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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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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표 일 : 2007년 8월 21일


▶ 담당강사 : 황 윤 정 대표님 - 아침에 & 골드버그


▶ 강의주제 : 온라인 쇼핑몰 창업시장의 이해와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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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리뷰 :

 

지난 6년을 해온 다이프로를 정리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그 막바지 단계에 있으면서 근래 듣게 되는 강의는 지난 시간을 떠올리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곤 한다.

단순히 떠오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는 이 방법이 가장 적절했는데 내지는 지금 내가 배운 이 방법이 다른 해결법이 될수 있었겠구나 하는 식의 떠올림말이다.

 

금번의 황윤정 강사님의 강의는 나로 하여금 경험자로서 다른이들 앞에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었다.

 2002년부터 지난 6년간 내가 경험했던 인터넷 커뮤니티, 쇼핑몰 그리고 이것들을 기업화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웠던 점들 등을 말이다.

인터넷에서 0원이라는 자본금을 가지고 시작을 하여 직원 7, 일일 방문자수 2000명이 넘는 2개의 웹사이트를 가지게 되기까지의 에피소드, 경쟁업체의 신고로 7일 동안 감방 신세를 지어본 일등(사실 이 시간은 나를 매우 긍정적으로 바꾸는 기회가 되었다.) 어떻게 고객들을 분리하고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는가 하는 등

 

하지만 황윤정 강사님의 말씀에 언급되었던 것처럼 무엇보다 내가 사람들에게 가장 알려주고 싶은 것은

“1명의 불만 뒤에는 100명의 불만이 있다

라는 한마디였다.

사실 이 말은 2년 정도 전에나 가능했을지도 모르는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요즘은 박찬우 실장님이 말씀하시는 블로그라는 것은 Hip to Hip적인 미디어라고 봅니다라는 이야기처럼 실제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돌아앉아 주인장이 볼수 있는 사이트가 아닌 곳에서 자신들의 불만을 올리곤 한다. 자신들도 아니까 그것이 더 효과가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편하게 글을 쓸수 있으니까.

 

한가지 더 황윤정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런 고민을 해봤다.

과연 온라인 마켓에서의 상품이란 무엇인가?

이 나 스스로의 질문은 차별화라는 부분에 대한 고민에서 나왔다.

 

차별화 방법

1.       상품

2.       서비스

 

위와 같이 보통 이야기를 한다.

온라인에서의 상품은 무엇인가?

간단하게 생각하면 실제로 소비자가 받게 되는 상품 그 자체라는 답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상품은 이미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만져보고 다뤄보고 구입을 하게 된다. 즉 이미 경험을 하고 구입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의 경우에는 어떨까?

온라인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그 상품자체를 소비자에게 쥐어줄 방법은 오프라인에서 이야기하는 구입단계가 지나서야지나 가능한 것이다.

선경험 후구입이 당연한 오프라인 vs. 선구입 후경험의 온라인

 

때문에 나는 이 온라인 마켓에서의 차별화를 위한 상품이라는 것은 상품 자체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그것에 덧붙여 경험을 공유할수 있는 방법이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윤정 강사님을 통해 했던 지금의 이런 고민이 다시금 힘을내서 다이프로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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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http://knowhere.co.kr 


posted by 댄디킴
2007. 8. 24. 00:36 나의 아이는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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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아동지원_테물렌


정말 이런 편지를 받을때 정말 내가 이 아이들에게 뭔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된다.
꼭 몽골에 가서 만나보고 안아줘야지
posted by 댄디킴


▶ 발 표 일 : 2007년 8월 18일


▶ 담당강사 : 안 광 배 과장님 - PMC Production


▶ 강의주제 : 문화마케팅의 이해와 실무사례


▶ 과제설명 :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이름... 문화 컨텐츠의 힘'

                    라스베가스, 헐리우드       =>     미국     

                    버킹검, 해리포터             =>     영국

                    에펠탑, 세느강                =>     프랑스

                    후지산, 스시                   =>     일본

                    오페라하우스, 캥거루       =>     호주

                대한민국의 또 다른 브랜드는?  ( Ex. 김치, 남산, 한복 등 )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우리만의 문화컨텐츠를 선정하여 홍보 및 마케팅 방안 제안

