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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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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치 LCD TV....
2년정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2006년 정도에 42인치 풀HD를 직접 자작하여
생일날에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랑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풀HD가 거의 없던 시절이고 가격도 워낙 고가라 자랑할만 했는데
지금은 글쎄...
모든 전자제품들의 가격이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고 있지만 특히나 디스플레이 기기의 가격은
상상할수 없는 속도로 떨어지고 제품의 질은 올라가고 있다.
사실 이부분이 내가 다이프로에서 자작프로젝터를 더이상 생각하기 어렵게 만든 점이기도 하였다.

지금 시점에서는 중소기업 제품들 중 일부는 200만원 미만의 55인치 제품이 있기도 하다.
LCD TV가 200만원 아래로 떨어지게 되다니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말이다.

아무튼 마침 금번에 55인치 패널을 다수 입수하게 되어
다이프로 원년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의성님과 함께 55인치 Full HD TV를 DIY키트로 공동구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오늘 가산디지털 단지의 사무실에 들려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보았는데
색감이 마음에 든다. 워낙에 세심하다 못해 소심할 정도로 꼼꼼한 의성님이 책임자로 개발된 것이니
더욱이 그럴수밖에 없긴하다.
LCD TV 시장이 어떤 판이한 성능의 차이를 가지지 못하는 수평적인 시장인만큼 책임자의 꼼꼼함에서 오는 조그만 차이가 소비자에게는 정말 큰 차이를 준다.
(대표적인 수평적 구조의 시장은 컴퓨터 시장을 들수있다.)

아직까지 55인치에서는 120Hz 지원하는 것이 없지만 왠지 120Hz에 욕심이 있었는데 어차피 PC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 주파수이고 또한 소스도 괜시리 업스케일링을 해야되기 때문에 그다지 욕심 낼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최종적으로 벽걸이 마운트를 포함한 가격의 책정...
언제나 고민스럽다.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만한 가격 그리고 의성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생각해서 책정을 하였다.
55인치 Full HD LCD TV가 부가세 포함하여 125만원

가격을 좀 내리자고 이야기는 했지만 선뜻 돌아온 답에 놀랐다.
나야 동호회를 활성화시키는 입장에서 저렴하면 좋지만 본래 옵션으로 생각했던 브라켓을 포함한 가격으로
오히려 처음의 130만원에서 2만원 정도의 브라켓을 포함해서 125만원이 되었으니 결국 7만원 정도를 깍은 것이다.
결국엔 조금 죄송한 마음까지 들었다. 하지만 널찍한 사무실임에도 불구하고 가득이 쌓여있는 패널들을 보니 당장의 마진이 중요한게 아니라 회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기에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였다.

사업을 하다보면 눈앞의 마진보다는 신뢰를 위해 혹은 거래처에게 보여줄 Show up을 위한 일들을 해야 할때가 있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참 내키지 않는 일들 중에 하나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의 허풍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다이프로(diypro.net)에서의 공동구매 반응이 어떨까?
기대도 되지만 걱정도 많이 된다.

그나저나 갑자기 궁금하다.
이걸 뒤에 AD보드를 붙여서 배송이 되는건지 아님 따로 따로 보내는지 말이다.
사실 뒤에 AD보드 붙이면 그냥 완성된건데.. ㅡ.ㅡa
마운트만 벽에 고정하고 걸면되는거니말이다.
뭐~ 전면에 시트지 붙이고 꾸미면 그게 DIY이긴 하지만... ㅎㅎ

