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에 대해서 한국은 상당히 폐쇄적이다. LED와 Photo diode를 이용한 혈관조영센서가 이미 시장에 있고, 또한 그 기술을 이용한 empatica 같은 기업들이 있다. Empatica(엠파티카)의 제품중에는 이미 원격 진료와 AI가 결합된 제품으로 FDA 승인을 받은 것도 존재한다. 우리 프레넬팩토리가 개발중인 웨어러블 센서용 렌즈도 이에 해당하는 것이다.
COVID-19으로 전세계가 비대면으로 변하고 있는 중인데 아직도 의사반발은 오해라는 기사가 신문에 나와야 하다니 답답하다.
최근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건강관리 기능이 속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기능을 넘어 이제는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는 사례까지도 등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가 현재 개발중인 Near Infrared 파장을 이용한 NIR센서 렌즈의 경우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워치 형태의 의료기기에 장착되는 케이스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혈관조영방식을 이용한 워치 타입의 의료기기에 대한 개발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위와 같은 개발을 고려하는 업체가 있다면 언제라도 협업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Business plan이란 새로운 프로젝트나 계획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아이템, 투자, 개발, 생산, 판매, 자금 등에 명확히 초점을 맞추어 추진 계획을 요약 정리한 보고서 (경영지도사 김진영의 105세 경영 중 발췌)
정부지원과 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의 차이는
-스테이크 홀더는 기준에 따라 가변적이다
-비즈니스 중심인가 연구개발중심인가
-정부지원 사업계획서를 투자유치용으로 변경하는 방법(가중치의 변화)
사업 아이템의 선정
-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 보유 역량에 대한 이해
-될놈과 안될놈
-시장성장율과 나의 아이템의 성장율
계획서 작성을 위한 데이터의 확보
-어떤 데이터를 모을 것인가
정말 중요한 것은 살아있는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다. 자신의 사업가설를 조금이라도 검증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XYZ의 간단하지만 숫자기반의 가설을 세우고, 프리토타입을 이용하여 구현해보는 것이다. 프리토타입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한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을 참고하기 바란다.
-어디서 모을 것인가
위의 프리토타입을 통해 평소 관련
-1차 데이터에서 2차데이터 만들기
공고문을 통해 파악하기
-공고문이란
-해당사업의 지원금(투자금)성격을 파악한다
해당사업의 지원금 성격이라는 것은 지원금의 출처가 되는 기관 성격을 말한다. 지원금 기관의 주된 업무와 활동영역이 지원금의 성격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또한 나의 사업의 어떠한 부분과 기관의 성격 혹은 목적이 일치하는 바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최근 인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Infrared bolometer arrays (Gird-EYE) Sensor용 커버와 렌즈에 대한 개발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손의 위험 때문에 Infrared bolometer arrays (Grid-EYE) Sensor를 외부로 돌출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커버나 커버 역할을 하는 렌즈가 필수적으로 사용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쓰이던 재질은 투과율이 낮아 사용성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이에 프레넬팩토리코리아는 Infrared bolometer arrays (Grid-EYE) Sensor용 렌즈를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개발 렌즈는 센서의 감지 거리 및 감도를 증가시켜주며, 프레넬팩토리코리아 개발 재질로 제작되어 일반적으로 쓰이는 재질에 비해 투과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센서보호용 덮개 역할도 수행합니다. 개발된 렌즈는 현재 “L”사에 공급 중 입니다.
투과율 증가와 더불어 여러 종류의 렌즈를 개발하여 원하는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합니다.
프레넬팩토리코리아는 전문적인 광학 회사로 보유한 재질데이터를 기반으로 원하는 영역대의 렌즈를 정확하고 빠르게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NIR용 렌즈개발 의뢰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NIR(Near Infrared)은 근적외선 영역대를 뜻하는데 최근 자율주행자동차(ADAS),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 ToF(Time of Flight), 뷰티, 헬스케어, 검사기기, 의료기기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센서분야에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레넬팩토리에도 최근 E사로부터 LED에서 나온 빛을 NIR센서(포토다이오드)로 집광시키는 프레넬 렌즈 개발의뢰가 있었습니다. 이에 프레넬팩토리는 광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집광효율을 37%가량 증가시키는 NIR센서용 렌즈를 설계 하였습니다.
Without fresnel lens
With fresnel lens
렌즈 미사용 대비
광량
11.9574mW
16.4180mW
37%증가
하지만 렌즈 거치에 대한 기구적인 문제가 있었고, 이에 프레넬팩토리는 집광효율 뿐만 아니라 기구적인 부분도 고려해 기존보다 46%의 집광효율을 증가시키는 TIR(Total Internal Reflection)구조가 접목된 NIR센서용 프레넬 렌즈를 개발 하였습니다.
Without fresnel lens
With TIR+fresnel lens
렌즈 미사용 대비
광량
11.9574mW
17.5180mW
46%증가
해당 개발 렌즈는 LED에서 나온 빛을 집광시켜 수신부인 NIR센서(포토다이오드)에 도달하게끔 개발되었으며, 레이저와 같은 발광부에 사용 할 경우 효율이 떨어집니다.
프레넬팩토리는 전문 광학 회사로 고객의 광학적인 요구와 기구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한 광학 설계를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광학적 재질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제작 단계도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경제성장율이 4%인 것은 100이었던 것이 104이 된다는 것이고, 이 4은 무형과 유형의 자산증가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경제성장범위는 한 국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겠지? 사실 경제성장율이 4%라 하여 부동산이 4%일리는 없고, 한 국가의 자산을 이루는 요소들이 각각 오르고 내려서 4%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자산가치는 국가 자산 100중 20인데, 이 20이 50% 올랐고, 기업가치는 국가 자산 100중 30인데 -20% 내렸다면, 부동산과 기업가치를 합해서 경제성장율 4% 인 것인가?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라는 정의를 바탕으로 고민해보자.
정의를 보니 총생산량 자체를 보는건가보다.
GDP 증감은 작년과 올해 GDP간의 비교인듯함
그러면 부동산 가격상승은 GDP에 반영은 안되는거겠군? 새로짓거나 리모델링해서 변화되는 가치말고, 그냥 보유해서 변화되는거는?
2020년 우리 프레넬펙토리의 가장 중요한 기술개발은 열화상카메라용 렌즈개발이다. 개발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을 하다보니 렌즈만이 아닌 관련 산업의 소식도 눈에 꽤 들어온다. 아무리 성능좋고 저렴한 렌즈를 개발한다고 해도 적당한 이미지센서가 없다면 렌즈가 무슨 역할을 하겠는가? 그런면에서 최근 생각중인게 Thermal image를 자율주행에 적용하기 위한 영상인식 소프트웨어 업체는 어디일까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ADAsky가 있고, 한국은 어디가 있을까? 매경을 보다 스트라드비젼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는데 이곳이 가시광선 비젼카메라를 메인을 하는지, 아니면 열화상이나 다른 센서도 활용하는지 모르겠다. 적용이 안되고 있다면 이미지의 형태나 제공되는 정보가 달라서 바로 적용은 어렵지 싶은데 조금더 공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