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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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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과 올해 본 영화중 가장 기억나는 영화에 대해서

1) 영화보고 가장 실망했던 영화는?

점퍼

어떠한 새로운 아이템도 새로운 시도도 그리고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주인공이 너무도 천둥벌거숭이였기 때문이다. 보통영화를 보게 되면 어떤 영화라도 즐길만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영화의 내용이 마음이 안들면 하다못해 연출한 사람의 의도를 파악해서라도 재미를 찾는 편이다.

... 영화자체의 사상이 의심되는 경우, 특히 점퍼처럼 이기적인 주인공이 나오는 혹은 스토리인 영화는 최악이다.

2)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았던 영화

사실 얼마전에 본 영화까지 어떤 것을 봤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적어도 내 경우는 지나간 영화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말 수많은 영화를 봐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를 꼽으라면 오천련이 나오는 천장지구를 말하니 말이다.

 

진짜 곤란한 질문 중에 하나인 어떤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의 대답이 대부분 최근 개봉작에 머무는건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기에..

그래서 말인데 영화 다이어리 서비스를 제공해보는 건 어떨까?

 

2. 영화관에 와서

1) 가장 불쾌했던 일

어떤 음식이고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소리가 나는 것도 당연하다.

그리고 영화관의 주장대로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구입한 음식과 외부에서 구입한 음식은 뭐가 다른지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다.

구구절절한 이유야 있겠지만 3년이 넘는 기간동안 영화관을 갈때마다 고민을 해봐도 그냥 단순히 상술에 그칠뿐이라는 생각이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하여도 아무리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도 이중잣대에 의한 자기 편들기는 호감을 살수 없다.

 

2)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남는 것

영화관에서 과연 얼마나 직원들과 마주칠 일이 있을까?

다른 일들에 비하여 서비스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생각이다.

~ 그렇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관에 마련되어 있던 포토존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었던 것이다. 당시 영화는 300을 봤는데 그 포스터 앞에서 온갖 포즈를 잡았던 기억이 있다.

posted by 댄디킴
2008. 7. 14. 13:49 관심거리들
네이트온으로 채팅을 하다가 수미 누나의 소식을 듣고 아래와 같은 대화를 나눴다.
뭐랄까... 정말 이게 고객과 아니,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이야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면대면의 방법보다야 못하겠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지마켓등에서의 판매보다는 훨씬 좋다는 생각이다.
수미 누나 화이팅!!

-------------
김수미 님의 말 :
http://blog.naver.com/belleksm
김수미 님의 말 :
내 블로그야,, ㅋㅋ 페이지 2개 있을 걸
김명중 ( [명중] 의지를 받들어 'Hub'가 되다 ) 님의 말 :
이야~
김명중 ( [명중] 의지를 받들어 'Hub'가 되다 ) 님의 말 :
나는 누나가 이런 방법으로 시작하는거 정말 좋다고 봐요
정말 정말 좋은 방법이야
김수미 님의 말 :
그런가..
김명중 ( [명중] 의지를 받들어 'Hub'가 되다 ) 님의 말 :
수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근데 이렇게는 홍보가 좀 어렵지..

그래도 지금 누나의 상황과 제일 따악 맞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g마켓을 할까 생각중인데.모르겠다.

일단 소소하기는 하지만

넘 신경쓸게많아서리.

차분히 이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일이 아니라 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고

그러다 보니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옥수수가 있어서

김명중 ( [명중] 의지를 받들어 'Hub'가 되다 ) 님의 말 :
이렇게 글을 남긴다는 식으로 말이죠

암튼 너는 나를 아는 죄루다가.홍보대사로 임명할테니 ㅋㅋ 많이 홍보해줘

그럼요~!
http://knowhere.tistory.com/173
이거 올렸삼

김수미 ( 김수미 ) 님의 말 :
뭐야. 이런 대화 내용을 그대로 올리다니..
김수미 ( 김수미 ) 님의 말 :
헉..
김명중 ( [명중] 의지를 받들어 'Hub'가 되다 ) 님의 말 :
좋잔항
김명중 ( [명중] 의지를 받들어 'Hub'가 되다 ) 님의 말 :
생동감있고 말야
김명중 ( [명중] 의지를 받들어 'Hub'가 되다 ) 님의 말 :
으하하하

이런 당한 기분이네.

룰루 랄라

이제 메신저로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군ㅋㅋ

뭐에요
췟~!

농담이다.

