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쇠고기 파동과 관련하여 다음의 선전이 눈에 띈다.
과연 이것이 다음에게 어떤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것인가?
블로깅을 하다 Krang beta 님의 "다음, 청정포털로 거듭나나?" 라는 글을 보았다.
http://blogit.blogkorea.net/7939567/http://krang.tistory.com/136
이제는 사람들이 포털을 검색엔진이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미디어라고 보는 면이 더 크다.
사실 전문 검색사이트로는 구글이 너무나도 큰 포지셔닝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는 관계자들이 이야기하는 것만큼 크지 않을것이다.
얘나 쟤나 둘다 포털일뿐 일게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미디어포털의 이미지 자체를 다음이 "청정" 쪽으로 가져간다면
앞으로 적어도 커뮤니티의 형성부분에 있어서는 다음이 앞서가지 않을까?
시장을 비뜰어보자~
이미 다음에는 티스토리도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그나마 개방적이다.)
다음 화이팅~ ^^
'댄디킴'에 해당되는 글 150건
- 2008.07.02 다음의 새로운 포지셔닝? 1
- 2008.07.02 온라인 위기관리와 금융 위기관리의 연관성 파악
- 2008.07.02 예수를 자가복제하라 - 신소장님 책내다
- 2008.07.02 역동적인 그, 김명중
- 2008.07.01 나사 두개에 15000원 - 페라가모 역시 명품 1
- 2008.06.29 팬션에서의 먹거리
- 2008.06.28 짧은 시간에 그 사람에 대해 판단하기
- 2008.06.27 빔프로젝터를 직접 만든다?
- 2008.06.25 뇌운계곡에서 살아남기 1탄
- 2008.06.25 평창 팬션으로 본 키워드 마케팅의 문제
2008. 7. 2. 13:06
관심거리들/마케팅&브랜드
2008. 7. 2. 11:15
관심거리들/마케팅&브랜드
정문이가 유진 증권의 위기관리팀에 소속이 되면서
그곳에서의 업무에 대해 짤막하게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당시에 굉장히 의아했던 것인데 그는 금융의 위기관리라는 것이
마케팅에서의 위기관리와는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듯했다.
그래서 금번에 세리 연구제안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제안하게 되었다.
---------
연구주제
e-risk management 와 금융 risk management 관계연구
연구개요
마케팅, 특히 온라인 위기관리와 회계, 특히 금융 분야와의 연관관계 파악
제안 배경및 필요성
금융권에서의 위기 관리와 마케팅에서 논의되는 위기 관리는 별개로서 이야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관리되지 못한 온라인에서의 위기관리가 직접적으로 회계상의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목차
1. 정의
1) 마케팅의 riskmanagement
2) 금융의 risk management
2. 현재 상황에 대한 고찰
1) 현황조사
2) 문제 파악
3. 연관성 찾기
1) 위기조건의 조직내의 흐름
2) 상황별 예시
4. 결론
그곳에서의 업무에 대해 짤막하게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당시에 굉장히 의아했던 것인데 그는 금융의 위기관리라는 것이
마케팅에서의 위기관리와는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듯했다.
그래서 금번에 세리 연구제안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제안하게 되었다.
---------
연구주제
e-risk management 와 금융 risk management 관계연구
연구개요
마케팅, 특히 온라인 위기관리와 회계, 특히 금융 분야와의 연관관계 파악
제안 배경및 필요성
금융권에서의 위기 관리와 마케팅에서 논의되는 위기 관리는 별개로서 이야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관리되지 못한 온라인에서의 위기관리가 직접적으로 회계상의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목차
1. 정의
1) 마케팅의 riskmanagement
2) 금융의 risk management
2. 현재 상황에 대한 고찰
1) 현황조사
2) 문제 파악
3. 연관성 찾기
1) 위기조건의 조직내의 흐름
2) 상황별 예시
4. 결론
2008. 7. 2. 09:13
인생이모작/책,공연,영화리뷰
일전에 신소장님께서 본인이 정리하시던 원고를 보여준적이 있으시다.
마케팅을 최고의 마케터라는 예수님을 기준으로 풀어놓은 것이었다.
오늘 메일을 확인하다보니 그책이 드디어 나왔다고 한다.
"예수를 자가복제하라."
책 제목이 상당히 임펙트있다.
시중에 있는 수많은 마케팅 서적들과 달리 타이틀부터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아직까지 책 내용을 읽지는 않았지만 과연이 책의 타이틀이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수용될지에 대해서는 좀 궁금하다. ^^
마케팅을 최고의 마케터라는 예수님을 기준으로 풀어놓은 것이었다.
오늘 메일을 확인하다보니 그책이 드디어 나왔다고 한다.
"예수를 자가복제하라."
책 제목이 상당히 임펙트있다.
시중에 있는 수많은 마케팅 서적들과 달리 타이틀부터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아직까지 책 내용을 읽지는 않았지만 과연이 책의 타이틀이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수용될지에 대해서는 좀 궁금하다. ^^
2008. 7. 1. 13:05
댄디's 아이디어
일전에 아버님의 생신 선물로 페라가모에서 키홀더를 샀었다.
