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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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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4. 10:14 댄디's 아이디어

나는 "욕망"이라는 엘리베이터를 운행한다.

각층마다 다른 욕망이 존재하고 그에 맞는 사람들이 타고 내린다.

사람이 가득찬 E/V, 없는 E/V

그리고 가득찼지만 한층에서 내리는 E/V

어느 엘리베이터가 가장 효과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가?

어느 엘리베이터가 가장 타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줄까?


우리 회사의 엘리베이터는 총 4대가 있다. 그런데 항상 비효율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왠지 이것 역시 엘리베이터 스스로가 마케팅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란 생각을 했다.


E/V의 문제는 STP와 그것을 서포트할수 있는 시스템 부재이다.

일전에 영미누나(마귀 운영진)를 만나러 강남의 삼성센터를 간적이 있는데

그곳의 E/v 운영상황을 보면서 이거 다 싶었던 기억이 있다.

못가본 사람은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장소인듯...

posted by 댄디킴

 

 

! [마귀&4Ps] 마케팅 귀신들의 마케팅기획 실행전략 포럼 - 시삽메일

[마귀&4Ps] 4월 세미나- "위대한 선택, 컬쳐텔링의 시대" - 이번 주 금요일입니다.

2009.04.23, 김기완

 

 

안녕하세요? 마귀&4Ps 회원님

문화가 키워드인 시대에 우리는 “문화소비자, 컬덕트” 등의 용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고, 주변에 제품이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많은 문화융합상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의 소비자들은 문화가 상품에 배어 있지 않으면 그 상품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고급문화를 누리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상품에 아트적인 이미지를 접목시킨다고 그 상품이 진정한 문화융합상품일까요?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그들의 마음을 읽어 소비자들의 코드와 그들의 문화를 공감하고 제품에 반영하는 기업만이 평생고객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과거의 마케팅 전술차원이었던 문화마케팅과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인 “컬쳐텔링”의 개념을 너무나 재미있는 “리얼스토리”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실 풍류일가의 김우정 대표님을 모시고 4월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스토링텔링, 이미지텔링, 사운드텔링, 플레이텔링, 드라마텔링에 이르기까지 무려 30 여개의 다양한 사례까지 쭈욱~~~ 이어지니 이번 세미나 놓치면 정말 후회되겠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2009 4 24일 금요일 19:30 ~ 21:30

 

공덕동 신원빌딩 1층 에벤에셀홀(공덕역 1번출구)

 

문화마케팅을 뛰어 넘는 컬쳐텔링

 

김우정대표

() 풍류일가 대표

    문화관광부 문화마케팅 TF위원/예술산업 TF위원

    문화선교연구원 편집위원, 문화예술원 문화경영학부장

    연세대학교 임상병리학 전공/경영학 부전공

    미국 Loyola Marymount University

문화컨텐츠 마케팅/프로듀서과정 수료

    문화관광부 관광개발아카데미 수료

[저서]

    위대한 기업의 선택, 문화마케팅(2006, 바람)

    창조경영시대의 문화마케팅(2006, 문화관광부, 공저)

    경제의 최전선을 가다(2007, 리더스북, 공저)

    만화와 문화산업 그리고 도시(2007, 북코리아, 공저)

 

■ 회비 : 지옥회원-15,000 / 천국회원-10,000 

(사전입금은 23()까지 : 우리은행1002-935-980701 예금주:차영미)

       20,000(당일 현장입금 및 4 24일 입금)

       ※ 뒷풀이 비용은 참가자에 한하여 별도로 걷겠습니다.

 

 ☞ 참가하실 분은 "세미나& 후기"에 가셔서 참가신청을 해 주세요.

  “이름 / 회사명 / 핸드폰번호 / e-mail”을 함께 남겨주세요.

 

< 세미나 장소 약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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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루 하루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24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마귀&4Ps

CKO 루시퍼 올림

 

 

 

 

 

 

 

 

 

 

posted by 댄디킴

고맙게도 박찬수님께서 LG AH215모델과 전반사 사용기를 올려주셔서 공유해봅니다.

박찬수님이 DVD프라임에 올린 글 보러가기
여기를 누르세요~

---------
전반사 거울 구매
다이프로 몰 바로가기

posted by 댄디킴
박찬수님과의 메일을 통한 상담내용을 공유차원에서 올립니다.
(박찬수님께 허락을 얻었습니다. 찬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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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거울의 종류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다만 크기가 다른 것입니다. ^^ 그런데 대형은 품질이 된 상황인데 홈페이지를 수정을 안했었네요. ^^;

2.     제가 너무 단순하게 계산을 했네요. 그림으로 그리신 것이 맞습니다. ^^; 후면의 공간이 불필요하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사이즈만으로 과연 110인치가 가능한지 자꾸 걱정이 되네요. 뭐랄까 느낌이 그렇다고 할까요? ^^;

100*160이라면 말씀하신 대중소 중에 중으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희가 주고 받은 내용과 그림을 제가 블로그에 올려도 될까요?

