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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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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모듈 패키지용 렌즈 개발과 관련하여 제안을 몇몇 업체에게 보냈다.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렌즈와 달리 패키지 배열이 바뀌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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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프레넬 렌즈를 주로 생산하는 ㈜다이프로입니다.

프레넬 렌즈를 이용하여 다배열된 LED패키지에 적합한 optic 솔루션을 제안드리고자 메일을 드렸습니다.

 

PAR 램프와 MR16 등의 램프에서도 점차로 60, 90, 120도의 빔각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빔각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솔루션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은 out dimension이 변경되어도 동일 솔루션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첨부된 이미지는 저희가 얼마전 솔라루체에 제안한 배광 60도 렌즈의 사진입니다.

PAR30램프이며 아크리치2가 사용되었습니다.

 

귀사에서도 다양한 배광을 만들어 내기 위해 파트너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품 개발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아래 연락처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김명중 대표

010-5248-4630

mjkim@diypro.co.kr

 

posted by 댄디킴

광학 미러와 관련된 문의들이 점점 늘고 있다.

문제는 굉장히 high-spec이라는거... ^^;

아쉽게도 저런 형태의 전반사 거울은 국내에서는 제작이 불가능할 것이다.

일단 크기도 문제이지만 반사율을 Linear하게 조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3D 홀로그램용으로 렌즈를 이용한 것은 해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미러를 이용하는 것은 어떤 방식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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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S,

 

Our First surface mirror has single reflective, which is higher than 94% at 45 degree.

I am sorry but we dont have a product or facility to build a mirror as your request.

Thank you for finding us.

 

Reg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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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An associate and I are in the process of setting up a company called Innerscene, with one specific goal in mind; to continue to develop and eventually commercialise a new form of 3D display system, a crucial component of which is a rectangular light guide. The guide consists of two, first surface mirrors. One of them should ideally be what we refer to as, a graded mirror i.e. its reflectivity diminishes along its length. This we acknowledge may pose quite a challenge, and if grading is possible may set a precedent in terms of its size (equivalent to a 42" screen with a 16:9 aspect ratio).

The graded mirror's reflectivity should vary from 85% at its highest, to 15% at its lowest (or you could say, it should go from being 15% transmissive, to 85%) and the reduction rate should be linear.

Is this something you can help us with? Although a small entity we are reasonably well resourced so please do not think we are operating on an impossibly tight budget (although we have a budget of course).

Hope to hear from you.

We can provide more details if you think you can meet this challenge.

posted by 댄디킴

지난주 LED EXPO에 다른 업체의 도움을 얻어 한켠에 우리 제품을 전시하였다.

아래 사진은 (주)헤렘의 반사경과 히트싱크 그리고 COB 등의 사진이다.

저 다양한 반사경에 우리의 프레넬 렌즈를 적용하면 좀더 협각을 만들거나 혹은 작은 반사경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혹은 아래 사진과 같은 단순 경통에 렌즈를 장착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협각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

헤렘에 제공하였던 4개의 샘플 렌즈이다. 지가토(XICATO)모듈에 사용할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하였다.

현장에서 테스트한 결과는 만족~

 

조금 허술해 보이지만 아래 사진의 스텐드같은 등기구에 달린 것이 프레넬 렌즈이다.

프레넬 렌즈를 이용하여 어느정도의 협각을 만들수 있는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었다.

 

 

아래 사진의 다운라이트에 프레넬 렌즈를 사용해본다면 어떨까 고민해봤다.

일반 LED의 120도 각도를 획기적으로 원하는 각으로 줄여줄수 있다.

몇몇 다운라이트 업체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지만 아직까지는 저런 형태의 다운라이트에서 빔각을 조절하는 것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이건 무대조명으로 쓰이는 사이키이다. 번쩍번쩍~

이걸 왜 찍었냐하면~ 2개월쯤 후에 새롭게 우리 회사에서 내놓을 무대조명 제품중 한가지가 이 사이키 조명을 획기적으로 크기를 줄인것이다. 또한 내부 구조를 단순화하고 사용되는 LED의 갯수를 줄여서 단가 또한 낮출 것이다.

조만간 공개하게 될 수 있도록 화이팅

 

 

 

 

posted by 댄디킴

I received a mail that asking fresnel lens for solar si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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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 want to build this kind of machine:
http://www.youtube.com/watch?v=Tsk-24UYFs0

Can you recommend me what type of lens I have to b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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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 highly recommend CP1300-1100.
It is slightly bigger than lenses in the video.
Please check the dimension from below.

