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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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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4. 08:42 인생이모작/가격 전략
오늘의 강의는 Dr. Karen Stephenson과 Ph.D. Tom Yannuzzi.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Social Network Analysis와 Personal Leadership Development(Systemic Constructionist Leadership) 강의였다. 이미 프래그1기를 진행할때 정재윤 각하의 추천에 따라 A.L.바라바시의 Linked를 읽은 바가 있고, 또한 매우 그 이론이나 생각에 감탄을 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영역이었다.
금요일에 referencing 과제를 제출하는 것도 cognitive surplus에 대한 것과 네트웍을 연관지어서 작성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의 강의를 들으니 더더욱이 기운이나고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 맞는게 확신이 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hierarchy가 어떻게 network과 merging이 되는지를 알게 된 것은 정말 큰 소득이었다. 두개를 별개의 구조로 생각하고 있었고 융화되어 있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Dr. Karen Stephenson

또한 지금까지 단순히 Hub의 역활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는데 Gatekeeper와 Pulse taker로 구분을 짓는다면 네트웍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한결 더 명확하게 설명을 해낼수가 있었다. (실제로 나는 내 스스로를 허브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가 가진 성향은 Gatekeeper와 Pulse taker의 중간정도에 위치한다. 물론 조직에 따라 다른 성향을 띄게 되겠지만 기본적인 성향은 그렇다.)

내가 네트워크 이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보다 이것이 단순히 한가지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을 둘러쌓고 있는 사회와 현상을 설명할수 있는 근본적인 지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좀 더 실질적인 측면에서는 네트워크에 대해 정통하는 것이 내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을 구성하는데 있어 비대해지는 조직에서 the core identity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고, Money power없이(혹은 적은)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는 방법이라 믿기 때문이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