다른 분들에게도 거울의 크기나 거리 측정하는데 참고가 될듯해서요 ^^

 

발송은 저도 오늘 해드리면 좋겠는데 죄송하게도 제가 저녁에만 사무실에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다른 일을 해서요(투잡). ^^

혹시 내일 11시까지 영등포에 있는 에이스하이테크씨티로 오실수 있다면 제가 내일 직접 전달해드릴수는 있을듯합니다.

그럼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

Diypro Co. Since 2002

The World 1st DIY projector & Optics company

http://diypro.co.kr // http://diypro.net

kim.diypro@gmail.com

Direct : 82-10-5248-4630

Fax : 82-2-522-9020

 

From: 박찬수 [mailto:akhavo@naver.com]
Sent: Friday, April 17, 2009 1:20 PM
To:
다이프로
Subject: RE: RE: RE: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 상품판매리스트에 보니

    "Diypro 전반사(양면)거울[//]" 라는게 있는데 이건 어떤 차이가 있는 제품인가요?

 

2) 구입은 말씀하신대로 300X220사이즈를 주문할까 하는데요

   먼저주신 회신내용에 다시 측정을 해보라는 말씀에 어제 제가 재어 본것을 토대로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첨부파일 확인해 보시구요.

   제가 이상한 점은 모자라는 투사거리가 500~600mm라고 하셨는데 500~600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프로젝터를 벽에서 벌려 설치한 상태의 렌즈에서부터 스크린까지의 거리가 390정도 나오는 거고

   그걸 전반사거울을 이용한다고 보면 벽과 벽간의 거리를 이용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필요한 4500거리에서 100정도를 벌리면 충분할꺼라고 생각했는데....

   100 거리를 확보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운영자님은 500~600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셨는지

   계산의 오류를 알고 싶습니다 ^^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3) 오늘 주문하면 택배로 내일 받을 있을까요?

    가급적 주말에 설치를 끝내고 싶은데... (다음주에 집들이가 시작될듯 해서요 --;; 이사를 해놔서...)

    만일 내일 토요일까지 배송받는것에 확답을 주실 없다면 오늘 오후에 제가 직접 수령하러 가면 안될까 하는데요?

    혹시 직접수령할 있다면 몇시에 찾아뵙는게 좋을지요? (찾아뵈면 귀찮게 안하고 제품만 후딱 받아서 나가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From: "
다이프로"<kim.diypro@gmail.com>
To: "'
박찬수
'"<akhavo@naver.com>
Cc:
Sent: 09-04-17(
) 11:58:42
Subject: RE: RE: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2-1) 일단1 질문의 답은 알겠습니다만 아내가 전반사거울의 존재를 약간 부담스러워 해서 최대한 사이즈를 줄여보고자 해서 입니다.

어차피 프로젝터는 설치위치를 정해버리면 이동할일이 없기 때문에 10X16 크기는 변할일이 없기 때문에

여분이 의미가 없어서요. 판매하시는 기성사이즈 중에 최대한 가까운 제품을 사용할까 하는데

혹시 '여분'이라고 말씀하신 여유크기에 대해 제가 모르고 있는 어떤 변수에 대해 고려할 바가 있어서

300X220사이즈를 권하시는 건지요?

 

è 지금 확인하신 크기는 말씀하신대로 160*100정도이지만 설치하시다보면 대부분의 경우가 크기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이 직사각형으로 반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울기로 인하여 마름모꼴로 반사가 되기 때문에 더욱이 거울의 여분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설치하시고 남으시면 유리칼로 간단하게 자를수 있습니다. 근처 거울집있으시면 박카스 한병과 함께 부탁드리면 바로 해주실 겁니다. ^^

 

질문2-2) 그리고제가 드린 메일의 앞부분에 있던 계산법은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는 맞나요?

(벽과 벽사이가 4.4미터이니 전반사거울이 설치될 벽에서 프로젝터를 10센티 떼면 4.5미터가 된다는 계산 말입니다. ^^ )

이론상으로 말이 되는데... 맞겠죠?

