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광고중단' 네티즌 최고 3년 구형

2009년 1월 21일(수) 3:27 [한국일보]

광고중단이라함은 결국엔 언론사에 대한 업무방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광고개재 기업들에 대한 방해도 포함)
언론사가 수익사업을 하는데 방해를 받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값어치가
강간범이 한여성 중심의 사회를 무너뜨리는데 발생한 값어치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은
그렇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 (기사참조 click)

자유 경쟁을 지향하는 신자유주의로 발전을 해가면 할수록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되고
또한 그 권력의 견고함이 증가한다고 하지만 이런 부당함을 막기위해 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자신의 가치는 결국 자신을 둘러싼 권력에 비례한다"
 
라는 것을 지극히 현실적인 사실로 인정해야하는 건가?

posted by 댄디킴

쇼핑몰을 운영해본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업규모가 커지면서
상당히 공간적인 압박에 시달리게 됩니다.
원체 손님들의 방문을 허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응접실등의 장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상품들에 한해서는 시연공간도 필요하게 되지요.
Ex) 다이프로 자작프로젝터 및 스크린 시연장

물론 보통 쇼핑몰 사업자들이 배송으로 물품을 처리하는지라 가장 절실한 것은 구분된 공간이랍니다.

이글의 목적은 현재 다이프로를 운영하고있는 사무실을 임대놓기 위해서 입니다. ^^
면적은 34평정도가 됩니다.
공간은 7개의 공간으로 나뉩니다. (화장실과 복도를 포함)
예전에는 창고가 있었던 물건을 야적할수 있는 공간이 바로 바깥쪽에 있습니다. (가로 5m 세로 3m 가량)
그리고 보일러가 있는 창고도 있습니다.
결국 9개의 공간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

본래는 한공간이지만 이전에는 반으로 나눠서 사용했던 적도 있기 때문에 작은 공간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절반으로 나눠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은 것이 있기는 한데 다른 PC에 있어서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필요하면 동영상으로 보여드릴수도 있겠네요. ^^

중요한 금액은...
전체 전세는 9000만원, 절반 전세는 4500만원
전체 월세는 2000만 / 120만, 절반월세는 1500만 / 65만
입니다.

연락처는
김명중 010-5248-4630 / danddykim@gmail.com

주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3동 530-71
네이버에서 다이프로로 검색하면 지도도 나옵니다. ^^

posted by 댄디킴
고등학교 시절까지 생각해보면 나는 그다지 가리는것 없는 사람이었던거 같다.

그런데 점점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삶의 경험들이 쌓여가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얼마전 무릎팍 도사에 나온 김제동이 지하 단칸방에서 살다가
지상으로 올라와서 살게되면서 겪었던
"잊어버리거나 혹은 잃어버리거나"
한 것과 같은 경우인지 모르겠다.
단지 크로스액션을 인터넷을 통해 최저가인 3개 6100원씩에 총 6개를 구입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치 칫솔은 칫솔인 것을 굳이 여기저기 뒤져서 비싼 돈 주고 산것은 약간은 과했다는 생각도 들긴한다.

방금 점심을 먹고 이를 닦고 와서 소감은....
"역시 크로스액션 사길 잘했어~~!!!"

옆에 김주임은 그냥 슈퍼에서 사면되지 않냐고 하고 누군가는 다른 칫솔이랑 뭐가 다르냐고 하지만
슈퍼가서 사면 개당 1500원정도(80%정도 더 비싼거다)는 비쌀테고
다른 칫솔과 다른 것은 칫솔모가 X자로 얽혀있는 것뿐이지만 그게 아이디어의 전환이고
나같은 브랜드 전도사를 만드는 가장 큰 기재아니겠는가?

어금니 저 끝까지 구석구석 닦여진 이빨을 느끼며 여전히 나는 기뻐하고 있다.
고작 2000원에 이정도 소소한 기쁨이라면 투자할만 하지 않을까? ^^
posted by 댄디킴

가장 먼저 나에게 마케팅 원리 설명을 들었던

기원이, 태오, 현주, 준용 그리고 형태에게 미안하다. ㅡ.ㅜ

 

알고나 가르켜줄것을 스스로도 틀이 않잡혀 있는데 너희들에게 들이대는 바람에

엉뚱한 것을 가르켜줬구나아~ 캬~

SWOT을 두번해도 된다는 둥~ 의 다소 신선한(?) 이야기는 했지만 정작 SWOT이 가지고 있는

"방향성의 제시"라는 특징과 한계를 나도 제대로 몰랐기에 엉뚱하게도 알려준듯하네...

