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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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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표 일 : 2007년 8월 28일


▶ 담당강사 : 노진화 대표님 - 노진화의 e-비즈니스 (http://www.rojina.co.kr) 대표


▶ 강의주제 : 오픈마켓 관리툴의 활용테크닉 실습 - 키워드 / 상품 업로드 / 키워드 선택요령 / 미니샵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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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리뷰 :

 

갈수록 할 일이 늘어간다.

프래그를 시작하면서 몇주 정도는 한가하였는데 기대하던? 그때가 오고 말았다.

이번 주에는 생산성 본부에서 있는 '마케팅 프로모션 전략 과정'까지

이수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짬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정말 최고의 능력은 모든 갖추어진 상황이 아닌 어렵고 판단이 흐뜨러지기 쉬운 상황에서

나오게 된다고 하는데 지금이 그것을 발휘할 때라고 외치는 듯하다.

명보의 말처럼 속도냐 완성도냐 라는 문제에서 절충을 잡는 것이 옳은가 라는 의문을 가져보긴 했으나

역시나 나의 경우에는 80 : 20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는 한동안 하지 않았던 프로젝트별 시간 정하고 실행하기를 다시 하고 있다.

몇분동안 완료하기 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안에 해내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습관이 돌아오지 않아서

시간을 넘기기 일수이다.


오픈마켓을 다시 시작하면서(다시 라는 표현이 나에게는 맞다.) 이전에 경험들이 떠올랐다.

이전부터도 어떻게 상품을 올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알고 있었지만

이미지화된 텍스트는 검색이 되지 않는것, 키워드는 어떻게 분류가 되는가에 대해서는

금번에 노진화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사실은 지금 오픈마켓과 블로그를 연동하여 뭔가 성과를 내보고싶었는데 문제는 시간이다....

6주간의 시간 그리고 그 중에 이미 지나간 1주일의 시간은 압박이 될수 밖에 없다.


이전에 구상을 하였지만 미처 실행을 하지 못했던 방법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실천하고 결과를 두고 보는 것도 나름 보람이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카피시 동호회에 가서 직접 실물을 보여주고 반응을

살피는 것인데, 과연 그네들의 정모 시간가 가까운 시간내에 있을지 의문이다.


다행이도 현재의 소형 LCD 모니터 시장이 이전 내가 오픈 마켓을 포기했던 당시와는 달리

어느정도 가격선을 유지하고 있고 적정한 이익을 낼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단기간내에 알리는가인데...

가격이 20만원이나 하는 것이다 보니 1만원짜리 판매하는 것처럼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것이다.


단순히 해상도를 보여주는 것으로는 어필이 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하지만 기존의 제품들보다는 분명 뛰어난 해상도를 보여줌을 알려야 하는데....

문제는 비교를 한다는 것이 경쟁 업체에 어떤 빌미를 제공하는가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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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블로그 : http://knowhere.co.kr

 

이제는 Know-How 가 아닌 Know-where 이다!!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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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헤피엔딩_포스터



모처럼 계획에도 없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다분히 충동적인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선택하였던 단 하나의 이유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라는 영화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었다.

8년전쯤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코메디라는 생각을 하며
봤던 영화였는데 다시금 한국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가미하여 내놓았다니 어떨까 라는 궁금함....

영화는 90분이 아주 조금 넘는다.
극장에서 큰소리로 웃는 것이 예의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이 영화만큼은
그러지 않을수 없었다.

너무나도 뛰어난 조연들의 맛깔나는 연기와
그 배역들을 흡수해내는 그리고 분명히 전달되는
그들의 역활하고 특징이 한결 재미를 더해주었다.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이 영화의 타이틀과
홍보 방법(포스터를 포함한 )이다.

죽어도 해피엔딩을 본 사람들은 모두 재미있다고 할테지만
절대로 영화의 제목을 기억하지 못해 추천하지 못하고
나중에 다시 찾아보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포스터는 영화에서 전혀 드러나지 않는
예지원의 애로배우 시절의 느낌만 다시 일깨워준다.


