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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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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사물의 비밀』(Making Things Move): 국내외 부품 구입처 및 유용한 DIY 자료 웹사이트 정리

 

http://www.make.co.kr/?paged=6

posted by 댄디킴

오늘의 미팅은 주차장에 기존 설치되어 있는 천정등과 연계설치하여 70%가량의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동작감지 센서용 PIR렌즈 개발을 위한 미팅이었다. 사용된 센서는 PerkinElmer의 LHI778 이고 렌즈는 fresnel 8240이었다. 보통 주차장의 천정높이인 2.4m에서 120도의 감지범위를 원하는 것인데 현재는 8240렌즈로는 100도가량만 나온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PD12-12010 프레넬 렌즈를 이용하여 115도 가량으로 개선이 되었다.

다이프로의 양산제품을 이용해서 바로 개선이 가능했기 때문에 초기 제품 양산은 PD12-12010제품을 이용하고 다음은 더욱 적절한 렌즈와 센서를 제안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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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전문기업 다이프로

프레넬 렌즈및 기타문의

02-3472-0673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과거 무대조명은 할로겐 램프를 주로 사용하였다. 할로겐 램프들은 워낙 오랜 시간사용되었던 것들이다 신뢰성이나 안정성이야 말할 것도 없겠다. 다만 엄청난 전력을 소비하는 것이 문제이고 수명이 극히 짧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최근 COB타입 LED 조명으로 많은 업체들이 변경하고 있다. COB타입이 되었던 일반적인 LED가 되었던 빔각이 120도 인것은 광원으로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되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반사경과 렌즈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워낙에 많은 각도를 조절하여야하다보니 쉽지 않다.

최근 렌즈 개발을 의뢰받은 한업체는 COB 타입의 무대조명을 생산하는 업체인데 주로 드라마 촬영과 영화촬영용으로 납품을 하고있는 업체이다. 기구물 전체에 적합한 렌즈를 찾고 그것을 양산할수 있도록 금형을 생산하는 것은 2000만원정도는 드는 일이다보니 연간 수백개의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업체입장에서는 투자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많이 선택하시는 것이 현재 다이프로에서 생산하고 있는 150여개의 제품중 최적의 상품을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양산 제품으로 가장 최적을 찾기 때문에 150만원 정도의 비용만 투자하면 된다. 차후 금형개발로 이어질 경우에도 이미 양산에서 최적제품을 찾는 과정을 거쳤기때문에 시간이나 비용 모두 상당 부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프레넬 렌즈 개발문의

다이프로 02-3472-0673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지난 금요일 국내 LED 생산업체 한곳과 미팅을 했다. 수평방식이 아닌 수직방식의 LED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여타의 업체들과는 달리 기술력이 있는 업체였다. 최근 LED 산업이 전력문제로 각광을 받으면서 일부 기구업체들이 기술없이 마케팅과 영업만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업체들과 많은 만남이 있었다. 하지만 금번 김대표님과의 미팅은 진정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자라는 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는 만남이었다. 기술력이 인정을 받다보니 주변의 관심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수평방식에 비해 높은 current을 걸수 있기때문에 조도가 훨씬 밝다. 할로겐 50w = 기존LED 6W = 세산 LED 4W 수준이라고 하셨다.

우리 회사를 찾아주신 이유는 초도 발주량으로 인도등(도보) 가로등 1만개를 발주받았는데 현재 사용하는 반사판의 높이가 70mm이다보니 기구물의 크기가 너무 커서 이것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프레넬 렌즈는 평판의 넓은 면적을 지닌 장점덕분에 위와 같이 멀티어레이되어 있는 LED 제품에 사용이 용이하다. 인도등 같은 경우 정확한 빔각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정 면적을 비춰주는 범위만 맞추면 되는 것이니 우리 입장에서도 큰 어려움없이 제품이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posted by 댄디킴

사실 놀랐다. KCC에서 1mm 두께의 박막유리는 만들수 있게 된것이 매일경제에 나올 정도의 기사였다는 사실에....

왜냐하면 수년전부터 우리 비잽코리아(광학사업부 명칭은 다이프로)에서는 두께 1mm 제품을 취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제품이 한국에서는 코팅이 불가능한 전문광학 거울이다보니 직접 수입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워낙에 손쉽게 접하던 제품이라서 당연히 한국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얅은 박막거울은 스캐너, 복사기 등의 광학기기, 산업용 장비들의 반사거울로 사용된다.

박막거울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다이프로 1T 전반사 거울 보러가기

 

 

posted by 댄디킴

오늘 상담중에 한 여성분으로부터 프레넬 렌즈의 골이 없는 제품이 없느냐는 문의를 들었습니다.

답변부터 하자면 골이 없는 프레넬 렌즈 Fresnel lens 는 없습니다.

사실 프레넬 렌즈만 없는 것이 아니라 돋보기 효과를 가진 렌즈로서 볼록한 두께가 없거나 혹은 골이 없는 것은 렌즈로서의 효과를 가질수 없습니다. 빛의 굴절을 시키기 위해서는 볼록렌즈 혹은 프리즘형태가 있는 프레넬 렌즈 둘중의 하나만이 가능하다는 물리학의 원리 인것이지요.

어쩌면 레이저의 굴절등을 이용한 방법등을 통해서 뭔가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제가 아는바로는 불가능하네요. ^^

렌즈를 통과한 후의 깨끗한 clear한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는 골이 없다면 좋겠지요. 더군다나 프레넬 렌즈처럼 면적이 큰 볼록렌즈도 없으니 제품표면 왜곡 등 3D 영상등을 위해서는 프레넬이 최적이기는 하지만 groove picth로 인하여 생기는 피사체의 가려짐이 아쉬운 점이네요.

 

프레넬 렌즈문의

비잽코리아 김현중 실장

070-7605-1651

hjkim@beezap.co.kr

http://beezap.co.kr

 

 

프레넬 렌즈의 골 모습(프리즘)

posted by 댄디킴


비잽코리아에서 국내 기업의 의뢰를 받아 개발된 돔형 PIR렌즈입니다.
감지거리 15m, 감지각도는 상하 90도 좌우 120도를 기준으로 개발되었습니다.
posted by 댄디킴
posted by 댄디킴
고객를 경영 전반에 참여시킨다는 것은 사실 많은 노력만아니라 많은 위험도 감수해야하는 것이다.
2002년 말 대학생이었던 시절 큰화면을 하나 보고 싶다는 생각하나로 시작한 프로젝터만들기가 사업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나의 지난 10년간의 사업에서 고객, 나는 XX님이라 부르는 그 분들,참여가 없었다면 지금의 모습은 전혀없을것이다.
첨부되어 있는 PDF는 간략하게 나의 다이프로에서의 경험을 담고 있다.
영문으로 되어 있으니 주의 ^^;

 
posted by 댄디킴
2011. 4.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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