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사용자 삽입 이미지

We replaced our styrofoam cups with paper cups, but it's not so clear that it helps the planet.
스티로폼컵을 종이컵으로 대체를 하기는 했는데 그다지 이게 지구에 도움이 된다는게 명확치가 않네요.

We didn't do it to help the planet. We did it ro look like the sort of company that cares about that sort of thing.
우리는 그게 지구에 도움이 될거라 하지 않았네. 그게 우리 회사를 환경(그런류)에 대한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 보이기 위해서 하는거지.
Oh in that case it's working great.
와~ 그렇다면 정말 제대로인데요.
As soon as you stop whinning.
너가 징징대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Today's strip is to example of Green wash campanign.
What a suck they do.

posted by 댄디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Among the comment on the homepage, they talks about meaning of 'Green' and that is very contovercial.

Our commpany has replaced styrofoam cups with paper cups to save the planet.
회사에서 지구 환경보호 차원에서 스티로폼컵을 종이컵으로 대체하기로 하였네.

They work just as well if you use a dead squirrel as an oven mitten.
자네들이 죽은 다람쥐를 오븐장갑같이 사용한다면 종이컵도 쓸만할거야.

This one still has some fight left in him.
이게 아직 반항하는군.

Why he use dead squirrel as thing against "still wasting"?
posted by 댄디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I can't give you a bonus because another division had huge losses.
미안하지만 다른 부서의 커다란 손실이 있어서 자네 보너스를 줄수가 없게되었네.
Remind me again why my bonus is tied to the performance of strangers?
죄송하지만 제 보너스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실적과 엮여 있는지 말씀해주실래요?
I shouldn't tell you this, but we model our employee compansation program after practical jokes.
사실 자네한테 말하면 안되는 거지만 말야, 우리 회사는 직원보상프로그램을 실무적인 농담을 한 후에 맞춰서 주게 되어 있다네..

tied to
얽매이다. 묶여있다.

마지막 문장은 말야. 와 닿는다. ㅎㅎ 우리 팀도 아니고 다른 부서라니 ㅎㅎ
posted by 댄디킴
일전에 대웅 형님의 추천으로 구입한 책이었다.
당시에 구입을 해놓고 읽지를 않고 있었는데 마침 최근에 나 스스로의 방향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면서 책장에서 꺼내게 되었다.
결과는 대성공~!!
너무도 만족스럽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더욱 확신이 생겼다.
남들이 보기에 "명중씨는 원래 가진게 있어서 그래", "넌 하고 싶은 일만하고 사냐?"등의 이야기를 할때면
항상 말한다. 가진거 없고 하고 싶은것만 있었는데 좋아하는거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돈은 절대 나에게 자유를 줄수 없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나에게 돈을 가져다 줄수 있다.

나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이 다른이에게 당당하고 무엇보다 내가 스스로 즐겁고 나답다.

책에서 자신의 본질(소스)를 찾는 질문이 있어 거기에 답해보았다.

당신의 숨은 열정을 발견하기 위한 질문
1. 취미는 무엇인가?
2. 집밖에서는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은가?
3. 누구와 있는 것이 즐거운가?
책읽는것,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 사람관계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사람 사귀기, 다른 사람을 위할줄 아는 사람만나기, 변화하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SF영화 소설보기, 컴퓨터 게임하기, 운동하기, 구경보다 직접하기,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 나와 대화소재가 맞는 사람, 내가 뭔가 알려줄수 잇는 사람
4. 어떤 장소에 있는 것이 즐거운가? 그곳은 어디인가?
시끄럽지 않은 곳, 이야기가 가능한 곳
5. 좋아하는 TV프로그램과 영화는 무엇인가?
걸어서 세계속으로, 지식e채널, 좀비 영화, 시리즈성 영화(터미네이터)
6. 좋아하는 책과 만화는 무엇인가?
경제, 경영서적, 근본적인 것에 대해 알수 있는 책, 링크,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나쁜사마리아인, 사다리를 걷어차라, 촘스키, 멈추지 않는 기업, Innovator's solutio,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부의 미래
7. 좋아하는 실내 놀이와 야외놀이는 무엇인가?
농구하기, 달리기, 사무실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전화하기
브뤼셀에서 독일행 티켓 바꾼순간, 스스로 일정 변경, 남들이 어렵다한 상황에서 해결, 틀을 벗어남, 사람의 피부만짐, 웃는소리, 즐거운 목소리, 사람들의 웃는 얼굴, 자기일을 개척하고 나아가는 모습, 컴퓨터게임, 베트남인도(아이들을 보고싶음) 자동차를 좋아함(직접 모는것, 다양한 차를 비교하며) 호이포이캡슐, 결과물이 있고 사람들이 인정할때, 크레용(칵테일바)에서 읽고 싶은책을 보면서 한잔할때, 악천후 속에서 사람들을 이끌고 지리산 종주를 하였을때 한편으로 안전이 걱정되기는 했지만 무사히 마치고 나서 굉장히 뿌듯함.
8. 좋아하는 운동은 무엇인가?
9. 좋아하는 음악은 무엇인가?
10.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인가?
11. 자유롭세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12.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건은 무엇이었는가? 이유는?
13. 지금까지 언제가 가장 즐거웠는가? 그때 무엇을 했는가?
14. 최고의 기분을 만끽한 것은 언제였는가?
15. 무엇을 만지는 것이 좋은가?
16. 무엇을 듣는것이 좋은가?
17. 무엇을 보는 것이 좋은가?
18. 함께 있어 즐거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어떤 면이 좋은가?
19. 어릴때 무엇을 하는 것이 좋았는가? 중학교때와 고등학교때는? 현재는?
20. 어디든 좋아하는 곳을 갈수 있다면 어디에 가고 싶은가?
21. 타는 것중에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22. 바굴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23. 친한 친구는 누구인가?
24. 그것이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하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25. 현재 당신이 푹 빠져있거나 손을 놓을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26. 모든게 잘 진행되어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
27. 지금까지 인생에서 마음이 느긋해지고 편안한 기분을 맛본 적은 언제였는가/ 그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

카테고리
사람사이에서 사는 사람
변화를 추구
원리, 이유에 대해 알고자함
직접 움직임
show up(내보임)
posted by 댄디킴
살사를 처음 접한것은 지난 2007년이다.
당시에 초중급 그러니까 따져보면 6개월 가량을 정말 미친듯이 빠져서 지낸 기억이 있다.

