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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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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영화나 스튜디오 촬영을 보면 거울을 이용한 촬영장면을 보게 됩니다.

최근 TV광고 중 싸이 화장품 광고인 에너지 팩토리 맨즈밤에서도 거울씬이 나옵니다.

거울씬 촬영 시에는 일반 거울보다는 전반사 거울을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촬영하는 각도가 측면으로 갈수록 전반사 거울을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일반 거울의 상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리적으로 반사면이 전면에 있는 전반사 거울만이 해결이 되지요. 그래서 전반사 거울은 Front surface mirror 혹은 first surface mirror라고 불립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 다이프로에는 간혹 논현동, 청담동 등의 스튜디오에서 전반사거울 구매 문의를 해옵니다.

스튜디오 거울로도 저희 전반사 거울은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어차피 스튜디오 등에 설치되는 거울도 가격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조금 더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거울씬 용 전반사 거울 구매문의

다이프로 diypro.co.kr

070-7605-0693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움직이는 사물의 비밀』(Making Things Move): 국내외 부품 구입처 및 유용한 DIY 자료 웹사이트 정리

 

http://www.make.co.kr/?paged=6

posted by 댄디킴

저희 다이프로 사이트에 어떤 분이 질문주신 것을 제 답변과 함께 옮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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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아파트 채광문제로 질문 드린 적 있었습니다.
베란다에 설치하여 채광면적, 시간 늘려 실내 온도 및 조도 높이고 싶어서 ......

고가의 반사거울 대신 일반거울을 추천하셨었지요.
귀사의 프레임에 반사거울 혹 일반거울과 병행,
대형 프로넬렌즈 상품이 눈에 띄어 이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는지요?

글 9331 제목에서 보듯 확산효과도 궁금하고
기우인지는 모르겠으나 화재염려 등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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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우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연휴에 사무실 이전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

이전에 채광문제로 질문주신 것이 기억납니다.
일반 거울을 추천드린 가장 큰이유는 가격대 효율때문이었습니다
반사율이 광학전반사가 97%가량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저희가 판매하는 반사율 89%의 광학후면경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높습니다.
또한 거울이 외풍 등에 의해 파손되었을때를 감안한다면 제 의견으로는 교체가 가능한 광학 후면경(일반거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형 프레넬 렌즈를 추가로 이용한다면 효과를 볼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가? 라는 것에 따라 효율이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좋은 모임을 제가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들어가셔서 조금 공부하시면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PC cafe.naver.com/selfmadecenter

posted by 댄디킴

오늘의 미팅은 주차장에 기존 설치되어 있는 천정등과 연계설치하여 70%가량의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동작감지 센서용 PIR렌즈 개발을 위한 미팅이었다. 사용된 센서는 PerkinElmer의 LHI778 이고 렌즈는 fresnel 8240이었다. 보통 주차장의 천정높이인 2.4m에서 120도의 감지범위를 원하는 것인데 현재는 8240렌즈로는 100도가량만 나온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PD12-12010 프레넬 렌즈를 이용하여 115도 가량으로 개선이 되었다.

다이프로의 양산제품을 이용해서 바로 개선이 가능했기 때문에 초기 제품 양산은 PD12-12010제품을 이용하고 다음은 더욱 적절한 렌즈와 센서를 제안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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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전문기업 다이프로

프레넬 렌즈및 기타문의

02-3472-0673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과거 무대조명은 할로겐 램프를 주로 사용하였다. 할로겐 램프들은 워낙 오랜 시간사용되었던 것들이다 신뢰성이나 안정성이야 말할 것도 없겠다. 다만 엄청난 전력을 소비하는 것이 문제이고 수명이 극히 짧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최근 COB타입 LED 조명으로 많은 업체들이 변경하고 있다. COB타입이 되었던 일반적인 LED가 되었던 빔각이 120도 인것은 광원으로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되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반사경과 렌즈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워낙에 많은 각도를 조절하여야하다보니 쉽지 않다.

최근 렌즈 개발을 의뢰받은 한업체는 COB 타입의 무대조명을 생산하는 업체인데 주로 드라마 촬영과 영화촬영용으로 납품을 하고있는 업체이다. 기구물 전체에 적합한 렌즈를 찾고 그것을 양산할수 있도록 금형을 생산하는 것은 2000만원정도는 드는 일이다보니 연간 수백개의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업체입장에서는 투자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많이 선택하시는 것이 현재 다이프로에서 생산하고 있는 150여개의 제품중 최적의 상품을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양산 제품으로 가장 최적을 찾기 때문에 150만원 정도의 비용만 투자하면 된다. 차후 금형개발로 이어질 경우에도 이미 양산에서 최적제품을 찾는 과정을 거쳤기때문에 시간이나 비용 모두 상당 부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프레넬 렌즈 개발문의

다이프로 02-3472-0673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지난 금요일 국내 LED 생산업체 한곳과 미팅을 했다. 수평방식이 아닌 수직방식의 LED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여타의 업체들과는 달리 기술력이 있는 업체였다. 최근 LED 산업이 전력문제로 각광을 받으면서 일부 기구업체들이 기술없이 마케팅과 영업만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업체들과 많은 만남이 있었다. 하지만 금번 김대표님과의 미팅은 진정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자라는 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는 만남이었다. 기술력이 인정을 받다보니 주변의 관심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수평방식에 비해 높은 current을 걸수 있기때문에 조도가 훨씬 밝다. 할로겐 50w = 기존LED 6W = 세산 LED 4W 수준이라고 하셨다.

