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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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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7. 11:00 (주)다이프로 광학자료

최근 NIR용 렌즈개발 의뢰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NIR(Near Infrared)은 근적외선 영역대를 뜻하는데 최근 자율주행자동차(ADAS),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 ToF(Time of Flight), 뷰티, 헬스케어, 검사기기, 의료기기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센서분야에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레넬팩토리에도 최근 E사로부터 LED에서 나온 빛을 NIR센서(포토다이오드)로 집광시키는 프레넬 렌즈 개발의뢰가 있었습니다. 이에 프레넬팩토리는 광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집광효율을 37%가량 증가시키는 NIR센서용 렌즈를 설계 하였습니다. 

 

 

                     

<Simulation Without Fresnel lens>

 

<Simulation With Fresnel lens>

 

 

Without fresnel lens With fresnel lens 렌즈 미사용 대비

광량

11.9574mW

16.4180mW

37%증가

 

 

 

 

하지만 렌즈 거치에 대한 기구적인 문제가 있었고, 이에 프레넬팩토리는 집광효율 뿐만 아니라 기구적인 부분도 고려해 기존보다 46%의 집광효율을 증가시키는 TIR(Total Internal Reflection)구조가 접목된 NIR센서용 프레넬 렌즈를 개발 하였습니다.

 

 

<Simulation Without Fresnel lens>
<Simulation With TIR + Fresnel lens>

 

 

Without fresnel lens With TIR+fresnel lens 렌즈 미사용 대비

광량

11.9574mW

17.5180mW

46% 증가

 

 

 

해당 개발 렌즈는 LED에서 나온 빛을 집광시켜 수신부인 NIR센서(포토다이오드)에 도달하게끔 개발되었으며, 레이저와 같은 발광부에 사용 할 경우 효율이 떨어집니다.

 

 

 

프레넬팩토리는 전문 광학 회사로 고객의 광학적인 요구와 기구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한 광학 설계를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광학적 재질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제작 단계도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김명중 / 대표이사

㈜ 프레넬팩토리 코리아

TEL : 070-7605-2866

MOBILE : 010-5248-4630

mj.kim@fresnelfactory.com

posted by 댄디킴

경제성장율이 4%대를 유지한다면 부동산 가치도 4%는 증가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경제성장율이 4%인 것은 100이었던 것이 104이 된다는 것이고, 4은 무형과 유형의 자산증가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경제성장범위는 한 국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겠지? 사실 경제성장율이 4%라 하여 부동산이 4%일리는 없고, 한 국가의 자산을 이루는 요소들이 각각 오르고 내려서 4%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자산가치는 국가 자산 10020인데, 2050% 올랐고, 기업가치는 국가 자산 10030인데 -20% 내렸다면, 부동산과 기업가치를 합해서 경제성장율 4% 인 것인가?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라는 정의를 바탕으로 고민해보자.

정의를 보니 총생산량 자체를 보는건가보다.

GDP 증감은 작년과 올해 GDP간의 비교인듯함

그러면 부동산 가격상승은 GDP에 반영은 안되는거겠군? 새로짓거나 리모델링해서 변화되는 가치말고, 그냥 보유해서 변화되는거는

posted by 댄디킴

제목 : 식품가공용 검사용 대형 확대경

 

식품가공 검사용 대형 확대경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식은 줄어든 반면, 냉동식과 간편식의 소비는 크게 증가함에 따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스텐레스 재질로 된 포장기 본체 혹은 벽면에 스텐드 확대경을 거치해 검사경으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사진에 표시된 것처럼 한번에 2팩이 육안 검사가 가능하려고 하는데 기존 확대경은 크기가 작아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프레넬팩토리의 대형확대경은 크기가 300mm 이상되어 있어 한눈에 검사체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대형 프레넬 확대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96450248&frm3=V2

 

