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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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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4. 12:48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네덜란드에서 MBA를 마치고 돌아와서 2년정도만에 다시 프래그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내가 이론으로서의 경영을 처음 접하기 시작한 곳이고 사랑스러운 후배들이 있는 곳입니다. ^^

이번 강의의 주제는 "혁신관리 - 창업준비과정"이었습니다. RSM에서 Innovation Management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저의 학과 과정중에 가장 즐겁고 의미있게 들은 수업이었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전달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강의 중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 전달되어 기뻤습니다.
"사업(창업)은 아이디어의 1회성 구현이 아니다. 시작부터 끝을 아우를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후배들이 남긴 리뷰중에 인상적인 것들의 링크를 남겨놓습니다.
원두연 리뷰
http://cafe.naver.com/pragmatist/19974

김민정 리뷰
http://cafe.naver.com/pragmatist/19986 

채수연 리뷰
http://cafe.naver.com/pragmatist/19969 

강의 자료 다운로드

 
posted by 댄디킴
posted by 댄디킴
2011. 11. 28. 21:01 댄디's 아이디어
소위 80:20의 법칙이라 불리는 파레토의 법칙은 참 많은 것들에 들어맞는 이론이다.
에너지 보존법칙은 두말할 나위없는 우리 삶의 기본이 되는 물리법칙이다.
FTA를 한다한들 부의 총량은 변하지 않을것이고 파레토의 법칙 역시 그대로 존재할 것이다.
결국은 한국에서 상위 20%가 되기 위해 고생하던 것을 이제는 미국까지 포함해서 상위 20%에 들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일뿐일거다.

2010년 US census에 의하면 미국 2인이상 가구 상위 20%의 마지노선이 US $100,065이다. (10%는 $138,923)
2010년 한국 가계동향조사에 의하면 한국 2인이상 가구 상위 20%의 수입은 6951만원이다.
결국 미국과 한국을 합해 상위 20%가 되려면 대략 US $100,065 가량은 벌어야 한다.
posted by 댄디킴
2011. 11. 26. 01: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11. 11. 21. 07:01 댄디's 아이디어
살면서 해야하는 일이 참 많이 있다. 하루에도 수십가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무엇을 먼저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은 언제나 맞닿뜨리는 일상에서도 몇번씩이고 반복해서 대답해야하는 것이다.
때문에 무의식중에 결정할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우선순위에 대해 확고히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않된다.

나를 이롭게 하는 선택이 있고, 나도 조금 이롭지만 남도 이로울수 있는 선택이 있다.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 대부분 첫번째를 선택할거다. 이성적으로 그게 옳다고 말할거다. 하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적어도 내가 아는 1/3 정도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두번째를 선택한다. 사실 두번째 선택에는 사회적 인정을 기대하고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그래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가? 
첫번째처럼 나를 이롭게 하는 선택을 별다른 고민없이 선택하고 마무리하는 사람은 보통 주변 사람들에게 빈틈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행동들이 오로지 나의 목표 혹은 해야할 일과 잘 정렬되어 있으니 당연하다. 

그럼 무엇이 옳은가? 나는 미련하기는 하지만 두번째와 같이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로운 선택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항상 두번째 경우를 선택하지는 않는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내 할일 못하고 남도와주는 사람을 지나치게 바보취급하기 때문에 더욱 선택하기 어렵다.  

우선 내가 할 일을 끝내고 그리고 남도움되는 일도 한다 라 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은 수만가지이다. 결국 당신의 닥친 일을 끝내고 나면 다른 당신의 할 일이 있을것이다. 결국 당신이 조금 덜 이익보더라도 남도 좋은 일을 할 기회는 그닥 없을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보는데? 그렇겠지. 하지만 남한테 도움이 될수도 있는데 자기 손해보는게 그렇게 싫은가? 

내가 미련한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너 할일 먼저해라."라고 뇌에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마음에서 미련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을.... 
posted by 댄디킴
2011. 11. 16. 18:38 카테고리 없음
I sent email to Amazon.com to ask develop real A4 size kindle.
The below is the contents of the mail.

-------------------------
I am studying in the Netherlands for MBA. During MBA course work, we have a toms of article and books to read. 
My question is that why don't you make real A4 size kindle?
It will be more reliable person who like me. Most of books are bigger than current size of kindle and 99% PDF files are designed for A4 size.

