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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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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 늦게 업데이트를 하는 저를 용서해 주시와요>ㅁ<

2007년 9월 1일 프래그머티스트 시작하고 처음으로 프로젝트가 없던 날이었지만

저희는 쉬지 않고 마케팅원론 시험과 영어 시험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 주엔 마케팅원리 책을 14장의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과제도 수행을 하였구요^^ㅋ



오늘은 마케팅원론과 영어 불편한 진실 시험이 있는 불편한? 하루였습니다;;;


저희의 시험지예용~~ 저 뒤에 찌그러진 물통은 누구의 것인가? 자수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래그_시험지


어라? 모두 8명인데 총 6명뿐네요!!

명중오빤 사진을 찍고 있고, 규범오빤 시험 시작 전인데 왜 없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래그_시험장면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는 좌영기오라버니와 우문우오라버니

유리언닌, 벌써 뒷장 풀고 있어요+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래그_시험장면2


규범오빤 어디갔나했더니 젤 앞에 있어서 짤렸었나봐요.

명중오빠, 단체 컷에선에선 규범오빠 뺏다했더니 독사진을 찍어주셨네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규범이_독사진


시험을 다 보고나서 문제 해설 강의를 경청? 중인 프래그머티스트 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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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그_문제풀이_경청


이렇담 프로젝터가 없는 오늘의 문제풀이 강의의 강사님은 누구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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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사님은 파랑색으로 통일하신 명.보. 오라버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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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_명보


그 많은 문제 풀이를 명보오빠 혼자 강의해 주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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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명.중. 오라버니도 오늘의 강사님으로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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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_명중


강의를 위해 밤새 풀이를 준비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리구요.

김명_보중, 김명_중보 (혹여나 이름 순으로 기분 나빠하실까봐^^;;) 브라더스 두 분은 이 날 단잠을 포기하시고

멋진 풀이를 해주셨어요. 짝짝짝^^ㅋ


마지막으로 아래 PT 사진은 두어달 동안 저희 프래그머티스트 강의를 맡아주셨던 강사님들 성함과 사진이네요.

귀중한 시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꾸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래그 강사님들 사진



외에도 사진은 좀 더 있으나 나름 선별? 하여 올립니다^^

다음 편 기대해주세요~~라고 해놓고 사진이 밀린 관계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속편.... 지금 업로드 하러 갑니다^^;;;;

posted by 댄디킴
2007. 8. 21. 00:17 관심거리들

 다 제쳐놓고 그냥 짧게 이 과정을 이야기 하자면....
 마케터를 꿈꾸는 당신이 지금의 실력으로 대학교를 졸업하여
 전체의 마케팅 프로세스 한과정을 다 해볼일이 언제 올까?

 대리쯤 되면 오려나? 그럼 3년 내지 5년?
 
 그리고 말단사원의 입장에서 당신이 마케팅 공화국의 정재윤 대표님을
 메타브랜딩의 박항기 대표님을
 라이트 메니지먼트의 김기완 이사님을
 그리고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원숙한 마케터들을 만나보겠는가?

 이거 기간 꼴랑 20주다.
 
 내가 장담하건데 지금처럼 살아서 20개월 동안 만날 인맥과 실력
 프래그머티스트하면 20주동안 모두 얻을수 있을것이다.

 아니면 어쩌냐고?
 그럼 1기 회장인 나한테 따지시길~

 * 신청전에 확인할 것
1. 프래그머티스트의 교육 일정(한주 한주가 명강사들도 꽉 차있다.)
2. 교육 비용이 얼마인가? (나는 2일짜리 강의 50만원도 내봤다. 이거 80만원이다)
3. 교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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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래그 추가모집

                           
                               - 다      음 -


1. 프래그머티스트 추가입학 특별전형 모집분야

전 공

정 원

운 영 취 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과정

12

마케팅 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 및 인맥 형성


2. 지원자격
   프래그머티스트는 인재를 뽑는 곳이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입학생 선발과 관련하여 학교, 성별, 전공 등 차별은 일절 없습니다.
   

   입학시점(9월 초)을 기준으로 아래 각 호에 해당되는 자

  

   - 가. 4년제 대학 재학자로서, 3학기 이상을 마친 자.


   - 나. 4학년 2학기 졸업예정자 및 이미 졸업한 지 1년 미만의 미취업자
     (학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학기 중 취업의 경우 자동탈락 조치합니다)


   - 다.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자 혹은 거주 예정인 자
     (학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타 지역에서의 통학은 불가합니다)


   - 라. 총 20주 중 19주 이상 출석을 서약한 자
     (2회 이상 결석 시 자동탈락 조치되며, 학생자치비는 일절 환급되지 않습니다.)


   - 마. 합격 시 3일 이내로 자치운영비를 완납한 자
     (자치운영비는 5개월 간 총 소요되는 실비이며, 모든 사용내역은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3. 교육과정
    프래그머티스트의 교육과정은 교양선택, 교양필수, 전공기초, 전공필수 등 4개로 구분됩니다.  
    전공필수는 반드시 수강하여야 하며, 기타 교양선택, 교양필수, 전공기초를 포함하여
    총 14학점 이상 수강해야만 수료/이수 하실 수 있습니다.


