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관리 전문가 과정이 동국대에서 생겼다고 합니다.
많은 브랜드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여준상 교수님과 박항기 대표님께서 Involve되어 있는 강의인만큼 안심하고 권해드릴수 있습니다.
비용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뜻이 있으신 분은 참여해보시면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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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관리 전문가 과정이 동국대에서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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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마귀&4Ps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제천대성, 김명중입니다. ^^
마귀 = 마케팅+귀신 or 귀재
조아름씨 안녕하세요? 편입공부를 하고 있다니 정말 정신없이 바쁘실 것 같습니다.
이전에 잠시지만 편입을 생각하고 도전해본 사람으로서 십분이해가 갑니다. ^^
마케팅을 관심가지고 공부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끊이지 않는 관심입니다.
사실 모든 일이 그렇기는 하지만 특히나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항시 지니고 가야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중요한 것이지요.
비록 하루에 10분정도의 시간일지 모르지만 꾸준히 경제지 혹은 유니타스브랜드같은 월간지를 읽어주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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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ri.org/forum/fourpmix/
오늘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시상식 사전 미팅을 위해 홍은동의 그랜드힐튼을 찾았다.
김승X 팀장과의 미팅 시간을 1시30분으로 잡았는데 도착하니 점심 식사를 가셨단다.
예약실 사무실 도착을 8분 늦었는데 늦는다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지 않아서 식사를 가셨나보다.
위의 사건은 이해할수 있다. 어차피 같이 밥먹자고 한것아니니...
오늘 방문의 주된 목적중 하나였던 임대비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기존에 우리가 진행해왔던 비용이라며 김X환 팀장이 전해준 견적서는 3200만원가량이었다.
금번 시상식은 경제상황을 직접적으로 받아 매우 예산이 적은 상태였기때문에 기존에 진행되던
식수인원을 조정하거나 밥값을 줄임으로써 예산절감을 노렸다.
하지만 1시간의 논쟁끝에 그랜드힐튼쪽에서는 3000만원의 개런티를 요구하며
그 이하는 불가능함을 못박았고 그 결과를 우리 팀장에게 보고하였다.
개런티 비용에 반발한 우리 팀장이 전화를 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우습게도 개런티가 전혀없는
그냥 편안하게 예년 수준에 맞는 진행을 하면 되는 상황이 되었다.
10분 정도의 전화 한통화에 바로 비용을 깍아주며 1시간동안 갑입장에서 부탁아닌 부탁을 한
한주임님과 나는 바보가 되었다.
"처음 맡으신 분은 이렇게 해야 긴장감도 있고 그래요"
이런 말까지 팀장님에게 했다니 정말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아주 제대로 사람 둘 바보 만들었다.
한 입으로 두 말하는 멋진 김 팀장님의 서비스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
베이징 올림픽도 열리고 이제는 내놓으라하는 경제대국인 중국.
그리고 그 13억 인구 나라의 수도인 북경.
하지만 그 사람의 수가 많은 만큼 많은 격차와 저 밑바닥까지 닿지 못하는 해택들이 있는 모양이다.
2박 3일의 출장 기간동 반나절이 시간이 남아서 북경을 여행하게 되었다.
원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실질적인 그들의 문화를 즐기길 원하는 탓에 여러 못할일도 많이 해보는 편이다.
금번에 북경에 가서는 인력거를 타게 되었다.
애초에 탈때는 전혀 모험이라는 생각따위는 하지도 않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
숙소에서 자금성으로 향하는 길에 인력거를 하나 만났다.
어찌나 자기 인력거를 타라는지...
걷는것에 익숙하고 내 발로 디뎌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무시하고 걸었다.
자금성 관광을 마치고 나와서 Temple of Heaven으르 향해하는 길에 그 인력거를 또 만났다.
눈썰미도 좋게 단번에 우리를 알아보았다.(우열이와 함께 출장을 갔다.)
조금 느리긴 하지만 인력거를 타면 경치도 즐기고 사람내음도 맡을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5위안에 흥정을 하고 탑승하였다.
가는 길에 워낙 힘들어하는 마부?를 보면서 안스러워 우열이와 농담으로
"이거 우리가 내려서 밀어줘야 하는거 아냐?"
라는 말까지 건내며 있더랬다.
그런데 왠걸 골목으로 들어서며 지름길이라고 하더니 점점 으슥해진다.
완벽하게 구성된 빈민촌의 폐가에서 내린 우리...
나와 우열이 그리고 각각을 실어온 인력거 2명, 이렇게 2:2 상황이 벌어졌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순간 그들 주머니에서 나오는 가격표
1명당 300위안이란다... ㅡ.ㅡ;;;
자금성 1시간 30분의 관광을 100위안에 방금 마친 우리로서는 납득할수 없는 상황...
더군다나 힘들게 일하는 모습에 측은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터라 배신감마져 느껴졌다.
서로 거의 멱살을 잡다시피하고 한참을 실랑이를 벌여도 도움은 없고...
결론은 둘이 합쳐 50위안에 결론을 내고 나왔다.
택시로 이동하면 10위안 거리였다.
솔직히 칼맞을까 두려웠고 워낙에 으슥한 곳이라 어떻게든 빨리 나와야 했다.
다행이 우열이도 나도 180cm가 훨씬 넘는 다부진(둘다 나름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몸매여서
그나마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지 혹시라도 여자와 동행했거나 우리가 아닌 여성분들이었으면
정말 끔찍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절대로 북경에서는... 인력거 타지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비록 제목에 "13구역 - 내용은 둘째치고 액션 극강" 이라 하여 전혀 얼토당토 않은 내용에
액션만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어찌보면 이영화는 액션에 충실하기위해 내용을 간단하게 만든것일지도 모른다.
효과성의 극대화를 위한 집중의 미?
아무튼 영상의 이펙트와 그와 굉장히 적절히 들려오는 음향은 최고이다.
중국출장을 다녀와서 굉장히 피곤한 심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열이와 나란히 앉아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소위 빵빵 터지는 영화랄까?
나이 30살에 조금 우스운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보면서
두명의 주인공이 RPG게임의 두 케릭터와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
한명은 민첩케릭 그리고 다른 한명은 전형적인 힘케릭(탱커)
한명이 17대 :1 하는 동안 민첩성 좋은 다른 주인공은 자료를 빼오는 모습이란 ㅎㅎ
기억할게 뭐있는가 그저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싶다면 13구역을 강추하는 바이다.
단 너무 스토리에 빠져들지는 않는게 좋을것임.
마귀의 북이벤트가 올라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활동만 한다면 돈주고 책 살일이 없는 곳이라는...
나도 운영진이지만 저희는 정말 책을 많이 주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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