요즘 말야
마케팅에서
특히나 브랜딩에서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진정성이라는게 과감하게 이야기하면
꾸밋을 최소화하고 있는 그대로를 진실로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나 그러고 살아
하고 싶은 말 하고

알겠다. 음... 마케팅논리까지 같다붙이니 할 말없네.

좋은 생각이야.

우하하하

나도 동감이야.

솔직해지자 뭐 이런거?

그치. 그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는 거 같아.

posted by 댄디킴

금번 쇠고기 파동과 관련하여 다음의 선전이 눈에 띈다.
과연 이것이 다음에게 어떤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것인가?

블로깅을 하다 Krang beta 님의 "다음, 청정포털로 거듭나나?" 라는 글을 보았다.
http://blogit.blogkorea.net/7939567/http://krang.tistory.com/136

이제는 사람들이 포털을 검색엔진이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미디어라고 보는 면이 더 크다.
사실 전문 검색사이트로는 구글이 너무나도 큰 포지셔닝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는 관계자들이 이야기하는 것만큼 크지 않을것이다.
얘나 쟤나 둘다 포털일뿐 일게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미디어포털의 이미지 자체를 다음이 "청정" 쪽으로 가져간다면
앞으로 적어도 커뮤니티의 형성부분에 있어서는 다음이 앞서가지 않을까?
시장을 비뜰어보자~
이미 다음에는 티스토리도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그나마 개방적이다.)
다음 화이팅~ ^^

posted by 댄디킴
정문이가 유진 증권의 위기관리팀에 소속이 되면서
그곳에서의 업무에 대해 짤막하게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당시에 굉장히 의아했던 것인데 그는 금융의 위기관리라는 것이
마케팅에서의 위기관리와는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듯했다.
그래서 금번에 세리 연구제안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제안하게 되었다.

---------
연구주제
e-risk management 와 금융 risk management 관계연구

연구개요
마케팅, 특히 온라인 위기관리와 회계, 특히 금융 분야와의 연관관계 파악

제안 배경및 필요성
금융권에서의 위기 관리와 마케팅에서 논의되는 위기 관리는 별개로서 이야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관리되지 못한 온라인에서의 위기관리가 직접적으로 회계상의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목차
1. 정의
 1) 마케팅의 riskmanagement
 2) 금융의 risk management
2. 현재 상황에 대한 고찰
 1) 현황조사
 2) 문제 파악
3. 연관성 찾기
 1) 위기조건의 조직내의 흐름
 2) 상황별 예시
4. 결론
posted by 댄디킴
9월에 있을 대학생 CSR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모으던 자료 중의 하나이다.
씽굿에서 나온건가본데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될듯...
뭔가 프로젝트를 한가지 맡는다는 것은 영 쉬운 일은 아니다... ㅡ.ㅡ;

---------------

[씽굿] 기업이 열광하는 공모전의 힘 10가지

gljjang21 2007.07.31 11:07

조회 533

기업과 정부기관이 열광하는 이유 10가지,

공모전의 힘

공모전을 진행하는 주최사 담당자들도 아직 공모전을 단순한 기업 홍보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공모전은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멀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공모전미디어 '씽굿'(www.thinkcontest.com)이 멀티 플레이어 『공모전의 힘 10가지』를 소개합니다. 글_이동조 공모전코칭 전문가 &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저자

1. 기업장학프로그램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사회공헌활동’에는 창의력올림피아드, 휴먼테크논문대상 등의 공모프로그램이 소개돼 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을 발굴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으로 공모전을 시행하는 것이다.
게임업계의 대표주자 넥슨 역시 ‘NSP’(NEXON Scholarship Program)이라는 장학프로그램을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장학프로그램의 내용은 글로벌인턴십, 넥슨디자인 공모전 등이다. 공모전은 현재 크고 작은 기업의 장학프로그램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 창의적인 인재 발굴
“기존의 것과는 철저히 다른 것을 중시한다. 또 기술보다 디자인의 독창성을 강조한다.(애플 스티브잡스)”, “이제 국내 기업들에게도 ‘창의경영’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기업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디자인 중심의 ‘창의경영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이노디자인 김영세)”, “창의력은 혁신의 씨앗이자 성장의 원동력이다. 창조적 인재를 더 많이 키워 미래를 대비하는 한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풍토를 만들어 가야 한다.(삼성 이건희)”
세계적인 CEO들이 창의적 인재를 외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제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 아이디어를 통합적으로 적용해 실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해 내는 최적의 인재개발 프로그램이 바로 우리시대의 공모전이다.

