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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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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이프로가 작지만은 나름 자작프로젝터라는 분야를 만들어내고 여러매체에 소개되는 성공을 거둔 이유를 생각해 봤었다.
처음에는 굉장히 불명확하던 것이 이제 경영이라는 것을 하나둘씩 알아가고 그리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도 깊어지면서 이해를 하게 되고 있다.

1. 무엇보다 회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려고 노력했다는 점.
2. 회원 그룹을 3단계(오피니언 리더, 얼리어답터, follower)로 나누어서 개발이나 제품을 대응한것
3. 글을 남기거나 대화를 할때 unintended effects를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는 것
 
posted by 댄디킴
1. 색수차
렌즈을 통과한 빛은 굴절을 하여 모이게 된다.
굴절이 되어 모이는 과정에서 빛의 파장에 따른 굴절율의 차이가 색수차를 만들게 된다.
예를 들어 파랑은 굴절율이 100이라면 빨강은 90이어서 같은 거리에서 다른 크기로 모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쉬울듯하다. (앞의 수치는 단지 예르 들기 위함이다.)

2. 구면수차
렌즈는 곡면으로 되어 있다.
곡면으로 되어 있는 렌즈는 그 굴절면과 초점이 되는 점까지의 거리가 다르게 되어 있다.
중심의 거리와 외곽에서의 거리는 직선거리인것과 대각선 거리인것처럼 차이가 나는 것이다.
(아래의 링크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정확하게 이해를 할수 있을것이다.)

http://www.buyking.com/magazine/2004/03/article200403091457219
posted by 댄디킴

최근에 사무실 일이 아주 빵빵~ 늘어나면서 두통에 시달리고 있긴하지만

문득 아까 미팅한 분이 누굴까 궁금해서 googled 했다가 자기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이 뭐가 좋은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사실 자기 회사를 운영해서 좋은 것은 돈을 많이 버는것과 자유로운 것이 아니다.

좋은 점은 자기가 원하는 바를 더 많이 할수 있다는거다. (단, 자신이 책임지는하에)

아까 미팅중에 나보고 돈많이 버시나 봐요. 라는 말을 상대가 했더랬다.

순간 욱해서 회사가 잘 운영되고 직원들 월급을 잘 주는건

"사장이 돈을 조금 받으면 된다"

라고 했다.

그 사람도 대표였으니 뭔말인지는 알았을거라 생각한다.


과거 한창 일할때 내 퇴근 시간은 새벽2시였다. 그리고 아침 6시에 일어나곤 했다.

돈도 않되고 시간도 않되는데 왜 할까?

내가 느끼는 사장의 장점은 위의 두가지가 아닌 명예(지위)와 책임하의 자유로움이다.

사장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장점은 아닌것이다.

좀아까 미팅을 했던 한분은 이미 지난 2001년에 LG전자에서 상무급 연구위원으로 위임믈 받으신 분이었다.

이제 불과 31살의 나이이지만 이런 분과 사업에 대해 독대를 할수 있는 것은 대표 대 대표이기 때문일 것이다.


책임하의 자유로움은 조금 더 범위가 넓다. 회사에서 결정권자가 아닌 사람과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경험을 종종하곤한다.

말그대로 결정권자가 아니니 회의자리에서 조율이 되질 않고 협의의 진전도 없다.

이부분을 절감했던 것은 능률협회를 다닐적이었다. 미팅을 가서 내용을 조율해야하는데

당췌 내 권한안에서 선택가능한 옵션이 거의 없었다. 가능한거라고는 가서 팀장님과 미팅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였다.

이미 실무자로서 판단은 세워져 있는데 너무도 답답한 상황이었다.

