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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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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바로 출입구가 있는 20 제곱미터 크기의 공간입니다.
바로 옆에는 현대문방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문방구로 사용이 되기도 하고 가게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방현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고 동덕여중고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학교앞에 위치하여 분식집을 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월세로 내놓고 가격은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0만원입니다.
위치 : 서초구 방배3동 530-71번지

연락처는 저희 아버님 것입니다.
김영철 011-248-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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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마침내 집과 사무실을 3층으로 모두 이전하였습니다.
참 오랜 시간동안 계획하고 오래걸려서 옮겼네요. ㅡ.ㅜ
드디어 숙원하던 2층 세를 내놓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완전히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34평 (방 3개, 부엌 1개, 거실, 화장실 1개, 발코니 2개)
전세 : 1억 7천만원
월세 : 6000만원 100만원
위치 : 서초구 방배3동 530-71번지

장점 :
1. 교통의 요지 (사당역)
2. 교육의 요지 (강남권 - 서울고, 서문여중고)
3. 안전한 환경 (CCTV 등)
4. 저렴한 가격 (단독주택인지라)

단점 :
단독주택 (아파트에 비해 조금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래층에 오후 7시 정도까지 하는 해법영어 보습학원이 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라 원생이 많지는 않습니다.

---------------
전체적인 저희 집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면..
사당역에서는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거리상으로는 1km가 되지 않습니다.
예술의 전당이 2.6km 지점에 있습니다. 가끔 남부순환도로 따라서 뛰어가는데 좋습니다.
경기도 지역(수원, 평촌등)에 연고가 있으신 분들은 사당역에서 굉장히 인접성이 좋습니다.
수원은 심지어 24시간 광역버스가 운행이 됩니다. (수원역 7770 노선)

집은 주거지역에 있습니다. 10분 정도 걸어가면 환락의 사당역? 거리가 나오지만 당장 집 주변은 매우 조용합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없어서 안전하지 못하냐? 그건 아닙니다.
서초구라 예산이 많으신지 CCTV도 설치가 잘 되어 있고 길이 직선으로 뚫려있어서 걱정없습니다.
특히 저희집앞은 초등학교 앞이라 CCTV가 설치되어 있고 가로등도 밝습니다.
애들때문에 시끄러운 것은 생각외로 적습니다. 이동네 아이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끝나면 전부 학원가나 보더군요.
애들이 떠들고 노는 모습을 볼수 없는 것이 가끔은 의아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동덕여중고가 바로 앞에 있고 마을버스를 타면 서울고나 상문고 그리고 서문여중고도 가기가 굉장히 수월하니
중고생이 있는 경우도 좋을듯합니다.

사당역, 이수역을 이어주는 마을버스가 바로 집앞을 지나갑니다.
다른 마을버스들은 근처로 5개정도의 노선이 더 있습니다. ^^


연락처는 저의 아버님 것입니다.
김영철 011-248-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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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단순히 외국인 지분비율 때문에 우리은행을 지지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네 금융들의 상태를 보여주고 싶어서 글을 올려본다.
내가 우리은행과 처음 거래를 시작하던 99년 정도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은행들이 있었다.
지금은 은행권이라고 하는 것이 10손가락이면 거의 해결되는 수준이다.

신자유주의를 맞이하면서 기업들은 단시간에 자신들의 규모를 크게 늘릴수 있었다.
하지만 반면에 의지를 실현할수 있는 자유도를 잃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영을 할수 있는 뚝심도 잃었다.
이것을 되찾기위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수익을 미래가 아닌 현재의 경영권 유지를 위해 투자를 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극복이 될까?

--------------
먼저 짚고 넘어갈 부분은 우리나라 은행들이 이미 대부분 외국인 손에 넘어가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KB금융지주는 외국인 지분 비율이 55.6%, 하나금융지주는 64.8%, 신한금융지주는 47.4%, 외환은행은 72.9%,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100%에 이른다. 국내 은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73.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밖에 없다. 우리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은 9.3%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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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젊은 날에는 역시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제일의 투자입니다.
사실 제 나이 30이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80년 이상을 살텐데
아직 50%도 안 살았으니 더더욱 투자를 해야지요. ^^

아쉽게도? 저는 현재 일을 하고 있어 직접 이과정을 지원하지는 못하지만
잠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꼭 참석해보세요.

posted by 댄디킴
오늘 회사에서 블로그 마케팅 관련하여 자료를 정리하다가
HDD에 저장되어 있던 이전 07년도 각하의 발표자료를 다시 보게되었다.

내가 그분을 멘토로 삼고 싶었던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2.0의 신념을 삶에 녹여내고 계셔서
마케팅으로 정말로 기업과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계셔서
그리고 진정 사람으로서 사람을 대해주셔서...