당시에 13만원 정도를 주고 샀었는데 사실 키홀더에 그 값을 주고 산다는 것이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물건으로라도 아버지의 격을 높여보고자 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키홀더가 총4개의 나사로 고정이 되어 있는데
어느날 보니 2개가 빠지고 홀더는 덜렁거리길래 택배로 서비스를 보냈다.
서비스 비용은 15000원
왕복 택배비용 5000원
위의 모든 것을 다 부담하고 내가 얻은 것은....
나사 두개... ㅡ.ㅡ
13만원짜리 키홀더라 그런지 나사값도 상당히 비싼가보다.
다음에 가죽스트랩을 잃어버리면 10만원쯤 할듯하다.
2008. 6. 29. 14:19
고추잠자리
항상 다른 사람의 팬션에 손님으로 다니다가
주인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 주인장의 생활이라는 것이
뒷정리하고 지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마음은 아주 재미있다. ^^
아래의 사진은 다녀가신 분의 뒷자리에 남은 쓰레기들이다.
정말 감사하게도 대부분의 분들이 분리수거를 하고 가주신다.
어찌나 감사한지~ ^^
놀고 가실때면 준비해오신 음식들이 조금씩 남기마련~
우리는 그런 음식들을 먹고 산다. 우하하~
재활용의 생활화
오늘 남겨진 음식들은 청하한병, 상추 조금 그리고 고추와 라면~ ^^
고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관계로 구입을 해왔다. ^^
사진에 현중이가 불피우고 있는 숯도 손님들이 피우고 가서 남은것을 재활용한다.
일용할 약식을 남겨주신 여러분께 감사~
주인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 주인장의 생활이라는 것이
뒷정리하고 지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마음은 아주 재미있다. ^^
아래의 사진은 다녀가신 분의 뒷자리에 남은 쓰레기들이다.
정말 감사하게도 대부분의 분들이 분리수거를 하고 가주신다.
어찌나 감사한지~ ^^
놀고 가실때면 준비해오신 음식들이 조금씩 남기마련~
우리는 그런 음식들을 먹고 산다. 우하하~
재활용의 생활화
오늘 남겨진 음식들은 청하한병, 상추 조금 그리고 고추와 라면~ ^^
고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관계로 구입을 해왔다. ^^
사진에 현중이가 불피우고 있는 숯도 손님들이 피우고 가서 남은것을 재활용한다.
일용할 약식을 남겨주신 여러분께 감사~
2008. 6. 28. 15:03
댄디's 아이디어
역동적인 그, 김명중
문득 마케팅 관리론 수업을 듣다가 쉬는 시간에 눈에 보이는 피시에 앉으니
급 블로깅을 하게 되었다.
나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이력서를 올린다. 자기소개서를 쓴다 등등의 방법이 있겠지만
요즘들어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주로 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그리고 동일한 기준에서 그 사람에 대해 짧은 시간에 어느정도의 정보를 얻는 방법은
현재 그 사람이 다니고 있는 직장과 부서 그리고 현시점에서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묻는 것이다.
대학교를 어디를 나왔고 학과는 뭐고 이런 사실들은 이미 과거의 이루어졌던 선택이고
그사람의 행적과 과거 성향을 알수는 있지만 지금은 그를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그런 대학 내지는 중고등학교 시절의 과거가 아주 크게
개개인의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정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야망, 생각의 방식이라는 것이다.
그럼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현재 한국능률협회인증원 경영평가팀의 연구원으로서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평가 용역과 CSR 대학생 공모전을 준비중이다.
7년전부터 해오고 있는 다이프로의 대표(지금은 혼자서 다하고 있지만... ^^;)도 하고있다.
얼마전부터는 본래 50살쯤 되어서 차리려던 팬션은 가지게 되어서
직접적으로 돌보고있지는 못하지만 그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위의 글을 써놓고 보니 3가지 모두 나의 특성이 반영이 된 것들이 분명하다. 하하
2008. 6. 27. 02:33
(주)다이프로 광학자료/리어프로젝션과 광학미러
이미 다이프로를 시작한지 만6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런 제목은 우습기만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프로젝터를 직접 만들어요?" 라는 이야기를 듣게되는 경우가 많다.
상식을 틀을 깨는 내 인생 최고의 도전
그것이 바로 다이프로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다이프로의 시작은 비단 프로젝터라는 제품의 한계를 깨뜨린 것만 아니라
김명중 이라는 나 자신의 틀 역시 깨뜨린 최고의 기회였다.
2008. 6. 25. 16:09
고추잠자리
뇌운계곡에 자리잡은 고추잠자리 팬션
사놓고나니 고민덩어리이다...
요즘 간간히 팬션 운영에 대해 고민을 하다보면
가끔 꽤나 써먹을 만한 아이디어가 나오곤한다.
