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시간에 걸려서 읽었다. 쉽지도 않았고 모르는 것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 다 읽고난 이 시점에서 나는 내 삶에 대해 한층 더 나은 지혜와
다른 이들의 아집에 휘둘릴 위험을 더 낮출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에 대해서 서술한 것이 아니다.
꼭 읽어봐야 한다.
더군다나 본인이 사회공헌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쁜 사마리안을 읽어야 한다.
회사 블로그에 아래글을 포스팅했다.
내 블로그 운영가이드도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은 회사 블로그가 더 잼나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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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준으로 녹색성장을 평가한다."라는 제목은 너무 기니 이제는 녹색성장이란
키워드로 명명을 하도록 하겠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꼭 지켜야 할 진정성이라던지 지속성 등등의 이야기들을 이곳 녹색성장 블로그에 맞춰 3가지의 가이드로 만들었다.
1.MOTO :
KMAR이 아닌 연구인으로서 자유로운 주관으로 고객들과 소통한다.
2. 언어의 표현 :
본 블로그는 차후 팀블로그 형태로 각 사업을 맡고 있는 팀내 인원들의 참여 그리고 나아가서는 유관업종의 블로거들의 참여를 받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인원들이 이용하게 될 공간이기 때문에 미리 언어 표현에 대해 가이드를 부정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관공서와 같은 관습적인 표현 그리고 일방적인 보고형식를 배재한다.
3. 테그를 통한 분류작업
중소기업 - 중소기업 소식, 신상품안내
녹색상품 - 녹색성장과 관련된 제품 (녹색경영대상과 관련)
특산품 - 농수산물 관련(웰빙인증과 관련)
혁신상품 -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과 관련
지속가능 - CSR, SR보고서 등 사회공헌을 포함한 지속가능
지원정책 - 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포스팅
위 기준에 의해 이 블로그는 운영되고 있습니다.
KMAR 경영평가팀 브랜드 구축을 위한 BI의 활용
검색엔진에서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하게 되면 검색되는 결과는 스폰서링크, 파워링크, 플러스프로 그리고 사전 지식iN, 웹문서, 블로그, 뉴스, 이미지 등의 순으로 나오게 된다.
상단에 위치한 광고노출의 경우 (플러스 프로까지가 광고검색이다.)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 노추리 되지 않으니 어렵겠지만 그 하단에 있는 블로그나 뉴스 이미지 등의 경우엔 적절한 대응방법을 사용한다면 노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재 검색엔진에서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과 녹색경영대상 등 대부분의 사업을 검색하게 되었을 때 그 BI가 등장하지를 않는다. BI는 그 형상자체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도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에게 각인될 때 단순한 텍스트에 비해 몇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어제 프래그 OB회의에 가서 이야기를 하던 중 밀리언커뮤니케이션에 근무하고 있는 가람이의 말을 듣고 한층 더 이미지를 이용한 노출빈도 향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계획한 일은 블로깅 시에 활용할 BI를 마련하고 필요에 따라 복사 – 붙여넣기에 따라 사용할수 있도록 준비하려 한다.
우선 준비할 BI는 KMAR BI, GMA(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녹색경영대상, 웰빙인증이다.
굿스테이와 같은 용역의 BI는 일단 차치해 놓도록 하겠다.
BI를 이미지로 연관성있는 포스팅의 하단에 넣고 클릭 시 일정 페이지(kmar.co.kr의 해당페이지)로 이어지도록 한다.
그럼 일단 BI들을 모아보도록 하자.
위 로고의 AI 파일은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오늘 어윤대 위원장의 강연을 듣고나서 생각을 해보았다.
국가브랜드 전략의 실행과정에서 내가 몸담고 있는 KMAR은 어떤 방향에 영향을 받을수 있을까?
과연 각 정부부처에서 각기 역활분담을 한것은 어떻게 될까?
-> 부처별로 구체적인 방향이 나왔을것인데 사업 연관성을 찾아봐야 할듯하다.
온라인 위주의 활동을 주로 한다고하는데 그럼 어떤 방향으로 대응하면 도움이 될까?
-> 일단 현재 PR의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블로그로 잡은 것은 옳은 선택이었던듯 하다.
온라인에서 주로 국가브랜딩을 한다면 과연 그게 무엇일까?
국가 브랜딩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 이것은 이번에 발표한 우선 추진 10대 과제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Made in Korea의 힘을 어떻게 살릴수 있을것인가?
-> 최근에 내가 관심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경제위기로 기업들 살리기에 나선것인지 정부의 많은 지원이 있다. 과연 브랜드 관련해서는 무엇이 있을까?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입장에서는 어떤 브랜딩의 기회가 있을것인가?
-> 현재 우리 협회의 브랜드는 다소 부족하다. 어떤 키워드가 합승?할수 있는 티켓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