 

     ※ 기 타

         1) 복수 아이템 선정 가능

         2) 선정이유, 선정 대상의 상징성 및 효과, 홍보 및 마케팅 방안 등을 고려할 것

         3) 각 팀이 서로 어떤 주제로 할지 공유하지 말고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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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에 대한 마인드맵


▶ 프로젝트 리뷰 : 

 지난 문화마케팅 강의는 어떤 이유에 의해 다른 강의들에 비해 상당히 마음이 놓였었다.

 과제를 준비할때도 그리고 준비된 과제의 발표에 앞서서도 절대적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실력이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팀에 비해서는 금주 과제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지난 감성마케팅 강의에서 양용훈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옳던 그르던 나 나름의 정의를 가지고 있는다"

 라는 부분 덕분이 아니었나 한다. 

 지난 강의를 마치고 나는 내 블로그에 감성마케팅 그리고 CS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지난주에 강의를 들었던 문화마케팅과 깊은 연관이 있는 부분들을 정리할수 있었다.


 강의 과정을 통털어 몇가지의 질문을 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컨텐츠의 홍보 및 마케팅 방안' 과제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에 쓰였던 것은 내가 정의하고 문화마케팅이었다.


 나는 문화마케팅을 감각마케팅 그리고 펀마케팅과 함께 감성마케팅의 일부로 보았었다.(강의를 마치기 전까지는..)

 문화마케팅의 정의 -> 감성마케팅의 일부이다 -> 감성마케팅은 CS의 수단이다 -> CS를 통해 하고자 하는것은

 -> 고객 기대를 만족 시키는 것 -> 대한민국 키워드를 위한 문화마케팅에서 고객은 누구? -> 내외국인의 기대는?


 이런 과정을 걸쳐 주제를 잡고 한국관광공사의 자료를 통해 주로 즐기는 것을 찾고 타겟을 분석해서 '서울' 이라는

컨텐츠를 잡았었다.


 거칠기는 하지만 나름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이야기를 풀어나갈수 있었던 것이 어찌나 기쁘던지~

 그리고 이렇게 꺼내놓은 의견에 대해 안광배 과장님의 대한민국의 컨텐츠로 '서울' 이라는 컨텐츠를

 본인 역시도 생각해보셨다고 했을때 뿌듯함이란 이루말할수 없었다.


  강의 중에 과장님께서 언급을 하셨던 일본의 구마모토현에 울려퍼지는 겨울연가의 노래를 통해 들었던

 문화마케팅의 위대함과 중간 중간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예로 들으시며 우리에게 시사점을 주셨던

 미래 커리어에 대한 고민 그리고 "너무 너무 하고 싶으면 방법이 생각난다." 는 말씀은 기억에 깊이 남는다.


 금번 강의의 리뷰가 프로젝트를 진행과정에 대한 회고가 많은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워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게 많아서 상대적으로 길게 적었습니다.

 

 아참~ 제목에 대해서...

 아직까지 문화마케팅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것에 대해 정확한 답을 얻는다는 것은

 저의 수준으로 볼때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안광배 과장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고민을 해본다면 답을 볼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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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http://knowhere.tistory.com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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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블로그 강의정리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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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표 일 : 2007년 8월 4일


▶ 담당강사 : 박 찬 우 마케팅공화국 총괄실장님


▶ 강의주제 : Business Blog의 이해와 활용 - 초급


▶ 과제설명 : '엠씨스퀘어 비즈니스 블로그 활용 홍보 방안' 제안서 작성

                    실제 엠씨스퀘어 제조사인 대양이엔시에 비즈니스 블로그를 제안하는 제안서로 생각

                    구축방안 및 프로모션 방안 등 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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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리뷰 :

박찬우 실장님은 정말 유쾌한 분이시다.