 

è 다시 앞의 메일 내용을 보니 다시 한번 측정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현재 모자라는 투사거리가 500~600mm 이니 프로젝터가 500~600mm 거리에서 상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어쩐지 말씀하신 거울의 크기가 너무 작다 했습니다. ^^ 최소한 300*220 하셔야 할겁니다.

 

질문2-3) 먼저사용하신분들의 글들을 읽다보니 재질이 유리가 아니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제가 잘못 건가요?

깨지는 재질이 아니라고 하는 글을 본듯한데.... 유리가 아니라면 무게도 가볍고 위험할것 같아서 좋을텐데요... ^^

 

è 재질은 유리가 맞습니다. 유리가 아닌 것으로 이정도의 표면고르기와 반사율을 가지기는 불가능하지요. ^^

 

질문2-4) 벽면의유리부착은 네비용마운트를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자동차 네비요??

.. 일단 옥션등에서 찾아보긴 해야할텐데.. 혹시 그런 마운트 제품은 함께 판매하시는 제품은 없나요?

( 기억으로 네비 마운트를 사용하면 변면과 거울 사이의 공간이 뜰것 같은데요 --;;;)

 

è 공간이 뜨는 것이 맞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3613679&frm2=through

위의 제품 같은 형태도 있고 마운트 끝에 자동차 접착면이 있는것도 있는데 찾기가 조금 어렵네요. ^^

가격은 대략 1만원 정도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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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 : 82-10-5248-4630

Fax : 82-2-522-9020

 

From: 박찬수[mailto:akhavo@naver.com]
Sent: Friday, April 17, 2009 11:18 AM
To:
다이프로

Subject: RE: RE: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답변 빠르고 확실해서 좋네요 ^^ 메일 주소만 있고 답장 안보내세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새벽에 메일 보내고

답장이 있으려나 걱정했었는데... ^^;;;)

 

원래는 찾아뵙고 이것저것 여쭙고 싶었는데 직접 뵈는걸 불편해 하시는듯 하니 다시 메일로 질문을 추가 하겠습니다.

 

질문2-1) 일단1 질문의 답은 알겠습니다만 아내가 전반사거울의 존재를 약간 부담스러워 해서 최대한 사이즈를 줄여보고자 해서 입니다.

어차피 프로젝터는 설치위치를 정해버리면 이동할일이 없기 때문에 10X16 크기는 변할일이 없기 때문에

여분이 의미가 없어서요. 판매하시는 기성사이즈 중에 최대한 가까운 제품을 사용할까 하는데

혹시 '여분'이라고 말씀하신 여유크기에 대해 제가 모르고 있는 어떤 변수에 대해 고려할 바가 있어서

300X220사이즈를 권하시는 건지요?

 

질문2-2) 그리고제가 드린 메일의 앞부분에 있던 계산법은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는 맞나요?

(벽과 벽사이가 4.4미터이니 전반사거울이 설치될 벽에서 프로젝터를 10센티 떼면 4.5미터가 된다는 계산 말입니다. ^^ )

이론상으로 말이 되는데... 맞겠죠?

 

질문2-3) 먼저사용하신분들의 글들을 읽다보니 재질이 유리가 아니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제가 잘못 건가요?

깨지는 재질이 아니라고 하는 글을 본듯한데.... 유리가 아니라면 무게도 가볍고 위험할것 같아서 좋을텐데요... ^^

 

질문2-4) 벽면의유리부착은 네비용마운트를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자동차 네비요??

.. 일단 옥션등에서 찾아보긴 해야할텐데.. 혹시 그런 마운트 제품은 함께 판매하시는 제품은 없나요?

( 기억으로 네비 마운트를 사용하면 변면과 거울 사이의 공간이 뜰것 같은데요 --;;;)

 

 

몰라서 질문이 많습니다. 양해하시구요.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From: "
다이프로"<kim.diypro@gmail.com>
To: "'
박찬수
'"<akhavo@naver.com>
Cc:
Sent: 09-04-17(
) 10:19:03
Subject: RE: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1) 그러면 이정도의 크기가 들어갈만한 작은 전반사거울을 구입하면 되는건지요?

          만일 그렇다면 '전반사거울 200'이라는 제품을 구입하면 되는 건지요?

1.     현재 확인한 바로는 100*160mm 거울이면 되기는 하지만 여분으로 300*220 사이즈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Diypro 프로젝터 전반사거울 http://diypro.co.kr/cart/skin03/icon_type2.gifhttp://diypro.co.kr/cart/skin03/icon_type3.gif 혹은 전반사광학거울 5T 220mm x 300mm, 5T 를 구매하세요.