미친거지....

posted by 댄디킴

▶ 담당강사 : 윤 경 수 이사님 - 앨리스 파크 (www.alicepark.co.kr)


▶ 강의주제 : Contents Creative

 

▶ 과제설명 : 'Treasure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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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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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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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트브강의_윤경수_25Aug07김명중_마인드맵

 

근래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해보는 단어들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웹 2.0 / 가치 / 공유 / 개방 / 참여 / 표준 / 기준 / 진정성 / 나 / 선택


금번 강의에서는 가치라는 것과 라는 두가지에 가장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나라는 기준을 중심에 놓고 외부에서 혹은 내부의 고민에서 얻은 가치를 어떻게 더해갈 것인가?


 이것이 바로 외적으로는 조용하지만 내적으로는 매우 열정적이고 타오를듯한 마음을 가지신

 윤경수 강사님이 전해주신 2가지 큰 꼭지 중의 하나였다.

 

 사실 처음 과제제출 당시의 글을 보고는 강사님이 이제 갓 취업을 한 내지는 갓 대리가 되었음직한

 선배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만난 모습은 글에서 풍겨지는 젊음보다 원숙하셨고(그래봐야 20대 후반)

 외적인 모습에 비해 내적인 모습은 더더욱 깊이가 있으셨다.


 드러내려 하지 않지만 드러나는 무게감이라고 할까?


 자신의 시야,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선택' 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신다는 강사님의 말씀

 이 이야기를 미술품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렀던 경험과 함께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나는 이것이 마케터로서 전략, 전술을 짜기에 앞서 정말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볼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훈련을 위한 방법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다.


 3원 가치의 빈종이에 2008학년도의 정답이 써있다고 한들

 이미 수능을 지나버린 나 혼자에게는 전혀 의미가 없다.

 하지만 이것이 나에게 한정되고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수능을 앞둔 어머니에게 전달이 될수 있다면 엄청난 가치를 가질수 있겠지.

 (물론 도덕적으로 이것은 당연히 옳바르지 않다. 단지 예라고 생각하자.)


 이 과정에서 나 이외의 사람에게 공유를 마음먹는 선택 이라는 과정과

더불어 이것을 공유하기 위해 정말 정말 거대하고 아직까지는 자유로운

수단, 미디어인 인터넷을 떠올린다.


정말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인터넷, 웹은 언어이다.

 라는 나의 생각이 점점 더 확고해진다.

 (아마도 이 문장을 어디에서인가 들어보고 내가 생각해냈다고 착각하고 있을지도...)

웹이라는 언어를 가지고 우리는 어떤 것들을 말하고 싶어할까 라는 고민을 하였을때

나는 그것이 우리가 한국어, 그리고 영어 등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그리고 이것이 이번 트레져 헌터 프로젝트를 준비하게된 모티브가 되었다.

'말' 을 이용하여 사람들은 정말 수많은 형태의, 그리고 다양한 가치의 전달을 한다.

그리고 나는 보편적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부정적인 것이기보다는 긍정적인

컨텐츠라고 생각을 하였다.

 (이것은 내가 성선설을 믿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긍정과 부정으로 가치가 양분된다는

가정하에 하는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여행을 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하고 그것을 전파한다는 것이었다.

감동 이라는 것을 선택한 이유는 재미라는 것에 비해 영속성이 있다는 판단에서 였는데

강의 마지막 리뷰에서 윤경수 강사님의 말씀처럼 이것은 단순히 감동과 재미의 속성을

무시한 언어유희일 뿐이 라는 것에 동의를 한다.


어쨌든 프로젝트 발표가 끝나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본다.

정말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해줄까?

중요한 한가지를 놓친것인가?


이전의 마케팅을 기차에 비유한다면 현재의 마케팅은 배이다.


나는 기차이기를 고집해서 사람들이 감동이라는 요소에 끌려오기를 기대한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아직 끌려온다. 이끌어간다. 보여준다.

를 확실히 구분하지 못하겠다.