우리 회사를 찾아주신 이유는 초도 발주량으로 인도등(도보) 가로등 1만개를 발주받았는데 현재 사용하는 반사판의 높이가 70mm이다보니 기구물의 크기가 너무 커서 이것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프레넬 렌즈는 평판의 넓은 면적을 지닌 장점덕분에 위와 같이 멀티어레이되어 있는 LED 제품에 사용이 용이하다. 인도등 같은 경우 정확한 빔각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정 면적을 비춰주는 범위만 맞추면 되는 것이니 우리 입장에서도 큰 어려움없이 제품이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posted by 댄디킴
2013. 1. 19. 13:52 댄디's 아이디어

토요일에 사무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급하게 찾아온다는 손님이 있었다.

600*400mm 이상되는 전반사 거울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천장의 프로젝터를 지면으로 투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과거 코엑스에 가면 있던 바닥에 투영된 이미지속 물고기를 밟으면 도망가는 그런 장치를 만들고자 하시는듯했다. 

찾아오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키즈방에 설치되는 것이라 알려주셨다.  

키즈방(KIDs 방)이라... 공사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연속 2일째 찾아봐서 "여기 30분에 얼마에요?"라고 물어보는 아이가 있다하셨다. 여기 30분에 얼마에요라니...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치고는 너무 어른스럽다고 할까? 아님 그냥 돈의 가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신기하다고 할까?

 

Creative Entertainment Factory - CELLBIG 이라는 곳인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 과연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면서 키즈방에서 놀까? 나 어릴때와는 다르겠지?

posted by 댄디킴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 가치 평가하는 방법을 배웠다. (Valuation and 사업평가방법)

-       두개의 회사를 합치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어떻게 비즈니스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평가하고 그것을 설득할수 있는지

감으로 방향을 결정하던 것에서 빅데이터의 Fact를 합해서 의사결정하는 재미를 즐기고 싶다.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트인 곳에서 경쟁을 하고 싶다. Mba를 마친것도 이런 경쟁에서 살아남는 나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이것이 재미이고 보람이다.

 

posted by 댄디킴

삼성전자의 울트라북인 신작 시리즈7 크로노스이 출시 예정이다. 12초만에 부팅, 파노라마 모니터가 특징인 제품이다. 세계최초의 21대9 화면을 채택한 노트북. 하지만 부팅속도가 12초인 것으로 봐서는 하드가 SSD일텐데 그렇다면 이 WQHD에 맞는 고화질의 영상을 저장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할 것이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외장하드. 아무리 뛰어난 기기도 소스가 없다면 무용지물, 아직까지는 SSD에 영화를 넣기에는 저장공간이 아깝다. 혹은 영화를 그때그때 한두편만 넣어두면 좋겠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끝이 없다랄까?

넷북과 노트북의 어중간한 경계인 에이서 1810에 삼성 SSD를 장착하여 3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데 저장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항상 2편정도의 영화만을 가지고 다닌다. 원체 게임용이 아니라 별다른 고용량 파일도 없는데도 이런 상황이니 크로노스처럼 제대로 performance가 좋은 제품이라면 SSD로는 용량이 부족할 것이 당연하다.

이럴때 꼭 필요한 것이 외장하드, 특히 비잽 외장하드가 가성비가 좋아서 딱이다. 주기적인 백업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영화나 자료를 저장하는 단순한 이유라면 심플한 것이 최고다.

크로노스에 적당한 것은 다크그레이 색상의 BZ30이지 않을까?

블랙, 레드, 블루, 핑크, 화이트, 다크그레이, 실버의 7색상이라 소위 '깔맞춤'이라 불리는 색깔맞춤이 가능하고 USB3.0을 지원해서 빠른 속도이니 비잽코리아의 BZ30이 SSD용 외장하드로는 딱 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댄디킴
2012. 12. 20. 13:11 (주)다이프로를 경영하며

Beezap Korea의 주요생산품중 하나인 USB3.0 외장하드.

많은 사람들이 USB 3.0은 뭔지 USB 2.0이 뭔지 구분도 않되는 상황에서 막연히 3.0이 더 빠르겠지 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우리 회사의 USB3.0 주력 제품은 BZ30 이다.

같은 디자인의 USB 2.0 제품은 BZ29이다. 이 두가지 제품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보자.

 

USB 3.0 외장하드 - BZ30 구매하기

USB 3.0 메모리 - 버바팀 V3 구매하기

 

 

 

위의 그림에서 수도꼭지와 비닐호스를 생각해보자.

첫번째 그림처럼 기존 PC에서는 한개의 수도꼭지에서 한개의 다른 수도꼭지로 연결되어있다.

이것이 USB 2.0이다.

BZ30과 같은 USB 3.0 외장하드는 받아들이는 쪽(외장하드의 PCB)의 수도꼭지가 2개이다.

만약 보내는 쪽도 USB 3.0 port를 지원한다면 두개의 수도꼭지를 통해서 내보내고 두개의 수도꼭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설사 보내는 쪽에서 수도꼭지가 하나인 USB 2.0이라고 하더라도 두개의 비닐호스를 통해 들어가서 더 많은 양이 들어갈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USB 3.0 외장하드 자체가 2.0보다 어떤 경우라도 빠를수 밖에 없는 것이다.

 

USB 3.0 외장하드 - BZ30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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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