비단 술자리뿐 아니라 강의를 하심에 있어서도 특유의 위트는 언제나 그 능력을 뽑내곤 한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청중의 이목을 끌어들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밝아보이려 한다거나

목소리를 크게 내고는 하지만 박찬우 실장님의 경우에는 의도적이라기 보다는 완전히 천연 그 자체로

몸에서 자연스러운 유쾌함이 뿜어 나오는듯하다.

 

강의를 들으며 상당히 부끄러운 부분도 있었다.

나 나름대로 웹 혹은 인터넷에 대하여 경험도 있고 전자상거래 등의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으면서 적은 부분이긴 하지만 알고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인터넷의 어느 개념하게 (web)처럼 촘촘히 이어놓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아서였다.

블로그라는 사전적 정의야 외워서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지로 도대체 웹페이지와 궁극적으로 다른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차이가 비롯된 것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생기는 결과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1 10색의 사회, 기술에 의한 탈중심화의 가속 같은 것들과 독립된 주소의 포스트들, 트랙백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며 짧게는 블로그를 시작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길게는 웹전문마케터로서의 비전을 생각해 보았다.

 

사실 지난번 술자리에서 너 네 일은 너희가 알아서해~ 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 살짝 야속한 적이 있었지만 금번 강의를 들으며 RFP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등의 조언들을 들으면서 정말로 실장님의 마음은 당시 어투에서 묻어났던 방관이 아닌 기대를 가지고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는 어른의 마음이 아니었나 생각도 해본다.

 

사실 언제나 강의를 듣고 나면 꼭 어딘가에 실제로 적용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물론 한번의 강의로 어떤것을 해낸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무리라고 판단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어떤것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무모하지만 도전을 해보는 편이다.

금번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이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코칭에 마케터로서 근무하면서 기업교육 현황 이라는 한달간의 프로젝트를 지시받은 적이 있었다.

 마케터로서 지금도 아는 것이 굉장히 부족하지만 당시에는 단순히 아는 것이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던 때였다.

그나마 무의식적 무지 단계에서 의식적 무지 단계는 되었다고 할까?

당시에 나는 조사된 결과를 블랜디드 러닝과 이러닝이라는 방향으로 풀어냈었는데 나 스스로나 프로젝트를 맡겼던 홍의숙 사장님이나 모두 불만족스러웠던 내용이었다.

온라인으로 개선을 시켜보자는 것이었는데 마케터로서 어떤 방법이나 방향조차 제대로 제시를 하지 못했던 것같아 많이 아쉬웠다.

지금은 퇴사를 하여 프래그머티스트를 하고 있지만 지난 토요일 엠씨스퀘어의 비즈니스 블로그 제안서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박찬우 실장님의 비즈니스 블로그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부족하지만 인코칭의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제안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언제나처럼 첨부된 마인드맵은 강의를 들으며 그리고 다른 조들의 발표를 들으며

 필기하고 메모한 내용입니다.

컨셉리더를 이용해서 보시거나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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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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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7. 8. 21. 00:17 관심거리들

 다 제쳐놓고 그냥 짧게 이 과정을 이야기 하자면....
 마케터를 꿈꾸는 당신이 지금의 실력으로 대학교를 졸업하여
 전체의 마케팅 프로세스 한과정을 다 해볼일이 언제 올까?

 대리쯤 되면 오려나? 그럼 3년 내지 5년?
 
 그리고 말단사원의 입장에서 당신이 마케팅 공화국의 정재윤 대표님을
 메타브랜딩의 박항기 대표님을
 라이트 메니지먼트의 김기완 이사님을
 그리고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원숙한 마케터들을 만나보겠는가?

 이거 기간 꼴랑 20주다.
 
 내가 장담하건데 지금처럼 살아서 20개월 동안 만날 인맥과 실력
 프래그머티스트하면 20주동안 모두 얻을수 있을것이다.