다이프로에 올린 공구의견글
posted by 댄디킴
방배동 집의 3층은 현재 3년째 비어있는 중이다.
이전에 다이프로 운영을 하는 바람에 시간적 여유의 부족으로 간단한 리모델링을 진행하지를 못했던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는 집에 사람도 별로 없고 다이프로 일도 어느정도 규모가 작아져서 1층의 사무실도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 당장은 1층과 3층 모두를 전세를 내줄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집 앞에 방현초등학교가 있고 동덕여중고를 가는 길에 있기에 1층은 학원등으로 나가기가 좋고
3층은 교육을 위해 이사올 분에게 적당한 선택이 될듯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전세든 월세든 임대를 놓기 위해서는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너무나도 크다는 것이다.
현재 3층만 견적을 낸것이 2000만원 가량이니 나머지 3개층을 모두 작업한다면 그 비용이
정말 엄청나게 들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전체를 리모델링 하였을때 마당까지 대략 7000만원의 비용이 들게 된다면
건물을 신축하게 되었을때 들게 되는 1억 3천만원 정도의 비용을 생각해본다면
대략 55% 정도의 비용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되는 것인데 투자된 비용에 비하여
돌아오는 수익이 어느 정도가 될것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겠다.

4층으로 신축을 한다고 하였을때
3,4층을 2가구씩 1,2층을 1가구씩 총 6가구를 만들고
1가구를 주거로 사용 나머지 5가구를 분양이 가능
전세금으로 가구당 평균 1억 정도를 잡고 5억원 수익

리모델링을 한다고 가정하였을때 1500만원(최소 비용)
3층을 리모델링하여 그냥 이용하고 2층과 1층을 전세
2층 2억에 전세, 1층 1억 2천 정도에 전세 = 3억 2천 수익

이렇게 보았을때 5층 이상의 건물이 가능하다면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리모델링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듯...

혹시 방배3동 530-71번지에 초등학교 앞에 학원이나
2층 34평에 전세 원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ㅎㅎ
김명중 011-248-4630
danddykim@gmail.com

 
posted by 댄디킴
2008. 7. 29. 03:04 고추잠자리
뇌운계곡의 모습을 내가 운영하고 있는
고추잠자리 팬션의 앞에서 찍어보았다.



이때는 3주동안이나 비가 내리지 않았던 때인지라
물이 많이 말랐었다.
지금처럼 비가 펑펑 내린뒤에는 물이 많이 불어서 자동차도 못지나다니는 것에 비하면
정말 엄청 물이 많이 빠진 상태이다.

혹시라도 우리 고추잠자리 팬션에서 묵고 싶으시다면
http://reddonbo.com 으로 오세용~ ^^
아참 근방의 유미레져와 계약이 되어 있어서 좀더 저렴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
현재 책정된 가격은 25000원이랍니다.
이 이상의 네고는 삼촌들에게 이야기를 잘해보시거나 유미레져의 실장님과 이야기해보시면 됩니다. ^^
posted by 댄디킴
2008. 7. 29. 02:49 고추잠자리
처음으로 동영상 편집을 해봤더랬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촬영도 제대로 몰랐는데
친절하게도 효선이가 알려줘서 프리미어를 조금 다룰수 있게 되었다.



조금 멀리 있기는 하지만 지난 몇년간의 내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면
참 가슴이 뿌듯하다.
당장은 돈이 않되고 있기는 하지만... ㅎㅎ

아참 혹시 오실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고추잠자리 팬션
큰삼촌 김명중 011-248-4630
http://reddonbo.com
danddykim@gmail.com
posted by 댄디킴
영화의 캐릭터를 굳이 착한놈, 나쁜놈 그리고 이상한놈으로 나눈것은
네이밍의 엄청난 효과를 생각한 것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착한놈이나 나쁜놈이 있을까?
단지 화면이 보인 착한 행동과 나쁜 행동의 빈도차이뿐이 아닐까 한다.
굳이 정우성이 착하고 이병헌이 나쁜놈으로 나오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고나 할까.

영화자체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언제나 뭘봐도 영화는 재미가 있기에 나에게 "재밌었어?" 라고 묻는건 크게 의미가 없다.
다만 누군가를 위해 추천한다면 이런 나의 너그러운 평가에서 벗어나서 이야기를 해줄수 있는데
놈놈놈은....
난 그래도 5점 만점에 4.5점은 주고 싶다.
스토리가 지리멸렬한 것도 아니고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소재가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그닥 부족함이 없었던 듯하다.