또한 만약 내가 대표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희망제작소 봉사활동이나 프래그와 같은 일과의 연계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좋은 것들만을 나열하였나보다 단점들도 수많은 것을...

posted by 댄디킴

확대렌즈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광각렌즈입니다.
기종에 따라 지원되는 여부가 다르기는 하지만 보편적으로 지원이 되는 기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는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성능이 적절한 제품의 경우 15만원 가량이고 거울에 비해 원천적으로 가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반사 거울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광각렌즈의 문제는 가격도 있지만 외곽의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다거나 혹은 밝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젝터에 맞춰 설계된 렌즈의 적정 투사거리를 유지하지 않은채 렌즈를 사용하여 투사 거리를 줄이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거울의 경우에는 프로젝터의 위치가 재설치 되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기는 실질적으로 거리를 확보하여 화면의 크기를 늘리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원문> ---------------------
현재 D825ES모델쓰고있습니다

스크린은 80인치이구요

현재 방에서 쓰고있는데 거리가 너무 짧아서 80인치를 사용을 못하고

있어서요 전반사거울 말고요

앞에 확대렌즈같은건 없나요?

posted by 댄디킴

프로젝터를 이용하다보면 본인이 원하는 화면의 크기보다 작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더군다나 최근 HD급 혹은 FullHD 프로젝터들이 투사거리가 기존의 프로젝터들에 비해서도 길게 나오다 보니 더더욱이 AV를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상황이 되고 있다.
공간을 늘리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아쉽게도 집값이 프로젝터보다 비싼 것은 당연한 것이다보니
방법은 프로젝터에 해결점을 찾는 수밖에는 없다.

보통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프로젝터의 경우 100인치(가로 2.2m)를 만들기 위한 투사거리는 3m 가량이 필요하다.
반면 홈씨네마용으로 나오는 모델들은 이보다 40% 정도 공간이 더 필요한 4.2m 정도에서 100인치를 만들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D프로젝터인 옵토마의 HD20는 3.32m에서 그리고 LG의 CF151는 최단 3m에서 100인치 화면을 만들수 있지만 이건 최근에 반영되는 트렌드인듯하다.
또한 설사 이런 프로젝터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홈시네마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많은 방들의 공간이 3m가 간당간당하다 보니 아쉬운 90인치 80인치가 많은 상황이다.
 
이럴때는 저렴하면서도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전반사 거울을 사용하는 것이다.
단초점렌즈가 대안이 될수도 있으나 화면의 왜곡이나 비용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때 전반사 광학 거울을 이용하면 3만원정도의 가격에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다이프로에서 취급되고 있는 전반사거울의 경우 편평도와 반사율 그리고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화질의 열화나 밝기의 저하를 가져오지 않는다.


전반사 거울의 경우 100인치를 채우기 위한 총거리에서 현재 모자르는 거리만큼 투사된 화면의 크기만한 거울을 구매하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 300*200 사이즈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투사거리가 60cm가 넘는 경우에는 500*300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전반사 거울 구매 바로가기

posted by 댄디킴
전반사 거울은 보통 표면경, 표면 반사경 그리고 이면경으로도 불린다.
정확하게 상품명으로는 Front coated mirror라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인 탓에 딱히 거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보통이다.

국내에는 고급의 광학용 전반사 거울을 생산하는 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부 국내브랜드에서 나름 괜찮은 제품을 시중의 일반 거울보다는 저렴하게 취급하지만 편평도나 품질면에서 전문 광학 거울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리어스크린, 전자칠판 그리고 심지어 가정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터의 화면크기 확장용 반사 거울로도 광학전반사 거울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주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은 스튜어트사의 전반사 거울과 다이프로에서 취급하고 있는 미국 OCLI사의 전반사 거울이 있다. 스튜어트사 제품의 경우 스크린과 한세트로 판매가 되어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고 구입도 불편한 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다이프로에서 취급하는 OCLI 전반사 거울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원판을 기준으로 구매자의 입맛에 맞는 제단이 가능하여 많은 프로젝터 업체나 리어업체에서 찾는 횟수가 늘고 있다.

