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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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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 센서용 렌즈캡인 PD175-36005을 적용한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아래 제품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려의 HI-3009 혹은 도경의 DK-011 모델인듯합니다.

문의를 주신 곳은 한아파트의 경비실이었는데 아파트 내 조명시설의 점등을 조절하기 위해 동작감지센서를 도입하셨다고 합니다.

아파트 천정에 설치가 되는 것이어서 높이가 일반적으로 2.5m 가량되는 데 시중에서 판매 중인 센서모듈을
구입하여 테스트한 결과 바닥면 기준으로 감지범위가 1.5m 정도에 불과하여 렌즈캡 교체를 고려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저희 다이프로의 제품인 PD175-36005 제품을 적용한 결과 1.5m의 감지거리가 4.3m 정도로 늘어나서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많은 수량은 아니었지만 탐구심 많으신 분과 작업을 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네요.

동작감지센서 렌즈교체
PIR 센서 캡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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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 센서 및 렌즈캡 문의

김명중 010-5248-4630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과거부터 LGDisplay와는 인연이 많았다. 무안경 3D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렌즈개발을 의뢰받아 수행한 적도 있고,
최근에는 BLU에 사용될 리니어 렌즈 개발을 의뢰받았다.

사실 기술로 따지자면 아직 부족한게 많은 다이프로이지만, 워낙에 프레넬 렌즈라는 특수한 제품군을 다루다보니
종종 훨씬 대단한 기업들과 함께 협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올해에는 프로젝션 방식을 이용한 3D 집적영상장치도 개발하게 되는데 자체개발인만큼 기대와 걱정이 많다.

부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3D UHD TV

 

posted by 댄디킴

매일경제 신문은 2014년 4월 14일자 신문에 기재된 내용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설비의 구상 및 제작기간을 단축한다는 것이다.

이번 2014년에 산학연 과제로 지원받아 개발 예정인 "프로젝션 방식을 이용한

3D집적영상 시스템" 개발과 관련하여 흥미있는 기사여서 스크랩하였다.

3D설계를 위한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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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렌즈 및 렌즈릿문의

김명중 010-5248-4630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2014. 3. 17. 11:42 인생이모작/가격 전략

최근 부채전쟁(홍석만, 송명관 지음, 나름북스)을 읽고 있다. 책에 나오는 여러 그래프들을 보다가 과연 저 그래프 중 부채 상승 혹은 양적완화와 연관된 지불의사 가격의 변화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당연히 있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부채상승이 소비를 위한 것이고 소비자들이 부채라 인식하지 않고 Leverage라 인식한다면 WTP가 상승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또란 양적완화를 통해 화폐유입이 증가한다면(실제로는 개인이 아닌 기업 특히 금융기관에 대부분이 유입이 되기는 했지만) 이것 역시 WTP의 상승을 일으킬수 있는 요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된다.

제품을 생필품과 사치품으로 나눈 후 기간별 가격변화와 구매량 변화를 그래프로 넣고 거기에 부채상승과 양적완화 시기를 표시한다면 한눈에 뭔가 추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댄디킴

사용된 렌즈 및 센서
PIR sensor : Nicera RE200B
Fresnel lens : DiYPRO PD05-12005
Usage : security motion camera


수처리 등에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H사에서 개발한 동작감지형 카메라입니다.
동작감지에 사용되는 센서의 렌즈를 저희 다이프로의 PD05-12005를 사용하였습니다.
본 제품의 개발을 위해 수많은 센서를 테스트해보셨는데 이처럼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저희도 뿌듯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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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Myung Joong KIM
+82 10-5248-4630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K사에 샘플로 제공되었던 LED조명의 동작감지센서 적용사진입니다.

PIR센서는 과거부터 동작감지를 이용한 on/off의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었습니다.
가장 흔한 사용예는 현관문에 장치되어 있는 동그란 전등입니다.


좌측에 보면 반투명으로 사진과 같은 렌즈부위가 보이는데, 이것이 동작감지센서입니다.

의뢰해온 K사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PIR 센서를 이용한 감지등을 만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기존사용하던 렌즈가 성능이 좋지 못해 대체할 제품을 찾던 중에 저희 회사의 DP105-10005 제품을 찾게 되셨습니다.
다행이도 기존 사출물 사이즈에 맞아들어가서 크게 변형을 주지 않아되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기존 렌즈에 비해 한결 투명도와 렌즈 패턴이 뚜렸하게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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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감지센서용 렌즈 문의
김명중
010-5248-4630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프로모션 내려놓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비영리 마케팅스쿨인 프래그머티스트 14기 재학생들이다.


