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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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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1. 01:04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금번 프로젝트는 공간을 꾸민다는 점에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스케치로서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어서 창출해 낸다는 것이 특히나 말이다.

 한편으로는 이전에 메타브랜딩의 박항기 대표님의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되었던 "제3의 공간" 을 읽은

 기억이 있어서 그때 느꼈던 것들을 활용해 보면 되겠다 싶은 자신감? 도 있었다.


 어트렉션 라인, 지시선, 코어이펙트 그리고 랜드마크 등등 많은 용어들이 "제 3의 공간" 에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이 결국에는 사람들, 즉 방문자들이 어떻게 전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물 고이듯이..." 어떤 곳에서는 머무르게 되는가에 대한 이야기였던듯하다.

 그리고 이것들을 한 팀이었던 유리에게 많이 전달을 하고자 했고 유리는 정말 내가 말은 하였지만

 의도하지는 못하고 지나쳤던 부분까지도 모두 catch 를 하여 아마츄어로서는 정말 좋은 스케치를 그려내었다.

 이번 경쟁 PT에서 1등을 할수 있었던 것은 전시장에서의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그려내었던

 유리의 혼이 담긴 스케치 때문이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반면에 FGI를 통해서 확인한 "일본"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집착한 나머지 과도하게 그 일본색의 표현에

 치중을 해버린 나의 방향 설정은 "게이샤의 추억" 이라는 영화를 선택함으로써 스토리와 일치된 컨셉을 전달하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일본색에 대해서 합자회사인 하지만 한국에 적을 두고 있는 투텍쿄와에서 수긍을 하는가? 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도 하였다.

 어찌보면 김창욱 대표님의 말씀처럼 명보네처럼 보편타당하기는 하지만 좀처럼 패하지않는 PT에 내가 생각을 하였던

 모험을 가미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는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OT의 자료로 배포된 내용중에서 Artfischer 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넘어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4팀 모두 마찬가지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전시장에 투텍쿄와의 로고를 설치하고자 생각을 했던 우리팀에서

 어째서 이후의 통합 로고로서 이야기하는 artfischer의 로고는 차지하고 설계를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지적을 해주셨다.


 근래 들어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인데 자신의 논리나 혹은 방향에 대해서 사례를 알고 있고

 그것들을 이용하여 청중을 설득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다.

 좀처럼 걸맞는 사례가 생각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말로만 하기도 설득이 되지 않으니 말이다.

 이런 것들이 아직도 책을 한참을 읽어야 하는 나의 현재 모습을 방증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p.s

 각하의 지시로 일전에 읽은 "마케팅 손자병법" 을 오늘 다시 한번 정리를 하기위해 읽었다.

 내용중에 이런 글귀가 나와서 확 와닿아서 한번 적어 본다.

 "원칙으로 맞붙고 변칙으로 승리한다."

 내 논리에 보편타당함이 부족한 것을 깨닫고 채우기 위해 실천해야 할것인데... 끙... ^^;

posted by 댄디킴

제목만을 보면 사실 오늘의 주제와는 관련이 없다.

오늘은 그동안에 배운 스킬들을 모두 발휘해 보는 연습시간을 가진 것이었으니 말이다.

했는가 아니면 생각을 해봤는가?

 

우리가 EOW를 시작하기 전에 팀은 모두에게

"여지껏 너희들이 배운 것을 지금 해본다면 그것이 남겠지만 이 순간을 지나간다면 없어질거야."

라는 이야기를 2번이나 하였다.

 

그렇다면 나는 배운 것들을 실행에 옮겼는가?

부끄럽게도 몸에 익은대로 앉아서 할수 있는 목소리를 조정한다거나 혹은 말없이 앉아서

다른 사람들이 주의하게 되기를 기다리는 소극적인 것들만을 연습하고 말았다.

애초에 둥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토론을 시작한 상황에서 갑작스래 일어나서 무언가를 보여준다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아주 좋은 기회가 나에게 있었음을 기억한다.

 

처음 시작할때 모두들 여섯명의 사람들을 하나 하나 나열하며 이야기를 전개할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일단은 영어라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고 또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이 그리 길게는 제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것이 나는 사람들의 특징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survival, Redo human race and Social Harmony 3단계에서 필요한 4가지를 생각해내서

그것에 맞는 사람들을 엮어나가는 방식을 택해서 이야기할 심산이었다.