 

언제나 버벅대는 것은 1,2,3기가 마찬가지이지만 다른 것은 그나마 앞서서 해보고

그 어려움을 이해해줄수 있는 선배들이 있는가 없는가인듯하다.

때로는 그 선배들이 이해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해?"

라며 Push를 주기도 하지만 만약 거기에서 서운함을 느낀다면

아직까지 너희들은 단지 같은 길을 걷는 행인일 뿐인거고 동행은 아닌게지.

동행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소규모 술자리를 많이 할수 있기를 바래.

 

강의는 형태의 강의밖에 못들어서 짧게 쓴다. ^^


posted by 댄디킴


연구개요
제조업체의 가치사슬에서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통을 외부의 유통업체와 연결하게 되었을 때 가치사슬의 변화에 대해 연구한다.

제안배경 및 필요성
이마트, 홈플러스등 유통업체의 파워가 강화됨에 따라 가치사슬의 변화가 필수적이다.
변화된 양측의 사례를 찾아 분석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이후 적용될 상황들에 대해 예측한다.

예상목차
서론
연구 방향 및 필요성

본론
1. 제조업의 가치사슬
 - K2의 사례
2. 유통업의 가치사슬
 - 신세계 백화점의 사례
3. 제조업과 유통업의 협력관계의 형태 파악
4. 파악된 사례에서의 변화된 가치사슬 확인
5. 사례의 분석
6. 적용가능한 사례 발굴

결론
연구를 마치며

posted by 댄디킴

가끔 여행을 누군가와 동행하다보면

의기투합하여 목적지와는 달리 잘못된 방향인지도 모르고

냅따 달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했던 목적지에 다다르지 못했을때 그 결과에 대한 반응이 어떠느냐에 있다 봅니다.

1. 아까 내 생각이 맞았어, 그 길로 같어야 했어

2. 원했던 곳은 아니지만 이곳에 오니 나무들이 정말 멋진걸~

 

사실 프로의 경우 목적된 결과가 나오지 못함에 대해 2번과 같은 자기위로의 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적지만을 향해 달리는 것이 과연 여행이 될수 있는가도 의문입니다.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이 상황은 여행일까 과업일까? 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posted by 댄디킴

9월 초쯤하여 노진화 대표님께서 퍼스널 브랜딩 강의를 나에게 요청을 하셨더랬다.

자격증이야 있고 나름 관심이 있기야 하지만서도 강의까지야...

 

퍼스널 브랜딩을 진행하기에는 몇가지 어려움이 있기에

본래 해당 강의 세팅의 주된 목적이었던 프래그 3기의 명함에 들어갈 "나의 키워드 찾기" 를 목표로 실습을 진행해봅시다아~

 

프래그 1,2기의 명함을 보면 뒷면에 있는 My keyword 부분에 대한 제언을 내가 한것이니만큼

부담없이 내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음~

 

1. 현재 자신이 생각 혹은 판단하는 자기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아래의 표에 넣어보자.

 

나 

주변 

일치점 

 현재

 

 

 

 To be

 

 

 

 

2. 문자 메세지를 이용하여 타인이 생각하는 자신을 파악한다.

문자예 ) 당신이 생각하는 김명중의 장단점은? 면접 대비용으로 조사중~

 

3. 수집된 답변을 각각의 빈칸에 알맞게 분류하여 넣는다.

    입력시에는 본인의 의견을 넣지 않고 그대로 입력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100명한테 보내도 문자 메세지의 답변중 중복하는 것이 7개 아래가 될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것을 정리하기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알기위해 하는 것이니 그대로 입력한다.

 

4. 이제 My keyword를 정할 순간이다.

표에서 일치점에 해당하는 것들을 각각 하나씩 선정을 한 후 내가 생각하는 To be에서 하나를 선정한다.