 

 

질문2) 전반사리스트와는 달리 판매리스트엔 세세한 사이즈 항목이 없던데 주문히 따로 기재하면 되는건지요?

1.    사이즈는 별도로 맞춤을 해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맞춤이 가능한 경우는 원판을 가공하여 수량이 많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질문3) 제가 주로 가는 동호회에서의 전반사거울 사용자들의 사진을 보니

            대부분 직사각형의 형태들이던데 다이프로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사다리꼴인것 같은데...

            사다리꼴이어야 하는지요?

1.    대부분 저희 사이트에서 구매하신 것겁니다. 광학 거울을 이렇게 잘라서 판매하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은 전부 직사각형이고 딱 1종류만 사다리꼴입니다. 똑 같은 거울인데 제단만 사다리꼴로 한것입니다.

 

 

질문4) 전반사거울을 기울여야 하는듯 한데 그냥 수직으로 벽에 붙이고

            대신 프로젝터의 기울기를 조정하면 안되는 건지요? ( 프로젝터의 상향투사각도가 꽤나 높습니다)

1.    프로젝터의 기울기를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하지만 보통은 현재 고정상태를 유지하고 거울만을 움직일수 있게 고정을 합니다.

현재 사용하게될 거울의 크기가 것이 아니니 간단한 네비용 마운트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질문5) 직접 찾아가 제품을 수령해도 되는지요?

1.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택배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0*450mm 사이즈와 같이 큰 것은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직접 수령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300*220은 파손의 위험도 적거든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메일로 다시 연락주시면 근무시간중에는 바로 답장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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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iypro@gmail.com

Direct : 82-10-5248-4630

Fax : 82-2-522-9020

 

From: 박찬수[mailto:akhavo@naver.com]
Sent: Friday, April 17, 2009 4:36 AM
To: kim.diypro@gmail.com
Subject: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DLP프로젝터의 투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전반사 거울을 구입할 예정인데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할 예정입니다. --;;;

 

원하는 화면 사이즈는 110인치인데 현재 90인치 정도밖에 안나옵니다.

프로젝터의 매뉴얼상으론 4.5미터가 확보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현재 거실의 설치거리를 테스트해본 결과 대략 3.8~9미터밖에 안나옵니다.

(거실의 벽과 벽간의 거리는 4.4미터 입니다만 프로젝터의 앞뒤길이와

뒤에 두어야 하는 빈공간을 빼고나니 3.8~9미터정도더군요)

 

프로젝터에 뒷공간을 두지않고 벽에 바싹 붙여 설치한다해도 100인치가 안됩니다.

 

그래서 스크린 반대편벽에 전반사거울을 설치하고 스크린으로 투사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벽에 전반사거울을 설치했다는 가정하에 계산을 해보니,

애초에 벽과 벽사이가 4.4미터 정도인지라 여기에서 15~20센티미터 정도만 벌려줘도

계산상으로는 110인치를 위한 4.5미터가 충분히 확보되는 같더라구요.

 

그래서 20센티가량 벽에서 떼어서 투사해보니 상이 맺히는 크기가 10X16Cm정도였습니다.

 

질문1) 그러면 이정도의 크기가 들어갈만한 작은 전반사거울을 구입하면 되는건지요?

          만일 그렇다면 '전반사거울 200'이라는 제품을 구입하면 되는 건지요?

 

 

질문2) 전반사리스트와는 달리 판매리스트엔 세세한 사이즈 항목이 없던데 주문히 따로 기재하면 되는건지요?

 

질문3) 제가 주로 가는 동호회에서의 전반사거울 사용자들의 사진을 보니

            대부분 직사각형의 형태들이던데 다이프로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사다리꼴인것 같은데...

            사다리꼴이어야 하는지요?

 

질문4) 전반사거울을 기울여야 하는듯 한데 그냥 수직으로 벽에 붙이고

            대신 프로젝터의 기울기를 조정하면 안되는 건지요? ( 프로젝터의 상향투사각도가 꽤나 높습니다)

 

질문5) 직접 찾아가 제품을 수령해도 되는지요?

 

혹시 답변이 복잡하시면 내일 전화 드려도 될까요? 회신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댄디킴
최근 자전거 도로 확충에 대한 상당히 구체적인 안이 정부에서 발표가 되었다.
실제로 얼마전에 다녀온 한강변의 모습에서 찾은 변화되고 있는 자전거 도로의 모습만을 보아도 그리 헛말은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자전거도로는 자동차 도로와 마찬가지로 인도와 분리가 되어야 한다. 자동차 도로에 자전거가 다니면 안전을 보장할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기게 되면 안전도 문제이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또다른 경제성인 속도를 보장할수 있게 된다. 물론 지금 자전거 도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길 중간중간을 점거하고 있는 것들로 인하여 수많은 자전거족들이 전용도로가 아닌 차도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전거 전용 네비를 개발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통신사들이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정말 좋은 아이템이 될것이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 네비 서비스를 자전거로 확대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경우에는 자전거는 물론이고 걸어다닐때도 이것을 사용한다.)