그럼 전반사 거울은 도대체 어디에 쓰는 것일까?
보통의 거울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비싼 이 전반사 거울을 사용하는 경우는 말 그대로 고품질의 퀄리티가 필요한 경우이다.
편평도(반사면의 고르기)와 반사율 그리고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일반 거울을 설치하였을때 발생되는 많은 문제점을 커버할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 일반 거울은 반사면이 유리후면에 위치하여 고스트현상(비춰진 상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반사 표면이 전면에 위치하는 것뿐이다.
이경우 시중의 비전문 광학 거울들은 반사표면의 고르기와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어 단시간내에 재시공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재시공의 경우 대부분 설치업체의 몫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반사율이 최대 98%로 높기 때문에 리어프로젝션 방식에서 2번을 반사하였을때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 할수 있다.
 가령 리어프로젝션에서 2번 반사를 한다고 하면
 일반거울 사용시 보통의 반사율인 85%으로 계산하면 본래 광량의 72.25%만이 스크린에 전달된다.
 반면 반사율이 최대 98%인 광학 전반사 거울을 이용하면 96.04% ~ 90.25% 사이의 최종광량을 전달할수 있다.

OCLI 광학 전반사 거울 Data sheet
다이프로 취급
상세자료 다운로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diypro.co.kr/?doc=cart/list.php&ca_id=1090
posted by 댄디킴
다이프로를 운영하다보면 종종 중국산 프로젝터들에 대해서 문의가 많이 온다.
자작프로젝터라는 영역에서 지난 7년이라는 시간동안 활동을 한 이유도 있지만
사실 궁극적인 이유는 이전에 중국프로젝터들을 취급하던 인터911과 마이젝트같은 회사들이
없어지면서 A/S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의 문의가 램프가 어떤것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것인데 대부분의 경우 오스람 150W HQI 램프를 구매하면 된다. 중국산 프로젝터 대부분의 기술이 다이프로에서 회원들간에 개발된 프로젝터의 기술 혹은 다이몰에서 판매된 세이뷰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루 7호의 경우 스팩상으로는 램프가 250W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혼란을 주었었다.
스팩은 250W인데 소켓은 150W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150W램프를 테스트를 하니 잘 작동이 된다.
결국에는 판매자가 다른 상품들과의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 심지어 사용된 부품의 스팩까지도 거짓정보를 올린것이다. 중국산 제품이야 원체 스팩이 들쭉날쭉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이렇게까지 소비자를 속이는 행동을 할수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란다.
posted by 댄디킴
세계 DIY 프로젝터의 흐름을 바꾼 다이프로
 7년전 김명중씨는 대학생이었다.

그런데 그는 신분에 어울리지 않게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LCD프로젝터를 꿈꾸었다. 지금이야 50인치 이상의 화면을 접하는 것이 대형 LCD TV나 PDP TV의 보급과 함께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지만 7년전인 2002년 말에만 하더라도 대화면을 구현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프로젝터를 이용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어느 강의 도중 묘안이 떠올랐다. OHP를 이용한 수업이었는데, OHP의 구조를 보던 중 그 구조를 활용한 프로젝터를 상상하던 중 “그래, 내가 한번 만들어보자.” 는 생각이 든 것이다.
 
김명중씨는 외국 관련 사이트를 이 잡듯 뒤졌다. 그러던 중 LCD프로젝션패널이라는 기성품을 OHP와 함께 사용하여 일종의 프로젝터처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크기가 너무 컸고 밝기나 램프의 사용시간도 생각만큼 길지 못했다. “OHP 그 자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만을 이용하자”라는 생각을 하였고 경국 설계도를 그리고, 부품을 모으고, 조립을 하는 와중에 자작으로 엠프를 만들어본 사람들과 연이 닿았다. 그리고 마침내 프로젝터 DIY동호회인 다이프로(www.Diypro.net)가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이름을 다이프로로 하게 된 것은 Do It Yourself + Professional의 약자를 이용한 것이다.