프래그를 통 털어 정재윤 각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일지 모를 나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나는 남들에게 그럴만한 자격이 없다.

이제 돌아가신지 만 1년이 되어간다.
각하를 가까이 하게된것은 2007년 늦봄..
지금 확실히 느꼈다. 각하를 알기에는 너무 작았었다는 사실을..


p.s
첨부된 자료는 PDF로 올립니다.
원본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메일을 부탁드립니다.
mjkim@kmar.co.kr
posted by 댄디킴

지난 20일 매경에서 김건호 수자원 공사 사장은 "물부족문제의 해결을 위해 환경친화댐을 계속 건설하겠다"고 하였다.
환경친화적인 댐이 존재하는가? 댐이 태생부터 가지고 있는 물을 가두어 적시에 활용가능한 상태를 만든다. 라는 특성자체가 환경에 주는 악영향이 문제가 되는것인데 건설을, 디자인을 환경친화적으로 한다고 해봐야 의미가 얼마나 있을것인가?
대안없는 반대는 하지 말자.
내가 생각하는 대안은 물 확보가 아닌 현재 자원활용의 차원이다.
상하수도로 나뉘어져 있는 현상황에서 4급의 분류를 하고 배수관을 별도로 마련하여 사용목적에 맞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도로의 먼지 청소에도 우리는 마실수 있는 상수를 사용하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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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시아人]댐건설·지진… 재앙위기 닥친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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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시장 경제에 대해 대단히 옹호하는 어투의 칼럼,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워런버핏과 젝웰치등의 예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신자유주의가 실패한 예를 들면서 보호주의를 강타하는 말로 끝맺음을 하고 있다.
내가 잘못보고 있는 것인가? 그럴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보호주의를 채택하는 쪽은 G20이하의 선진국이 아니라 개발도상국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보호주의를 관철시키고 있으면서 아직도 외부에는 개방을 강요하는 그들의 모습이 어쩌면 진정한 글로벌스탠다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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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9. 3. 23. 12:14 댄디's 아이디어
어릴적에 모닝글로리의 노트를 주로 구매하였던 기억이 있다.
어떤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는 그 종이의 색깔이 마음에 들었던 것같다.

800억원에 이르던 기업의 매출이 IMF에 이르러 절반으로 내려앉기도 하고 지금은 경쟁사였던 많은 기업들이
중국으로 진출하여 외로이 국내에서 투쟁?을 하고있는 상황이지만
난 모닝글로리가 지금의 이 좋은 소식을 다음에도 들려줄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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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홀로보는 영화의 즐거움...
일요일 오후였지만 역시 혼자 볼때는 시간과 장소가 문제되지 않는다. ^^

푸시는 근래 유행하는 초능력 액션물이다.
얼마전에 본 왓치맨의 능력은 없지만? 정의감으로 시작된 그들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원해서 가지게된 능력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그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만이 영화내내 등장한다.
정의롭고 악의이고 하는 식의 영웅 액션물은 아니라는 말이다.
영화에서 능력자들을 푸셔와 왓쳐 등의 능력별로 나눈 것은 매우 흥미롭다.
마치 RPG게임의 파티 구성을 하는듯한 느낌이랄까?

영화 재밌어? 라는 심플한 질문에 어울리는 답변은...
액션도 그렇저렇나오고, 은근히 스릴러처럼 풀리는 재미도 있고 재밌어.
posted by 댄디킴
방금전 국민은행카드를 해지하고 조각조각 잘라버렸다.
나는 국민은행의 VIP고객이다. 신용카드사용액이 크고 통장잔고나 입출금액도 많아서 그렇다.
국민은행을 통해 누적된 내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는 7만점이 좀 넘어섰다. 사용기간이 3년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많이 사용한 것이다.

기업입장에서는 이정도의 한명을 고객을 놓치는 것이 3명의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아쉽다.
선택받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일단 넘어오면 유지하는 것은 그래도 한결 수월하다.
마치 연애관계처럼...

이름은 국민은행이지만 국민은행은 우리나라 금융회사가 아닌것이나 다름이 없다.
2008년 기준으로 외국계 지분율 78%에 이르고 있다.
비단 외국계 지분율만 높은 것이 아니라 국가에 대한 공헌차원에서도 그다지 참여도가 높지 않다.
가장 큰 규모의 은행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대출이 국가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만 회수에는 위험성이 있는
기업대출보다는 소소한 돈놀이나 되는 가계 대출 위주로 되어 있다.
간혹 은행을 방문하면 직원들은 그렇게 친절할수가 없다. 고객 접점에선의 MOT는 좋다고 하자.
하지만 내가 지금 불만인 것은 국민은행 수뇌부가 가지고 있는 우리는 고객이 많으니까~ 라는 착각과
중소기업의 돈이나 훔쳐먹는 불손함으로 나타나는 어리석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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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