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30. 15:44
(주)다이프로 광학자료/프레넬 렌즈
며칠전 기사에 현대자동차의 자체금형공장 설립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제 눈에는 "직원에 돋보기 지급 먼지 한톨만 쌓여도 폐기처분"이라는 부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저희의 돋보기(확대경)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용도는 사물의 표면을 육안 검사할때 사용합니다.
저희가 주로 하는 것은 위의 기사에 나온 것처럼 작은 렌즈는 아니고 보통 300*300mm 정도 넓이가 되는
대면적을 눈으로 검사하는 경우에 사용을 합니다.
통상 확대경은 배율이라는 표현으로 제품의 확대정도를 표현하는데 사실 이는 부정확한 표현입니다.
배율이라는 개념 자체가 상대값이다보니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들 간의 비교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때문에 저희 경우에는 배율보다는 초점거리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확대경은 3배율, 4배율을 많이 사용하시게 됩니다.
물체가 작을 경우에는 10배율 이상의 렌즈도 있으니 얼마든지 선택이 가능하지요.
제품을 구입하는 좋은 방법은 실제 물체를 돋보기를 통해 직접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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