 아니면 어쩌냐고?
 그럼 1기 회장인 나한테 따지시길~

 * 신청전에 확인할 것
1. 프래그머티스트의 교육 일정(한주 한주가 명강사들도 꽉 차있다.)
2. 교육 비용이 얼마인가? (나는 2일짜리 강의 50만원도 내봤다. 이거 80만원이다)
3. 교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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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그 추가모집

                           
                               - 다      음 -


1. 프래그머티스트 추가입학 특별전형 모집분야

전 공

정 원

운 영 취 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과정

12

마케팅 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 및 인맥 형성


2. 지원자격
   프래그머티스트는 인재를 뽑는 곳이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입학생 선발과 관련하여 학교, 성별, 전공 등 차별은 일절 없습니다.
   

   입학시점(9월 초)을 기준으로 아래 각 호에 해당되는 자

  

   - 가. 4년제 대학 재학자로서, 3학기 이상을 마친 자.


   - 나. 4학년 2학기 졸업예정자 및 이미 졸업한 지 1년 미만의 미취업자
     (학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학기 중 취업의 경우 자동탈락 조치합니다)


   - 다.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자 혹은 거주 예정인 자
     (학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타 지역에서의 통학은 불가합니다)


   - 라. 총 20주 중 19주 이상 출석을 서약한 자
     (2회 이상 결석 시 자동탈락 조치되며, 학생자치비는 일절 환급되지 않습니다.)


   - 마. 합격 시 3일 이내로 자치운영비를 완납한 자
     (자치운영비는 5개월 간 총 소요되는 실비이며, 모든 사용내역은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3. 교육과정
    프래그머티스트의 교육과정은 교양선택, 교양필수, 전공기초, 전공필수 등 4개로 구분됩니다.  
    전공필수는 반드시 수강하여야 하며, 기타 교양선택, 교양필수, 전공기초를 포함하여
    총 14학점 이상 수강해야만 수료/이수 하실 수 있습니다.


 커리큘럼 자세히 보기


4. 선발 전형
    가. 1차 - 입학지원서+자기소개서+에세이

         입학지원서 및 에세이를 통해 정원의 최대 2배수까지 선발.
          지원 전공분야에 대한 열정 및 학업 계획을 중심으로 평가.
          평가 시 편견을 방지하기 위해 사진은 일절 부착 금지.


    나. 2차 - 필기시험 + 집단토론
          필기시험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단순암기 문제는 일절 없음.
          4~5명 단위로 팀을 나누어 40분씩 토론 진행.


    다. 합격자 선발기준

 

평 가 기 준

점수(만점)

1(에세이)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에 대한 열정, 성실성, 비전 등

을 평가

가부로 판정

2(필기)

사고력/논리력을 평가할 수 있는 논술문제

(5개중 3개 선택)

150점 만점

2(집단토론)

리더쉽, 친화력, 순발력, 적성 등 평가하는 주제 제시(4)

160점 만점

* 필기시험 및 집단토론의 최상위 1~3위 점수를 획득한 자는 타 전형과 관계 없이 무조건 선발함


5. 전형 일정

일 자

시 간

일 정

~ 08/28()

23:59:59까지

입학지원서 및 에세이 접수 마감

08/30()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게시판 공고 및 문자메시지 발송)

09/01()

 

필기시험, 집단토론

09/03()

 

최종 합격자 통보

(게시판 공고 및 문자메시지 발송)

09/05()

 

자치운영비 납부 마감, 합격자 프리미팅(환영회) 실시


6. 자치운영비
   - 재학생: 50만원 (20주간 소요되는 실경비)
   - 4학년 2학기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1년 미만인 자: 70만원
      (상기 재학생에 비해 추가되는 20만원의 금액은 중도 취업으로 인한 폐해를 억제하기
       위한 담보금액이며, 중도 취업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20주 중 19주 이상을 참여할
       경우는 졸업 시 원금 20만원을 전액 환급합니다.)
  
