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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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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5. 12:54 댄디's 아이디어

연구개요
지자체 등의 관광수용태세 평가를 하는데 있어 그 기준을 정립하고자 한다. 단순히 기존의 방식인 인프라가 아닌 서비스 측면을 포함한 수용태세에 대한 평가를 목표로 한다.

제안배경 및 필요성
현재 한국내 각 지자체의 경우 많은 노력을 들여 관광객들을 맡이하기 위한 준비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노력들이 적절한 곳에 집중되지 못하고 분산되거나 의미를 잃고 있다.
 이에 현재 각 지자체의 관광수용태세에 대한 평가를 우선 실시하고 평가에 사용된 기준과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의 방향을 잡고자 한다.

예상목차
1. 관광수용태세란?
 1) 인프라
 2) 서비스
2. 인프라
 1) 어디까지가 측정되어야 하는가?
 2) 관광지
 3) 교통
 4) 숙박
 5) 음식
 6) 정보의 제공
3. 서비스
 1) 무엇이 측정되어야 하는가?
 2) 관광에 관련된 서비스의 정의
 3) 여행지에서 여행객들의 행동형태 연구
 4) 행동범위의 파악과 그에 따른 서비스 범위 확인
4. 정리하며

posted by 댄디킴


연구개요
제조업체의 가치사슬에서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통을 외부의 유통업체와 연결하게 되었을 때 가치사슬의 변화에 대해 연구한다.

제안배경 및 필요성
이마트, 홈플러스등 유통업체의 파워가 강화됨에 따라 가치사슬의 변화가 필수적이다.
변화된 양측의 사례를 찾아 분석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이후 적용될 상황들에 대해 예측한다.

예상목차
서론
연구 방향 및 필요성

본론
1. 제조업의 가치사슬
 - K2의 사례
2. 유통업의 가치사슬
 - 신세계 백화점의 사례
3. 제조업과 유통업의 협력관계의 형태 파악
4. 파악된 사례에서의 변화된 가치사슬 확인
5. 사례의 분석
6. 적용가능한 사례 발굴

결론
연구를 마치며

posted by 댄디킴

가끔 여행을 누군가와 동행하다보면

의기투합하여 목적지와는 달리 잘못된 방향인지도 모르고

냅따 달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했던 목적지에 다다르지 못했을때 그 결과에 대한 반응이 어떠느냐에 있다 봅니다.

1. 아까 내 생각이 맞았어, 그 길로 같어야 했어

2. 원했던 곳은 아니지만 이곳에 오니 나무들이 정말 멋진걸~

 

사실 프로의 경우 목적된 결과가 나오지 못함에 대해 2번과 같은 자기위로의 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적지만을 향해 달리는 것이 과연 여행이 될수 있는가도 의문입니다.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이 상황은 여행일까 과업일까? 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posted by 댄디킴

9월 초쯤하여 노진화 대표님께서 퍼스널 브랜딩 강의를 나에게 요청을 하셨더랬다.

자격증이야 있고 나름 관심이 있기야 하지만서도 강의까지야...

 

퍼스널 브랜딩을 진행하기에는 몇가지 어려움이 있기에

본래 해당 강의 세팅의 주된 목적이었던 프래그 3기의 명함에 들어갈 "나의 키워드 찾기" 를 목표로 실습을 진행해봅시다아~

 

프래그 1,2기의 명함을 보면 뒷면에 있는 My keyword 부분에 대한 제언을 내가 한것이니만큼

부담없이 내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음~

 

1. 현재 자신이 생각 혹은 판단하는 자기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아래의 표에 넣어보자.

 

나 

주변 

일치점 

 현재

 

 

 

 To be

 

 

 

 

2. 문자 메세지를 이용하여 타인이 생각하는 자신을 파악한다.

문자예 ) 당신이 생각하는 김명중의 장단점은? 면접 대비용으로 조사중~

 

3. 수집된 답변을 각각의 빈칸에 알맞게 분류하여 넣는다.

    입력시에는 본인의 의견을 넣지 않고 그대로 입력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100명한테 보내도 문자 메세지의 답변중 중복하는 것이 7개 아래가 될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것을 정리하기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알기위해 하는 것이니 그대로 입력한다.

 

4. 이제 My keyword를 정할 순간이다.

표에서 일치점에 해당하는 것들을 각각 하나씩 선정을 한 후 내가 생각하는 To be에서 하나를 선정한다.