중요한 것은 이 4가지 필요요건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상관관계를 집중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는데

본래 택했던 것은 칠판에 나가서 작성하는 것이었지만 자리가 칠판과 조금 떨어져 있었고 이동중에 집중도가 떨어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해 그냥 제자리에서 말로서 풀어버리고 말았다.

은영이에 이어 2번째로 의견을 피력하였기 때문에 만약 내가 이것을 칠판에 적었다면 모두의 사고 흐름을

이 4가지 기준에 어느정도는 가둬놓을수 있을것이라 보았는데 문제는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것이었다. ㅡ.ㅜ

 

더불어 생각해보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강력하게 말을 주장하는 시점에서 나는 그말에 강약을 주겠다는 생각을

머리속으로 하고 있었는가 이다.

의식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었어야 연습이 되는 것인데 그러지 못했으니 어찌보면 오늘의 시간은

자칫 영어 회화연습이 되어 버릴뻔하였다.

다행이도 팀이 중재를 나서서 악센트를 주며 강의를 이끌어 주었기에 다시금 느슨해진 정신을 가다듬으며

몇가지 시도를 마져해볼수 있었다.

다음주의 월요일 이시간에 한번더 액션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때는 의자가 없이 서서 진행하는 토론을 제안해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댄디킴

▶ Date : November 5. 2007


▶ Lecturer : Timothy D. Howard - Headquarters AFN Korea

 

▶ Lecture Room : Jo Man Sik Memorial Hall, Soogsil Univ.

                          3rd Floor / Room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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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리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인가?

 혹은 지금까지의 수업에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해서 팀이 수업이 끝나는 시점에서 물어봤었다.


잠시였지만 고민을 해보니 나에게 가장 힘든 일은 상대방의 느낌을 읽어내는 일

그리고 상대방이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내는 것이었다.


팀은 자신에게는 무궁무진하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 있는 소재들이 있고

그것들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다가와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하였는데 말이다.


둘 사이에 있는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인가?

내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 주변에 대한 센서가 열려있지 않아서 그런건가?


하지만 일단은 위에 있는 6가지의 장치들을 항시 염두에 두고 사용을 해본다면

그래서 실천한다면 고민할 시간도 없이 커나갈수있지 않을까?


최종적으로 결심한 한가지~

웃지말고 연습을 실전처럼 하자. 그럼 나에게는 더 한번의 실전경험이 생기고 나아질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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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danddykim@gmail.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댄디킴
2007. 10. 31. 22:16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발 표 일 : 2007년 10월 27일 - 16주차 팀프로젝트

▶ 강의주제 : AD Creative

▶ 과제설명 :

 1. 가장 Creative하다고 생각되는 것과 그 이유 : 상업분야 (광고, 방송, 영화, 상품 등)

 2. 가장 Creative하다고 생각되는 것과 그 이유 : 비 상업 분야 (문화, 예술, 혹은 거리, 장소, 도시 등)

 3. 시놉시스 작성 / 발표

  - 상황 : 당신은 영화감독입니다. 제작되는 영화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fund를 받기 위해

    투자자들을 앞에두고 당신의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synopsys) 발표하고 당신의 영화에 투자하게 해야 합니다.
    장르와 주제는 임의로 정하셔도 됩니다만 반드시 '외계인'이 소재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 채점 기준
   * 내용의 창의성(30)
   * 형식의 창의성 (30)
   * Presentation Skills (30)
   * Attitud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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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_크리에이티브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한가지 질문을 가지고 시작을 하였었다.

 

"creative 를 위한 툴이나 방법이 있는가??"

 

정말 궁금했다. 과연 어떤 툴이나 방법론이 있다면 남들과의 아이디어 싸움에서

엄청난 무기를 확보할수 있게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위의 대답에 대해서 강사님께서 '실천' 을 답으로 주셨을때 조금은 실망을 하였었다.

하지만 박항기 대표님이 이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라는 것은

자명한 현실이었다.

네이버군에게 물어봐 라고 말하는 것처럼 검색해서 않나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인듯하다.


그렇다면 결국 creative 의 핵심은 아래의 마인드맵에 있는

 완전한 새로움 < 나름대로의 재해석

의 작업과 이에 뒤따르는 실천이 진정한 툴이 된다고 볼수 있겠다.


사실은 말이다.

모든 것이 넘치고 흐르는 세상에 사는 우리들에게

무언가 완전히 새로워서 생각할 시간을 주는 제품 혹은 기업은

고객과 관계를 찾고 그것을 발전시켜야 하는 브랜드를 가지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왼손잡이의 생존률은 오른손에 비해 적다.