총 3개의 키워드가 선택이 될것이다. 이외 추가 키워드는 본인이 넣도록~

posted by 댄디킴

K2 20대를 위한 마케팅전략

 

유통에 대한 고민

K2 단독매장을 포함한 다른 아웃도어 매장들을 방문한 이후에 느낀 가장 커다란 의구심은 한결같이 매장운영자들이 20대의 부모연령정도가 된다는 것이었다. 과연 이것이 20대가 매장을 접는 하는데 어떠한 장애요소로 나타나는 것일까?

(FGI 항목 1매장 이용 시 판매원에 따른 행동의 변화 및 대응)

이것을 유통에서의 장애요인으로 간주를 해보자.

 

고객에 대한 고민

20대의 소비자들에 한정하여 생각해봤을 때 아웃도어용품이 과연 자신들에게 어떠한 편익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20대라 함은 보통 신체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이고 자신들 스스로도 크게 신체능력을 향상시켜주거나 보호하는 장비에 대해서 needs를 느끼지 못한다 본다. 그들이 용품을 구입하는 것은 어떠한 기능보조역활로서가 아닌 과시 혹은 구색을 갖추기 위함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업체입장 혹은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갖춘 입장에서만 보더라도 이것이 잘못된 판단이라 할수 있겠지만 소비자의 인식부재이던 실질적인 불필요함이던 간에 현실이 어떠한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한가지 더 생각해볼 것은 만약 그들이 아웃도어 장비들의 역할을 간과하고 있다면 그 기구의 가치는 어느정도의 금전적인 가치로 환산될수 있을까?

(FGI 항목 2아웃도어 용품의 역할에 대한 이해, 여가활동 시 장비를 어느정도 활용하는가?)

 

K2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여러가지 조사에서 드러나듯이 K2가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는 30대 후반 혹은 40대에 어울린다.

? 라는 이유를 찾기에 앞서 어떻게? 라는 20대에 대해 소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본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바꾼다는 것은 너무도 어렵다. 특히 전체를 옮긴다는 것은....

 

그렇다면 K2 아웃도어 용품이 가지고 있는 전체 상품군을 옮겨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 20대가 생생각 했을 때 그나마 아웃도어용품으로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해보자.

 

여기서 잠깐!!

어째서 전문 산악을 하는 20대를 간과하고 지나가는가?

그들에게는 굳이 어떤 용품들이 어필이 될까보다는 K2 브랜드 자체를 어필하는 것이 선택받는 기회를 늘릴수 있지 않은가?

조사되어 발표된 20대의 특성중 과시전문이라는 키워드를 본다면 과연 업계의 3위에 위치하고 전문용품의 이미지가 노스페이스나 코오롱에 비해 떨어지는 K2가 선택받는 기회를 얻을수 있는가?

 

오히려 경쟁이 없는 시장으로 이동을 하여 한정된 상품에서 자리를 잡자는 것은 이런 이유다.

 

앞서 유통채널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어떠한 유통채널의 변화를 생각해볼것인가?

백화점의 스포츠용품 층에 가게되면 각 브랜드의 신발들이 브랜드별로 하지만 엄격한 섹션의 구분은 없이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곳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아웃도어 매장들이 모여있는 구역에 20대의 발길이 닿지 않는 것과는 관계없이 NIKE Adidas 등이 입점해 있는 이 구역은 20대에게는 꽤나 심적, 동적으로 오픈된 공간이다. 현재 이곳에는 K2의 경쟁자가 되는 유사브랜드들이 없다. 또한 백화점이라는 유통채널의 특징상 이곳에 입점해 있는 이상 K2가 겪고 있는 유사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방어에 대한 부담도 일부는 거둘 수 있다.

(신세계 강남, 롯데 백화점 본점 입점시 비용과 절차 파악 필요)

현재 이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매장은 20대 가량의 직원들이 브랜드와 관계없이(있는 경우도 있음)전체 섹션자체를 관리하고 있다. 이것이 앞서 조사할 필요가 있는 20대의 매장직원의 연령에 따른 행동변화에 근거해 효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상품을 이 멀티섹션에서 판매를 할수 있을까?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상태에 근거하였을때 가능한 상품은 신발류에서 크게 벗어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것이 제한 조건이 되지만은 않을 것이다. FGI 항목2번에서 실시한 결과가 등산화(트랙킹화를 포함)가 가장 큰 보조기능을 가지고 있다라 한다면 상당히 적절한 유통채널이 된다 볼수 있다.