간혹 주변에서 살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면 다시금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곤한다.
이전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음악들을 많이 잃어버렸지만 몇개를 찾아내어 올려본다.
posted by 댄디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Before I counsel you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말야...
You might want to clench your various sphincters so your soul dosen't escape.
당신 영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똥구멍에 바짝 긴장해야 할거야 (너무 의역했나?)
당신의 하나하나의 괄약근을 꽉 조임으로써 당신의 영혼이 도망가지 못하게 해야 할거야.
Is it okay if I release a scouting party?
(먼저 선발대를 보내서) 간좀 봐도 될까요?

clench 단단히 꽉붙잡다
이를 악물다. 주먹을 꼭쥐다
굳게 결심하다

sphincter 괄약근

참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런 표현들이야 말로 진짜 영어? ㅎㅎㅎ
잼나군하~
posted by 댄디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We won a huge government contract.
우리가 커다란 국가 사업을 수주했다.
Now we need to follow all of our company policies plus every government procurment rule.
이제부터 우리는 모든 회사 정책을 모든 정부 조달기준에 따라야 해
I feel like I'm being smothered by a damp mattress!
꼭 느낌이 축축한 매트리스에 질식하는 기분인걸요!
That's what victory feels like!
그게 바로 승리의 느낌이야!


procurement 획득, 조달, 정부조달, 매춘분의 알선
damp 습기, 축축하게 적은
smother 숨막히다. 질식하다. 덮다, 덮어두다
 She has personality plus.
: 그녀에게는 개성에 더하여 뭔가 있다.

plus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게 나왔다. 의미상으로 볼때는
현재 우리의 정책을 정부조달기준에 맞춰 따라야해 라고 보는게 맞는듯한데 확신이 안가네.. ㅎㅎ
혼자하는 공부는 이래서 어려워~
posted by 댄디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We'll build a factory in every state.
우리는 모든 주마다 공장을 하나씩 짓게 될겁니다.
Politicians will vote to throw huge pork projects our way to benefit their home states.
정치인들은 그들의 홈그라운드에 이익을 줄 거대한 돼지 프로젝트를 우리에게 주도록 투표할거야
You're turning capitalism against democracy.
민주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로 전향하시는군요.
You say weiner, I say winner.
너는 소세지 얘기나 하고 있고 난 승리를 말하고 있군.


weiner 비엔나 소세지
뭔소리인거지?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문장은 뭘까? 뉘앙스만 알고 한국말로는 표현이 않된다는
posted by 댄디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I'm worried that I won't get a raise this year.
올해에 봉급인상이 되지 않을까봐 걱정되요.
You shouldn't worry about that.
거기에 대해서 걱정할 것 없네.
You should worry that you might lose your job in the next round of layoffs.
오히려 다음에 있을 정리해고에 자네가 잘릴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걱정하는게 나을거야.
I should worry about that?
그래야 될까요?
Well.. probably not.
글쎄... 아마도 아닐껄
It makes more sense to worry about the entire company going out of business.
회사전체가 끝장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지.
And that's nothing if the global economy collapses.
그리고 만약 세계공황이 온다면 그건 아무것도 아닐테고.
Maybe you should worry that the only viable livelihood of the future involves cannibalism.
혹은 양육강식같은 세상에서의 생존 그 자체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할지도 모르지.
Are you still worried about getting a raise?
여전히 봉급인상에 대해 고민중이야?
Not so much.
별로 그렇지 않아.

livelihood 호구지책, 생계, 살림
viable 생존가능한 (태야등에도 사용)
cannibalism 본래는 단순히 식인을 뜻하는줄 알았는데 종교적 혹은 의식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또한 비즈니스에서는 자기 침식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posted by 댄디킴
정말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읽다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대학교 시절에 문학도로서 책을 읽던 습관이 드러나는듯했다.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작은 어휘하나하나의 선택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말이다.
하지만 어느순간 이렇게 책을 읽는다는 것이 진정 내가 소설을 즐기는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속독으로 읽게 되었다.

그레엄 그린의 소설 제3의 사나이는 지금의 우리들에게는 스릴러 영화의 소재에서 꽤나 많이 맞닿드렸던
내용의 소설이다. 친구의 죽음과 의문, 그리고 그것을 찾아가는 또다른 친구와 진실을 알게됨.
소재 자체가 평이하다고 하여 그 가치가 전부 상쇄되는 것은 아니다.
제3의 사나이의 배경이 되는 빈은 당시 4개국에 의해 통치가 되어진다. 작은 도시하나에 4개의 나라와 권력이 있는 것이다. 그 사이의 충돌과 이야기들이 시대적인 상황을 알려주고 작가가 생각하는 각국가 스토리를 말해준다.

거의 300쪽에 이르는 책이지만 2일정도의 시간만에 다 읽어버린듯하다.
작가는 이 글을 쓰기위해 며칠 혹은 몇년을 고심하였을텐데 다소 미안한 감정도 든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