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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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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탠콕스가 쓴 녹색성장의 유혹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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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교외의 식당 주방에서 소고기를 굽고 있는 장면을 한번 떠올려보자. 오븐의 불꽃은 가스회사에서 식당의 주방까지 이어놓은 가스관을 통해 공급되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타오른다. 여름이라면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이용해 돌아가는 중앙냉방장치가 오븐에서 나오는 열과 열역학적 다툼을 벌일 것이다. 오븐 안에는 비육장에서 길러진 고기가 들어있다. 이 쇠고기는 합성비료에서 나온 질소를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합성비료에 들어있는 질소는 대기 중에 있는 질소를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산업과정을 통해 추출한 것이다. 저녁식사를 마친 뒤에는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이용하는 식시세척기가 그릇을 세척하고 지하실에서는 천연가스를 연소시켜 온수를 공급한다.
 
 7월의 주방에 11월의 온도를 유지해야 할 필요는 없다. 비교적 간단한 설비를 하면 태양빛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물을 데울 수 있다. 그리고 식시는 손으로 세척해도 된다.

 다른 장면을 떠올려보자. 인도 남부에 있는 어느 마을 오두막 바깥에서는 냄비에 쌀을 담아 요리하고 있다. 물을 데우기 위해 나무나 소똥이나 등유를 태운다. 쌀은 이 가족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제공하지만, 완두콩, 강낭콩, 요구르트같은 것을 섭취해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조리도구는 차가운 물로 세척해 태양빛에 말린다. 그러나 미국인이 구워먹은 쇠고기와는 다르게 인도인의 식사에서 중심을 이루는 쌀을 생산하는 논은 천연가스의 양은 쇠고기 구이 식사를 하면서 소비되었던 것에 비하면 지극히 적은 양이지만, 천연가스가 없으면 인도인의 식탁에 오른 쌀은 존재할수도 없을 것이다.

- 녹색성장의 유혹, 스탠 콕스, Page 154
posted by 댄디킴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에 정기구독을 하고 있던 과학동아에서 읽었던 엔트로피 법칙이 떠오른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에너지의 총값?은 유지가 되지만 그 형태가 변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사용할수 없는 열에너지로 방출되게 된다는 그런 법칙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런 과학의 법칙도 절대 불변이라는 것은 없는 모양이다.
세계최초는 아니지만 삼성전자에서 열에너지의 전기에너지로의 변환효율성을 한층 올린 고효율 열전기술을 개발하였다.
역시 세상은 변하는거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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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버려지는 열을 전기로 바꾸는 고효율 신소재를 개발했다. 이상목 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은 17일 "화석연료나 전기에너지가 소모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기에너지로 바꿀 때 변환효율을 종전 7%에서 12%로 향상시킨 열전(熱電) 신소재인 인듐셀레나이드(In₄Se₃-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열전은 열을 이용한 발전인데, 미국과 일본에서는 발전효율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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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9. 6. 18. 11:23 Article&Thinking

온돌방의 향수 때문일까? 우리네 상식과 기억에 보통의 난방장치는 바닥에 위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에너지코리아에서 나온 원적외선 복사난방 패널은 천장에서 복사열이 내려온다.
열 전달은 대류, 전도, 복사로 나뉜다. 온돌방이 주로 전도를 이용한다면 기존 난방기들은 대류를 이용한다. 그럼 복사열을 이용하는 이 난방기는 어떨까?
개인적으로는 한낮태양의 따스러움을 집에서도 즐길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에 상당히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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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SK 그룹이 본격적으로 태양저지와 반도체의 핵심재료인 폴리실리콘 생산에 나섰다. 대만의 SREC사와 기술도입과 생산에 관한 MOU도 체결을 하였다. 현재 다른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는 지멘스 생산 방식과는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공정도 단순하여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것이다.

SK케미칼 -> 솔믹스 -> SKC - > SK건설

자신들이 생산하여 자신들이 소비하는 형태. 외부의 압력을 받을 일이 없고 얼마든지 기업내부에서 협력이 가능하다. 성장과 혁신(Innovator's solution)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것은 외부와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기에 한층 더 파괴력을 가진다. (정확한 이런 기업구조의 형태 명칭이 떠오르지를 않는다.)

