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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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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놀랐다. KCC에서 1mm 두께의 박막유리는 만들수 있게 된것이 매일경제에 나올 정도의 기사였다는 사실에....

왜냐하면 수년전부터 우리 비잽코리아(광학사업부 명칭은 다이프로)에서는 두께 1mm 제품을 취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제품이 한국에서는 코팅이 불가능한 전문광학 거울이다보니 직접 수입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워낙에 손쉽게 접하던 제품이라서 당연히 한국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얅은 박막거울은 스캐너, 복사기 등의 광학기기, 산업용 장비들의 반사거울로 사용된다.

박막거울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다이프로 1T 전반사 거울 보러가기

 

 

posted by 댄디킴
2012. 12. 20. 11:51 (주)다이프로를 경영하며

중요한 서류들을 잘못해서 지워버린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럴때마다 정말 아쉬운 것이 백업이지요. "아 그때 그 파일을 저장해놨어야 하는데..." 이런 상황을 해결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지런한 백업이긴하지만, 더불어 중요한 것은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백업을 못하는 이유는 뭘까?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백업. 이것을 해결해줄수 있는 것이 NAS(나스) 이다. Network Accessed Storage의 약칭인데 네트워트 외장하드인 것이다.

우리 비잽코리아에서는 아쉽게도 아직 NAS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ipTIME과 버팔로를 통해서 괜찮은 NAS를 공급하고 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79511485&frm=&frm2=through&frm3=V2&frm3=V2

 

구매를 위해서는 위의 링크를 누르면 된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79511485&frm=&frm2=through&frm3=V2&frm3=V2

 

posted by 댄디킴
2012. 12. 18. 10:29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프래그머티스트 11기 후배들의 리뷰와 사진

http://cafe.naver.com/pragmatist/24999

 

모처럼 11기들과 강의를 했다. STP와 4P의 place의 연관성을 Willingness to pay 지불의사를 이용하여 설명하는 기회였다. 특히 온라인에서의 Place은 키워드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많은 후배들이 공감을 해줘서 기뻤다.

posted by 댄디킴

오늘 상담중에 한 여성분으로부터 프레넬 렌즈의 골이 없는 제품이 없느냐는 문의를 들었습니다.

답변부터 하자면 골이 없는 프레넬 렌즈 Fresnel lens 는 없습니다.

사실 프레넬 렌즈만 없는 것이 아니라 돋보기 효과를 가진 렌즈로서 볼록한 두께가 없거나 혹은 골이 없는 것은 렌즈로서의 효과를 가질수 없습니다. 빛의 굴절을 시키기 위해서는 볼록렌즈 혹은 프리즘형태가 있는 프레넬 렌즈 둘중의 하나만이 가능하다는 물리학의 원리 인것이지요.

어쩌면 레이저의 굴절등을 이용한 방법등을 통해서 뭔가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제가 아는바로는 불가능하네요. ^^

렌즈를 통과한 후의 깨끗한 clear한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는 골이 없다면 좋겠지요. 더군다나 프레넬 렌즈처럼 면적이 큰 볼록렌즈도 없으니 제품표면 왜곡 등 3D 영상등을 위해서는 프레넬이 최적이기는 하지만 groove picth로 인하여 생기는 피사체의 가려짐이 아쉬운 점이네요.

 

프레넬 렌즈문의

비잽코리아 김현중 실장

070-7605-1651

hjkim@beezap.co.kr

http://beezap.co.kr

 

 

프레넬 렌즈의 골 모습(프리즘)

posted by 댄디킴

이 강의의 시작은 어떻게 오픈마켓에 올리는 제품명을 제대로? 설정할까라는 스스로의 질문에서 시작했다.

비잽코리아 Beezap Korea의 많은 외장하드 및 USB 메모리 제품들을 어떻게 하면 각각의 제품들 특성과 맞는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할것인가? 

의문이 들것이다. 왜 제품의 특성과 사람이 맞아야 하는가?