      프래그머티스트는 분명 비영리 목적으로 공익성을 띄고 운영되나, 그 공익성이라는
      것이 학습 운영상 반드시 필요한 비용까지 억제해가며 학업을 위한 질을 떨어뜨리
      는 수준이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본인이
      스스로 부담함을 원칙으로 하며, 남는 금액은 정산하여 졸업 시 정산하여 환급해
      드립니다
 
     운영자치비는 대학생 여러분들로 구성된 학생자치위에서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또한 그 운영내역은 학기 중 2회 가정통신문 및 문자메시지로 부모님들께도 송부될 예정입니다.


 7. 기타
    프래그머티스트 특별전형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www.pragmatist.kr 을 참조하시고,

    관련 문의는 사이트 내 '입시관련 Q&A'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직접 문의를 원하실 경우는 박찬우 총괄실장(cwpark71@gmail.com, 016-869-7598)께 문의해 주십시오.

posted by 댄디킴

part4 MP3

00:00 - 01:06

when I went congress middle 마인틴 70's I helped to organize first tearings on global warming and  as my professor coming be the lead up with. 

I thought that would have such a big impact will be on the way solving its probloum, but didn't work that way.

But I captured have hearing in it 1984 wented senate really dug deeply into on this issue.

Scients are around table, I wrote a book about them, for president 1988 partly they tried to gain some visiablity for that issue and 1992 wented White House, we passed version of carbon taxes on some other, measurers tried to address this,

when the Kyoto in the 1997 helped to get a treated so controversal in the U.S. at least. In 2000 my oppoent pledage to regulate CO2 and then that was not a place a capacity.

Point of this is all this time you can see what I have seen all this _____ it just keeps going up, it is real anomyrous.

posted by 댄디킴
2007. 8.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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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5. 13:46 관심거리들

마침 정재윤 각하께서 본인의 블로그에 '미래를 위한 테그클라우드(Tag Cloud)'
라는 글을 쓰셨다.

테그 클라우드라 각하는 작명소를 하나 열어드려야겠다. ㅎㅎ

2020년의 미래까지도 경제/비즈니스/마케팅 에 관련된 키워드로서
중요하게 부각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오늘 당장 아웃풋을 내야 하는 것이 아니니 딱 30초 생각하고 2개의 테그를 클라우드에 추가했다.

선택, 코칭

자 여러분들은 어떤 테그를 추가하고 싶으십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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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테그 클라우드(Tag Cloud)

도전, 모험
공유, 상생
공감
지혜, 통찰력, 경험
미래, 비전, 리더쉽
창조, 상상, 열정, 꿈
가치
개방, 참여
통합

선택, 코칭

posted by 댄디킴
2007. 8. 15. 10:38 관심거리들
본래 이 글 전체를 퍼다가 놓을 생각은 없었다.
감성마케팅에 대해 조사하다가 페어트레이드에 대해서 파고들게 되었고
우연찮게 이상율님의 글을 보게 된것이다.

아쉽게도 블로그가 생기게 된것이 오늘이다 보니 그 당시에 보자마자
트랙백으로 내 의견을 걸어놓을수가 없었다.
결국 페이지를 퍼서 보관하고 있다가 블로그를 만든 오늘 여기에 올린다.


나는 페어트레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불과 어제 저녁 팀원들과 페어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스타벅스의 마케팅 방법중에 하나로
심도있게 다뤄보는 것이 어떻냐는 이야기를 나누기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찬성하는 쪽이었다.

평소에
모든 경쟁은 울타리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라는 나의 생각과 상당히 배치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페어트레이드에 관해서만큼은 한발자국 뒤에서 감정적으로 생각을 해주자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이상율님의 의견을 나, 김명중의 의견으로 좀더 확장하여
페어트레이드라는 것이 생산자 소비자간의 직접적인 담합이라고 생각해본다면
결국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이것이 옳은가? 라는 질문에는 Question Mark를 날릴수밖에 없다.

