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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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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을 대체하는 무대조명기기를 현재 제작중이다.

특허출원은 무대조명장치로 했는데 막상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하니 무대조명장치라는 단어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싸이키 조명, 미러볼과 같은 단어를 생각해봤는데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왠지 이 역시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아예 새로운 이름을 붙이면 사람들이 더욱 생소할것이고...

네이밍이 나중에 유통에 상당한 영향을 줄텐데 뭐라고 해야 할까?

지금까지의 구상은 이 제품은 국내 수요보다는 해외, 특히 내가 유학했던 네덜란드에 판매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영어로 느낌이 딱 올수 있는게 필요하다.

Stage light... ㅎㅎ

아하~ 제품을 만들고 MBA 친구들에게 보여줘야 겠다.

아주 다양한 언어도 이름을 붙여주겠구나.

그럼 이제 할 일은 제품 만들기 인가? 부속품들도 얼추 왔으니 착수해야지

posted by 댄디킴

얼마전 특허를 낸 미러볼의 시제품을 제작중이다.

엉성하지만 종이박스를 이용하여 틀을 만들어 테스트를 해봤는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위 2장은 천장에 비춰진 사진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제품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냥 엉성하게 작동되게 만든 것과는 역시 난이도가 다르다.

시제품이라는 것이 그냥 작동만 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작동중 에러는 없도록 만들어야 하니까 말이다.

산넘어 산이구나... 에칭한 동판과 스프링 핑거를 이용하여 회전중에도 LED가 전원을 공급받도록 하고자 한다.

문제는 스프링 핑거를 구할수 없다는거...

고물상에 가서 기계 몇대 부시면 나올거 같기는 한데, 막상 구하려고 하니 없다. 아~ 이거참...

 

방금 눈앞에 들어온 전기 손난로를 환호를 지르며 열어보았으나... 이건 건전지 접지가 스프링으로 되어 있다. ㅜ.ㅜ

스프링 핑거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위 사진중에 아무거라도 좋으니 있었으면 좋겠다. ㅜ.ㅜ

posted by 댄디킴

사출업체에서는 제품을 생산하고 나면 품질검사를 하게 된다.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를 하는데 아직까지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육안검사이다.

많은 사출업체들이 육안검사를 위해 렌즈를 사용하는데 예전부터 꾸준히 우리 다이프로의 프레넬 렌즈를 사출물 검사용 확대돋보기로 사용하는 업체들이 있다.

오늘도 한 업체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FL510-420 모델이 품질이 좋아서 다시 구매를 하고 싶다고 하셨다.

이 제품은 두께 4mm로 기존 2mm 렌즈들에 비해 2배가 두꺼워 렌즈의 고정및 검사시에 좀더 편리하다.

또한 모양이 직사각형을 되어 있어서 컨베이어 벨트에 연계하여 사용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FL510-420모델 확인하기

http://diypro.co.kr/shop/item.php?it_id=125138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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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넬 렌즈 문의

김명중

010-5248-4630

070-7605-1652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LED 모듈 패키지용 렌즈 개발과 관련하여 제안을 몇몇 업체에게 보냈다.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렌즈와 달리 패키지 배열이 바뀌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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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프레넬 렌즈를 주로 생산하는 ㈜다이프로입니다.

프레넬 렌즈를 이용하여 다배열된 LED패키지에 적합한 optic 솔루션을 제안드리고자 메일을 드렸습니다.

 

PAR 램프와 MR16 등의 램프에서도 점차로 60, 90, 120도의 빔각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빔각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솔루션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은 out dimension이 변경되어도 동일 솔루션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첨부된 이미지는 저희가 얼마전 솔라루체에 제안한 배광 60도 렌즈의 사진입니다.

PAR30램프이며 아크리치2가 사용되었습니다.

 

귀사에서도 다양한 배광을 만들어 내기 위해 파트너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품 개발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아래 연락처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김명중 대표

010-5248-4630

mjkim@diypro.co.kr

 

posted by 댄디킴

지난주 LED EXPO에 다른 업체의 도움을 얻어 한켠에 우리 제품을 전시하였다.

아래 사진은 (주)헤렘의 반사경과 히트싱크 그리고 COB 등의 사진이다.

저 다양한 반사경에 우리의 프레넬 렌즈를 적용하면 좀더 협각을 만들거나 혹은 작은 반사경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혹은 아래 사진과 같은 단순 경통에 렌즈를 장착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협각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

헤렘에 제공하였던 4개의 샘플 렌즈이다. 지가토(XICATO)모듈에 사용할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하였다.

현장에서 테스트한 결과는 만족~

 

조금 허술해 보이지만 아래 사진의 스텐드같은 등기구에 달린 것이 프레넬 렌즈이다.

프레넬 렌즈를 이용하여 어느정도의 협각을 만들수 있는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었다.

 

 

아래 사진의 다운라이트에 프레넬 렌즈를 사용해본다면 어떨까 고민해봤다.

일반 LED의 120도 각도를 획기적으로 원하는 각으로 줄여줄수 있다.

몇몇 다운라이트 업체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지만 아직까지는 저런 형태의 다운라이트에서 빔각을 조절하는 것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이건 무대조명으로 쓰이는 사이키이다. 번쩍번쩍~

이걸 왜 찍었냐하면~ 2개월쯤 후에 새롭게 우리 회사에서 내놓을 무대조명 제품중 한가지가 이 사이키 조명을 획기적으로 크기를 줄인것이다. 또한 내부 구조를 단순화하고 사용되는 LED의 갯수를 줄여서 단가 또한 낮출 것이다.