모든 사람들에게는 모든 제품에 대해 WTP Willingness to Pay라는 것이 존재한다. 한국어로는 "지불용의"라 하면 적절하겠다. 한 제품이 가진 특징(장점이든 단점이든)이 한 사람이 원하는 특징에 맞아야 최적의 WTP에 이를수 있는 것이다. BMW 320D를 1000만원에 준다고 한들,BMW 520D가 있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타고 다닐 차로서 구매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일리가 없다.

모든 제품들은 어느 카테고리에 속함으로써 가지는 기본적인 속성이 있고, 그외에 그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속성이 있다. 기본적인 속성을 더욱 강화하여 부각을 시키던 혹은 특징적인 속성을 첨부하여 부각을 시키던 제품의 차별화는 고객에게 어필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들은 4P에서 product와 promotion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product 개발단계에서의 특성이 되었던 혹은 promotion이 되든 4P 앞단에 있는 STP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영 소용이 없다. STP가 되지 않는다면 특히 특징적인 속성은 부각시킬 방법이 있다. 워낙에 다양한 대중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속성 general charateristic만으로 어필하다보니 제대로 된 WTP를 만나는 것이 불가능하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좋은 물건을 제값받고 판매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지금 비잽의 외장하드나 USB들이 이런 상황이다. 제대로 된 STP를 하지 못해서 제품들이 적절한 고객들에게 나누어져 판매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프래그머티스트 후배들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한가지의 상품을 선정하고 해당 상품에 적절한 제품문구를 선정하는 것이다. 굉장히 간단하다.

제품문구를 하나 바꾸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있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제품과 상품 설명을, 그리고 동일한 가격을 가지고 제품명만을 다르게 하는 것이다.

제품명은 옥션등의 오픈마켓에서 상품 검색의 키가 되는 중요한 "유입경로"이다. 즉, 4P의 place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할 PM으로서 고민은 과연 새롭게 올린 상품이 제품명만으로 얼마나 주목을 받을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제품명 이외에 무료키워드까지 함께 하는 것이 좋겠다. 프리미엄을 등록하는 것은 유입인원의 차이가 생길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듯하다. 프리미엄 서비스가 15일에 6000원, 총 7개팀이 있다고 한다면 42000원이니 비잽쪽에서 부담하도록 하겠다. 대략 제품 판매가격은 어느 정도로 맞추면 될까? 제품은 BZ30으로 하고 현재 시장 노출 가격에서 상위 10%안에 들도록 한다. 가격이 문제가 되어 노출이 되지 않고 구매전환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겠다.

posted by 댄디킴


비잽코리아에서 국내 기업의 의뢰를 받아 개발된 돔형 PIR렌즈입니다.
감지거리 15m, 감지각도는 상하 90도 좌우 120도를 기준으로 개발되었습니다.
posted by 댄디킴
2012. 12. 6. 00:06 댄디's 아이디어

아이피타임(ipTIME)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적지 않을것이다. EFM 네트웍스의 브랜드명인데 이제는 회사명을 넘어선 브랜드명이 된듯하다.

과거 스타크래프트의 인터넷방 동시 접속이 된다는 장점에 다른 고민없이 웃돈을 주고 구매했던 아이피타임 공유기.

인터넷 공유기만 만드는 것으로 알았던 이곳이 이제는 자신들의 EFM네트웍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네트워크 장치를 선보였다.

최근 외장하드 시리즈인 X025를 선보이며 NAS제품군에 해당하는 NAS I과 NAS II도 선보였다.

NAS라는 것은 사실 제품명이 아니라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약자이다.

일반적인 외장하드는 DAS라는 Direct Attached Storage를 나타낸다.

 

아직까지는 NAS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워낙에 삶이 네트웍에 연결된채로 살아가게 되다보니 이제는 알게 모르게 NAS를 사용하는 실정이다.

이를테면 네이버의 N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도 일종의 NAS라 보면되겠다.

다만 이런 다수에게 제공되다보니 나에게 맞는대로 사용이 하지 못하고 데이터 용량이나 기간등의 여러 제약들이 존재하는 것이 문제이다.