이전에 사진 건이 그랬고 지금은 물총 놀이 아이디어이다.
물총 놀이라 그 흔한 놀이를 왜!?
하지만 흠뻑 젖는다는 단점(? 사실 장점이기도 하지만..) 때문일까
좀처럼 나이먹고는 하기 힘든 놀이이다.
하지만 재미있잖아~!!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물총 놀이를 팬션 마당에서 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팬션의 마트에서는 물총을 팔고 말이다.
찾아보니 람보 물총(이름도 참 거 하다)이 8000원 정도 하더라...
But~!!! 어린 시절 우리가 얼마나 부유했다고 일일이 물총을 사서 물놀이를 했던가?
그냥 패트병 재활용~!!! ㅡ.ㅡ
"뚜껑에 구멍만 뚫어드릴터이니 물담아 노는 것은 마음껏 하세요~"
이러면 되지 않을까?
2008. 6. 25. 15:57
고추잠자리
어제 뇌운계곡 지역에서 래프팅업체를 운영하시는 분과 통화를 하였다.
지금은 뇌운계곡은 이전과 달리 손님이 별로 없어서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는 광고가 필수라는 것이었다.
이부분에 대해 일부 동의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하다.
수많은 팬션지기들이 "평창팬션"이나 "뇌운계곡" 등과 같은 매우 직접적인 형태의
키워드 마케팅만을 실행하고 의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 혹시라도 광고비용을 손님들에게
전가하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말이다.
제품 광고비가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가되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이루어져왔던 방법이긴하다.
하지만 그것이 키워드 마케팅이라는 너무나도 손쉬운 방법으로 이제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것이 걱정이긴하다.
실제로 처음에 3년정도 전인가에 내가 오버츄어를 처음 접했을때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키워드가 굉장히 저렴하였다.
현재 시점에서 경쟁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방법이 현실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금액에까지
CPC를 올려놓았다.
키워드 마케팅의 문제는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만 아니라 검색의 정확도를 해친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봄직하다.
물론 오버츄어나 구글등의 업체들에서 연관성을 파악하여 키워드를 내주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계라는 한계나 사람이라는 한계 어느쪽이든 판단기준을 살짝 살짝 빗겨가는 문제는 존재하는 법이다.
검색의 신뢰도를 해친다는 것은 간단히 예를 들면 위와 같은 것이다.
뇌운계곡은 평창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 스폰서로 나온 5개는 모두 평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들이다.
사실 이런 점이 검색결과의 최상단에 위치한 스폰서링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소라 본다.
물론 뇌운계곡을 검색했다가 급마음이 바뀌는 바람에 남양주나 임실로 멀리 돌아갔다고 치자.
하지만 정말 뇌운계곡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했던 사람은 어떻하라고? ㅡ.ㅡa
어쩜 이 부분은 내가 팬션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카하하
에고 에고...
잠시 짬을 내어서 쓴다는 것이 길어지고 말았다.
오늘은 그만~
고추잠자리 팬션 (reddonbo.com)
평창 뇌운계곡 위치
지금은 뇌운계곡은 이전과 달리 손님이 별로 없어서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는 광고가 필수라는 것이었다.
이부분에 대해 일부 동의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하다.
수많은 팬션지기들이 "평창팬션"이나 "뇌운계곡" 등과 같은 매우 직접적인 형태의
키워드 마케팅만을 실행하고 의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 혹시라도 광고비용을 손님들에게
전가하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말이다.
제품 광고비가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가되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이루어져왔던 방법이긴하다.
하지만 그것이 키워드 마케팅이라는 너무나도 손쉬운 방법으로 이제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것이 걱정이긴하다.
실제로 처음에 3년정도 전인가에 내가 오버츄어를 처음 접했을때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키워드가 굉장히 저렴하였다.
현재 시점에서 경쟁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방법이 현실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금액에까지
CPC를 올려놓았다.
키워드 마케팅의 문제는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만 아니라 검색의 정확도를 해친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봄직하다.
물론 오버츄어나 구글등의 업체들에서 연관성을 파악하여 키워드를 내주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계라는 한계나 사람이라는 한계 어느쪽이든 판단기준을 살짝 살짝 빗겨가는 문제는 존재하는 법이다.
검색의 신뢰도를 해친다는 것은 간단히 예를 들면 위와 같은 것이다.
뇌운계곡은 평창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 스폰서로 나온 5개는 모두 평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들이다.
사실 이런 점이 검색결과의 최상단에 위치한 스폰서링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소라 본다.
물론 뇌운계곡을 검색했다가 급마음이 바뀌는 바람에 남양주나 임실로 멀리 돌아갔다고 치자.
하지만 정말 뇌운계곡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했던 사람은 어떻하라고? ㅡ.ㅡa
어쩜 이 부분은 내가 팬션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카하하
에고 에고...
잠시 짬을 내어서 쓴다는 것이 길어지고 말았다.
오늘은 그만~
고추잠자리 팬션 (reddonbo.com)
평창 뇌운계곡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