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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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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플래닝

-      각 분야의 전문가를 골라서 앞으로 20년동안에 가장 영향을 미칠거 같은 요소를 뽑음

-      20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골라서 함. 그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이 표를 환경분석을 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됨. 어떤 것이 가장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되는가?)

-      어떻게 하면 해당지역에 있는 50000명의 사람을 이 시나리오와 함께 움직이도록 만들것인가?

-      정보의 부족을 탓하면서 선택을 하지 않고 액션도 하지 않을 것인가? 아니면 불확실을 인정하고 마이너스를 가지 않는 쪽으로는 선택을 할 것인가? 모든 정보를 다 담아서 판단을 할수 있는가? 정보를 취합하는 시간은 어떤 가치를 가지는가? 결정을 하지 않는다면 잃어버리는 것은 선택에 의한 결과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 머뭄으로써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선택을 하던 부 wealth는 정해져 있는 것이고 그것이 누구에게 가는지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decision making에서 economic driver를 덜 선택하는 것은 아닌가? 내가 알고 있고 생각할수 있는 선택후의 결과 이외에 모르고 있고 벌어질수 있는 사건 혹은 결과가 무엇인지를 생각할수 있는 힘을 기른다. 다만 정말 이게 현재 내 위치에서 갖춰야 하는 역량인가? 그것보다 나는 좀더 현실적인 시선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부wealth라는 재료를 가지고 제로썸 게임을 한다는 생각을 깨야하는 것은 아닐까?

-      조금이라도 사람들을 우리가 엔트로피 개념에서 살고 있다는 점을 깨닫도록 해서 개발을 늦춘다는 것 혹은 적정히 소비하면서 살도록 만든다는 것이 사실은 이미 제로썸 개념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 아니다. 사람들이 자연이 가진 부를 강제로 취함으로 우리 시선에서의 부를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나와 내 주변의 생활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게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될수 있는가? 매우 중요한 물 이슈만 해도 도대체 나의 세대에서는 그 변화가 나와 주변의 life time에서는 어떤 영향을 미칠거라는 생각을 하기가 힘들지 않은가?

-      나는 왜 사람들을 좀더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엔트로피 관점에서 보도록 만들고 싶어하는 것인가? 무엇을 전하고 싶은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댄디킴
멀고먼 네덜란드의 하루 해도 이제 좀 길어져서 저녁 6시까지는 밝습니다.
그리고 비 내리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니 날씨도 엄청 좋습니다.
덕분에 기말 시험기간이 공부중에 마음만 설레이는군요. ㅎㅎ

HSC 형님의 사업계획서2 리뷰가 올라왔길래 사수조 1조 후배들의 리뷰를 읽고 짤막한 글을 남깁니다.
개개인의 글에 댓글로 남기기는 했지만 통계에 대한 중요성이나 투자를 받을때의 부정적 영향같은 경우엔 다른 후배들도 알아뒀으면 해서 모아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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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2

김영선 프로젝트 리뷰 http://cafe.naver.com/pragmatist/15760

작성했던 제안서를 한번 보고 싶구나.

한가지 고려했으면 하는 사항을 이야기한다면, 사업의 특성상 매우 중요한 얼마만큼의 시간을 우리의 공간에서 보낼 것인가? 라는 관점을 좀더 생각했으면 어떨까 한다.

정재윤 대표님의 시간점유율 관점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너희들이 한결 좋은 분석을 낼수 있었으리라는 생각이야. 시간점유율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정재윤, 마젤란 출판을 확인해보면 될거야.

 

오윤희  http://cafe.naver.com/pragmatist/15798

경쟁시장을 너무 폭넓게 보는 것은 상당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어떤 요소를 캐치하는 것이 가장 Risky 경쟁자를 제거할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쉽습니다.

요양, 문화, 간병, 피트니스 노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순서대로 나열한 후에 경쟁자를 생각해 봅니다.

