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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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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녹색성장에서 선도를 잡게 될까?
대기업들의 사업영역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맞닿드리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이기도 하겠지만 최근들어 기사를 접하면 녹색경영, 친환경사업에서의 경쟁은 특히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포스코, LS그룹, 현대중공업, STX 등...
물론 기사에서 현대중공업이 에코 밸러스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각각의 사업의 핵심역량은 다르고 그것들을 중심으로 뻣어나가게 될것은 자명하니 그렇다면 어떤 단단한 발판을 디디고 공을 던지는지가 누가 멀리 던지는가의 핵심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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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오늘 SERI에서 발간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금융산업의 진화"라는 보고서를 보았다.

평소 관심이 있는 부분이고 더군다나 금번에 녹색상품에 서비스군을 추가하면서 녹색금융상품을 넣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24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 였지만 이곳 블로그에 적고 싶은 것은 그 정확한 정의이다.

녹색금융의 개념 (UNEP FI - 국제연합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
1.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자원 및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생산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활동
2. 환경을 파괴하는 활동에 자금이 공급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자율적 심사, 감시 메커니즘을 만드는 활동

현재 국내에서의 녹색금융의 방향은 대부분 1번을 향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인프라로서 녹색관련사업의 초기 사업위험을 감수하고 투자가 될수 있는 자금이 되는 것이다.

과연 우리의 녹색금융은 위의 역활을 제대로 해낼수 있을것인가?
아직까지 자신들의 상품을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로 제대로 연결시킨 곳은 없는 곳으로 보인다.
자~ 누가 선점할 것인가?
posted by 댄디킴
최근 자전거 도로 확충에 대한 상당히 구체적인 안이 정부에서 발표가 되었다.
실제로 얼마전에 다녀온 한강변의 모습에서 찾은 변화되고 있는 자전거 도로의 모습만을 보아도 그리 헛말은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자전거도로는 자동차 도로와 마찬가지로 인도와 분리가 되어야 한다. 자동차 도로에 자전거가 다니면 안전을 보장할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기게 되면 안전도 문제이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또다른 경제성인 속도를 보장할수 있게 된다. 물론 지금 자전거 도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길 중간중간을 점거하고 있는 것들로 인하여 수많은 자전거족들이 전용도로가 아닌 차도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전거 전용 네비를 개발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통신사들이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정말 좋은 아이템이 될것이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 네비 서비스를 자전거로 확대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경우에는 자전거는 물론이고 걸어다닐때도 이것을 사용한다.)

핸드폰 실시간 길안내(T-Map) 활용법


자전거의 활성화에 동참하여 자전거를 한대 구입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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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물론 LG세탁기의 탄소배출량이 많으리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다만 공개된 탄소발생양이 너무도 많아서 그렇다.
이 601kg라는 것이 세탁기 한대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양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는데 발생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전자인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치로 보니 상당히 충격적이다.
사람한명의 탄소발생량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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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최근 기사를 읽다보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하고 싶은 회사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포스코나 LG화학 그리고 삼성전자 등이 그러하다.
남들도 다 관심있는 것인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는가?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단순히 대형주이고 대기업이어서가 아니라 미래성장 동력을 갖추고
현재에 근근히 살아가는 기업이 아니라는 느낌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어서이다.

특히 LG화학같은 경우에는 내부에 있는 지인을 통해 내부 사정을 들어보았을때
꽤나 자신들의 장래에 대해서 장미빛을 그리고 있고 이런 내부직원에 대한 브랜딩이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니 말이다.

또한 자신들의 특화된 철강부분을 잊지 않고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철강생산 기술을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수소환원기법이라 불리는 원천기술이다. 아직은 초기 연구단계이니 다소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일산화탄소 대신 수소를 이용하게 되면 물이 발생이 되고 이것은 환경산업단지의 예처럼 공업용수등으로 사용이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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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초등학교 어린시절에 과학동아에서 엔트로피에 대해서 특집을 한 적이 있었다.
모든 에너지는 궁극적으로 열에너지로 귀결된다는 것이었는데 당시 나의 과학지식수준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다양한 기사들이 눈에 띈다.
그중에 실제로 활동이 일어난 소식들에 대해서 조금 목말라있었는데
마침 산업단지에서의 폐열을 재활용하여 연간 3조3천억원을 절감할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정말 반가웠다.

실질적인 데이터와 현장이 있다는 것 얼마나 보기 좋은 일인가?
현재 계획되어 있는 정부의 생태단지 프로젝트가 꼭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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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하여 필요한 활동으로 최근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녹색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이다. 하지만 우리가 절대 간과해서는 않되는 것이 이런 것들도
기업 경영의 기본적인 측면에서 운영이 가능한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속가능 경영을 크게 3개의 줄기로 나눌수 있다.

국내에는 '멈추지 않는 기업'이라는 제목으로 소개가 되었다.
절대적으로 영원한 수익이 보장되는 사업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없다.
내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기업만 아니라 사람까지도 분명 큰 경영관점에서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핵심사업의 현주소 파악을 자신이 속해있는 기업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에게까지 적용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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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단순히 외국인 지분비율 때문에 우리은행을 지지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네 금융들의 상태를 보여주고 싶어서 글을 올려본다.
내가 우리은행과 처음 거래를 시작하던 99년 정도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은행들이 있었다.
지금은 은행권이라고 하는 것이 10손가락이면 거의 해결되는 수준이다.

신자유주의를 맞이하면서 기업들은 단시간에 자신들의 규모를 크게 늘릴수 있었다.
하지만 반면에 의지를 실현할수 있는 자유도를 잃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영을 할수 있는 뚝심도 잃었다.
이것을 되찾기위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수익을 미래가 아닌 현재의 경영권 유지를 위해 투자를 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극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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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짚고 넘어갈 부분은 우리나라 은행들이 이미 대부분 외국인 손에 넘어가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KB금융지주는 외국인 지분 비율이 55.6%, 하나금융지주는 64.8%, 신한금융지주는 47.4%, 외환은행은 72.9%,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100%에 이른다. 국내 은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73.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밖에 없다. 우리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은 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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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매경에서 김건호 수자원 공사 사장은 "물부족문제의 해결을 위해 환경친화댐을 계속 건설하겠다"고 하였다.
환경친화적인 댐이 존재하는가? 댐이 태생부터 가지고 있는 물을 가두어 적시에 활용가능한 상태를 만든다. 라는 특성자체가 환경에 주는 악영향이 문제가 되는것인데 건설을, 디자인을 환경친화적으로 한다고 해봐야 의미가 얼마나 있을것인가?
대안없는 반대는 하지 말자.
내가 생각하는 대안은 물 확보가 아닌 현재 자원활용의 차원이다.
상하수도로 나뉘어져 있는 현상황에서 4급의 분류를 하고 배수관을 별도로 마련하여 사용목적에 맞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도로의 먼지 청소에도 우리는 마실수 있는 상수를 사용하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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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시장 경제에 대해 대단히 옹호하는 어투의 칼럼,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워런버핏과 젝웰치등의 예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신자유주의가 실패한 예를 들면서 보호주의를 강타하는 말로 끝맺음을 하고 있다.
내가 잘못보고 있는 것인가? 그럴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보호주의를 채택하는 쪽은 G20이하의 선진국이 아니라 개발도상국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보호주의를 관철시키고 있으면서 아직도 외부에는 개방을 강요하는 그들의 모습이 어쩌면 진정한 글로벌스탠다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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