3. 웹2.0시대 참여 공유 개방 프로그램
요즘 전 세계는 웹2.0에 열광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들이 웹2.0의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기획 및 홍보마케팅의 전방위에 웹2.0의 철학을 심으려 애쓰고 있다.
웹2.0 현상의 핵심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정신을 구현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개인의 권리와 지향, 가능성이 상승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일부 공급자나 엘리트들의 의도보다 다수 대중이 참여한 집단 지성이 훨씬 창조적이며 역동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것.
웹2.0 시대에 현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다양한 대중의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공모전이다.
 
4. 열린 정책 이미지 부여
“공모전을 진행하는 걸 보니 열린사고를 지닌 진보적인 기업 같아.”
씽굿의 대학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공모전주최 기업 이미지 좋아졌다”거나 “공모전 주최 기업 신뢰도 높아졌다”고 응답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이들이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업의 이미지로 ‘열린정책을 가진 기업’을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모전을 진행하는 것만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공모전의 힘이다.

5.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획득
기업이든 정부기관이든 이제 관심사는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것에 있다. 내부에서 풀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밖으로 눈길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주최사는 공모전을 통해 실제로 기업이 당면한 과제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추세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 기업전략이나 상품개발을 기업 내부에서 담당했다면, 이제는 프로슈머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시대로 변했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단 시간에 최고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모전만한 것이 없다.
실제로 KT원더풀레터 작품공모전이 수상작을 요금명세서에 직접 활용하는 것처럼 최근 대부분의 주최사는 좋은 작품과 아이디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6. 잠재고객 형성과 유치
공모전은 잠재고객 혹은 미래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어떤 종류의 기업이든 공모전만 통한다면 미래의 고객인 청소년과 대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다.
자동차 기업은 미래 자동차 고객인 젊은이들과 공모전을 통해 교류하며 아파트 기업은 미래 고객인 젊은이들과 공모전을 통해 미리 호흡할 수 있다. 공모전을 통해 맺어진 미래 고객들과의 인연은 주최사의 든든한 자산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7. 참여기회, 관심, 동기부여
모든 공모전은 ‘참여’를 전제로 진행된다. 소비자, 이용자, 아이디어 제안자로서 직접 의견을 내고 평가를 받는 활동이 바로 공모다. 여기에 최근에는 한발 더 나아가 단순한 작품이나 문서뿐만 아니라 사람이 다양한 형식의 체험참여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공모전은 매우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공개적인 참여의 장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는 관심을 갖게 만들고 관심은 다시 동기를 부여한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 등은 국민들이 정책에 참여하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어 다양한 공모전이 개최되고 있다. 

8. 홍보마케팅 최적수단
공모전은 기업의 브랜드나 신상품, 정부나 단체의 정책을 홍보하고 알리는 최적의 수단이 되고 있다. 도전자 입장에서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은 바로 기업의 브랜드나 신상품 혹은 정부나 단체의 정책이나 주제를 명쾌하게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신제품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나 제품사진공모, 브랜드네임밍 등도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수단과 연계돼 진행되는 공모전들이며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주최사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9. 기업이해, 친기업정서 형성
공모전은 예비 직장인들인 젊은이들과 기업이 서로 긍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통로이다. 젊은이들의 반기업정서나 기업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강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기업의 입장에서 마케팅전략을 짜고 각종 기업참여체험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기업문화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트렌드가 만들어지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공모전 도전을 통해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와 기업정서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10. 지식총량의 증대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그 사회의 지식총량은 그 사회의 힘과 직결된다. 쓸모있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은 한 기업, 기관, 조직에선 큰 것이 아닐지라도 한 해 수천 개의 공모전을 통해 한 해 수십만 개의 지식이 창출된다는 측면에선 어마어마하다.
이 지식들은 고스란히 우리 사회의 지식총량이 되며 더 가치있는 지식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결국 다시 지식총량은 기업과 정부, 단체에게 이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공모전은 바로 시대가 요구하는 지식들을 폭발적으로 쏟아내는 그야말로 지식발전소 역할을 하고 있다.