더군다나 내가 이수 시너스에서 영화를 주말 오전에 봤더니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 좋은 영화관의 최고의 사운드를 그대로 즐길수 있었다.
이수 시너스와 파주출판단지의 이채시너스는 동일한 분이 운영을 하시는데
수익보다는 메니아적인 그 취향과 운영방침이 정말 최고로 마음에 든다.

잠깐 딴 소리였지만 아무튼 "놈놈놈" 주말에 약간은 나른한 나의 몸을 한껏 조여주었다~ ^^
posted by 댄디킴
2008. 7. 21. 10:31 댄디's 아이디어
살다보면 정말 말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곤 한다.
그런 사람들과 마주하게 앉아 대화를 하다보면 진이 빠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마지막에 가서 남는 기분은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은데" 라는 대화와는 전혀 공감없는 마무리이다.

말이 많아서 설명을 잘 하겠다? 글쎄...
어떤 안내를 하면서 말이 많은 것은 단지 면책을 위한 늘어놓음
혹은 일방적인 전달에 의한 질려버림이나 유발할 뿐이 아닌가 한다.

마케팅을 하면서 이후에 유발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예고를 하고 그것을 들을 늘어놓은
판매문구 혹은 안내문을 받을때가 있다.

경고문구가 있고 없고 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감정적인 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건 어느 한쪽만의 책임이 아닌 이해당사자(회사와 고객)이 함께 풀어야 하는 것이다.
친구와 여행을 가기 위해 기차 시간약속을 했는데 친구가 늦어서 역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면
나는 약속된 시간과 미리 언질된 내용이 있으니 그냥 혼자 여행을 가버리면 되는걸까?
아니면 친구가 늦었으니 너가 다 물어내 이래버리면 되는 걸까?

장황한 안내문은 다른 문제점도 있다.
잼(식빵에 발라 먹는)을 이용한 실제 실험된 결과에 의하면 20개의 샘플을 취득한 그룹과
6개의 샘플을 취득한 그룹 둘중 어느쪽이 더 구매결과로 이어졌을까?
20개의 샘플은 단 3%만이 구매를 6개의 잼은 30% 이상의 구매로 이어졌다.
(수치는 정확치 않을수 있다. 정확한 수치는 유니크브랜딩 마지막 쯤을 참조하면 나온다.)

많은 양의 정보는 가뜩이나 수많은 판단의 기회를 가진 현대인들에게 혼란만을 주고
오히려 판단을 해야 할 상황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posted by 댄디킴
유니크 브랜딩 (유일유이한 브랜딩) 이라 책의 제목을 한 것에 대해
다시금 되짚어 읽어본 시점에서 알게 되었다.
사람이나 가질 법한 자시만의 독특한 행동 양식 때문에 유니크할 수 있는 것이겠다.

최근에 마케팅을 계속 공부하면서도 그리고 브랜딩을 이야기하면서도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바로 "진정성"이라는 말이다.
진정성으로 가지고 있어야지만 죽지 않은 마케팅이 가능하다,
진정성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지속적인 브랜딩, 아니 그 보다는 지속적인 생존이 가능하다

현재 고민중에 있는 것이 과연 어느정도의 솔직함(진정성?)을 가지고 나를 표현하는 것까지가
용인이 되고 긍정적으로 브랜딩에 올바른 방향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이전에 다이프로를 운영하면서 경험했던 바로는 다이프로 = 김명중 이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가림없이 과정을 오픈하고 이야기를 하며 커뮤니티를 운영했던 것이 아주 올바른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나의 충성 고객이 된 사람들이 사라지게 되는지도 알게되었다.
몇명의 부정적인 전도사와 나의 열정이 사그라드는 것이 곧바로 회원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된다고 것도 말이다.

유니크 브랜딩을 읽으면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고객을 절친한 친구라 생각하며 대한다면 모든 고객들이
좀더 타이트한 관계를 나, 김명중이라는 브랜드 그리고 내가 속한 브랜드와 소통하게 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posted by 댄디킴

 

 

1. 작년과 올해 본 영화중 가장 기억나는 영화에 대해서

1) 영화보고 가장 실망했던 영화는?