내가 바라는 페어트레이드생산자 소비자가 서로 accept 할수 있는 적정한 선에서의 거래
라고 가볍게 생각을 했었지만 과연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이걸 가능하게 할까?
매우 의문스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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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율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 애널리스트sangyoul77.lee@samsung.com


과거 공정무역으로 해석되던 페어트레이드(fair trade)는 덤핑 및 수출보조금을 받지 않는 무역을 의미했다. 다시 말해 보호무역(protective trade)에 대칭되는 프리트레이드(free trade, 자유무역)의 한 영역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의미가 조금 바뀌었다. 프리트레이드가 자유주의적 상거래라는 뜻으로 효율성을 강조하는 말이라면, 이에 견주어 페어트레이드는 윤리적 상거래를 의미한다. 즉 공정한 상거래를 뜻하는 페어트레이드는 상당히 윤리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말인 동시에 일종의 정치성도 포함된 말로 쓰이고 있다.

페어트레이드는 정치적 소비 행태
그렇다면 개념 정리를 위해 예를 들어보자. 당신이 중국의 의류공장에서 제조된 티셔츠를 산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그 티셔츠의 가격은 1만 원이라고 하자.
프리트레이드 입장이라면, 당신은 동네에 있는 옷가게 또는 두타나 밀리오레 같은 곳에서 티셔츠를 살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옷을 파는 사람들은 옷의 원가, 질, 배송시간 등을 고려해 중국의 티셔츠 업체를 골랐을 것이다. 그렇게 고른 업체의 티셔츠 원가가 8천 원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옷을 파는 사람에게는 2천 원이 이익으로 남을 것이다.
그런데 페어트레이드의 입장이라면,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든 중국의 티셔츠 업체에 직접 1만 원을 지불하고 티셔츠를 구입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업체 사장의 윤리관, 직원의 근무여건과 임금수준 등을 평가해 물건을 살 업체를 선택할 것이다. 당신이 1만 원에 티셔츠를 샀는데, 만약 그 원가가 8천 원이라면, 남는 2천 원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 2천 원은 공장의 근로여건이 좋은지, 임금수준이 높은지, 사장의 윤리관이 거짓은 아닌지 감시하는 데 쓰인 감시비용으로 볼 수 있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 고조, 윤리경영 강조 추세, 웰빙 트렌드 등 최근의 사회적인 변화가 페어트레이드에 대한 논의를 증대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 외에 페어트레이드의 개념에는 정치성도 다분히 포함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페어트레이드의 입장에서 소비를 함으로써 일종의 정치성향을 표출할 수 있다. 투표를 하듯 물건을 사는 것이다.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생각해볼 문제 많아
가령 스타벅스에 가지 않는 소비자가 있다고 하자. 그가 스타벅스에 가지 않는 이유는 페어트레이드 개념에 의해 스타벅스가 중남미나 아프리카의 커피 재배 농가를 부당하게 착취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혹은 중동 평화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런 행태로 소비자들은 정치성향을 표출한다. 사실 스타벅스는 페어트레이드의 단골 소재다. 스타벅스는 과거 페어트레이드를 표방하여 관심을 끌었지만 최근엔 에티오피아 상표권 분쟁을 겪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자국산 커피 원두에 상표권을 설정하고 가격을 높여 무역 흑자를 늘리고 싶어 하지만, 스타벅스는 커피 농가 직접 거래함으로써 낮은 원가를 유지하려 하고 있다. 또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이 팔레스타인 사람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 등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여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예는 프리트레이드 페어트레이드 간의 개념 충돌로 볼 수 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페어트레이드프리트레이드보다 우월한 것은 아니다. 앞에 든 중국산 티셔츠의 예와는 달리 페어트레이드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과 프리트레이드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의 가격은 대부분 같지 않다. 주로 페어트레이드 상품의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 만약 페어트레이드를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효용을 느끼겠지만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에게까지 비용이 전가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 이러한 구조는 과다생산을 하도록 만들어 결과적으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어렵게 한다.


posted by 댄디킴
2007. 8. 14. 13:56 관심거리들

▶ 발 표 일 : 2007년 8월 11일


▶ 담당강사 : 양 용 훈 팀장님 - 한국생산성본부(KPC) CS경영센터


▶ 강의주제 : 고객만족과 감성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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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글을 클릭하여 읽고 있는 당신은 본 페이지가 열리기전 무엇을 기대하셨습니까?