조만간 공개하게 될 수 있도록 화이팅

 

 

 

 

posted by 댄디킴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동작감지를 위한 장치들이 개발되고 있다. 오늘 미팅한 회사는 650nm 파장으로 송출된 신호를 다시 받아들여 감지를 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회사였다.

기존에는 다시 받아들이는 것을 위해 광케이블을 사용하셨는데, 이것을 미러를 이용하여 소형화하고자 하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시중의 미러들을 이용해보셨지만 아무리 광학거울이라고 해도, 후면경의 특성상 입사각이 조금만 바뀌어도 오차가 점점 벌어질수 밖에 없다. 유리 표면에 의한 반사 때문이다. 간단히 예를 들면 측면에서 유리창을 바라보면 이미지가 더 잘 비춰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자동차와 같이 사람이 탑승하는 기기에서는 더더욱이 센서는 신뢰도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광학전반사 미러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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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사 거울 문의

김명중 대표

070-7605-1652

mjkim@diypro.co.kr

posted by 댄디킴

지난해부터 저희 다이프로에 여러 치과에서 구강 촬영을 위한 거울을 요청해오십니다.
연세대학교 보존과에서 사용을 시작으로 보철과와 일반 치과 병의원에서도 많이 연락을 주시네요.
처음에는 어떤 용도로 저희 광학미러를 주문하시는지 몰랐는데
주문요구사항이 공통되는 점이 있어서 여쭤보다 보니
치과 병원에서 입안 촬영시에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촬영을 함으로써 장점은 다음의 3가지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1.
환자에게 신뢰감 형성
2. 사진을 통한 치료기록 보존
3. 추후 세미나 등에 활용

치과를 비롯한 의료업이 서비스업의 성격이 점점 강해지다보니
다른 병원에 비해 친절함과 전문성을 보여줄수 있는 것이
큰 경쟁력이 되는가 봅니다.

아래 사진은 금번 포인트치과에 납품된 미러입니다.
175개를 납품했는데 가격은
일반적인 구강촬영용 미러 20개 정도 가격에 공급되었습니다.
많이 저렴하지요. ^^



150x35mm 3T


앞면과 뒷면의 차이



일반적으로 촬영 부위에 거울의 모양이 달라지는데요.

크게 교합면, 설면, 협면 촬영에 쓰는 것들로 나뉘는 듯합니다.
(
아직 저희가 전문적으로 치과용 미러를 취급하는게 아니다보니 틀린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

아래 도면의 미러들은 FF-photo의 옵션거울들입니다.
동일한 모양으로도 얼마든지 가공이 가능하지만
현재까지는 가격의 메리트가 큰 직사각형 형태로만 공급을 했습니다.



사실 가공비용의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저희 역시 직사각형을 추천드립니다. ^^

조만간 구강촬영을 위한 보조기구를 제작해볼까 구상 중입니다.
거울면에 광원을 부착하여 링플래쉬를 대체하는 제품입니다.

구상이 완료되면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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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및 자료 관련 문의

㈜다이프로 김명중

010-5248-4630 / 02-3472-0673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 설치된 리어프로젝션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의 웨딩 촬영과 최근에는 Kpop 스타의 프로필 사진 촬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뒷배경을 만들때 실사출력된 천을 걸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스튜디오에서는 300인치의 대형스크린에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영상을 비추고 촬영을 한 것이지요.

사장님을 직접 만나뵈면서 느낀 건 정말 active 하시구나~ 그리고 열정적이시구나 였습니다. ^^

그렇기에 이렇게 진일보한 생각을 하실 수 있었겠지요.


사용된 제품
스크린 : Da-Lite 300인치 리어스크린 (6000X4500mm)
프로젝터 : 동원시스템즈 DVM-J90M(10000안시)

렌즈 : 0.8:1 단초점렌즈 (300인치 투사거리 4.85m)


프로젝터




거울의 크기로 인하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해 사다리차를 이용하였습니다.





프레임에 전반사거울이 장착된 모습입니다.




프로젝트 장착 및 테스트


리어프로젝션 및 전자칠판 문의

다이프로 070-7605-0693

posted by 댄디킴

간혹 영화나 스튜디오 촬영을 보면 거울을 이용한 촬영장면을 보게 됩니다.

최근 TV광고 중 싸이 화장품 광고인 에너지 팩토리 맨즈밤에서도 거울씬이 나옵니다.

거울씬 촬영 시에는 일반 거울보다는 전반사 거울을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촬영하는 각도가 측면으로 갈수록 전반사 거울을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일반 거울의 상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리적으로 반사면이 전면에 있는 전반사 거울만이 해결이 되지요. 그래서 전반사 거울은 Front surface mirror 혹은 first surface mirror라고 불립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 다이프로에는 간혹 논현동, 청담동 등의 스튜디오에서 전반사거울 구매 문의를 해옵니다.

스튜디오 거울로도 저희 전반사 거울은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어차피 스튜디오 등에 설치되는 거울도 가격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조금 더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거울씬 용 전반사 거울 구매문의

다이프로 diypro.co.kr

070-7605-0693

kim.diypro@gmail.com

posted by 댄디킴

『움직이는 사물의 비밀』(Making Things Move): 국내외 부품 구입처 및 유용한 DIY 자료 웹사이트 정리

 

http://www.make.co.kr/?paged=6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