 라는 말씀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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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_김명중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같지 아니하리."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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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danddykim@gmail.com //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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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킴_김명중_명함

posted by 댄디킴
2007. 10. 31. 20:52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Date : Octover 29. 2007


▶ Lecturer : Timothy D. Howard - Headquarters AFN Korea

 

▶ Lecture Room : Jo Man Sik Memorial Hall, Soogsil Univ.

                          3rd Floor / Room 330

 

▶ Schedule 


 18:00

Intro / Homework

 18:25

Break

 18:35

Instruct

 19:05

Break

 19:15

Instruct #2

 19:45

Break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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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리뷰 :

 

아래의 그림이 무엇일까?

치고 받으면서 전진해나가는 그림이라는 생각이 드나?

아니면? 다시 그려야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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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in & out

대화, 커뮤니케이션은 지고 받음이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받는것도 아니어야 한다.

그럼 PT에서 저 위의 hand in & out 을 활용할수 있을까?

솔직하게 말하면 저 방법은 어느 수준이상이 되기 전에는 주변에서 눈총 받기 딱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분명한 목적을 정하고 적절한 과정과 시나리오를 가지고 저 방법을 사용한다면

논리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PT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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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_비즈니스영어_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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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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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중_댄디킴_명함

posted by 댄디킴
2007. 10. 31. 20:08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강 의 일 : 2007년 10월 30일


▶ 담당강사 : 홍 승 표 회계사님 -  美공인회계사(AICPA)


▶ 강의주제 :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이해 및 활용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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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리뷰 :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보는가?

 자산인가? 비용인가?

 뉘앙스 때문에라도 다들 "나는 자산이야!" 라고 말하겠지만

 결국 회계에서 보는 우리들 대부분은 비용이 되는것이 현실이다.

 급여니까 고정비가 되는 것이지. 하하~

 

 하지만 난 말이다.

 비록 내가 BT 나 IT 등의 연구원이 아니더라도 내가 하는 일이 혹은 업무가

 회사의 자산으로 기록될수 있었음 좋겠다.

 그런데 가능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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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_마인드맵_김명중

이전에 다이프로의 입출금에 관한 서류를 만들어보면서 느꼈던 것중에 한가지는

굉장히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입출금표를 만들고 싶은데 항상 그게 잘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지금 조금이지만 홍장관님께 회계를 배운 상황에서 당시를 되짚어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회계는 '가정' 과 '추정' 이다.

는 장관님의 짧은 한마디가 정말 딱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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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_IS_김명중

회계는 어렵다. 회계는 정확해야 한다. 회계는 숫자다.

하지만 회계의 대가인 홍장관님을 통해 아주 쪼오금 회계에 눈을 뜬

내가 앞으로 바라볼 회계는 숫자를 배열하여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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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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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킴_김명중_명함

 

posted by 댄디킴
2007. 10. 27. 02:40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강 의 일 : 2007년 10월 23일


▶ 담당강사 : 홍 승 표 회계사님 -  美공인회계사(AICPA)


▶ 강의주제 : What is Accounting /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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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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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_회계_마인드맵

장관님 본인께서 유선상에서 "나 홍장관인데~" 라는 호칭을 쓰셔서 강사님 대신에 장관님으로 지칭하겠습니다.

 

이전에 홍장관님께서 마공에 마케터가 회계를 알아야 할까 라는 글을 올리신 적이 있었다.

당시에 댓글을 다 써놓고도 제대로 마케팅의 정의도 못내리는 내가 주제넘는게 아닌가해서

그냥 지워버렸던 기억이 있다.

 

지금 나한테 다시금 그 질문을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Yes" 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결국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것도 환경분석에서 제한된 자원에 의해서 움직여지게 되는 것이고

회계가 움직이는 프로세스가 4P중 하나인 상품이 움직이는 프로세스와 절대 별개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을

홍장관님의 엑셀 강의를 통해서 절실히 깨닫고 있는 것으니 당연한 결과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홍장관님과 함께 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화중에 제품과 상품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이 있었는데 처음 두 단어를 제시하셨을때는

차이를 가늠하지를 못했었다.