물론 우여곡절도 많았다. “시작할때만 해도 LCD프로젝터는 대부분 OHP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또 워낙에 실질적으로 처음의 설계부터 시작하여 한대의 프로젝터를 완성한다는 개념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없었기 때문에 자료나 부품을 구하기도 어려웠죠.” 그때 동호회의 힘이 발휘됐다. 공동구매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회원들과 운영진이 직접 부품의 검증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하지만 산발적으로 진행된 공동구매와 부품 검증 작업 때문에 불필요한 돈과 시간이 소요됐고, 몇몇 부품은 제외하면 안정적인 수급 또한 여전히 어려웠다.

이를 고민하던 김명중씨는 동호회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결단을 내리게 된다. 안정적으로 부품을 수급하고 DIY 프로젝터를 대중화하기 위해 쇼핑몰(다이몰 diypro.co.kr)을 개설한 것이다. 그의 열성을 높이 산 부모님은 집 한켠을 개조해주셨고, 다이프로의 일이라면 무조건 열성이었던 동호회 회원들이 생업을 접고 사무실로 합류하는 끈끈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련은 있었다. 저가의 질 낮은 중국산 DIY LCD 프로젝터들이 초보자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었고 동호회의 상업화를 반대하는 회원들도 있었다.

현재 다이프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DIY 프로젝터 전문 동호회이다. 최근에는 프로젝터들의 가격이 7년전 처음 시작할때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해져서 자연히 자작프로젝터를 찾는 사람의 수도 많이 감소를 하였다. 처음에 자작프로젝터가 기존 상용프로젝터들에 비해서 가지고 있는 초기 구입비용, 유지비, 직접만드는 즐거움 중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어필이 되는 요소였던 초기구입비용에 매력이 없어져 버린것이다.

김명중씨는 지금의 프로젝터들을 잉크젯 프린터에 비유한다. 초기 구입비용은 저렴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소모품(램프)가 고장이 나게 되면 그 교체비용이 40만원 가량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자작프로젝터는 램프의 교체 비용이 3만원 가량이고 수명도 1.5배 정도로 길어서 유지비면에서 상당한 매력이 있다. 하지만 램프의 가격이 저렴한만큼 밝기가 기존 제품에 비해 어두워서 프리젠테이션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가정에서 홈씨어터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과거에는 다이프로에서 취급되는 자작프로젝터가 세이뷰와 같은 완성품과 이코뷰 같은 자작키트 등이 있어 조금 더 쉽게 소비자들이 다가갈수 있었지만 현재는 새롭게 광학사업으로 진입하면서 기존 프로젝터 사업을 많이 축소하여 키트나 완성품은 없어 아쉬운 상황이다.
 
 
자작프로젝터를 넘어 광학기업으로, 다이프로

다이프로는 프로젝터라는 한분야에 7년이라는 긴 시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세이뷰, 이코뷰, 뷰셀, 발해 등의 4개 카테고리 8개이상의 자작프로젝터 완성품과 조립키트를 만들었다. 그중에는 2006년 LG전자에서 발표되어 세계3대 디자인 상을 휩쓸은 벽걸이프로젝터도 있는데 이것 역시 다이프로에서 2004년도에 개발된 벽걸이 프로젝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간 것이라 추측될 만큼 기술력과 아이디어도 인정받고 있다.