핸드폰 실시간 길안내(T-Map) 활용법


자전거의 활성화에 동참하여 자전거를 한대 구입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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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대상 바로가기

http://kmar.co.kr/awards/global.asp

posted by 댄디킴
2009. 4. 17. 16:44 Article&Thinking
매경의 카파맥스와 다른 기업들의 디자인 변경과 매출 쑥쑥이라는 기사를 보고서 한국디자인진흥원이라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친숙한 사업이 있었다.
굿디자인 시상...
시상식 자체도 인지도가 있어서 그랬지만 하는 업무가 업무인지라 시상을 하는데 있어서의 기준과 방법 그리고 심지어 비용까지도 눈에 들어왔다.
"아무리 국내 디자인 산업의 진흥차원에서의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발생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실비로 처리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아래는 굿디자인 선정에 대한 2009년의 안내자료이다.
--------------------
posted by 댄디킴
2009. 4. 17. 16:44 Article&Thinking
지금은 음악을 즐기는데 있어 스피커나 시스템보다 공간이 중요하다는 큰 깨달음을 얻어서
다행이도 기기 비용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과거에는 꽤나 이런 음향기기에 욕심이있었다.
한지스피커라...
모두들 나와 비슷한 생각이려나... 내구성은???
스피커의 콘지만이 종이재질로 되어있는 것과 외관이 종이인것은 아무래도 내구성에 차이가 있다.
물론 이런 제품을 135만원이나 주고 사려면 아마도 집에 아이가 있을 나이의 사람은 아닐꺼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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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물론 LG세탁기의 탄소배출량이 많으리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다만 공개된 탄소발생양이 너무도 많아서 그렇다.
이 601kg라는 것이 세탁기 한대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양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는데 발생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전자인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치로 보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사람한명의 탄소발생량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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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과거 각광받던 전자상거래 관리사의 신분으로써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는 1인으로서 이베이의 G마켓인수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긍정과 부정 둘중의 하나로 표현한다면... 일단은 부정이다.

과거 오픈마켓의 선택에 있어서 옥션에서 않되면 지마켓~ 의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고 보는것이 맞을것이다. 외부적으로는 외향이 남아있게 되겠지만 분명 내부 시스템과 인력의 통합 역시 불가항력일것이다.
분명 두 마켓플레이스의 Identity를 달리가져가야 할텐데 지금의 너무도 흡사한 이 시스템과 브랜드가 과연 어떻게 바뀔것인가? 절대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가능한 일은 아니고 어떻게 장기적으로 시야를 가지고 지마켓을 이베이는 인수한 것일까?
지마켓을 내수에 초점을 두고 옥션을 이베이와 연결하여 해외에 초점을 둘까?

무엇보다 대기업들이 미래성장 기금마련을 위해 핵심사업을 매각하고 있는 상황과 매칭하여 본다면 이 5500억원의 매각자금이 어디로 들어가게 될것인지가 더욱 궁금하다.
대한민국의 사업시스템이 전격적으로 바뀌는 전기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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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마귀&4Ps에 올린 가입인사 답글을 여기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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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마귀&4Ps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제천대성, 김명중입니다. ^^
마귀 = 마케팅+귀신 or 귀재


외식사업분야는 정말 서비스 직원에 의한 MOT(고객 접점의 순간)이 정말 중요한 것같습니다.

저 역시 여러 음식점을 다니면서 그 기업의 경영 policy가 문제가 되어 발길을 끊기보다는 크게는 지점 혹은 점원이 마음에 차지 않아 돌아서는 경우가 더 많았던 듯합니다.

기업내부에서도 이런 문제들 때문에 미스테리샾퍼 방식등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 해결책은 내부 브랜딩이 아닌가 합니다.


실질적으로 경험도 없는 외부인으로서 이렇게 쉽게 말씀을 드리니 좀 죄송하네요.

더군다나 경력도 박진수님에게 더욱 많으신데.... ^^;


매월 세미나도 있고 년간 4회정도 심화과정도 있는데 시간되시면 한번 꼭 뵙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메일 연락처 알려주시면 제가 좋은 소식있음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김명중

mjkim@k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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