 

다행이도 장관님의 도움으로 두 단어의 간격을 벌릴수 있었는데

제품이라는 것은 경영이라는 전사적인 측면에서 접근할수 있는 마케팅 이외의 모든 자원을

조절할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상품의 경우에는 넓게 보아도 마케팅에 국한되어 조절이 가능하고

보통의 경우 다른 것들에 비해 조절이 쉬운 프로모션 단계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지 않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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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스템_경영



엑셀 강의를 들었는데 기업시스템을 그리게 될줄이야....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 둘씩 떠오르는 생각들이 쌩뚱맞은 것은 나의 산만함의 단편적인 모습일지도..

하지만 내가 예전에 마케팅 프로모션 강의에서 들었던 위의 내용을 홍장관님의 엑셀 강의에서

깨닫게 된것처럼 금번에 배운 대차대조표와 재무제표의 내용들이 이후에 또 다른 강의나 기회를 통해서

나에게 깨달음으로 오게 될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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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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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7. 10. 24. 02:03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발 표 일 : 2007년 10월 20일 - 15주차 팀프로젝트

▶ 담당강사 : 홍 성 창 부장님 - (주)에이디테크놀러지 (www.adtek.co.kr)

▶ 강의주제 : 사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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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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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_마인드맵_홍성창


위의 마인드맵에도 드러나 있지만 부장님께서 우리에게 지적을 해주신 부분은


1. 사업계획서 상에서 막연하게 전체 금액을 요구하기 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자본금과

 그에 부족한 보충분으로 나누어서 요청을 해야한다.


2. 예상 매출 계획을 일시로만 보여주지 않고 추이로 나타내줘야 한다.


결국 사업계획서의 목적인 IB 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1번의 경우처럼 막연하게 우리 돈 좀 주세요~ 라는 식의 계획서는 곤란한 부분이 많을것이다.


정확하게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이 500원인데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려니 돈이 500원 모자르니

"돈 좀 도~" 하는 것과 1000원만 이러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는게지.

돈을 내주는 입장에서도 전자의 경우에는 500원을 주면 저넘이 아이스크림을 살 것이고

그럼 나도 마침 먹고 싶었으니 500원 어치는 달라고 해야지 라는 아이디어와

투자자 자기 스스로에게도 설득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2번의 내용은 어떻게 생각해볼수 있을까?

비젼없는 놈 공부시켜서 무슨 덕을 보겠는가? 이건 좀 과한 예인가? ^^

투자라는 것 자체가 사채와는 달리 좀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당장의 수익율보다는

성장 가능성이라는 막연한 미래를 놓고 기대에 부풀어서 뛰어들게 되는 것이 본다면

그런 무모한? 사람에게 설득력있는 방식과 자료로서 미래에 대한 비젼을 보여주는 것은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당연한 일이겠다.

그리고 불완전한 미래에 대해서 정말 불완전하게 내버려두는 것보다는

이 안개 속을 뚫고 지나가면 저 건너에는 가로등이 나올것이고 그 다음에는 길이 보여서

한결 걸어가기가 쉽고 결국엔 우린 집에 도착할것이다 는 믿음을 주는 것이라 생각해보자~


 삥 뜯는 것보다 믿음을 주고 친구가 되어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


그럼 믿음을 주는 계획서는 어떻게 작성을 할 것인가?

아래의 프로세스를 적용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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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_프로세스_김명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rketing process by danddykim


저렇게 만들어놓고 마케팅 프로세스 라고 나름 이름을 붙이다니....

보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민망스럽기는 하지만 Ver 1.0이니 참아주시길... ^^;


위와 같은 방법의 프로세스가 좀더 신뢰를 주는 사업계획서의 작성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지만 말이다.

무엇보다 친구가 가까워지고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은 서로에 대해 숨기는 것이 없을때가 아닌가 싶다.

마케터로서 내가 속한 혹은 내가 이끌 기업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하는 것도 나의 하나의 소명이 될수도 있지만

금전적인 이윤만이 전부는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투자 유치를 위한 내가 제시한 사업계획서가 삥 뜯기위한 것이 아닌 함께 상생할수 있는 서로의 기회의 시발점이 되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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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danddykim@gmail.com //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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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킴_김명중_명함


posted by 댄디킴
2007. 10. 24. 01:23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일         시 : 2007년 10월 22일 (月) - 13:00 ~ 18:00


▶ 장         소 : 강남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


주         관 : 교보문고 / 중앙북스  

     
▶ 세미나일정 :