분명한 것 : 일관성 있는 진정성

지금 나에게는 일관성있는 열정과 실천이 이 답을 스스로 찾아

 나 자신에게 Add-on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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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http://knowhere.co.kr

 

posted by 댄디킴
2007. 8. 26. 09:50 나의 아이는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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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_아동후원_테물렌

테물렌의 사진은 어저께 다시 한장 더 받았다.
그런데 지금 위에 있는 사진과 이후에 좀 자라고 받은 사진이 정말 다르다.
올바르게 컸다고 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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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테물렌

posted by 댄디킴
2007. 8. 26. 09:45 나의 아이는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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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_아동후원_자브하드키산

자브하드는 논란의 여지가 많았다.
연주 왈 "애는 너가 후원받아야 할것같은데?"
처음 후원을 시작할 당시 나도 굉장히 피폐하고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내가 생각해봐도 이 녀석 부자집 도련님 같다... ㅎㅎ
posted by 댄디킴
2007. 8. 26. 09:44 나의 아이는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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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_아동후원_엔구옌

엔구옌은 정말 정말 귀엽다~

깨물어 주고 싶엉!!!!

베트남에 가면 꼭 보고 오려공

posted by 댄디킴
2007. 8. 25. 09:41 나의 아이는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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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_아동후원_쉐하즈

내가 지금 햇갈리고 있는건 말이다.
시띠키 카윰이 이름인지 쉐하즈가 이름인지이다.
언제나 햇갈리는 쉽지 않은 것...
영어를 몇년을 했는데... ㅡ.ㅜ
posted by 댄디킴
2007. 8. 25. 09:39 나의 아이는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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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_아동후원_세잘

처음엔 나도 남자아이인줄 알았다.

하지만 사진만으로 판단은 금물 2002년에 햇빛을 본 세잘양이라는거~

posted by 댄디킴
2007. 8. 25. 04:14 인생이모작/해외 여행

이글은 사실 분류하기가 조금 애매하다.
프래그의 7주차 과제를 하느라 작성한 것이지만
여행과 관련된 것이고 앞으로 내 여행의 계획이니 해외여행파트에 넣긴하는데 말야...

아무튼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었으니 이상하다거나 혹은 내키지 않으면...
댓글을 달아주던지 트랙백을 걸던지~

사업아이템이라고 적기는 했지만
이거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왠만한 기업에서는 받아주기 힘들거다
해피트레져라니....
온라인의 가치도 쳐주지 않는 마당이런 정말 알수도 없는 것에
돈을 쓸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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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1.       팔굽혀 펴기로 시작 (20초 동안)

- 건강과 활동성

2.       런던의 지도를 그리고 걸은 길을 표시

- 에어가 터질만큼 걷는다.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다.

3.       영어를 한다. (30)

-         영어를 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할수있다. 사진을 좋아한다 나의 옷차림을 설명한다.

 

PT 내용

하지만 나의 이런 능력은 이번 경우에는 여행이라는 컨셉이 아닌 사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행보에 필요한 기본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우선 저의 사업아이템의 명칭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저의 사업 아이템의 명칭은 해피 트레져입니다.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 그 이야기는 제가 이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된 배경 설명과 함께 뒤에서 풀어보겠습니다.

 

사업이라는 시각에서 다가가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가?

요즘의 기업이 웹2.0이다 블로그다 혹은 UCC다 하며 인터넷에 주목하는 것을 생각했다.

왜 그들은 여기에 주목하나?

PT 슬라이드 1 (정재윤 대표님의 웹2.0 시대의 브랜딩 진화양상)

이 표의 네가지 특성들이 잘 드러나고 반영이 되어 요즘 붐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펀입니다.

그리고 이런 펀을 이용해 자기의 접촉 기회를 늘려서 사업의 큰 성과를 이룬 사례도 있습니다. (쓰마야닷컴)

이곳은 쓰마야닷컴이라는 곳인데 카리스마 라는 사진을 이용한 재미있는 상황극을 연출하여 많은 인기를 얻은 곳입니다.

