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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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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totype is done. Take a look at the user interface.
시험모델이 완성되었어요. 사용자 환경 와서 한번 보세요.

It works great, but make sure this thing is totally idiot-proof.
잘되는군, 하지만 이게 자동화가 되는지 확실하게 확인해봐. (하지만 이게 사용하기 편한지 다시 한번 검토해봐)

Again?
다시요?

idiot-proof 쉽게 다룰수 있는
idiot-proof camera 전자동카메라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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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Eddy's school of anger management. I'm Eddy.
에디의 화제어 학교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에디입니다.

I was once like you:
Angry at every Idiot in the world.
저도 예전에는 여러분과 같았습니다.
세상에 모든 바보들에게 화를 냈지요.

How'd you stop being angry at idiot?
어떻게 바보들한테 화내는 것을 멈췄어요?

I created a school so they's give me money while I insulted them.
제가 이 학교를 만들었고 그사람들은 내가 자신들을 욕하는동안 나한테 돈을 내게 되었지요.

eddy find out how can he solve the problem as optimistic way.
posted by 댄디킴
영국이 대표적인 탄소배출권 거래 업체인 ECX에 따르면 탄소배출권의 매매량이 2005년 8400만 t에서 2007년 10억 t 그리고 2008년에는 28억 t으로 급증하였다. ECX는 전세계 80% 가량의 거래량을 책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탄소배출이 적은 제3세계에서 배출권을 구입하여 자신들의 탄소배출은 제로를 만드는 현황이 벌어지고있다. 선진기업에서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대금이 후진기업으로 넘어가게 되니 이것이 잉여자원을 활용한 자원의 재분배가 되는 것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미 수많은 선진기업들이 그동안 엄청난 발전을 위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수 밖에 없었다는 과거의 사실을 기억해야한다.(제발 기억해야 한다.)
당장이야 자금이 유입되니 성장기업에는 좋겠지만 이후의 족쇄가 되지 않을까?

마치 그 가치를 모르고 헐값에 미국을 팔아버린 인디안들처럼 말이다.
posted by 댄디킴
2009. 7. 21. 11:49 프로필
지난 2007년 2월부터 구입해온 책들의 리스트를 적어보았다.
나의 건방진 메모와 함께... 하하하

posted by 댄디킴
극장관계자 여러분에게 바랍니다.
스크린을 내리지 말아주세요.

현재 가장 많은 스크린을 확보하고 있는 해리포터에 영향인가?
킹콩을 들다의 스크린이 줄어들고 있다. 아마도 이번주면 대부분의 극장에서 막을 내리게 될것으로 보인다.
급한 마음에 춘화씨와 용산CGV로 가서 2타임에 1번있는 것으로 간신히 예매하여 보았다.

패배자, 진정한 승리, 선생님, 역도

위의 네단어가 영화를 대변할수 있지 않을까? 사실을 각색하여 제작된 영화이지만 작위적 감동을 유도하는것도 아니었고 그 내용 또한 자뭇 진지했다.
아직 못보셨다면...
영화관에서 보시기를, 그리고 그게 안된다면 DVD를 빌려서라도 보시면 좋을거라 생각된다.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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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ending you to an anger management class because of your recent outburst against your boss.
최근 자네 상사에 대한 자네의 분노폭발을 감안해서 자네를 감정조절과정에 보내려하네.

When one is being abused by a figure of authority, anger is a healthy and appropriate response.
누군가가 권위에 의해서 억압당할때 화를 내는 것은 건강하고 적절한 반응입니다.

Right. We want less of that.
그래 맞네. 우리는 그걸 더 줄이려는거야.

appropriate
적당한 적절한 돈을 충당하다 공공물을 사용하다. 착복 횡령하다.
posted by 댄디킴

'애니콜 신화'는 무한경쟁 시대의 산물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에 대한 기술을 거의 가지고 있지 못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일본 도시바의 카폰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이랬던 삼성의 휴대전화 사업은 불량 전화기를 모두 폐기하면서 힘을 키우기 시작했다. 95년 애니콜의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들은 이 회장은 당시 구미공장을 담당하고 있던 이기태 이사에게 충격적인 지시를 내렸다. 현재 생산 중인 제품은 물론이고 시중에 있는 제품까지 모두 수거해 불태우라고 언명했다.

 이렇게 시작된 1995년 3월 9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벌어진 '불량 제품 화형식'.

 2000명의 임직원이 지켜 보는 앞에서 비장한 표정의 현장 근로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핸드폰과 무선전화기 등을 해머로 내리치자 15만대의 제품은 산산이 부서져 나갔다. 조각난 제품은 시뻘건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졌고 불길이 사그라들 즈음 불도저가 다시 가루를 냈다. 돈으로 따지면 500억원이 연기와 함께 사라진 셈이다. 임직원들은 혼을 담은 제품이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지켜보면서 하나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 날 화형식은 질(質) 경영을 강조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의지를 상징하는 사건이었다. 이 회장은 그 해 설날 휴대폰 등 2000대를 임직원들에게 선물로 돌렸는데 '통화가 안된다', '속았다'는 등 안좋은 반응이 터져나왔다.

 이 회장은 "고객이 두렵지도 않냐"며 불같이 화를 낸 뒤 "시중에 나간 제품을 모두 걷어들여 공장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워 버리라"고 지시했다.