총 3개의 키워드가 선택이 될것이다. 이외 추가 키워드는 본인이 넣도록~

posted by 댄디킴
2008. 9. 24. 13:49 댄디's 아이디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Home에서 읽다가 나의 의견을 더해보고 싶어서 적어본다.
-----------
집중을 하는 것 - 즉 '진정 의미가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관점에서 때와 사건에 따라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는 용기를 의미하는 집중 - 은, 지식근로자가 시간과 사건들의 시종노릇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결하나를 소개자하면, 집중을 들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해결하며, 한번에 한가지 일만 수행한다.

-----------

집중을 하여 한가지 일에만 몰입한다는 것.
분명히 필요하고 가장 올바른 결과를 정해진 시간에 가져 올수 있는 방법임에 분명하다.
전적으로 나의 친구 양X수 양에서 동의하는 바이다.
다만 한가지 굳이 덧붙이고자 한다면(사실 이것때문에 글을 쓰는 것이기도 하지만.. ^^)
대부분 지식근로자들의 업무가 자신 혼자만으로는 이루어지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때문에 집중과 선택(진정 의미있는 것에 대한)에 있어 Co-work를 감안한 스케줄링과 자원의 배분이 필요하다.
문득 떠오른 생각이지만 현재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지장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 보유된 네트웍 자원에 대해서도 집중과 선택의 방법 꼭 필요할 것이다.

정리해볼때
1. 해당 목표의 단위 세분화
2. 세분화된 목표 달성 지점까지의 집중
3. 세분화 목표 달성 이후의 권한이양 혹은 차후 세부목표로의 진행
와 같은 과정이 필요하리라 본다.


p.s
물론 이것이 업무가 아닌 삶에 있어서의 목표라면 조금 더 집중과 선택에 있어서의
자율도는 높아질수 있다고 본다.

posted by 댄디킴
2008. 9. 22. 12:50 댄디's 아이디어


내 손으로 이런 리스트를 작성한다는 것이 조금 민망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자기 PR 시대이니 적어본다. ㅎ

커프스, 넥타이핀, 정장(조금 어렵겠지? ㅎㅎ), Mx-780HD(요것도 좀...)
건담 전 시리즈 Dvix (최소 비용으로 최고의 만족을~!!!, 하드디스크 제공가능 ㅋ~)
셈소나이트 노트북 들어가는 Backpack
출판을 함께 하자는 제의, 방배동 1층 사무실 월세 계약, 방배동 3층 리모델링
성우리조트 이용객 중 시즌방원하는 사람과 계약
무엇보다 어머니께 생일축하한다는 말듣는것(이젠 어렵지 않게 하실듯~ ㅎㅎ)

적어놓고 보니 생일 선물이라기엔 쪼오금 우끼는 것도 있군.
Wish List라고 생각하삼~


- 추가한 말
오늘 이코노미스트를 보다가 떠오른 것인데 나는 BOSE 301 스피커를 몇년전부터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신촌의 다모토리를 좋아하는 이유도 BOSE 301이 있기 때문이고 내가 처음으로 가장 감명깊게 들은 소리도
BOSE 301에서 나온 것이었다.

posted by 댄디킴

K2 20대를 위한 마케팅전략

 

유통에 대한 고민

K2 단독매장을 포함한 다른 아웃도어 매장들을 방문한 이후에 느낀 가장 커다란 의구심은 한결같이 매장운영자들이 20대의 부모연령정도가 된다는 것이었다. 과연 이것이 20대가 매장을 접는 하는데 어떠한 장애요소로 나타나는 것일까?

(FGI 항목 1매장 이용 시 판매원에 따른 행동의 변화 및 대응)

이것을 유통에서의 장애요인으로 간주를 해보자.

 

고객에 대한 고민

20대의 소비자들에 한정하여 생각해봤을 때 아웃도어용품이 과연 자신들에게 어떠한 편익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20대라 함은 보통 신체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이고 자신들 스스로도 크게 신체능력을 향상시켜주거나 보호하는 장비에 대해서 needs를 느끼지 못한다 본다. 그들이 용품을 구입하는 것은 어떠한 기능보조역활로서가 아닌 과시 혹은 구색을 갖추기 위함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업체입장 혹은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갖춘 입장에서만 보더라도 이것이 잘못된 판단이라 할수 있겠지만 소비자의 인식부재이던 실질적인 불필요함이던 간에 현실이 어떠한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한가지 더 생각해볼 것은 만약 그들이 아웃도어 장비들의 역할을 간과하고 있다면 그 기구의 가치는 어느정도의 금전적인 가치로 환산될수 있을까?