My Email is kim.diypro@gmail.com and Tel : +82 70-7605-1652 

Inline image 1

 

 

posted by 댄디킴
2013. 6. 16. 14:34 카테고리 없음
나이트 클럽에 가면 천장에 달려있는 구형태의 거울을아본적이 있을것이다.
최근 3D홀로그램 용 렌즈릿을 개발했는데 이 렌즈가 홀로그램 말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을 발견했다.
어레이 형태의 렌즈이다보니 가능한것인데 한개의 광원을 여러개의 렌즈로 수렴하다보니 마치 미러볼과 같은 효과를 낼수있는것이다.
좋은 발명은 연관해서 파생상품이 나온다고 하던데 지금같은 경우를 말하는가보다.
생각하는거만큼 좋은 제품이 나와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있음 좋겠다
posted by 댄디킴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동작감지를 위한 장치들이 개발되고 있다. 오늘 미팅한 회사는 650nm 파장으로 송출된 신호를 다시 받아들여 감지를 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회사였다.

기존에는 다시 받아들이는 것을 위해 광케이블을 사용하셨는데, 이것을 미러를 이용하여 소형화하고자 하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시중의 미러들을 이용해보셨지만 아무리 광학거울이라고 해도, 후면경의 특성상 입사각이 조금만 바뀌어도 오차가 점점 벌어질수 밖에 없다. 유리 표면에 의한 반사 때문이다. 간단히 예를 들면 측면에서 유리창을 바라보면 이미지가 더 잘 비춰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자동차와 같이 사람이 탑승하는 기기에서는 더더욱이 센서는 신뢰도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광학전반사 미러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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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사 거울 문의

김명중 대표

070-7605-1652

mjkim@diypro.co.kr

posted by 댄디킴

지난해부터 저희 다이프로에 여러 치과에서 구강 촬영을 위한 거울을 요청해오십니다.
연세대학교 보존과에서 사용을 시작으로 보철과와 일반 치과 병의원에서도 많이 연락을 주시네요.
처음에는 어떤 용도로 저희 광학미러를 주문하시는지 몰랐는데
주문요구사항이 공통되는 점이 있어서 여쭤보다 보니
치과 병원에서 입안 촬영시에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촬영을 함으로써 장점은 다음의 3가지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1.
환자에게 신뢰감 형성
2. 사진을 통한 치료기록 보존
3. 추후 세미나 등에 활용

치과를 비롯한 의료업이 서비스업의 성격이 점점 강해지다보니
다른 병원에 비해 친절함과 전문성을 보여줄수 있는 것이
큰 경쟁력이 되는가 봅니다.

아래 사진은 금번 포인트치과에 납품된 미러입니다.
175개를 납품했는데 가격은
일반적인 구강촬영용 미러 20개 정도 가격에 공급되었습니다.
많이 저렴하지요. ^^



150x35mm 3T


앞면과 뒷면의 차이



일반적으로 촬영 부위에 거울의 모양이 달라지는데요.

크게 교합면, 설면, 협면 촬영에 쓰는 것들로 나뉘는 듯합니다.
(
아직 저희가 전문적으로 치과용 미러를 취급하는게 아니다보니 틀린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

아래 도면의 미러들은 FF-photo의 옵션거울들입니다.
동일한 모양으로도 얼마든지 가공이 가능하지만
현재까지는 가격의 메리트가 큰 직사각형 형태로만 공급을 했습니다.



사실 가공비용의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저희 역시 직사각형을 추천드립니다. ^^

조만간 구강촬영을 위한 보조기구를 제작해볼까 구상 중입니다.
거울면에 광원을 부착하여 링플래쉬를 대체하는 제품입니다.

구상이 완료되면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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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및 자료 관련 문의

㈜다이프로 김명중

010-5248-4630 / 02-3472-0673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 설치된 리어프로젝션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의 웨딩 촬영과 최근에는 Kpop 스타의 프로필 사진 촬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뒷배경을 만들때 실사출력된 천을 걸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스튜디오에서는 300인치의 대형스크린에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영상을 비추고 촬영을 한 것이지요.