 1. 세컨드라이프로 바라보는 트렌드 / 최훈환

  - 트렌퓨처(Trenfuture)와 Web Version-Up 비즈니스 Trend로 보는 Second Life

    "트렌드 전략 관점에서의 Web 2.0 & Web 3.0 동향"을 전제로 하여 SNS로서의 세컨드라이프의 활용법을 제시하고

     왜 현 시점에서 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2. 세컨드라이프의 이해,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전략 / 정윤석

  - Look around the Second Life

  - Second Life Business Model & Strategy

    세컨드라이프의 전반적인 이해와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유형별 사례들을 알아본다

 

 3. 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 정재윤

  - 가상경제 시대의 브랜드마케팅 전략과 사례

    가상경제의 출현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알아보고 가상체험을 활용한 브랜딩 기법을 소개한다

 

 4. 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한 홍보 전략 / 박영만

  - Second Life & PR

     PR에 대한 이해와 세컨드라이프를 이용한 인물, 기업 및 비즈니스의 PR방법과 PR성공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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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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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_세컨드라이프_마인드맵

 

강의나 세미나를 듣게 되면 몇가지 경우로 나뉘게 되는듯하다.

정말 많은 내용을 듣고 그것을 기록하게 되는 강의,

내용이 그리 많지 않고 기록할 것도 썩 많지는 않지만 나의 생각을 다채롭게 하는 강의


이번 세미나는 나에게는 두번째 경우였던 듯하다.

특히 두번째 발표자님의 경우 내 시각에서는 발표자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강사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 왔다기 보다는

세컨드 라이프를 먼저 접한 선배의 입장에서 얼마나 다채롭고 멋진 세상을

경험하였는지 간증하는 시간을 가진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 그분의 모습을 보면서 이전에 교회 수련회에서 보았던 간증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아직은 그 현상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의 입장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나아가서는 가상현실이라는 것에 대해서 바라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컨드 라이프_마인드맵

사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를 위해 세미나 등록까지 해주신 박찬우 실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적지 않은 실망을 준 세미나였다.

특히 첫번째와 두번째 발표자는 나에게

"아~ 저렇게 발표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줄 정도였다.

나 역시 앞에 나서면 그분들보다 못하리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동안 많은 명강사님들을

뵙게 되면서 눈만 높아졌나보다.


 ------------------------------------------------------------------------------------------------▶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danddykim@gmail.com //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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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킴_김명중

posted by 댄디킴
2007. 10. 24. 01:05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행   사   명 : Brand Marketing on Web 2007 Conference

▶ 주         제 : 브랜드별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인터넷 마케팅 & 브랜딩 성공전략 가이드

▶ 일         시 : 2007년 10월 11일 (목) 09:30 ~ 18:00

▶ 장         소 :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

주         최 : 웹어워드위원회(www.webaward.co.kr)

주         관 : 웹어둬드위원회사무국 / 임프레스미디어

 후         원 : 월간웹(www.worldweb.co.kr), Korea ADTIMES(korea-adtimes.com), ZDNET Korea(www.zdnet.co.kr)

 

▶ 프 로 그 램 : 1. Keynote : 웹2.0 시대의 브랜드 포지셔닝 & 마케팅 인사이트

                         -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홍원의 회장

                      2. Marketing2.0 : 고객주도형 하이브리드 마케팅의 시대로! 

                         - 마케팅공화국 정재윤 대표
                      3. 브랜드마케팅 in NAVER : 브랜드 마케팅은 소비자 마음속에 이야기하는 것이다

                         - (주) NHN 유승재팀장
                      4. ‘옥션’ 의 마케팅 사례로 살펴보는 온라인마켓플레이스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 옥션

                         - 옥션 서민석 부장
                      5. Making a Hit Product: Motorola RAZR Case Study 

                         - 모토로라코리아 임정아 이사     
                      6. 온라인 마케팅의 플랫폼으로의 웹사이트의 역할 및 운영방법

                         - LG전자 황원선 그룹장
                      7.'CGV’사례를 통한 브랜드 구축의 잠재적 가치를 위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 CGV
                         - CGV 황규배 실장

                      8.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던 새로운 브랜드 - Na에서 Show까지

                         - KTF 김은성 과정

                      9. 성공적인 응용과 수행을 위한 사례 분석을 통한 인터넷 마케팅 실례 

                         - 이모션 박정구 차장

                     10.(주)한국코카-콜라의 CokePLAY.com온라인마케팅을 통해 본 마케팅사이트 구축전략 및 진행사례

                         - 픽스다인 김신엽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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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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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