이 상황극을 이용하여 이 사이트는 정말 많은 경제적인 도움을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재미있는 컨텐츠를 발굴해서 접촉의 기회를 늘리는데 사용을 하려고 하는가?

그건 아닙니다.

저는 이 펀이라는 것에 대해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기가 짧습니다.

이들은 아이디어에 시달려야 항시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재미에 대한 기준은 분명히 다릅니다. 이 상황극을 본 여러분의 반응과 저희 할아버지의 반응이 같을까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인터넷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질문을 한다. 1명에게

저는 인터넷은 언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즐겁기 위해 나누기 위해 그리고 이야기하기 위한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 중에 재미, 즐거움처럼 짧은 카타르시스가 있다면 상대적으로 긴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것이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동영상 한편을 보시지요.

준비된 동영상 플레이

어떠십니까? 조금 전의 쓰마야와는 달리 무언가 좀더 가슴에 닿습니까?

실제로 저는 상당히 흥미로운 것을 하나 찾았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신 이 글은 지금 왼쪽의 검색창에서 빨간부분을 모두 차지할만큼 많은 곳에 등록이 되어 있고 검색이 되지만 대부분 2007 8월에 올린 것이라는 거지요.

제가 말한 감동은 펀에 비해 영속성이 있다. 가 그럼 틀린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 글을 이미 2005 10월에 공개가 되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더욱 그 이전에 공개가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이처럼 감동은 영속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저는 이것을 사업아이템과 어떻게 연결을 할것인가?

그래서 제가 주목한 두번째 사실이 여기 있습니다.

사회공헌에 대한 뉴스 기사

기사의 내용처럼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이제는 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저의 건강한 몸과 촬영 능력을 활용하여 해피 트레져로서 각지를 다니며 만난 감동적인 사례들 그리고 사람들을 수집하고 그들을 저의 블로그에 올립니다.

이것은 여행 기간중에는 블로그라는 의미대로 저의 행적의 로그로서 그리고 이후에는 정말로 사업 아이디어인 감동적인 스토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는 사례집으로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단순히 화보책과 같은 정해진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닌 그 감동에 공명하는 이미 구성된 추종자들이 있는 살아있는 사례집이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사람들과의 공명으로 살아있는 숨쉬는 사례집과 함께 무형의 상품인 감동 제공자인 사람과 기업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중계자로서 수익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마지막 코멘트

 

과장님께서 저희들 중 한명의 아이템이 좋다고 생각되어 선택을 하셨을 때 그 아이템이 성공할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있는 학생들의 사업 타당성에 대한 여부를 얼마나 따져봤다고 한들 대기업의 리포트도 빗나가는 이 상황에 과연 얼마나 타당성이 있을까요?

오히려 저는 사회에 이슈를 만들어 회사를 각인할 수 있는 방법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사업아이템이 설사 성공치 못한다고 하여도 저는 저의 행적이 분명한 이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댄디킴
이제는 검색엔진에서 자작프로젝터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문서들이 나온다.
사실 대로 말하면....
그 문서들도 이미 2,3년 전의 전성기의 것들이 많다.

이제는 새롭게 올라오는 글들이 드물다.

해가 져서 괴롭다?

이건 아니다. 흥망성쇠가 있는거니까.
다만 나는 자작프로젝터 라는 굉장한 아이콘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싶다.

그래서 어쩌면 이 페이지만큼은 되지도 않는 영어로 쓸지도 모른다.

내가 처음으로 다이프로를 그리고 자작프로젝터를 시작하던 2002년 10월에는
정말 어떠한 정보도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몇년전 조립만 하면되는 키트 상품으로 나오고 완성품까지 나올정도로
엄청나게 발전을 하였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그리고 내가 이 자플 정보방을 여는 이유는....
그 엄청난 정보가 검색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운영하는 다이프로의 단독서버가 아닌 온라인으로
정재된 자료들을 옮겨서 다이프로의 그리고 자작프로젝터의 엄청난 정보와
그 정보를 만드는데 담긴 우리 회원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영속성을 가지고 정보로서 남게되기를 바란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