Since screen size of laptop is small and fixed as horizontal, a lot of students print their readings to read. I think A4 size kindle can solve this problem.
From my professional background, to develop A4 kindle is not hard. 
posted by 댄디킴

다니엘 핑크의 드라이브를 읽고 있는 중이다. 이전에 What is motivator of Cognitive Surplus라는 짧은 글에서 모티베이션과
조금 더 무엇이 intrinsic(내적)동기부여에 적합한가라는 것을 단순하게 정리할수 있게해보자. 보통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가치를 평가할수 없는것 혹은 사람에 따라 가치가 현저하게 달라지는 것이 내적 동기부여에 적합한 것이 아닐까? 나의 혈액의 가치를 이야기한다거나 나의 순수한 노력의 가치를 이야기하는데 있어 얼마의 금액이라는 것으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또한 내적동기부여는 특히 리더와 기업가들에게 많이 필요한 것이다. 라는 생각을한다. 확연히 혹은 명확한 direction이 있는 경우에 외적동기부여(대표적으로 금전적 보상)가 잘 작용할수 있는 것에 비해서 앞서 말한 리더 등이 겪는 사건들은 명확한 direction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리더 중의 리더로서 하위 리더들을 동기부여시키고자 한다면 그들의 노력과 성취에 대한 금전적 형태의 보상을 취하기보다는 그들의 노력과 성취에 준하는 나의 노력과 성취를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물론 기업 혹은 조직이라는 단위에서 올바른 노력 성취라는 것은 조직 이념 목적에 맞는 것이어야할 것이다. "같이 한다는 느낌"과 "도움을 받는다", 이것들이 가장 리더들을 동기부여시키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posted by 댄디킴
고객를 경영 전반에 참여시킨다는 것은 사실 많은 노력만아니라 많은 위험도 감수해야하는 것이다.
2002년 말 대학생이었던 시절 큰화면을 하나 보고 싶다는 생각하나로 시작한 프로젝터만들기가 사업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나의 지난 10년간의 사업에서 고객, 나는 XX님이라 부르는 그 분들,참여가 없었다면 지금의 모습은 전혀없을것이다.
첨부되어 있는 PDF는 간략하게 나의 다이프로에서의 경험을 담고 있다.
영문으로 되어 있으니 주의 ^^;

 
posted by 댄디킴

Myung Joong KIM

Innovation management

Full-time MBA

 

1.     Personal Creativity Machine

Idea from personal interest – gather people how like me – prototyping – commercialize – expand products

Early-Prototyping is the key of my PCM. I believe in group knowledge is powerful when it has simple and clear enough direction. Prototyping makes people practically think about it, because they can use it, not like just imaging. As I said in classroom defect of early customer engagement, which is early-prototyping, open cost of product is critical. However you can make them in your side as evangelist and you can save R&D and Marketing cost.

Now I think about to build a online community, minortargets.com. Because most of my ideas are come out from my personal interesting, it is quite a narrow starting target. However I think every company that exist more than 5 years has quite a sharp target group in the beginning. Either customer that are out of your target are convinced your meaning or you reach more narrow customer by overcoming physical and mental barriers, you can get more customer soon or later.

2.     PCM generate unending stream

Stay honest on my personal interests during life time.

Support tool is idea section in my notebook(paper). Build up idea is important. Sometimes idea flow into my mind in a day, but it is rarely happen. Absorb, envision and connection is step of how can I build up my idea. Since my brain memory capacity is not good enough to keep every idea and thinking until they are met the chance to connect each other, I need to keep tracking my idea and interesting. This is why I use notebook.

I am not sure that I can change world or life of everyone, but I am sure I can have influence on someone’s life as I already did with DIY projector. The possibility is depended on how want to live. One thing what I want to do is let people know about meaning of possession rather than that of consuming. This is one another reason why I engage customer into my business, because through commitment they also build up their experience and emotion with product.

3.     Prevent Type I and type II error

When can we define something fail or success? How can we decide it? If someone said comparing outcome of each option is the key, then how can we measure not-happened option’s outcome?

Anyway, to prevent type I and type II error, I suggest to measure two things. How much we passionate with idea and how it fit into yourself and company’s management resource.

First of all, if we think ideas need to go through a funnel to become one good product, what is the key? I believe it is not any other thing, but strong desire to do.


As you can see picture below, idea is just a small piece. To become a sustain business we need management between idea and sustain business. Every organization has different resource. We need to understand our resource and also understand what is expecting resource to achieve idea. However most of time expectation is different, this is why you need passion about your idea.
(Very left is idea and very right is the Sustain business) 

posted by 댄디킴
Corporate Sustainability is a business approach that creates long-term shareholder value by embracing opportunities and managing risks deriving from economic, environmental and social developments. 
-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Concepts and Definitions of CSR and Corporate Sustainability
- between agency and communion -
Marcel van Marrewijk
September 200

Link: http://www.ecsf.info/uploaded/040526131225.pdf




Multiple Levels of Corporate Sustainability
Marcel van Marrewijk & Marco Werre
September 200

Link: 
http://vanmarrewijk.org/pdf/021206131353.pdf


“there is no standard recipe: corporate sustainability is a custom made process”.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