저장장치 Storage 가 가져야 하는 보안성(정보보존 측면)과 대용량의 저장가능함 그리고 연결편의성을 고려해볼때 나스NAS는 편리한 장치임에 분명하다.

금번 NAS를 사용하자고 결심하게 된 이유는 2가지인데, 첫번째는 당연히 내가 써보고 싶었다이고, 두번째는 외장하드 제조사의 대표로서 NAS의 시대가 점점 오리라는 것은 알지만 정작 실제품은 사용해본 적이 없는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였다. 얼마전 결혼을 하여 LCD TV를 1대를 새로 장만하고 IPTV도 장치를 해놓다보니 더더욱이 NAS를 사용해볼수 있는 환경이 되어 마음을 먹게 되었다.

지금와서야 후회가 되는 것이지만... 왜 스마트 TV가 아니라 일반 TV를 구매했는지 아쉽다. 일반 TV라고는 하지만 작년 내가 구입한 LG의 디빅 DIVX 플레이어보다 더 뛰어난 DIVX 기능을 갖춘 LCD TV이다. DIVX플레이어만 12만원에 구입했는데 96만원주고 산 47 Full HD LCD TV에 덤으로 달린 기능만도 못하다니 좀 어이없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일반 LCD TV는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자체만으로는 NAS랑 함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워낙 TV의 디빅플레이어 기능이 좋아서 외장하드 사용하던 것을 좀더 편해보자고 NAS를 생각한 것인데 더 불편해져 버리는 경우가 되어 버렸다. ㅜ.ㅜ

NAS를 공유기에 연결한 상태에서 USB로 티비와 연결하는 방법을 생각했지만 직접 확인하고 아이피타임에 문의도 해본 결과 둘중 한가지의 연결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으로 이해않되는 설정이랄까... ㅡ.ㅡ

결국 나스는 그냥 공유기에 연결한 상태로 현재 가지고 있는 IPTV나 디빅플레이어를 통해 동영상을 당겨와서 TV로 재생하는 수밖에 없다. 문제는... IPTV 기계와 LG 디빅플레이어, 그리고 LCD TV 모두 디빅을 재생할수있지만 LCD TV가 가장 품질이 좋다는거다. 컥~

가능하면 리모콘을 하나로 만들고 싶은데 점점 리모콘이 늘어난다.....

posted by 댄디킴
2012. 10. 17. 17:49 댄디's 아이디어

 효성도 ESS 사업을? 이라고 말하면 내가 심한건가? 데이터의 저장매체가 자기디스크의 HDD가 되듯이, 전기에너지의 저장매체는 베터리이다. 내가 아는 한 효성은 아주 긴밀한 사업이 없는데 조금 의외였다.

개인적으로 ESS(Energy Storage System)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본다. 꾸준한 생산치는 있어도 사용치는 Up and Down이 있는지라 어쩔수 없이 저장공간이 필요하니 말이다.

posted by 댄디킴
2012. 10. 17. 17:45 댄디's 아이디어

클라우딩은 안전에 대한 신뢰가 어느정도 될까? 나는 기본적으로 네트웍에 연결되는 것 자체가 대중에 노출되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다.

네트웍은 개방구조인데 애시당초 보안이라는 것이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posted by 댄디킴
2012. 10. 17. 17:42 댄디's 아이디어

삼성전자의 스마트 PC 아티브에 관한 기사를 봤다.

처음든 생각은 ASUS의 카피인가....? 였다. 모델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ASUS에서 키보드와 디스플레이쪽을 분리한 제품을 내놓은 것이 있다.

추가 저장용량과 베터리가 키보드에 장착되는 형태였는데 이번 삼성의 아티브도 동일한 형태인것으로 보인다.

이런 스마트 PC들이 늘어가면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은 무엇일까?

어차피 PC는 네트웍에 연결되어있으니 데이터 저장소를 줄인 제품이 나오는 것이니만큼 NAS(원격 외장하드)가 스마트 PC와 함께 많은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317069648

위의 링크는 ipTIME의 NAS 제품인데 현재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는 제품이다.

3주쯤 후에 사용해보게 될듯한데 어떨까?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