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8. 10:02
관심거리들/커뮤니케이션
가장 먼저 나에게 마케팅 원리 설명을 들었던
기원이, 태오, 현주, 준용 그리고 형태에게 미안하다. ㅡ.ㅜ
알고나 가르켜줄것을 스스로도 틀이 않잡혀 있는데 너희들에게 들이대는 바람에
엉뚱한 것을 가르켜줬구나아~ 캬~
SWOT을 두번해도 된다는 둥~ 의 다소 신선한(?) 이야기는 했지만 정작 SWOT이 가지고 있는
"방향성의 제시"라는 특징과 한계를 나도 제대로 몰랐기에 엉뚱하게도 알려준듯하네...
언제나 버벅대는 것은 1,2,3기가 마찬가지이지만 다른 것은 그나마 앞서서 해보고
그 어려움을 이해해줄수 있는 선배들이 있는가 없는가인듯하다.
때로는 그 선배들이 이해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해?"
라며 Push를 주기도 하지만 만약 거기에서 서운함을 느낀다면
아직까지 너희들은 단지 같은 길을 걷는 행인일 뿐인거고 동행은 아닌게지.
동행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소규모 술자리를 많이 할수 있기를 바래.
강의는 형태의 강의밖에 못들어서 짧게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