 타고 남은 재가 소중한 밑거름이 되듯 잿더미속에서 애니콜은 다시 태어났다. 설계에서부터 대대적인 휴대폰 업그레이드 작업이 시작됐다.



 
국내기업, 글로벌 위기서 나홀로 빛났다
현대·기아차, 미국·중국·유럽 시장서 단독 호황
삼성전자, LCD시장 점유율 26% 여전히 1위
LG, 휴대폰 1억70만대 팔아 세계 3강 대열에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유인호기자 yih@hk.co.kr
전후 사상 최악이라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홀로 선전하는 국내 기업들이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업체 중 유일하게 호황을 누리고 있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시장의 1월 자동차 판매량이 또 다시 급감했지만, 대형 업체 중 현대차만 판매량이 늘어났다. 현대차는 1월 미국에서 2만4,512대를 판매, 지난해 동기 대비 14.3% 늘었다. 현대차의 판매 증가는 미국 시장의 극심한 침체를 감안할 때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현대차를 제외한 GM, 도요타 등 경쟁사들의 실적은 참혹하다. GM은 전년 대비 49% 급감한 12만9,277대, 도요타는 32% 줄어든 11만7,287대 파는데 그쳤다. 혼다와 닛산도 각각 28%와 30% 감소했다.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단독 호황을 구가하는 것은 GM, 포드 등 미국 '빅3' 업체의 어려움을 틈타 공격적인 마케팅과 대대적 광고로 효과를 거뒀기 때문. 현대차는 지난달 초 소비자가 1년 내 실직하면 자동차를 반납 받는 과감한 판촉프로그램을 시작해 호응을 얻었고, 고급 세단 '제네시스'가 북미지역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점을 집중 홍보했다.

또 이달 2일 열린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개막 쇼와 경기 중계에 무려 5편의 광고를 내보냈다. 이달 22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광고를 계획하는 등 미국에서 최고 시청률을 올리는 초대형 행사에 잇따라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기아차도 1월 중 미국 시장에서 2만2,096대를 팔아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에서도 전년 동기비 각각 35%와 15% 늘어난 4만2,790대와 1만7,607대를 판매, 월간 실적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특수와 더불어 현지 정부에서 지난달부터 시행한 1,600㏄ 이하 중ㆍ소형차 구매세 인하정책을 기회 삼아 현지 법인들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다. 양 사는 유럽 최대 시장인 프랑스에서도 지난달 전년 동기비 각각 10.6%, 53% 증가한 1,549대와 1,282대를 팔았다.

LCD 분야의 약진도 눈부시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LCD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25.7% 점유율로 1위를, LG디스플레이는 20.3%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다. 대만 AUO(17%)와 CMO(14%), 일본 샤프(8.4%)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2.6%포인트 늘어났다. 특히 LCD TV용 패널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시장 점유율이 33.2%에 달해 세계 LCD TV의 3분의 1은 삼성전자 패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 LCD 시장의 국가별 점유율 순위에서 46.1%로 1위를 고수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각각 27.7%, 22.1%로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휴대폰 분야에선 LG전자가 지난해 1억70만대를 팔아 3위로 올라서며 삼성전자(1억9,700만대)와 함께 세계 3강 대열에 합류했다. 1위 노키아는 4억6,840만대를 판매했으며 3위였던 모토로라는 1억10만대를 판매해 4위로 내려앉았다. 5위 소니에릭슨은 9,660만대 판매에 그쳤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올해 휴대폰 시장에서 판매량을 더욱 늘려 글로벌 톱3 업체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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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eplaced our styrofoam cups with paper cups, but it's not so clear that it helps the planet.
스티로폼컵을 종이컵으로 대체를 하기는 했는데 그다지 이게 지구에 도움이 된다는게 명확치가 않네요.

We didn't do it to help the planet. We did it ro look like the sort of company that cares about that sort of thing.
우리는 그게 지구에 도움이 될거라 하지 않았네. 그게 우리 회사를 환경(그런류)에 대한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 보이기 위해서 하는거지.
Oh in that case it's working great.
와~ 그렇다면 정말 제대로인데요.
As soon as you stop whinning.
너가 징징대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Today's strip is to example of Green wash campanign.
What a suck they do.

posted by 댄디킴
2009. 7. 14. 15:22 Article&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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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스(INUS)가 여러분에게는 친숙하신가요?
개인적으로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상당히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반면 INUS의 기업명이 IS동서라는 것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으면서 가장 많은 의욕을 느꼈던 부분이 화장실이었는데
화장실이라는 곳이 가지고 있는 '불결함'이 그 원인이 아닌가 하네요. ^^
아무튼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심플하면서도 가지고 싶은 느낌을 주는 저 수전과 세면대의 모습은 살짝 잠들은 저의 화장실 리모델링 욕구를 깨우네요. ^^

posted by 댄디킴
개인적으로는 기업의 전략수립이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세계적인 트렌드는 인재중심의 HR경영으로 흘러가는 듯하다.
파괴적 혁신의 방법에서도 그리고 기업인수의 중요 이유중에서도 언급되는 것이
우수인재의 적극적인 활용과 그 열정의 간염?이다.
기업인수에 있어 조직의 문화를 이전하는 경우 그 시스템을 그대로 독립적인 형태에서 전이시켜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소수의 인재를 단타성으로 유입하는것보다 인재가 속해있고 양성해내는 조직자체를 인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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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