지금 다이프로는 이런 소비자의 욕구 변화와 시장의 변화앞에서 스스로의 변신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프로넬 렌즈와 광학전반사 거울에 비중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프로젝터를 설계하며 쌓아온 광학산업에 대한 지식과 제품 생산 공정을 이용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프로넬 렌즈의 경우 자체 설계와 생산 공정을 가지고 있어 업체에서 어떠한 요구를 해와도 그에 대응이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기존의 설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300mm*300mm 이상의 프로넬렌즈를 생산하는 것이 어렵지만 점차적으로 설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개발되어 있는 제품들은 볼록, 오목렌즈의 역할을 하는 프로넬렌즈와 그 렌즈들에 알루미늄 증착코팅을 하여 미러의 형태로 ATM기계들에 사용이 되는 컨백스미러(Flat Convex mirror)제품 그리고 프리즘의 역할을 하는 Linear Fresnel이 있다.
최근 태양광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는 것이 기회가 되어 프로넬렌즈에 대한 많은 문의가 다이프로에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광학전반사 거울(Front-Coated Mirror)은 주로 프로젝터, 카메라 그리고 복사기 등 전문적인 광학기기들에 많이 사용되어 소비자는 쉽게 볼 수 없는 제품이다. 보통 사용되는 거울과는 크게 3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반사율과 편평도 그리고 반사면이다. 반사율의 경우 일반 거울들이 80% 대의 반사율을 가지고 있는데 비하여 광학표면경은 최대98%의 반사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표면의 굴곡정도인 편평도가 높아 반사되어 비춰진 상이 울어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이 없고 거울의 반사면이 유리뒷면에 위치하는 것이 아닌 전면에 위치하는 전반사 형태이기 때문에 일반의 거울을 이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상이 두세겹으로 나오는 현상, 즉 고스트 이미지(Ghost Image)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세가지가 결합이 되어 일반 거울에 비해 전반사 광학 거울은 체감하기에 30%가까이 선명한 화면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게 된다. 최근에는 학교에 설치되는 전자칠판과 일반이나 DVD방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터의 화면크기를 늘리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전반사 거울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프로젝터의 화면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프로젝터 앞에 있는 투사렌즈에 단초점렌즈를 추가로 구매하여 장착하는 방법이 있기는 원래 투사렌즈(Focus Lens)라는 것이 20만원이 넘는 고가이고 프로젝터에 따라 전용제품으로 되어 있어서 구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간단하게 24000원에서 6만원가량의 비용으로 전반사를 이용한 화면확대방법이 많이 쓰이고 있고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2400mm ~ 150mm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다이프로에서 많이 구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당분간 다이프로는 앞서 설명한 프로넬 렌즈와 전반사 광학거울을 집중으로한 광학사업에 집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이프로 바로가기
http://diypro.co.kr
posted by 댄디킴

고맙게도 박찬수님께서 LG AH215모델과 전반사 사용기를 올려주셔서 공유해봅니다.

박찬수님이 DVD프라임에 올린 글 보러가기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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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사 거울 구매
다이프로 몰 바로가기

posted by 댄디킴
박찬수님과의 메일을 통한 상담내용을 공유차원에서 올립니다.
(박찬수님께 허락을 얻었습니다. 찬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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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거울의 종류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다만 크기가 다른 것입니다. ^^ 그런데 대형은 품질이 된 상황인데 홈페이지를 수정을 안했었네요. ^^;

2.     제가 너무 단순하게 계산을 했네요. 그림으로 그리신 것이 맞습니다. ^^; 후면의 공간이 불필요하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사이즈만으로 과연 110인치가 가능한지 자꾸 걱정이 되네요. 뭐랄까 느낌이 그렇다고 할까요? ^^;

100*160이라면 말씀하신 대중소 중에 중으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희가 주고 받은 내용과 그림을 제가 블로그에 올려도 될까요?

다른 분들에게도 거울의 크기나 거리 측정하는데 참고가 될듯해서요 ^^

 

발송은 저도 오늘 해드리면 좋겠는데 죄송하게도 제가 저녁에만 사무실에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다른 일을 해서요(투잡). ^^

혹시 내일 11시까지 영등포에 있는 에이스하이테크씨티로 오실수 있다면 제가 내일 직접 전달해드릴수는 있을듯합니다.

그럼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

Diypro Co. Since 2002

The World 1st DIY projector & Optics company

http://diypro.co.kr // http://diypro.net

kim.diypro@gmail.com

Direct : 82-10-5248-4630

Fax : 82-2-522-9020

 

From: 박찬수 [mailto:akhavo@naver.com]
Sent: Friday, April 17, 2009 1:20 PM
To:
다이프로
Subject: RE: RE: RE: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 상품판매리스트에 보니

    "Diypro 전반사(양면)거울[//]" 라는게 있는데 이건 어떤 차이가 있는 제품인가요?