점퍼

어떠한 새로운 아이템도 새로운 시도도 그리고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주인공이 너무도 천둥벌거숭이였기 때문이다. 보통영화를 보게 되면 어떤 영화라도 즐길만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영화의 내용이 마음이 안들면 하다못해 연출한 사람의 의도를 파악해서라도 재미를 찾는 편이다.

... 영화자체의 사상이 의심되는 경우, 특히 점퍼처럼 이기적인 주인공이 나오는 혹은 스토리인 영화는 최악이다.

2)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았던 영화

사실 얼마전에 본 영화까지 어떤 것을 봤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적어도 내 경우는 지나간 영화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말 수많은 영화를 봐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를 꼽으라면 오천련이 나오는 천장지구를 말하니 말이다.

 

진짜 곤란한 질문 중에 하나인 어떤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의 대답이 대부분 최근 개봉작에 머무는건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기에..

그래서 말인데 영화 다이어리 서비스를 제공해보는 건 어떨까?

 

2. 영화관에 와서

1) 가장 불쾌했던 일

어떤 음식이고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소리가 나는 것도 당연하다.

그리고 영화관의 주장대로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구입한 음식과 외부에서 구입한 음식은 뭐가 다른지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다.

구구절절한 이유야 있겠지만 3년이 넘는 기간동안 영화관을 갈때마다 고민을 해봐도 그냥 단순히 상술에 그칠뿐이라는 생각이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하여도 아무리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도 이중잣대에 의한 자기 편들기는 호감을 살수 없다.

 

2)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남는 것

영화관에서 과연 얼마나 직원들과 마주칠 일이 있을까?

다른 일들에 비하여 서비스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생각이다.

~ 그렇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관에 마련되어 있던 포토존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었던 것이다. 당시 영화는 300을 봤는데 그 포스터 앞에서 온갖 포즈를 잡았던 기억이 있다.

posted by 댄디킴
2008. 7. 15. 23:16 댄디's 아이디어

3. 책은 계속 집필 하실 건지요?


1년에 한 두 권 씩 꼭 쓴다. 책 쓰는 것이 많이 고통스럽지만 지식을 뱉어내기 위해서 쓰는 것이다. 지식을 가지고만 있고 뱉어 내지 않으면 지식을 넣을 공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식을 뱉고 다시 채우려고 책을 꼭 쓰고, 예전에는 분량을 두껍게 썼는데 사람들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이제 절대 300페이지를 안 넘긴다.


--------------

일전에 어딘가와 인터뷰에서 각하가 하셨던 말씀중에 꼭 집히는 부분이 있어 글을 써본다.


나 역시 글에 대한 욕심이 있다. 왜일까 어째서 일까? 라는 고민을 항상 해왔지만

Showing 이라는 단어가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다시금 게시판들의 글을 보다가 나의 멘토인 분의 글을 보고 다시금

내가 그분을 멘토로 여긴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잘한 일중의 하나였음을 깨달았다.


나는 이기적인 존재이다.

허울좋게 누군가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나눠주지 않는다.

금전적이거나 물질적인 정량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그 사람들에게서 나는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거나 그것을 자랑스럽게 다른곳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됨으로써 정성적으로 대가을 얻게 되니 말이다.


무언가를 정량적, 물질적 대신에 정성적, 심적이라는 평가 기준을 적용할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것의 값어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를 현재 기준에서 물질적 가치의 돈으로 환산한다면 나는 여지없이 푸줏간의 돼지고기와 다를 것이 없을것이다.

하지만 나 스스로를 위로할수 있는 정성 평가를 해본다면

나는 미래에 대한 열정이 있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졌으며 함께 하기를 좋아하는 멋진사람인거다.

posted by 댄디킴
2008. 7. 14. 14:04 고추잠자리

계곡 물놀이는 역시 시원하다~!!
사실 팬션 왔다 갔다 하면서도 어항 놓을때 말고는 물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애들하고 같이 물놀이를 하니 완전 흥분해서 근래 최고로 재미있게 놀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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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