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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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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커피를 엄청나게 많이 마신다.
최근 주로 이용하는 선릉의 카페 호미에서 사용한 종이 컵홀더를
다시 5개 가져오면 무료도장을 준다고 하여 시도해본적이 있다.

재활용하면 딱 좋겠구나 싶은 컵홀더였기에 4개까지 모았으나 들고가기도 불편하고
뭔가 너무 궁상맞다는 생각이 급작스럽게 들어서 결국 폐지에 넣고 말았던 기억이 있다.

홀리스 커피에서 일전에 자신만의 그린 컵홀더(정확한 명칭이 있겠지만..)를 나눠졌던 일이 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소지를 하고 다니지 않는다는거 그리고 그 사용에 대해 홀리스에서도 그리 썩 괜찮은
inspiration을 주지는 못했던거 같다.

최근의 그린 제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기존 제품들을 대체하기에는 상당부분에서
소비자들에게 불편함을 감수하도록 강요되는 부분이 있다.
기업들의 경우 단순히 그린 제품만을 제작해서 나눠주면 사용자들이 쓰겠지 하는 마음이 있는듯한데
사실 그것도 말이 않되는 것이고 말이다.

밸크로우로 된 컵홀더의 제작을 생각해봤다. 컵의 사이즈에 따라 둘레를 감아주면 사용이 되는 것이고
이외의 경우에는 마치 노트북의 스트랩처럼 무언가를 묶어서 다니면 어떨까 하는 것이었다.
최근 나 스스로가 트위터를 이용해보고 싶은 욕망이있어서 그런 것이지만 트위터를 이용해 컵홀더 이외에도
명함지갑과 스마트폰은 묶어서 다니는 활용이나 노트북 아답터를 감아서 다니는 것 같은 활용을 올리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다. 혹시 모르지? 누군가가 재미있어서 팔로우를 해주거나 자기도 해본것을 올려준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가 되지 않을까? ^^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