 

2) 구입은 말씀하신대로 300X220사이즈를 주문할까 하는데요

   먼저주신 회신내용에 다시 측정을 해보라는 말씀에 어제 제가 재어 본것을 토대로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첨부파일 확인해 보시구요.

   제가 이상한 점은 모자라는 투사거리가 500~600mm라고 하셨는데 500~600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프로젝터를 벽에서 벌려 설치한 상태의 렌즈에서부터 스크린까지의 거리가 390정도 나오는 거고

   그걸 전반사거울을 이용한다고 보면 벽과 벽간의 거리를 이용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필요한 4500거리에서 100정도를 벌리면 충분할꺼라고 생각했는데....

   100 거리를 확보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운영자님은 500~600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셨는지

   계산의 오류를 알고 싶습니다 ^^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3) 오늘 주문하면 택배로 내일 받을 있을까요?

    가급적 주말에 설치를 끝내고 싶은데... (다음주에 집들이가 시작될듯 해서요 --;; 이사를 해놔서...)

    만일 내일 토요일까지 배송받는것에 확답을 주실 없다면 오늘 오후에 제가 직접 수령하러 가면 안될까 하는데요?

    혹시 직접수령할 있다면 몇시에 찾아뵙는게 좋을지요? (찾아뵈면 귀찮게 안하고 제품만 후딱 받아서 나가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From: "
다이프로"<kim.diypro@gmail.com>
To: "'
박찬수
'"<akhavo@naver.com>
Cc:
Sent: 09-04-17(
) 11:58:42
Subject: RE: RE: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2-1) 일단1 질문의 답은 알겠습니다만 아내가 전반사거울의 존재를 약간 부담스러워 해서 최대한 사이즈를 줄여보고자 해서 입니다.

어차피 프로젝터는 설치위치를 정해버리면 이동할일이 없기 때문에 10X16 크기는 변할일이 없기 때문에

여분이 의미가 없어서요. 판매하시는 기성사이즈 중에 최대한 가까운 제품을 사용할까 하는데

혹시 '여분'이라고 말씀하신 여유크기에 대해 제가 모르고 있는 어떤 변수에 대해 고려할 바가 있어서

300X220사이즈를 권하시는 건지요?

 

è 지금 확인하신 크기는 말씀하신대로 160*100정도이지만 설치하시다보면 대부분의 경우가 크기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이 직사각형으로 반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울기로 인하여 마름모꼴로 반사가 되기 때문에 더욱이 거울의 여분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설치하시고 남으시면 유리칼로 간단하게 자를수 있습니다. 근처 거울집있으시면 박카스 한병과 함께 부탁드리면 바로 해주실 겁니다. ^^

 

질문2-2) 그리고제가 드린 메일의 앞부분에 있던 계산법은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는 맞나요?

(벽과 벽사이가 4.4미터이니 전반사거울이 설치될 벽에서 프로젝터를 10센티 떼면 4.5미터가 된다는 계산 말입니다. ^^ )

이론상으로 말이 되는데... 맞겠죠?

 

è 다시 앞의 메일 내용을 보니 다시 한번 측정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현재 모자라는 투사거리가 500~600mm 이니 프로젝터가 500~600mm 거리에서 상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어쩐지 말씀하신 거울의 크기가 너무 작다 했습니다. ^^ 최소한 300*220 하셔야 할겁니다.

 

질문2-3) 먼저사용하신분들의 글들을 읽다보니 재질이 유리가 아니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제가 잘못 건가요?

깨지는 재질이 아니라고 하는 글을 본듯한데.... 유리가 아니라면 무게도 가볍고 위험할것 같아서 좋을텐데요... ^^

 

è 재질은 유리가 맞습니다. 유리가 아닌 것으로 이정도의 표면고르기와 반사율을 가지기는 불가능하지요. ^^

 

질문2-4) 벽면의유리부착은 네비용마운트를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자동차 네비요??

