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공개된 탄소발생양이 너무도 많아서 그렇다.
이 601kg라는 것이 세탁기 한대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양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는데 발생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전자인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치로 보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사람한명의 탄소발생량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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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각광받던 전자상거래 관리사의 신분으로써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는 1인으로서 이베이의 G마켓인수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긍정과 부정 둘중의 하나로 표현한다면... 일단은 부정이다.
과거 오픈마켓의 선택에 있어서 옥션에서 않되면 지마켓~ 의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고 보는것이 맞을것이다. 외부적으로는 외향이 남아있게 되겠지만 분명 내부 시스템과 인력의 통합 역시 불가항력일것이다.
분명 두 마켓플레이스의 Identity를 달리가져가야 할텐데 지금의 너무도 흡사한 이 시스템과 브랜드가 과연 어떻게 바뀔것인가? 절대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가능한 일은 아니고 어떻게 장기적으로 시야를 가지고 지마켓을 이베이는 인수한 것일까?
지마켓을 내수에 초점을 두고 옥션을 이베이와 연결하여 해외에 초점을 둘까?
무엇보다 대기업들이 미래성장 기금마련을 위해 핵심사업을 매각하고 있는 상황과 매칭하여 본다면 이 5500억원의 매각자금이 어디로 들어가게 될것인지가 더욱 궁금하다.
대한민국의 사업시스템이 전격적으로 바뀌는 전기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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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4Ps에 올린 가입인사 답글을 여기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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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마귀&4Ps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제천대성, 김명중입니다. ^^
마귀 = 마케팅+귀신 or 귀재
외식사업분야는 정말 서비스 직원에 의한 MOT(고객 접점의 순간)이 정말 중요한 것같습니다.
저 역시 여러 음식점을 다니면서 그 기업의 경영 policy가 문제가 되어 발길을 끊기보다는 크게는 지점 혹은 점원이 마음에 차지 않아 돌아서는 경우가 더 많았던 듯합니다.
기업내부에서도 이런 문제들 때문에 미스테리샾퍼 방식등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 해결책은 내부 브랜딩이 아닌가 합니다.
실질적으로 경험도 없는 외부인으로서 이렇게 쉽게 말씀을 드리니 좀 죄송하네요.
더군다나 경력도 박진수님에게 더욱 많으신데.... ^^;
매월 세미나도 있고 년간 4회정도 심화과정도 있는데 시간되시면 한번 꼭 뵙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메일 연락처 알려주시면 제가 좋은 소식있음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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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를 읽다보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하고 싶은 회사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포스코나 LG화학 그리고 삼성전자 등이 그러하다.
남들도 다 관심있는 것인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는가?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단순히 대형주이고 대기업이어서가 아니라 미래성장 동력을 갖추고
현재에 근근히 살아가는 기업이 아니라는 느낌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어서이다.
특히 LG화학같은 경우에는 내부에 있는 지인을 통해 내부 사정을 들어보았을때
꽤나 자신들의 장래에 대해서 장미빛을 그리고 있고 이런 내부직원에 대한 브랜딩이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니 말이다.
또한 자신들의 특화된 철강부분을 잊지 않고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철강생산 기술을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수소환원기법이라 불리는 원천기술이다. 아직은 초기 연구단계이니 다소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일산화탄소 대신 수소를 이용하게 되면 물이 발생이 되고 이것은 환경산업단지의 예처럼 공업용수등으로 사용이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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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어린시절에 과학동아에서 엔트로피에 대해서 특집을 한 적이 있었다.
모든 에너지는 궁극적으로 열에너지로 귀결된다는 것이었는데 당시 나의 과학지식수준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다양한 기사들이 눈에 띈다.
그중에 실제로 활동이 일어난 소식들에 대해서 조금 목말라있었는데
마침 산업단지에서의 폐열을 재활용하여 연간 3조3천억원을 절감할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정말 반가웠다.
실질적인 데이터와 현장이 있다는 것 얼마나 보기 좋은 일인가?
현재 계획되어 있는 정부의 생태단지 프로젝트가 꼭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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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시상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그리고 이미 누적되어 있는 한국능률협회의 민간기업이란 인식...
글로벌위너를 신설하였다.
정말 좋은 취지에서....
국내의 수출 강소기업를 진흥한다는 것과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 내부에서는
정말로 돈받지않는 시상식을 만든다는 의미로 말이다.
(비록 아직까지는 응모비가 있는 시상식의 한개 부문이지만..)
아래는 응모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에게 메일을 보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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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김명중 연구원입니다.
불쑥 메일을 드려서 놀라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협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영대상” 등의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부끄럽게도 운영비의 문제로 응모비를 받고 진행을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희가 현재 6회째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역시 응모비가 있는 시상제도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저희가 목표하고 있던 응모비가 없는 시상제도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로
금번부터 글로버WINNER (글로벌위너) 부문을 응모비가 없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의 수출강소기업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내의 한 부문입니다.)
총 100개의 대상 기업을 선정하여 안내를 드리고 공적서에 의한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에 시상을 하게 될것입니다.
(응모안내문에 기준기재)
기업 입장에서는 경쟁을 통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신문 지면등을 통한 홍보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타의 다른 시상식들과 마찬가지로 시상식 이후에 신문지면에 연합광고로 소개가 됩니다.)
보통 시상식이 응모비와 홍보비 형태로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말씀드린 것처럼 응모비는 무료이고
홍보비는 연합광고 형태 혹은 기타광고로 저희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광고 진행을 원하시는 경우에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좋은 취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워낙 돈받는 시상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있어 모집이 쉽지가 않아
이렇게 설명드리는 메일까지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좋은 기회로 꼭 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마귀&4Ps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제천대성, 김명중입니다. ^^
마귀 = 마케팅+귀신 or 귀재
첨단장례문화라니 굉장히 궁금합니다.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음~ 장례식장이 가지는 그 공간적인 의미가 첨단에 잘 버무려질지 모르겠습니다.
장례공간을 이전하기보다는 장례식을 진행하기까지의 고객의 거래비용을 줄여주는 것이 적절할 것같다는 느낌입니다.
꼭 멋진 장례문화컨설턴트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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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장례용품 유통업체에서 근무하는 원찬호입니다.
현재 장례식장과 인체조직은행에 장례관련 용품 및
시신(사망자)용 위생용품을 유통판매 하고 있습니다.
학교(을지대학교/구 서울보건대)내 기업으로
유통 및 영업등을 담당하고 있읍니다.
그동안 터부시 되어왔던 장례문화 및 장례관련 상품을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 가는 마케터가 되고자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제 욕심은 낙후된 장례문화를 디지털과 접목하여
첨단 장례문화 컨설턴트가 되고자 합니다.
오늘보다 조금 더 질 높은 내일을 살고자
여러 고수님들의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