(FGI 항목 2아웃도어 용품의 역할에 대한 이해, 여가활동 시 장비를 어느정도 활용하는가?)

 

K2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여러가지 조사에서 드러나듯이 K2가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는 30대 후반 혹은 40대에 어울린다.

? 라는 이유를 찾기에 앞서 어떻게? 라는 20대에 대해 소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본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바꾼다는 것은 너무도 어렵다. 특히 전체를 옮긴다는 것은....

 

그렇다면 K2 아웃도어 용품이 가지고 있는 전체 상품군을 옮겨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 20대가 생생각 했을 때 그나마 아웃도어용품으로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해보자.

 

여기서 잠깐!!

어째서 전문 산악을 하는 20대를 간과하고 지나가는가?

그들에게는 굳이 어떤 용품들이 어필이 될까보다는 K2 브랜드 자체를 어필하는 것이 선택받는 기회를 늘릴수 있지 않은가?

조사되어 발표된 20대의 특성중 과시전문이라는 키워드를 본다면 과연 업계의 3위에 위치하고 전문용품의 이미지가 노스페이스나 코오롱에 비해 떨어지는 K2가 선택받는 기회를 얻을수 있는가?

 

오히려 경쟁이 없는 시장으로 이동을 하여 한정된 상품에서 자리를 잡자는 것은 이런 이유다.

 

앞서 유통채널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어떠한 유통채널의 변화를 생각해볼것인가?

백화점의 스포츠용품 층에 가게되면 각 브랜드의 신발들이 브랜드별로 하지만 엄격한 섹션의 구분은 없이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곳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아웃도어 매장들이 모여있는 구역에 20대의 발길이 닿지 않는 것과는 관계없이 NIKE Adidas 등이 입점해 있는 이 구역은 20대에게는 꽤나 심적, 동적으로 오픈된 공간이다. 현재 이곳에는 K2의 경쟁자가 되는 유사브랜드들이 없다. 또한 백화점이라는 유통채널의 특징상 이곳에 입점해 있는 이상 K2가 겪고 있는 유사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방어에 대한 부담도 일부는 거둘 수 있다.

(신세계 강남, 롯데 백화점 본점 입점시 비용과 절차 파악 필요)

현재 이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매장은 20대 가량의 직원들이 브랜드와 관계없이(있는 경우도 있음)전체 섹션자체를 관리하고 있다. 이것이 앞서 조사할 필요가 있는 20대의 매장직원의 연령에 따른 행동변화에 근거해 효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상품을 이 멀티섹션에서 판매를 할수 있을까?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상태에 근거하였을때 가능한 상품은 신발류에서 크게 벗어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것이 제한 조건이 되지만은 않을 것이다. FGI 항목2번에서 실시한 결과가 등산화(트랙킹화를 포함)가 가장 큰 보조기능을 가지고 있다라 한다면 상당히 적절한 유통채널이 된다 볼수 있다.

하지만 과연 한가지 중요한 것은 조사된 결과에서 또다른 결과로 알수 있는 고객들이 생각하는 아웃도어 상품별 금전적가치(제공의사가 있는)가 어느정도인지이다. 대략 이것을 7만원 가량으로 가정하여 봤을 때(간혹 한번 산타는 혹은 여가를 즐기는 정도의 타겟) 현재의 K2가 보유하고 상품으로는 대응이 어렵다. 그렇다면 신상품을 개발한다고 하였을 때 어느점을 우선시 해야하는가?

전문 산악을 즐기는 20대가 아닌 트랙킹 위주의 빈번하지 않은 산악을 즐기는 이들의 경우 그동안의 경험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등산화에서의 기능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기능을 과감히 포기하여 원가를 낮추고 해당 부분에 대해 집중해야 할것이다.

(등산화의 원가구조 파악)

 

소비자가 K2를 결정하는 것은 여행을 선택한 후의 일이다.

참고 - 20대에 대한 CEO에서 사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 P 124, 그림 3-3 아크조의 DIY 고객활동 사이클

 

결국 집중해야 할 대상을 전문 산악이 아닌 트랙킹위주로 본다면 이 대상들을 어떻게 파악하고 어떻게 제안을 할것인가? 참고에 있는 내용을 보고 Seed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활용해보자

 

BTL

이후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제품의 가격상승을 이끌어낼 방법은 무엇이 될까? 구매의 장애가 되었던 아웃도어 상품 필요에 대한 이해가 해결됨으로써 이것을 이끌어낼 수 있다. 체험의 방법을 이용해보자. 박카스의 국토대장정을 응용하여 좀 더 트랙킹화의 필요가 있는 지리산 종주를 선택하자. 대상은 휴학생. 지리산 종주에 필요한 숙박시설의 확보, 34일의 시간적 여유 그리고 종주 이후에 브랜드 전도사로서 활동여부의 가능성을 판단했을 때 가장 적절한 대상이라 본다.