posted by 댄디킴
KMAR-CSR 세미나를 준비하며 비록 Sub로써 활동하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부분은 어쨌든 실제로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우리 조직은 실제적인 규모에 비해 대외적으로
좀더 큰 기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중의 한가지를 세미나장에서 찾아볼수 있었는데
바로 아래 사진의 동시통역 헤드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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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한쪽귀에 끼고 있는 검정의 헤드셋...
거대한 컨퍼런스에서나 하는 것을 보았던 것을 100명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현장에서 하고 있더군.
동시 통역 인원도 2명...
외국인 강사 한명이 와서 그 사람을 위해 2명의 동시통역이 준비되었고
동시통역을 위해 조용한 별도의 동시통역실 그리고 리시버가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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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행사는 완전 집중모드~
언제 또 이렇게 잘 갖추어진 강연을 들어보겠는가?
뭔가 모양새...
어쩜 이건 이런 부분에 경험이 많은 김현정 주임이 담당을 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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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KMAR-CSR 세미나에서 강연을 해준 Dr. Richard 아저씨
CSR-Asia의 Director를 맡고 있다. 이 분야에 있어서는 상당히 명망이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나는 지금 보는 이 사진들의 찍사를 하느라 제대로 듣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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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가서는 패널 토론이 있었는데 사실 이들에게 "토론" 이라는 단어는
걸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알수도 없는 자기들의 이야기나 열심히 하시고
패널로 앉아 있는 6명은 서로 제대로 알아듣기는 했는지 몰라...
더군다나 이야기하고 있는데 바닥이나 보고 있는 행동은 그닥 보기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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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 사진..
세미나를 준비하는데 있어 마음으로 도와주다 제일 어려운 당일이 되면 두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다른 직원들~
한창훈 주임님과 최보미 주임님 두분 모두 자세 아주 바르시다는~ ^^
모두 모두 도와주셔서 그리고 와주셔서 땡큐 베리 감사합니다. ^^
posted by 댄디킴
CSR에 대한 기사는 이전에 이코노미스트를 읽으면서 처음 접했던 기억이 있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더이상 선택이 되지 못하는 CSR...
제품보다는 브랜드를 논하는 시대에서 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될수 밖에 없다고 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들어가는 돈에 비해 산출이 되는 어떠한 형태의 보상이라도 극히 적은 것이 사실이긴하다.
비록 기업이 국가를 넘어서 대국민에 대한 사회복지의 책임까지 떠안고(?) 있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지만
국가의 책임을 떠안는다는 말만큼이나 좋은 일하고도 좋은 소리 못듣는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결국 이윤을 추구한다는 것이 기업 활동의 핵심되는 부분이라는 것은 시대 장소를 막론하고 유지될 부분이다.
과연 금번에 열리게 되는 CSR 세미나에서는 이런 답을 찾을수 있을까?
CSR 추진 전략이라는 거창한 제목과 그에 걸맞는 대표되는 기업과 인물들이 발표를 하니 한번 기대를 해봄도 좋을듯하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100분 토론의 패널 중에 NGO 단체가 없다는 것...
이건 어쩔수 없이 청중들의 몫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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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포털 쇼핑 서비스「검색을 완성시키는 필요 조건」
날짜: 2006.01.31,  글쓴이: 노재범,  조회: 965
 

포털 쇼핑 서비스「검색을 완성시키는 필요 조건」
 
[ZDNet Korea 2006-01-31 09:40] 

포털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쇼핑 서비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포털 업계에서는 올해 쇼핑 서비스의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실제 거래 금액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조사 업체 메트릭스를 통해 포털 쇼핑 서비스 순위를 조사해 본 결과, 다음의 ‘디앤샵’과 네이버의 ‘지식쇼핑’이 월간 순방문자(UV, Unique Visitor) 수에서 옥션과 G마켓에 이어 각각 3,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후!쇼핑과 네이트몰이 각각 360만 명, 280만 명으로 10위권 안에 들었다.

 
2005년 12월 포털 사이트 쇼핑 서비스 월간 방문자 수(단위 : 천명)

다음 디앤샵은 여타 포털과 달리 자체 운영하는 전문 쇼핑몰이다. 다음이라는 플랫폼을 발판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면서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서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10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 340억 원, 2004년 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5년은 600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는 다음의 디앤샵을 제외하고 포털 쇼핑 서비스는 전문 쇼핑몰들의 입점을 통한 중개 수수료를 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때문에 포털은 제품의 확보나 배송 등 유통 부분에 손댈 필요 없이 장소만 제공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오프라인상으로 따지면 고수익 임대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네이버 지식쇼핑의 성장은 괄목할 만하다. 2004년 12월 653만 명이던 UV수가 1년 사이에 1139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지난해 매출액 또한 2004년 110억 원에서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야후!쇼핑 또한 200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10% 성장했으며 지난 2003년까지 전체 매출 5%를 밑돌았던 매출 비중이 현재 15%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트몰도 전년 대비 250%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쇼핑서비스는 포털의 주력 서비스인 검색에 비해 인력, 관리, 시간 등 자원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효자 비즈니스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게임을 포함한 NHN 전체 매출의 7%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지식쇼핑 전담 인력은 전체 1000여 명 중 13명에 불과하다.

