* 주의사항 : - 덧글은 이벤트참여로 인정하지 않으니 반드시 답글로 남겨 주세요.

             - 당첨되신 회원께는 도서를 우편으로 발송해 드리오니,

               책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정확히 적어 주세요.

               (이름 / 주소 / 휴대폰 번호 /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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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4Ps]

四海龍王

김효진 드림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