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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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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on/off가능 스위치, 실내온습도 센서, 이산화탄소센서, 토양온습도센서, 관수되는 물의 이물질 제거를 위한 프리필터, 배수를 위한 수중모터, 물감지센서, 솔레노이드밸브, 배수에서 이물질을 거르기 위한 채반, 관수후 나온 물이 모일 고무다라, UV와 IR이 포함된 LED식물조명, 측면에 빛을 공급하고 습도를 유지할 반사시트, 공기압밸브, 수직으로 최대한 식물을 쌓아올리기 위한 선반, 선반에 녹을 방지하고 배수를 위한 PC골판, 나무의 성장을 확인하고 기록하기 위한 카메라,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들을 조건에 맞춰서 자동으로 작동되게 할 IFTTT(조건문)

 

위에 언급된 것들이 지금까지 스마트팜을 구성하면서 사용했던 것들이다. 아마도 언급된 것보다 많으면 많지 적지는 않을 것이다. 정장입은 농부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동영상도 찍고 꾸준히 나무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있다. 나무라는 것도 생물이다보니 정성을 주면 그만큼 잘 자라는 것이 맞기는하다. 간혹 드는 생각이지만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빅데이터로 나무들을 관리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오감으로 판단하는 나무의 상태가 가장 정확하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1년도 채되지 않은 초보임업가보다는 인공지능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겠지만 말이다. 

궁극적으로 내가 임업인을 하면서 얻고 싶은 것은 2가지인거 같다.

1. 나무를 키우면서 얻는 개인적 달성감(취미)

2. 장차 회사에 도움이 될 비즈니스 기회의 발굴

비즈니스라는 것은 꽤나 다양한 것들이 있을수 있을거 같다. 나무기름에 필요한 스마트팜용 설비자재의 판매, 길러진 나무의 판매, 앞서 언급된 설비자재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의 보급 정도가 떠오른다. 마지막 언급한 빅데이터의 보급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인데 그러기 위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지금처럼 조건문으로 자동 작동되게 할 IFTTT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가능한 APP일 것 같다. 나아가 분석도 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어떤 분석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수없으니 엑셀로 APP에서 자료를 받아 PC에서 분석하는 것이 나을듯하다. 하나 걱정은 APP을 만든다고 해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설치하고 사용해야 하는 것인데 어떻게 가능하게 만들지가 문제이긴하다. 적어도 실내온습도, 조도센서, 토양온습도, 성장확인가능한 수단(내가 지금 사용하는 것은 카메라영상을 AI로 분석하는 것이다.) 정도는 필요한다. 물론 하나하나의 가격으로 따지면야 100달러 정도면 가능한 저렴한 것들이긴 하다. 문제는 여러 센서들을 사용하다보니 그 오차범위가 생각보다 상당하다는 것이다. 비교적 정확할 것이라 생각했던 실내온도센서도 대략 3도차이는 있었다. 토양습도센서는 30%까지도 날 정도로 엄청나다.(사실 토양센서중에는 50~100% 사이에서는 공식적인 오차범위가 10% 인 것도 있다) 물론 내가 만들 APP에서 제조사별 오차범위를 사전 측정하여, 데이터 계산에 반영한다면 해결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센서종류가 엄청많은 것도 아니니 이게 상당히 현실적인 방법일거 같다.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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