검색 서비스와 가격비교 접목으로 급성장

이러한 포털 쇼핑 서비스의 성장 이유는 인터넷 쇼핑 이용자의 소비 패턴 변화를 감지하고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포털의 노력에서 기인한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구매자의 특성을 파악해 검색 서비스와 가격비교 서비스를 접목한 것이다.

초기 쇼핑 서비스는 단순히 사이트 내 한 부분에 터를 잡아놓고 방문자들이 무작위로 클릭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지만, 전자상거래 붐으로 인터넷 쇼핑이 급성장하면서 체계적인 구매결정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4년까지 인터넷 쇼핑의 소비자 패턴은 첫째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탐색한 후, 둘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의 가격비교, 마지막으로 전문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는 순이었다. 즉 실제 구매는 소비자의 구매 의지가 정해진 후에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바로 이점을 감안해서 포털 쇼핑 서비스의 전략이 세워졌다. 현재 소비자 패턴은 쇼핑을 위한 탐색 자체를 인터넷에서 하는 경향이기 때문에 포털은 소비자의 구매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 가격비교 서비스와 전문가 상품평 리뷰, 관련 뉴스와 블로그, 지식, 뉴스 등을 통합 검색해주는 서비스 등을 제공했고, 이로 인해 쇼핑 서비스가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야후!쇼핑의 윤광빈 부장은 “소비자는 구매 단계에 있어서 온라인을 통해 방대한 사전 정보를 탐색하길 원한다. 현 포털의 쇼핑 서비스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요구, 구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풍요로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털 검색 서비스를 완성시키는 필요 조건

네이버 지식쇼핑의 특징은 말 그대로 지식검색의 다양한 DB 활용 및 연계, 그리고 월등한 UV수를 기반으로 현재 1300여 개의 쇼핑몰을 입점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50여 개 쇼핑몰에 대해서는 판매 수수료를, 나머지 SOHO 쇼핑몰에 대해서는 월정액을 받는 방식이었지만 조만간 클릭당 과금하는 CPC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활성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올해 50% 이상의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야후!쇼핑의 특징은 가격비교 서비스와 네티즌의 요구가 가장 높은 패션 카테고리를 전문화한 ‘야후!패션 소호’이다. 특히 지난해 4월 가격비교 사이트 5개사를 모아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 매출이 60% 상승했으며 올해도 패션을 중심으로 상승 분위기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이트몰은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감각쇼핑을 컨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주력 상품 역시 저렴하는 트렌드성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의류 중 목폴라 단일 상품으로 일 3천 장 판매 기록을 달성하는 등 독점 상품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엠파스 쇼핑 서비스는 2005년 30억 원 안팎의 실적을 냈으며 자사 쇼핑 홈에 방문자가 직접 상품 이미지를 롤링할 수 있는 ‘넘겨보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구매 편의성을 강화해 가고 있다.

NHN 커머스기획팀 하우성 팀장은 “초기에는 명품이나 가전 부문에서 구매가 많이 일어났지만 최근에는 의류, 잡화 등 생활 부문에서 매출이 많다. 이것은 인터넷이 주류 쇼핑 시대로 떠오른 것”이라며 “구매자들은 전문 쇼핑몰이 아닌 포털을 통해 제품 탐색을 하고 있다. 결국 쇼핑 서비스도 포털의 검색 서비스를 완성시키는 하나의 필요 조건이며, 방문자를 위한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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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헤어브랜드 3총사의 저력
90년 넘는 경험과 노하우로 국내 헤어 마켓 장악
2008-02-01 오후 3:02:00
  남혜경기자   daily@dailycosmetic.com

여성들의 헤어를 담당하는 미용실, 그곳에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와 레드켄 그리고 케라스타즈라는 제품이 꼭 있다.

이들은 랑콤과 비오템으로 유명한 로레알 그룹의 한 가족으로 모두 다 미용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이다.