물론 요양과 간병을 하나로 묶거나 피트니스와 문화를 하나로 묶어서 경쟁자를 파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사업계획서의 일부이니만큼 묶음이 말이 되도록 해야한다는 겁니다.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윤희씨의 머리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통계 기반한다면 굉장히 좋겠지요. 혹은 위의 네개와 연관된 요소를 찾아서Regression 분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위의 과정을 PT에서 보여준다면"과연 이것이 노인들이 원하는 아이템이냐?"라는 질문에 충분한 대답을 할수 있을겁니다.

 

김나연 http://cafe.naver.com/pragmatist/15765

신규사업 투자유치는 내가 투자했을때 혹시 발생할지 모를 불안요소를 어떻게 대응할수 있는가? 대한 의문을 해결해주는데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받게 됨으로써 자유도가 떨어지는 것은 괜찮은가?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투자를 받는다는 것은 물질적 혹은 시간적 지원과 함께 다른 사람의 의지가 반영이 여지도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유사사례가 없어 예측이 어려운 신규사업이나 혹은 Owner 신념에 의해 유지되는 사업의 경우에는 외부투자가 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업계획서는 외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수단보다는 내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이 되는 것이 더욱 어울리지 않나합니다
posted by 댄디킴
2011. 2. 18. 23:3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http://cafe.naver.com/pragmatist/15520

아자부라는 아이템을 고른 이유가 뭔가요?
기업은 말입니다. 추구하는 가치가 있어야 해요. 돈을 버는게 유일한 목적인 경우는 내부브랜딩은 물론이고 외부 커뮤니케이션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합니다. 추구하는 가치가 근무하는 사람들과 매칭이 되어야 기업이 제대로 굴러갈수 있습니다. 아자부라는 회사가 서비스를 하는 회사인거 같은데 본사와 지점장은 그런 마음이 없는듯하군요. 어째서 이 아이템을 고른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눈에 보기에 장사가 잘되어 보이고 뭔가 아이템이 괜찮아 보였다는것이 이유라면 정말 기본인 가치부터 찾는 자세를 가지세요.
마케팅원론의 가장앞에도 언급된것은 기업가치입니다.

http://cafe.naver.com/pragmatist/15508
수많은 전략과 변수들을 내가 감안해야하는 변수인지 아닌지 판단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기업가치입니다. 이번 과제를 수행하면서 김영빈씨는 누구의 관점과 가치를 염두에 두고 변수의 경중을 판단하고 전략을 수립했습니까?
혹시 자신의 관점에서 보다가, 발표를 들을 김기완 부사장님의 관점에서 보다가 막연한 이익창출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았나요?

글에서 조금 다룬 CRM도 내 관점에서 고객을 대할지 부사장님의 관점일지, 사람을 돈으로 볼지에 따라 모두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자신을 세우세요.

posted by 댄디킴

http://cafe.naver.com/pragmatist/15510

열심히 모은거 같아서 보기 좋군요.
하지만 참조가 블로그 하나 뿐이라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걸립니다.
한곳에서 자료를 모으는 것이 편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좀더 현실적이기는 했겠지만
좀더 많은 범위를 읽은후에 한개의 글을 만드는 편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리는 잘되어 있지만 이만큼, 이수준의 정보가 신양기씨 스스로에 머리에서 이해되고 쓰여진건 아닐거 같아서 아쉽군요.
좀더 많이 읽으세요. 개별 글의 핵심을 이해한 후에 자신이 생각하는 줄기를 그리고, 거기에서 맞는 조각과 반대되는 조각들을 모아서 자신의 글을 만드세요.

참고를 잘써야 하는 이유는 원문 저자에 대한 존중만이 아닙니다. 그 글을 인용한 사람이 어떤 것을 바탕으로 그런 생각을 해냈는지를 알수 있고, 또한 글을 읽는 사람은 그 원문을 따라 감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정보들을 따라 갈수 있게하는 이정표가 됩니다.