사장님을 직접 만나뵈면서 느낀 건 정말 active 하시구나~ 그리고 열정적이시구나 였습니다. ^^

그렇기에 이렇게 진일보한 생각을 하실 수 있었겠지요.


사용된 제품
스크린 : Da-Lite 300인치 리어스크린 (6000X4500mm)
프로젝터 : 동원시스템즈 DVM-J90M(10000안시)

렌즈 : 0.8:1 단초점렌즈 (300인치 투사거리 4.85m)


프로젝터




거울의 크기로 인하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해 사다리차를 이용하였습니다.





프레임에 전반사거울이 장착된 모습입니다.




프로젝트 장착 및 테스트


리어프로젝션 및 전자칠판 문의

다이프로 070-7605-0693

posted by 댄디킴

얼마전 GSBC에서 운영하는 LED조명기기 측정실무 과정을 들었다. 과정 중 빛공해에 대해서 조명연구원의 강사님으로부터 듣게 되었는데, 아는게 렌즈이다보니 프레넬 렌즈로 빛공해에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빛공해를 차단하는 렌즈를 개발해볼까 하는 생각이 좀더 솔직한 발언이려나? ^^;

 

교육에서 이해한 바에 의하면 빛공해는 조명에의해 발생한 빛이 목적하지 않은 곳에 비춰지는 것을 말한다.

조명은 분명 필수적인 것이니 그 자체는 공해일수 없지만, 의도한 목적을 넘어선 것은 공해라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거리의 가로등 불빛이 집안 침실로 들어와 수면을 방해한다면 이건 빛공해이다. 가로등은 거리를 비추는 의도로 설치된 것이지 침실을 밝히는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경우 렌즈는 어떤 역활을 할수 있다는 걸까?

보통 조명기구에서 광량을 늘린 경우는 그만큼 목적한 곳에 도달할 필요가 있으니까이다. 3m 가로등에서 지면에 1m 지름안에 5000 lux로 균일하게 비춰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조명 광원이 LED인지 메탈할라이드인지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광원은 별도의 광학부(렌즈 혹은 reflector)가 없다면 120도가 넘는 방향으로 상당히 넓게 비춰진다. 광원이 180도 면적으로 퍼진다면 60도 면적만큼 비춰지는 것에 비해 밝기 차이가 1/3나는 것이다.

이렇게 광의 범위와 방향을 조절해 줄수 있는 것이 광학계인 렌즈와 reflector이다.

우리가 취급하는 프레넬 렌즈는 대부분이 평판이다보니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램프에는 적용이 어렵다. 하지만 최근 많이 사용하는 LED 가로등이나 LED 광원등에는 매우 사용이 좋다. 실제로 Lite Panel과 ARRI와 같은 업체에서는 COB타입의 LED광원에 프레넬 렌즈를 적용하여 제품을 출시하였다. 모두 빔각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다.

아래 동영상은 멀티어레이된 LED 패키지에 적용한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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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계 문의

(주)다이프로 김명중 대표

010-5248-4630 / 070-7605-1652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2013. 4. 8. 12:59 댄디's 아이디어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온몸에 당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머리가 어지러웠다.

일이 많아서 그려려니 했지만 생각해보니 딱히 그렇지만도 않다. 이런 생각을 하다 내 구닥다리 노트북이 떠올랐다. 

아무리 안좋은 CPU를 가졌더라도 한번에 한가지 일을 처리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던 녀석이다.


내 노트북은 2009년에 구입한 울트라북이다. i 시리즈 노트북이니 당연히 느리다. 간신히 SSD를 장착하여 사용은 했지만 그래도 Su4200 CPU가 느린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이 노트북을 가지고 사용하면서 유학시절 게임을 할때 빼고는 불편한 적은 없었다.


어떻게 이런 수준의 노트북을 가지고 불편하지 않았을까? 그건 내가 노트북으로 많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항상 나의 작업창에는 3개 이하의 탭이 열려있었다.

관계가 없는 것은 정리를 하고 현재 프로젝트에 관계있는 것만 열어놓고 사용을 했었다.

파워포인트 작업을 하면서 포토샵을 열어놓는 정도가 가장 큰 멀티테스킹이었다.


아무리 구닥다리 성능을 가지고 있어도, 한번에 한가지씩 집중해서 처리하면 가능하다.

사람의 뇌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나는 너무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많은 듯하다.

정리하고 집중하는 습관을 다시 가져야 겠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