하지만 과연 한가지 중요한 것은 조사된 결과에서 또다른 결과로 알수 있는 고객들이 생각하는 아웃도어 상품별 금전적가치(제공의사가 있는)가 어느정도인지이다. 대략 이것을 7만원 가량으로 가정하여 봤을 때(간혹 한번 산타는 혹은 여가를 즐기는 정도의 타겟) 현재의 K2가 보유하고 상품으로는 대응이 어렵다. 그렇다면 신상품을 개발한다고 하였을 때 어느점을 우선시 해야하는가?

전문 산악을 즐기는 20대가 아닌 트랙킹 위주의 빈번하지 않은 산악을 즐기는 이들의 경우 그동안의 경험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등산화에서의 기능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기능을 과감히 포기하여 원가를 낮추고 해당 부분에 대해 집중해야 할것이다.

(등산화의 원가구조 파악)

 

소비자가 K2를 결정하는 것은 여행을 선택한 후의 일이다.

참고 - 20대에 대한 CEO에서 사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 P 124, 그림 3-3 아크조의 DIY 고객활동 사이클

 

결국 집중해야 할 대상을 전문 산악이 아닌 트랙킹위주로 본다면 이 대상들을 어떻게 파악하고 어떻게 제안을 할것인가? 참고에 있는 내용을 보고 Seed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활용해보자

 

BTL

이후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제품의 가격상승을 이끌어낼 방법은 무엇이 될까? 구매의 장애가 되었던 아웃도어 상품 필요에 대한 이해가 해결됨으로써 이것을 이끌어낼 수 있다. 체험의 방법을 이용해보자. 박카스의 국토대장정을 응용하여 좀 더 트랙킹화의 필요가 있는 지리산 종주를 선택하자. 대상은 휴학생. 지리산 종주에 필요한 숙박시설의 확보, 34일의 시간적 여유 그리고 종주 이후에 브랜드 전도사로서 활동여부의 가능성을 판단했을 때 가장 적절한 대상이라 본다.

 

 

생각을 이끌어낸 질문들

신발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부상의 위험제거, 교육의 기회

K2에 접근하는 고객들의 접근소요경비는 얼마인가?

패키지 구매에 대해 이미 고객들은 North에 꽂혀있다.

전체수익중 등산화가 가지고 있는 Portion이 얼마일까?

구축된 멀티섹션으로의 경쟁상대의 유입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posted by 댄디킴

 

자 질문을 다시 해보자.

나의 일기장은 나와 다른 사람에게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블로그의 태생이 “Web Log”라는 것을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그 생명력을 이어갈수 있는 주된 특징이 일회성이 아닌 연속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블로그가 가져야 하는 제1의 것은 화자가 자신의 일기장을 공개할수 있는가와도 같다.

물론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규격화에서 발생한 전파력을 간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단순히 블로그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만 사용이 된다는 것은 태생부터 가지고 있는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일기장이라는 관점으로 돌아와보자.

블로그 = 일기장 이다.” 라는 기준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과연 블로그가 가지는 가치는 무엇인가?

가장 적절한 큰 역할은 해당 블로거와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고 이것은 각자가 가진identity의 복제와 이해를 이루어낸다.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훔쳐본 후에 생겨나는 감정과 블로거들의 마음을 비교한다면 너무 이를까?

 

posted by 댄디킴
보통 제품과 상품의 차이를 이야기하면 일반인들은 "뭐가 달라요?"
이렇게 말하기 쉽상이다.
예전에 실무를 하던 시절?(물론 지금도 한다. 취급 품목이 좀 다르지만.. ^^ )
거래처들과 처음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나도 같은 이야기를 했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제품과 상품을 나누는 기준은 업체가 해당 제품에 대해 4P중 Product를 손댈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이 관건이 된다.
즉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서는 제품 변형을 해줄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품의 경우엔 유통과 가격 프로모션에 변화를 줄수 있는데 가격의 경우 제품에 비해 그 폭이 상당히 작다.

다시한번 생각하기
어제 기완형님하고 만났더랬다.
제품과 상품이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대뜸한다는 말이..
"그럼 영어로는 뭐라고 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마케팅에서 제품과 상품을 영어로 한다면 결국 두가지 모두 Product이다.
훔훔훔~ 마케팅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이상 그 표현자제도 영어의 표현을 빌려온것일뿐인데
그것을 우리들은 지나치게 차별화를 추구하나보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