.. 일단 옥션등에서 찾아보긴 해야할텐데.. 혹시 그런 마운트 제품은 함께 판매하시는 제품은 없나요?

( 기억으로 네비 마운트를 사용하면 변면과 거울 사이의 공간이 뜰것 같은데요 --;;;)

 

è 공간이 뜨는 것이 맞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3613679&frm2=through

위의 제품 같은 형태도 있고 마운트 끝에 자동차 접착면이 있는것도 있는데 찾기가 조금 어렵네요. ^^

가격은 대략 1만원 정도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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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1st DIY projector & Optics company

http://diypro.co.kr // http://diypro.net

kim.diypro@gmail.com

Direct : 82-10-5248-4630

Fax : 82-2-522-9020

 

From: 박찬수[mailto:akhavo@naver.com]
Sent: Friday, April 17, 2009 11:18 AM
To:
다이프로

Subject: RE: RE: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답변 빠르고 확실해서 좋네요 ^^ 메일 주소만 있고 답장 안보내세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새벽에 메일 보내고

답장이 있으려나 걱정했었는데... ^^;;;)

 

원래는 찾아뵙고 이것저것 여쭙고 싶었는데 직접 뵈는걸 불편해 하시는듯 하니 다시 메일로 질문을 추가 하겠습니다.

 

질문2-1) 일단1 질문의 답은 알겠습니다만 아내가 전반사거울의 존재를 약간 부담스러워 해서 최대한 사이즈를 줄여보고자 해서 입니다.

어차피 프로젝터는 설치위치를 정해버리면 이동할일이 없기 때문에 10X16 크기는 변할일이 없기 때문에

여분이 의미가 없어서요. 판매하시는 기성사이즈 중에 최대한 가까운 제품을 사용할까 하는데

혹시 '여분'이라고 말씀하신 여유크기에 대해 제가 모르고 있는 어떤 변수에 대해 고려할 바가 있어서

300X220사이즈를 권하시는 건지요?

 

질문2-2) 그리고제가 드린 메일의 앞부분에 있던 계산법은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는 맞나요?

(벽과 벽사이가 4.4미터이니 전반사거울이 설치될 벽에서 프로젝터를 10센티 떼면 4.5미터가 된다는 계산 말입니다. ^^ )

이론상으로 말이 되는데... 맞겠죠?

 

질문2-3) 먼저사용하신분들의 글들을 읽다보니 재질이 유리가 아니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제가 잘못 건가요?

깨지는 재질이 아니라고 하는 글을 본듯한데.... 유리가 아니라면 무게도 가볍고 위험할것 같아서 좋을텐데요... ^^

 

질문2-4) 벽면의유리부착은 네비용마운트를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자동차 네비요??

.. 일단 옥션등에서 찾아보긴 해야할텐데.. 혹시 그런 마운트 제품은 함께 판매하시는 제품은 없나요?

( 기억으로 네비 마운트를 사용하면 변면과 거울 사이의 공간이 뜰것 같은데요 --;;;)

 

 

몰라서 질문이 많습니다. 양해하시구요.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From: "
다이프로"<kim.diypro@gmail.com>
To: "'
박찬수
'"<akhavo@naver.com>
Cc:
Sent: 09-04-17(
) 10:19:03
Subject: RE: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1) 그러면 이정도의 크기가 들어갈만한 작은 전반사거울을 구입하면 되는건지요?

          만일 그렇다면 '전반사거울 200'이라는 제품을 구입하면 되는 건지요?

1.     현재 확인한 바로는 100*160mm 거울이면 되기는 하지만 여분으로 300*220 사이즈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Diypro 프로젝터 전반사거울 http://diypro.co.kr/cart/skin03/icon_type2.gifhttp://diypro.co.kr/cart/skin03/icon_type3.gif 혹은 전반사광학거울 5T 220mm x 300mm, 5T 를 구매하세요.

 

 

질문2) 전반사리스트와는 달리 판매리스트엔 세세한 사이즈 항목이 없던데 주문히 따로 기재하면 되는건지요?

