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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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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3. 10:38 인생이모작/가격 전략
순례자의 길을 다녀온 이후에 리스닝과 스피킹이 한결 되는 기분이 들어서 11월 말의 토플에 딱 1주일 학원다니고 응시를 하였다. 결과는... 참담했다.
리스닝과 스피킹은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리딩과 라이팅이 10점대였다. 이런 세상에...
모의고사를 풀때도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리딩의 단어부분 이었는데 역시 이걸 해결하지 않고는 불가능한듯하다.

현재 학습의 방향은 리딩 위주로 가기로 하였다. 기본적으로 해커스 토플 리딩을 총 6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모르는 단어들은 그 자리에서 외우고 넘어가고 엑셀을 이용하여 별도의 단어장을 만들었다. (스마트폰에 옮겨서 이동중에 볼수 있으니 좋다)
라이팅은 6주동안은 미뤄놓는다고 생각을 하기로 했다.
문제는 GMAT. 서울대의 경우 GMAT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선택사항으로 판단된다.
2기 입학생의 평균이 714점인데 하버드 비즈니스의 707점보다 더 높다. 이런 세상에....
3개월 동안 회사를 다니며 700점을 만들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의 베이스와 노력을 알수 없기에 나 역시 가능하다고 속단하기는 어렵다.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 학원을 찾아가서 준비를 할 것인가 아님 혼자 할것인가...
GMAT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자료도 없다. 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시간은? 한정된 기간은 있지만 하루의 시간이 없는것도 아니다.
학원으로 가자. 그럼 지금 할 일은 학원을 알아보는 것이다.
아니 그전에 오늘의 토플 리딩을 풀어놓고 가야것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