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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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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하다보면 개인의 역량에 따라 과정이나 결과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곤한다.
(회사에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나 자금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해보기로 하자.)
내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4명정도의 직원이 있던 회사의 대표에서 말단 사원의 직장인의 일을 해보았던 것이 이번 글을 쓰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직원들에게 일을 맡기다보면 내가 지시했던 일과는 다르게 다소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내 생각인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자신이 맡은 일이 마무리를 해내는 것인지 아니면 창조를 해내는 것인지에 대해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 본다.
마무리를 한다는 것이 왠지 누군가의 뒤치다꺼리를 한다는 느낌이고 잡스런 업무의 느낌이 강하지만 사실 많은 회사의 업무들은 이미 윗사람들에 의해서 아웃라인이 그려진 complete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complete라하면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시원찮으니 create라는 단어를 엉뚱하게도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create한 인재를 원한다고는 하지만 진실로 회사에서 원하는 것은 complete를 잘하는 create한 인재가 아닐까?
나 역시도 마찬가지로 업무를 맡기면서 이미 어느정도의 아웃라인을 가지고 지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 역시도 아쉽게도 아래로 전달될때 내 입에 의해서 "알아서 해봐"라는 식으로 바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Create와 Complete를 구별짓자면 내맘대로 만들기와 주어진 상황, instruction에서 마무리하기 이다.
어쩌면 Create가 complete보다 윗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것이 상황을 마무리하는 중에 벌어지는 많은 변수들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create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create는 complete를 위해 이미 주어진 주어진 상황과 instruction scope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자 그럼 내가 맡은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내가 선택할수 있는 폭은 어느정도인가?
이건 전략과 전술을 구상하는 것과도 그다지 차이가 없는것이다.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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