1.    사이즈는 별도로 맞춤을 해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맞춤이 가능한 경우는 원판을 가공하여 수량이 많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질문3) 제가 주로 가는 동호회에서의 전반사거울 사용자들의 사진을 보니

            대부분 직사각형의 형태들이던데 다이프로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사다리꼴인것 같은데...

            사다리꼴이어야 하는지요?

1.    대부분 저희 사이트에서 구매하신 것겁니다. 광학 거울을 이렇게 잘라서 판매하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은 전부 직사각형이고 딱 1종류만 사다리꼴입니다. 똑 같은 거울인데 제단만 사다리꼴로 한것입니다.

 

 

질문4) 전반사거울을 기울여야 하는듯 한데 그냥 수직으로 벽에 붙이고

            대신 프로젝터의 기울기를 조정하면 안되는 건지요? ( 프로젝터의 상향투사각도가 꽤나 높습니다)

1.    프로젝터의 기울기를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하지만 보통은 현재 고정상태를 유지하고 거울만을 움직일수 있게 고정을 합니다.

현재 사용하게될 거울의 크기가 것이 아니니 간단한 네비용 마운트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질문5) 직접 찾아가 제품을 수령해도 되는지요?

1.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택배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0*450mm 사이즈와 같이 큰 것은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직접 수령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300*220은 파손의 위험도 적거든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메일로 다시 연락주시면 근무시간중에는 바로 답장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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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 82-2-522-9020

 

From: 박찬수[mailto:akhavo@naver.com]
Sent: Friday, April 17, 2009 4:36 AM
To: kim.diypro@gmail.com
Subject:
전반사 거울의 사이즈와 형태에 관한 질문입니다.

 

DLP프로젝터의 투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전반사 거울을 구입할 예정인데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할 예정입니다. --;;;

 

원하는 화면 사이즈는 110인치인데 현재 90인치 정도밖에 안나옵니다.

프로젝터의 매뉴얼상으론 4.5미터가 확보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현재 거실의 설치거리를 테스트해본 결과 대략 3.8~9미터밖에 안나옵니다.

(거실의 벽과 벽간의 거리는 4.4미터 입니다만 프로젝터의 앞뒤길이와

뒤에 두어야 하는 빈공간을 빼고나니 3.8~9미터정도더군요)

 

프로젝터에 뒷공간을 두지않고 벽에 바싹 붙여 설치한다해도 100인치가 안됩니다.

 

그래서 스크린 반대편벽에 전반사거울을 설치하고 스크린으로 투사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벽에 전반사거울을 설치했다는 가정하에 계산을 해보니,

애초에 벽과 벽사이가 4.4미터 정도인지라 여기에서 15~20센티미터 정도만 벌려줘도

계산상으로는 110인치를 위한 4.5미터가 충분히 확보되는 같더라구요.

 

그래서 20센티가량 벽에서 떼어서 투사해보니 상이 맺히는 크기가 10X16Cm정도였습니다.

 

질문1) 그러면 이정도의 크기가 들어갈만한 작은 전반사거울을 구입하면 되는건지요?

          만일 그렇다면 '전반사거울 200'이라는 제품을 구입하면 되는 건지요?

 

 

질문2) 전반사리스트와는 달리 판매리스트엔 세세한 사이즈 항목이 없던데 주문히 따로 기재하면 되는건지요?

 

질문3) 제가 주로 가는 동호회에서의 전반사거울 사용자들의 사진을 보니

            대부분 직사각형의 형태들이던데 다이프로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사다리꼴인것 같은데...

            사다리꼴이어야 하는지요?

 

질문4) 전반사거울을 기울여야 하는듯 한데 그냥 수직으로 벽에 붙이고

            대신 프로젝터의 기울기를 조정하면 안되는 건지요? ( 프로젝터의 상향투사각도가 꽤나 높습니다)

 

질문5) 직접 찾아가 제품을 수령해도 되는지요?

 

혹시 답변이 복잡하시면 내일 전화 드려도 될까요? 회신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