현재 LG, 삼성, 한화, 현대중공업 등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발을 담그고 있지만 지금 SK그룹과 같은 Non-stop 구조를 이루고 있는 곳이 당장 떠오르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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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한가지 질문이 떠오른다.
국가신용도 이상의 기업이 있는데 그렇다면 국가이상의 복지를 펼치는 기업이 있던가?
이전에 CSR-Asia의 Dr. Richard Welford에게 기업의 사회공헌 책임의 범위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다. 국가가 언제부터인가 기업에게 기능이상?의 공헌 활동에 대해서 강제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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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LG디스플레이가 박막형 태양전지 산업에 진출한다.
현재 LG계열사중 태양광 관련해서는 LG전자가 결정형 태양전지 산업, LG실트론이 웨이퍼 생산을 맡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TFT-LCD 제조 기술이 박막형 태양전지 기술과 연관성이 매우 높아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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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 이전 작성된 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내용을 변경하였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신 "지나가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삼성SDI는 2000년부터 2차 전지 사업에 진출을 하였다.
9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국내1위 세계2위의 자리를 점하고있다.
(2007년의 자료로는 소니와 14.6과 13.3의 점유율 격차를 가지고 있다.)  

[출처] 2차전지 시장 빅뱅 -- 삼성SDI,LG화학,SK에너지|작성자 포카라

사실 2차 전지 산업분야에서는 LG화학이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삼성SDI의 꾸준한 투자와 노력에 의해 이 격차가 좁혀지고 지금은 오히려 앞서고 있는 모양이다.

다른 기사 보기 - 2차전지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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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매경이코노미스트 6월 17일자에 친환경, 녹색기술과 관련하여 잘 정리된 기사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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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 태양광ㆍ연료전지가 대세  
 
 
아래는 기사 요약...
◆대기업들의 신규 사업들◆  
 
국내 기업들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사진은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소인 전남 영광 솔라파크.  
 
녹색성장에 발맞춰 기업들은 앞 다퉈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물론이고 주성엔지니어링, 대양금속 등 알짜 중소기업들까지 일찌감치 시장을 선점하려는 분위기다. 이들의 활약상을 살펴봤다.

1. 태양광
에너지, 석유화학, 유통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이 가장 많이 뛰어드는 분야가 태양광 사업이다. 석유화학 업체 중에서는 한화석유화학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한화석유화학은 태양광발전 핵심소재인 태양전지의 셀(Cell) 생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해 12월 울산 공장에...

2. 풍력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풍력 산업을 빼놓을 수 없다. 이 분야에는 조선, 중공업체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기존 조선 사업과 풍력발전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풍력은 기계와 IT 부문이 잘 결합돼야 하는데 이 점에서 중공업체들의 진출 장벽이 낮다”며 “그동안 풍력발전에 원활한 지형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부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에 나서면서 여건이 한층 나아졌다”고 밝힌다....

3. 연료전지
연료전지 부문에서는 정유업계 움직임이 활발하다. GS칼텍스의 경우 가정용, 상업시설용 연료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차전지의 일종으로 슈퍼커패시터의 핵심부품인 탄소소재 개발, 차세대 바이오연료인 바이오부탄올 생산 균주 개발 등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지난 5월엔 경북 구미에서 신일본석유와 합작 설립한 탄소소재 생산법인 파워카본테크놀로지(Power Carbon Technology)의 생산시설이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이 내년 4월 상업생산을 시작하면 지금까지 일본에서 전량 수입했던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용 탄소소재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ㆍ연료전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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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신세계에 대한 제안에 앞서 자료조사를 하였다.
매일경제 신문 (mk.oc.kr)에서 뉴스만을 검색한 결과임.
기간 2009년 4월 09일 ~ 2009년 6월 15일

경영전면에 나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31243

농촌진흥청과 신세계 (이마트 탑프루트 프로젝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28031

그린쇼핑백 사용 (신세계 3일부터 비닐쇼핑백 사용하지 않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13744

신세계 친환경 상품판매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07043

아이디어 슈퍼마켓 - 유기농과 스마트이팅 즉석조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99702

신세계 clip경영, 회원제 할인점 추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98793

신세계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95990

구학서 부회장 와인가격 거품빼겠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86825

신세계 강남점 지하1층 800평 리뉴얼하여 9월 식품관 오픈 예정

쌀뜨물이용 세제 - 신세계푸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82147

편의점만 남성고객이 많은 까닭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78804

국산돼지고기 - 우수축산 농가 초대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77571

이마트 Everyday 을 오픈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51833

신세계 친환경 박람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35984
에코푸드페어, 그린초이스(친환경 패션 상품)

친환경 화장품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15013

신세계 나무 1만그루 심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15000

신세계 에너지 분야진출
이마트지붕에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1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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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제안에 앞서 기사를 검색한 결과임
매일경제 mk.co.kr을 통해 뉴스 검색만을 함.
기간 : 2009년 3월 01일 ~ 2009년 6월 15일

이마트 관련기사

이마트 자체 브랜드 구조조정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30945

이마트 태양광 설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30505

이마트 - 농촌진흥청, 농산물 개발협력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26656

유통업계 친환경 행사 봇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11993

수산물 싸세 사세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03059

신세계 이마트, PL제조업체 지원 강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99582

이마트, 친환경중소기업 상품 박람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84868

마트PB에도 친환경 바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71668

PB상품 품질논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135912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