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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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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3. 16:54 댄디's 아이디어

이 글은 우리 프래그 모두 스스로 변화를 시켜보자는 의미에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변화가 된다면 각자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Danddykim’s Self-leader ship     version 1.0

Blog : Knowhere.co.kr
E-mail : danddykim@gmail.com
Cell : 82-11-248-4630

1. 시간관리를 잘하자.
2. 약속한 것은 실행한다.


정말 어려운 두가지이지요. ^^
여러분들에게 권하는 저 역시도 정확하게는 해내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약속이나 시간관리 두가지 모두 다 자기 혼자만이 하는 것은 아니기에
서로가 노력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1. 시간관리를 잘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Danddykim_김명중의 플래너


재테크에서는 성공적 투자 방법
멋진 몸매를 가꿀수 있는 방법
공부를 잘하는 방법
사람과 친해질수 있는 방법


위와 같이 세상 사람 모두가 원하는 멋진 것들을 이룰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시간에 투자한다” 입니다.

시간관리의 키워드는 [기록, 우선순위, 배분, 실행, 리뷰] 입니다.
우리 대부분이 기록에는 익숙하기에 간단히 한가지 팁만을 언급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록된 정보를 한곳에 모은다.
두가지를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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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이유


기록, 메모는
a. 잊기위해 합니다.
b. 나의 뇌에게 판단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주기 위해 합니다.


따라서 기록은 판단을 위해 적시, 적소에 찾을 수 있는 상황에 있어야 합니다.


저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싫어합니다.
그것은 시간관리에는 유용하지만 삶의 방향을 찾아 실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우선순위를 설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건과 급한 사건의 구분에 어려워하곤 합니다.
당신의 플래너에서 단 10%를 차지하고 있지 않을 사건들이 당신의 인생 방향의 70%를 좌우할 중요한 사건 일지도 모릅니다.
급한 사건은 시간관리를 통해 미리 대비를 함으로써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날의 계획을 짜는 것 보다는 내일의 일을
내일보다는 일주일의 일을

그리고 일주일 보다는 한달 후의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능합니다.
물론 한달후의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사건의 발생 가능성을 짐작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한달후에 있을지도 모를 시험 날짜가 정확하게 잡혀 있지 않아 준비를 않하다 밤을 새워 공부를 하는 급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전적으로 자신 시간관리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가

얻기가 어려움, 돌이킬수 없는, 정말 많은 것을 할수 있는 자원
위의 단어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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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_키워드

 

배분>
시간의 정확한 배분을 위해서는 자신의 capacity 와 이전의 경험을 활용해야 합니다.
유사한 상황조건에서의 자신이 수행에 걸린 시간을 리뷰를 통해 기록하였고 알고 있다면 가능합니다.

 

실행>
어떠한 계획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과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리뷰>
현재 시점에서 지나간 계획의 실행을 리뷰하는 것은 쓸모없어 보이고 지루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해 당신은 정확한 배분을 나아가 오차없는 시간관리가 가능합니다.


2. 약속한 것은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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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_퍼즐이다



약속을 실행한다는 것은 퍼즐 맞추기와 같습니다.
서로가 잘 이행을 한다면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설사 예상 밖의 결과를 얻는다 치더라도 적어도 결과가 있기에 그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미완의 상태로 남게됩니다.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혹은 다른 이가 대체를 할수있겠지요.
그렇지만 두가지 모두 황금 같은 시간이 추가로 필요한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약속을 잘 이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저의 말이 정답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의 경험에서는 이렇습니다.

 

a. 자기 자신의 capacity 를 안다.
b. 핑계거리를 만들지 않는다.


Capacity를 앎으로서 자신의 약속 이행의 범위를 정할수 있습니다.
핑계거리를 만들지 않음으로 약속 이행을 위한 실행을 이끌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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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지 못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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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병원에서 작성을 했네요.
어제 문득 가람이와 규범이와 함께 토요일의 프로젝트를 위해 회의를 하다가 떠오른 생각과

그동안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한번쯤을 했으면 하는 내용을 강의자료처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나중에 꼭 강의를 하고 싶은 내용이기도 합니다. ^^


이 자리를 빌어 말하자면 간혹 여러분에게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앞서 길게 이야기한 약속과 시간관리 때문이지요.


제가 이전에 잠시 몸을 담았던 회사의 이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은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관리를 못한다는거다.”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약속에 엮인 사람들에게 분명한 피해를 초래합니다.

또한 결과를 낼 수 없으며 조직의 분위기를 수동적으로 바꿉니다.

어제 토요일의 프로젝트를 위해 임시로 한 팀이 된 가람이와 규범이의 회의에서 잠시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타겟하고 매체가 않 정해져서 못했어요”

“종이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어와서 30분 혹은 1시간 정도 토론하자.”

 는 것이 우리의 약속이었습니다.
타겟과 매체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그것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써왔으면 됩니다.


2-b. 핑계거리를 만들지 않는다.


다들 알다시피 저에게 여유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어머님의 상태가 많이 않좋으시고 19일이 넘도록 아직 의식조차 깨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몇차례의 수술만 반복하다 보니 심신이 조금 괴롭습니다.


큰병의 경우에는 병원비라는 것이 정말 만만치 않다보니 재정적인 확보를 위해

정리중이던다이프로의 업무도 B2B 업무는 일부분 재개를 하였습니다.


축구에서 11명이 뛰던 것이 10명이 되면 얼마나 힘들겠어 생각했는데
확실한 것은 4명에서 3명이 되면 힘듭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프래그 일에 핑계와 예외를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각하에게도 정말 급한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강의도 빠지지 않으려 합니다.


다들 나름대로 바쁜 시간이고 중요한 시간이라고 스스로들 생각할 겁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인생의 중요한 tipping point를 만들기 위해 앞서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함께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는 누구나 합니다. 잘하는가의 문제입니다. ^^


당장 우리에게는 무언가를 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11월의 명사특강과 워크샵에 대한 준비 잘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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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_development_Model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