컬러링과 펌제, 헤어케어 그리고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헤어에 관한 모든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에는 로레알프로페셔널 파리와 레드켄, 케라스타즈는 헤어케어 제품군만을 보유하고 있어 그 차이점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우선 90년이 넘는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전 세계의 헤어 디자이너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헤어 제품으로 고객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마지렐 앱솔루트, 리체스, 뉴앙셀 등의 전문 염색제부터 씽크론, 엑스텐소 등의 펌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타일링 제품인 테크니 아트와 헤어케어 제품인 세리 엑스퍼트 라인에 이르기까지 헤어에 관련된 모든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


1959년 미국의 젊은 여배우 폴라 켄트와 그녀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제리 래딩에 의해 탄생된 ‘레드켄’는 로레알 그룹의 2번째 헤어 브랜드이다.


레드켄의 전 제품들은 프로테인, 세라마이드, pH 균형에 대한 독보적인 첨단 과학 기술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모발을 가꾸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2년 7월 론칭되어 헤어 케어, 스타일링, 펌, 컬러링 4가지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로레알 헤어브랜드의 마지막은 1964년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은 좋은 모발과 두피에서 나온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프리미엄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케라스타즈’가 그것이다.


전문성, 제품력, 맞춤서비스, 그리고 고객의 행복이라는 4대 가치를 내세운 케라스타즈는 피부를 가꾸듯 헤어를 가꾸어주는 브랜드이다.

또한 아름다운 모발과 건강한 두피의 시작인 케라스타즈는 바스와 트리트먼트 그리고 텍스쳐라이징의 3단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케라스타즈 측은 “고객들의 모발과 두피를 위해 탄생한 케라스타즈는 고급 헤어살롱에서 만날 수 있다”면서 “홈케어 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제품 구입은 꼭 헤어살롱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염색약 판매를 시작으로 이루어 진 로레알 프로폐셔널 파리는 로레알 그룹과 역사를 처음부터 함께한 로레알을 대표하는 전문 브랜드이다.



남혜경 기자(daily@daily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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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1 오후 3:02:00 ⓒthedaily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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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공정무역을 위해 …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책임여행으로 안내하는 인터넷 사이트들
한겨레 남종영 기자
» 책임여행으로 안내하는 인터넷 사이트들
국내에선 책임여행이 생소한 편이다. 지난 12월 평화운동단체 ‘이매진피스’가 최초로 책임여행과 비슷한 맥락인 ‘공정여행’을 들고 나왔을 뿐 여행업계의 관심은 일천하기 그지없다. 책임여행과 친해지려면 다음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라.

⊙투어리즘콘선 tourismconcern.org.uk

관광자본의 착취에 맞서 싸우는 시민단체. 버마 여행 보이콧, 골프여행 반대, 아동 매춘관광 등을 반대하는 활동을 편다.

⊙리스펀서블 트래블닷컴 responsibletravel.com

세계 최초의 책임여행 전문여행사. 현지 문화여행, 자원봉사 여행(볼런투어리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캐나다 처칠에서 기후변화 연구팀과 함께 각종 관측자료를 수집하는 10박11일짜리 상품, 페루 쿠스코의 고아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2주짜리 상품 등을 판매한다.

⊙그린글로브 greenglobeglobal.com

지속 가능한 여행(sustainable tourism)을 위해 1994년 설립된 단체. 관광업계에게 사회와 환경이 지속가능한 표준을 지키도록 요구하고 있다.

⊙글로벌 익스체인지 globalexchange.org


국제인권단체인 글로벌익스체인지는 1989년부터 ‘리얼리티 투어’를 운영한다. 현지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짠 프로그램으로 미국 외교정책의 허상을 체험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떠나는 10일짜리 정의로운 평화를 위한 여행, 과테말라로 떠나는 9일짜리 공정무역 여행 등이 있다.

⊙비행기 탄소 계산기 climatecare.org/calculators/flight

아직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 이내지만, 최근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 비행기는 환경적으로 관리해야 할 교통수단으로 인식된다. ‘탄소 발자국’을 남기지 않거나 적게 남기는 여행이 책임여행이다. 출발 공항과 도착 공항을 입력하면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나온다. 놀라지 말 것.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무려 1.4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이매진피스 imaginepeace.or.kr

‘공정여행’을 제안하는 평화운동 단체.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처럼 여행자와 현지인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것을 지향한다.

남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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