제 경우에는 다음 읽을 책을 고를때 reference(참고)를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보다가 도대체 이런 내용은 어떤책에서 자세히 다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을겁니다. 이렇게 정보의 이정표를 따라갈수 있게 해주는 것, 이게 참고(referencing)입니다.

posted by 댄디킴
신뢰를 한다는 것은 보통의 경우 어떤 사람을 만나고 난후의 일어난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 정보교류)에 의해서 구축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늘 남유리와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신뢰의 구축이라는 것은 History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구축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은 현재의 많은 자기개발서에서도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신뢰 구축에 있어서 히스토리라는 것은 무엇인가?
진실된 모습이 신뢰를 얻는다고 한다. 진실된 모습은 무엇인가? 현재의 내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진실되다고 판단이 되는 것은 결과가 나왔을때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과거의 사실이 현재의 결과와 매칭 된다면 그것이 진실된 모습이 아닐까? 신뢰를 얻을수 있는 진실된 모습말이다.

Bill Collins 교수님의 강의에서 다뤘던 것으로 본다면
Value -> Belif -> Attitude -> Behavior
위의 단계에서 현재의 모습은 기껏해야 Attitude까지  밖에는 다가 갈수 없다.
하지만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서 확인이 된다면 Belif 단계까지는 확인이 가능한것이 아닐까 싶다.

소개팅을 하고나서 그 사람을 더 잘 알기 위해 구글링을 한다.
구글링에서 드러나는 것은 현재나 미래의 그 사람의 모습은 아니다.
전적으로 과거의 모습인것이다. 그리고 보통 우리는 아까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 했던 이야기중의 한가지와 과거의 모습을 비교해 본다.
이 과정이 히스토리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그 사람과 나의 신뢰구축이 아닐까?
posted by 댄디킴
K가 이걸 해결하는 방법론은 이 방향이야 라는 것을 전달한다고 하자.
J는 나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S는 나의 이야기를 아니라고 반박하였다.
(K가 제시한 방법론은 올바른 것이었다고 가정을 하자, J와 S의 논리적도 동일하다.)

도대체 무엇이 J가 K의 방법론을 수용하게 만들었을까?
첫번째 나의 가설은 K에 대해 J와 S가 가지고 있는 신뢰이다.
그럼 이 신뢰는 어떻게 쌓을수 있는가?
posted by 댄디킴

[Flash] http://www.youtube.com/watch?v=u6XAPnuFjJc

RSA Animate - Drive: The surprising truth about what motivates us
posted by 댄디킴

http://www.itechia.com/
http://www.microsoft.com/enable/default.aspx
http://hypography.com/
http://www.shimbawa.com/
- introducing about the newest technologies

"Technology for everyone"
After searching keyword, I ask myself "is this clear enough to give original idea?"
posted by 댄디킴

What is the best way to communicate with anonymous who can help me out to deprive and achieve a positive influence to the world? As I now concern to use Cognitive Surplus for achieving a non-for profit thing, it is better think about what is the best channel for that. About 10 years ago, online community was a good method to communicate with anonymous, but in my point of view it is not exist anymore as good method to do so after a contamination by commercial marketing.
What is key factors that ch
annel should possess? Faith reflects by history. Open, share and participation guarantee by unlimited communication.
Here is a good example of my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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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zilla.org

We Believe in an Open Web

And we’re dedicated to keeping it free, open and accessible to all.

About Us

We’re a global community of people working together since 1998 to build a better Internet.

We’re a non-profit organization dedicated to promoting openness, innovation and opportunity online.

And we’re an open source project whose software has been used to build some of the Internet’s best applications.

We believe that, as the most significant social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our time, the Internet is a public resource that must be improved and protected.

The Mozilla Foundation is a non-profit organization dedicated to these goals, but the real force behind Mozilla is people around the world taking action to build the web they want. And you can help!

 -------------- from About us of Mozilla.org

Here is the mo
tto of my project.
"Technology for everyone"
My company, DiYPRO's mo
tto from 2002 to 2009 was "100inch picture for everyone", changed motto to "We make it visible" since 2010. Separate from my for-profit company, I will make a place and later it will combine.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