 

 

생각을 이끌어낸 질문들

신발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부상의 위험제거, 교육의 기회

K2에 접근하는 고객들의 접근소요경비는 얼마인가?

패키지 구매에 대해 이미 고객들은 North에 꽂혀있다.

전체수익중 등산화가 가지고 있는 Portion이 얼마일까?

구축된 멀티섹션으로의 경쟁상대의 유입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posted by 댄디킴

 

자 질문을 다시 해보자.

나의 일기장은 나와 다른 사람에게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블로그의 태생이 “Web Log”라는 것을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그 생명력을 이어갈수 있는 주된 특징이 일회성이 아닌 연속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블로그가 가져야 하는 제1의 것은 화자가 자신의 일기장을 공개할수 있는가와도 같다.

물론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규격화에서 발생한 전파력을 간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단순히 블로그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만 사용이 된다는 것은 태생부터 가지고 있는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일기장이라는 관점으로 돌아와보자.

블로그 = 일기장 이다.” 라는 기준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과연 블로그가 가지는 가치는 무엇인가?

가장 적절한 큰 역할은 해당 블로거와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고 이것은 각자가 가진identity의 복제와 이해를 이루어낸다.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훔쳐본 후에 생겨나는 감정과 블로거들의 마음을 비교한다면 너무 이를까?

 

posted by 댄디킴

스피드레이서에 대한 주변의 평 중 가장 확실하게 와닿았던 것이
"만화영화같다" 였다.
당시 그 이야기를 듣고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었는데 결국 극장에서는 보지 못하고
DVD를 빌려서 보게 되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홀로 영화를 보는 즐거움은 그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를 독차지하는데서 온다. ^^

영화를 보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나의 비디오, 오디오 하드웨어가 디지털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현란한 형광색의 영상들과 지극히 높혀진 sharpness에서 오는 이질감은 프로젝터나 일반 보급형 디스플레이에서는 느끼기 어려웠을것이다.
사운드가 조금은 덜 분리된 느낌이었지만 어쩌면 그 사운드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영화를 더욱 잘 볼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영화자체에 대한 평은?
마하GOGO를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
어릴적에 만화를 직접 본것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영화에도 나왔던 전면에 장치된 톱날이 있는 자동차는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당시에 프라모델로 마하GoGo 장난감을 사서 열심히 놀았던 기억도말이다. ㅎㅎ
사람이나 이야기나 그것을 처음 접한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
스피드레이서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 역시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접했던 것이니만큼 나에게는 기존의 스토리에 상상력을 덧붙일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
그래서 그럴까? 시종일관 재미만점이었다. ㅎㅎ
본인 나이가 30에 가깝다면 한번 봄직도 할듯하다.

-----------
하드웨어
Display : Full HD LCD 42인치(직접 제작)
Source : 상품명 기억안남 (HDMI지원, 업스케일링 지원)
Audio : 소니 STR-DE898 (7.1ch 지원)

posted by 댄디킴
보통 제품과 상품의 차이를 이야기하면 일반인들은 "뭐가 달라요?"
이렇게 말하기 쉽상이다.
예전에 실무를 하던 시절?(물론 지금도 한다. 취급 품목이 좀 다르지만.. ^^ )
거래처들과 처음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나도 같은 이야기를 했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제품과 상품을 나누는 기준은 업체가 해당 제품에 대해 4P중 Product를 손댈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이 관건이 된다.
즉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서는 제품 변형을 해줄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품의 경우엔 유통과 가격 프로모션에 변화를 줄수 있는데 가격의 경우 제품에 비해 그 폭이 상당히 작다.

다시한번 생각하기
어제 기완형님하고 만났더랬다.
제품과 상품이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대뜸한다는 말이..
"그럼 영어로는 뭐라고 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마케팅에서 제품과 상품을 영어로 한다면 결국 두가지 모두 Product이다.
훔훔훔~ 마케팅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이상 그 표현자제도 영어의 표현을 빌려온것일뿐인데
그것을 우리들은 지나치게 차별화를 추구하나보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