 

posted by 댄디킴

2020년 우리 프레넬펙토리의 가장 중요한 기술개발은 열화상카메라용 렌즈개발이다. 개발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을 하다보니 렌즈만이 아닌 관련 산업의 소식도 눈에 꽤 들어온다. 아무리 성능좋고 저렴한 렌즈를 개발한다고 해도 적당한 이미지센서가 없다면 렌즈가 무슨 역할을 하겠는가? 그런면에서 최근 생각중인게 Thermal image를 자율주행에 적용하기 위한 영상인식 소프트웨어 업체는 어디일까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ADAsky가 있고, 한국은 어디가 있을까? 매경을 보다 스트라드비젼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는데 이곳이 가시광선 비젼카메라를 메인을 하는지, 아니면 열화상이나 다른 센서도 활용하는지 모르겠다. 적용이 안되고 있다면 이미지의 형태나 제공되는 정보가 달라서 바로 적용은 어렵지 싶은데 조금더 공부해봐야겠다. 

posted by 댄디킴

미래자동차의 모습은 이동하는 빔프로젝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차량외부에서는 헤드라이트를 이용하여 외부인을 위한 영상정보가 도로면과 건물에 비춰지고, 차량내부에서는 HUDLCD패널등을 이용하여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줄 것이다. 차량내부야 지금도 얼마든지 있으니 신선할 것이 없지만, 차량외부의 헤드라이트를 이용한 정보제공은 상당히 새롭고 활용처도 많으리라 보인다. 제약이 있다면 프로젝션 방식에는 어울리지 않는 스크린(도로면)과 컨트롤이 되지 않는 주변밝기(노면의 비, 가로등 등)이 되지 않을까?

프로젝션(Projection)이라는 영상방식은 꽤 매력적이다. 매력점은 작은 영상장치 본체의 크기로도 영상소스를 대형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과 영상패널이 아닌 면에서도 화면이 보이도록 만들수 있다는 점이다. 그에 반해 단점이라면 스크린이 존재해야함과 밝기가 주변밝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 있다.

우리회사는 과거 L전자 전장사업부에서 헤드라이트에 사용될 MLA 제작에 대한 문의를 받은 적이 있었다. 지금도 존재하는 매트릭스빔의 차기 버전이랄까? 수년전의 일인데 오늘 신문을 보다 ZKW의 소식을 접하니 반가운 마음에 글을 써본다.

 

posted by 댄디킴

이 글은 열화상카메라(Thermal image camera)에 대해서 개인적인 고민을 적은 것이다.

프레넬펙토리에서 ADAS IR이라고도 부르고 있는 열화상 이미지 센서용 렌즈 개발의 개발 방향을 잡아가는 중이다. 현재까지 고해상도(320*240 이상)카메라의 수요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몇 개나 될까?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다. 제일 손쉬운 방법은 Flir의 시장점유율과 Boson 320의 판매량을 알면되지 않을까? 현재는 수만개인지 수십만개인지를 모르는 것도 문제이다. 수만개, 즉 연간 5만개의 시장이라면 렌즈 단가를 USD1로 해도 5만불. 기껏해야 1억도 안되는 시장이니까. 우리의 고객사중 하나가 Thermopile 센서를 최소100만개, 많게는 300만개까지 보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이 부분이 ZnSe를 경쟁상대로 보고 개발할 것인지 실리콘을 대상으로 보고 개발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상대적으로 저해상도인 80*60정도의 해상도들은 어떨까? Excelitas, 파나소닉의 Grid eye 등의 센서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분명 의미가 있는 시장이기는 할거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런 센서들은 모두 패키지안에 이미 렌즈를 포함하고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향후에는 인텔의 F코드 CPU처럼 센서내에 렌즈가 제거된 센서들이 나오려나? 그렇게 되려면 센서에 렌즈를 더함으로 현격한 가치변화가 있어야 한다. Thermopile가 집합된 센서에 대해서 FresnelFactory의 렌즈가 가지는 가치는 1. 외형의 심미적 가치를 올리기 위한 센서부 커버 2. 센서의 감지각도 변화를 주는 포커스렌즈로의 역할 3. 그리고 앞의 두가지 역할의 동시 수행

Thermopile 집적센서의 시장규모는 어떨까? 이 시장의 주된 사용처는 IoT인가? 센서의 가격은 얼마이고, 판매량은 얼마일까? 일전에 작성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의 계획서를 다시 읽어보자. 내가 무언가 이미 고민했던 내용일 것이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