여러가지 화려한 수식어구가 담긴 말들....

고작 이미지도 아닌 텍스트로 리뷰를 쓰면서 읽는 사람에게 장황한 말로 무엇을 설명하고자 하는가?

CS를 위해 진지한 고민을 한 시간은 고작 책 2권, 수업시간(5시간), 뒷풀이(5시간) 그리고 다이프로 운영동안...


하지만 건방지게도 짧은 시간동안 내 머리에 정리된 CS를 일단 한줄로 풀어보자면...


"친구가 나를 왜 찾아왔는지 알고, 알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주면 더 좋아할까"


안되는 이론이어도 내 스스로 정리하지 못하면 다른 옳바른 것을 받아들일 기둥도 없으니 틀린 내용이 있다면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전문가분들께서 트랙백이든 댓글이든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풀어보자.

굳이 친구라고 주체를 잡은 이유는 뭘까?

친구? 고객이 아니라 친구?

쌩뚱맞다.... 이해도 않된다... 사실은 나도 이글을 쓰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계속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이라는 부분에 대해 고민했는데 결국 나온 단어가 '친구'다.

내 나름의 새로운 단어를 사용하였으니 단어에 대한 정의를 해볼 필요가 있다.


친구는

돈이 되는 존재도, 않되는 존재이기도하고,

내가 의지를 할수도 있지만, 내가 기댈수 있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며 함께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그럼 이제 친구를 고객으로 바꿔보자.

문장이 되는가? 정의가 맞는가?


왠지 CS의 정의라고 외치며 내놓은 저 위의 글 전화 한 통화하고 와서 다시 보니 CS뿐 아니라 마케팅 전반에 걸쳐서도

맞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 의구심이 든다.

나는 '통섭' 을 좋아한다. 아니 지향한다.

마케팅이든 CS든 결국엔 사람을 향하고 있는 일임에는 분명하다.

비록 나의 지식이 부족하여 누군가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 다를 이 두가지를 한구덩이에 넣고

버무려 버리고 있으니 별로 보기 좋지는 않을듯하기는 하다.

이런 분들에게는 나의 부족함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귀하의 엑기스가 담긴 한마디를 남겨주시면 감개무량할듯하다.


다시 CS로 돌아가자.

나는 6만명이라는 친구에게 사랑을 받은 적도, 버림을 받은 적도 있다.

물론 내가 사랑을 받고 버림을 받고 두가지 모두 내가 CS가 무엇인지 알아서 가능했던 일은 아니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외세의 침략에 홀홀단신으로 버티고 있을때 홀연히 등장하여 나를 지지해준 이름도 몰랐던

수백명의 회원들과 그 뒤에 묵묵히 한줄의 댓글로 침략에 일침을 가한 수만명들

이랬던 사람들이 나의 열정과 사랑이 식어감에 따라 자신들의 열정과 사랑도 식어가고 하나둘 떠나가고 돌아서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CS의 가장 기본을 '진실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너무도 둥글둥글한 이야기라 '진실된 마음' 그게 뭔데? 라고 당연히 반문할수 있다.

사실 하고도 남는다. 안한다면 당신은 지금 내 맘에 공감하고 있거나 혹은 관심이 없는 것이다.


나도 사실 이 진실된 마음을 어떻게 가지는가? 라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의와 논리적인 프로세스를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몇권을 책을 읽고 꾸준히 고민을 해왔다.

하지만 부족한 내 머리로는 '진실된 마음'이라는 단어이외에는 아직 떠올리지 못하고 있다.


단, 이거 한가지는 확실히 있다.

진실된 마음을 논하는 사람들은 프로세스는 없을지 언정, 분명히 자신이 고객과 함께 했던 아픈 그리고 기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굳이 나한테 "그래서 도대체 방법이 뭐냐고?" 라고 묻는다면 특강을 해주신 양용훈 팀장님의 말씀을 빌리고 싶다.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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