강의취지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지나치게 프로모션에 집중하는 분들을 개도하는데 있다.

Product, place, price에서 각각 꼭지로 잡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동일한 resource를 투입했다고 했을때 4P 중 어떤 부분이 가장 효과적이다라는 것을 수치화해서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이건 거의 박사 논문감이 아닌가 싶은데...?


고객만족 포화 상황에서 마케팅 자원의 효율적 투자에 관한 이론적 연구, 박상준 교수, 전북대 경영학과, 2012

 고객만족 포화상황에서 마케팅 자원의 효율적 투자에 관한 이론적 연구.pdf

Allocating Marketing resources, Sunil Gupta, HBR, 2008

 Allocating Marketing resources_HBR.pdf

수년전까지만 해도 직관에 많이 의지한 마케팅 전술? 수준의 생각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MBA라는 거친 과정을 거쳐와서 그런지 조금 더 큰 그림을 볼수 있게 된듯하다.

박상준 교수님의 논문에서는 Promotion이 한계성이 있다는 것을 인용하는 자료로 사용하고, 이번 강의의 메인내용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Allocating Marketing Resource에서 인용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posted by 댄디킴
2014. 2. 16. 22:20 인생이모작/가격 전략

스타트업이 중소기업이, 중소가 중견이 되는 과정은 특별한 것이 있나?

제목 그대로의 고민이다. 지금 나의 회사는 중소기업이다.

나는 2번의 스타트업과 2번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것을 겪었다. 대한민국 전체 홈페이지중에서 24위를 차이할만큼 인지도가 높았던 시절도 있었고, 거의 회사가 없어지는 과정을 거친 적도 있었다. 또한 지금까지 메인으로 다룬 제품만해도 프로젝터, 스크린, 광학미러, 프레넬 렌즈, 외장하드, USB메모리이고, 파생된 상품으로는 광학용 금형개발, 큐브시스템, LED조명용 광학설계 등 다양한 도소매(무역)와 제조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경험이 있기는한데... 최근 고민은 좀더 품격있는 회사로 바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조금 알려진 동호회(동시에 회사)에서 작은기업, 그리고 이제는 중기업을 노리는 중이다. 어떻게 하면 회사가 중기업이 될까? 중기업이 되는 과정은 대체 어떤 것일까?

지금 막 든 생각인데, 회사도 법인이라는 말처럼 하나의 인격체이니 있는 집안이 더 투자를 할 수 있고, 알게 모르게 방법을 아니 잘 자라서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을 기업도 겪는 것일까? 이런 면에서 본다면 나의 회사는 집안이 좋은 쪽은 전혀 아니다.

인생 성공의 가장 중요한 Key는 포기하지 않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은 역시 기업도 마찬가지 아닐까?

posted by 댄디킴
2013. 12. 16. 10:08 인생이모작/가격 전략

오늘 매일경제 신문에 넥슨의 스토케 인수에 대한 지면기사가 나왔다.

그 주역이 나의 MBA 한학번 선배인 문창훈씨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2011년 당시에 내가 벨기에에 갔을때 막 NXMH 법인 설립을 위해 도착하셔서 바쁘게 지내고 계셨는데, 어느새 이렇게 큰건까지 멋지게 성사해 내셨다.

워낙에 파이넨스에 강하시고 좋은 안목을 가지신 분이셔서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한다.

아래 기사는 로이터를 통해 나온 기사이다.

 

RSM MBA 2011 문창훈.pdf

 

http://uk.finance.yahoo.com/news/sale-stokke-nxmh-120201982.html

 

posted by 댄디킴

어제 안양의 한 머신비젼(machine vision) 제작업체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두가지 광학제품을 원하는데 첫번째는 광학 전반사 거울이고 다른 하나는 리니어 프레넬 렌즈였습니다.

워낙 high spec의 제품이다보니 들어가는 부품 하나하나도 좋은 것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간혹 전시회를 나가보면 알게 모르게 저희 제품이 들어간 머신비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특히 1T와 1.9T 미러는 두께가 얇아서 많이 선호됩니다.

리니어 렌즈는 면광원을 선으로 만들어 줄때 사용합니다. 조명업계에서는 wall wash용으로 적용하시는 것도 있었습니다.

광학 제품을 하다보니 정말 다양한 사례에 사용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종종 저희 제품이 다른 제조회사들에서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