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4. 08:51
(주)다이프로 광학자료
자율주행차의 눈 핵심부품인 라이다(LiDAR)에 대한 자동차 업체들의 선점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라이다는 가로 세로 방향으로 수많은 근적외선 파장의 광선을 광원에서 보내고 포토다이오드를 통해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광선이 물체에 도달하여 반사된 후 다시 포토다이오드까지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하여 라이다 모듈을 기준으로 한 point를 생성한다. 이 point들이 수없이 모이게 되면 그 점들의 2D, 3D상의 배열을 통해 물체를 인식하게 된다.
아래 이미지는 라이더 모듈의 작동원리에 대한 그림이다.
<참조: Testing method for optical performance of infrared sensor module of autonomous vehicle>
라이다 모듈의 경우 더 멀리, 더 정밀히 광선을 발사하기 위해 근적외선 파장용 광학렌즈가 매우 중요하다. 프레넬팩토리는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자율주행차용 광학센서의 광학성능평가를 위한 국제표준을 제정 중에 있다. 또한 국내유일의 프레넬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ToF(Time of flight)센서용 렌즈는 물론이고 라이더센서용 렌즈설계 및 생산을 진행중에 있다. 또한 같은 근적외선을 사용하는 PPG센서용 광학렌즈의 개발도 완료하여 현재 FDA 승인을 받은 글로벌회사에 양산공급 중에 있다.
개발문의는 김명중 010-5248-4630 mj.kim@fresnelfactory.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