 커리큘럼 자세히 보기


4. 선발 전형
    가. 1차 - 입학지원서+자기소개서+에세이

         입학지원서 및 에세이를 통해 정원의 최대 2배수까지 선발.
          지원 전공분야에 대한 열정 및 학업 계획을 중심으로 평가.
          평가 시 편견을 방지하기 위해 사진은 일절 부착 금지.


    나. 2차 - 필기시험 + 집단토론
          필기시험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단순암기 문제는 일절 없음.
          4~5명 단위로 팀을 나누어 40분씩 토론 진행.


    다. 합격자 선발기준

 

평 가 기 준

점수(만점)

1(에세이)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에 대한 열정, 성실성, 비전 등

을 평가

가부로 판정

2(필기)

사고력/논리력을 평가할 수 있는 논술문제

(5개중 3개 선택)

150점 만점

2(집단토론)

리더쉽, 친화력, 순발력, 적성 등 평가하는 주제 제시(4)

160점 만점

* 필기시험 및 집단토론의 최상위 1~3위 점수를 획득한 자는 타 전형과 관계 없이 무조건 선발함


5. 전형 일정

일 자

시 간

일 정

~ 08/28()

23:59:59까지

입학지원서 및 에세이 접수 마감

08/30()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게시판 공고 및 문자메시지 발송)

09/01()

 

필기시험, 집단토론

09/03()

 

최종 합격자 통보

(게시판 공고 및 문자메시지 발송)

09/05()

 

자치운영비 납부 마감, 합격자 프리미팅(환영회) 실시


6. 자치운영비
   - 재학생: 50만원 (20주간 소요되는 실경비)
   - 4학년 2학기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1년 미만인 자: 70만원
      (상기 재학생에 비해 추가되는 20만원의 금액은 중도 취업으로 인한 폐해를 억제하기
       위한 담보금액이며, 중도 취업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20주 중 19주 이상을 참여할
       경우는 졸업 시 원금 20만원을 전액 환급합니다.)
  
      프래그머티스트는 분명 비영리 목적으로 공익성을 띄고 운영되나, 그 공익성이라는
      것이 학습 운영상 반드시 필요한 비용까지 억제해가며 학업을 위한 질을 떨어뜨리
      는 수준이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본인이
      스스로 부담함을 원칙으로 하며, 남는 금액은 정산하여 졸업 시 정산하여 환급해
      드립니다
 
     운영자치비는 대학생 여러분들로 구성된 학생자치위에서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또한 그 운영내역은 학기 중 2회 가정통신문 및 문자메시지로 부모님들께도 송부될 예정입니다.


 7. 기타
    프래그머티스트 특별전형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www.pragmatist.kr 을 참조하시고,

    관련 문의는 사이트 내 '입시관련 Q&A'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직접 문의를 원하실 경우는 박찬우 총괄실장(cwpark71@gmail.com, 016-869-7598)께 문의해 주십시오.

posted by 댄디킴
2007. 8. 15. 13:46 관심거리들

마침 정재윤 각하께서 본인의 블로그에 '미래를 위한 테그클라우드(Tag Cloud)'
라는 글을 쓰셨다.

테그 클라우드라 각하는 작명소를 하나 열어드려야겠다. ㅎㅎ

2020년의 미래까지도 경제/비즈니스/마케팅 에 관련된 키워드로서
중요하게 부각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오늘 당장 아웃풋을 내야 하는 것이 아니니 딱 30초 생각하고 2개의 테그를 클라우드에 추가했다.

선택, 코칭

자 여러분들은 어떤 테그를 추가하고 싶으십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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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테그 클라우드(Tag Cloud)

도전, 모험
공유, 상생
공감
지혜, 통찰력, 경험
미래, 비전, 리더쉽
창조, 상상, 열정, 꿈
가치
개방, 참여
통합

선택, 코칭

posted by 댄디킴
2007. 8. 14. 13:56 관심거리들

▶ 발 표 일 : 2007년 8월 11일


▶ 담당강사 : 양 용 훈 팀장님 - 한국생산성본부(KPC) CS경영센터


▶ 강의주제 : 고객만족과 감성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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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글을 클릭하여 읽고 있는 당신은 본 페이지가 열리기전 무엇을 기대하셨습니까?


여러가지 화려한 수식어구가 담긴 말들....

고작 이미지도 아닌 텍스트로 리뷰를 쓰면서 읽는 사람에게 장황한 말로 무엇을 설명하고자 하는가?

CS를 위해 진지한 고민을 한 시간은 고작 책 2권, 수업시간(5시간), 뒷풀이(5시간) 그리고 다이프로 운영동안...


하지만 건방지게도 짧은 시간동안 내 머리에 정리된 CS를 일단 한줄로 풀어보자면...


"친구가 나를 왜 찾아왔는지 알고, 알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주면 더 좋아할까"


안되는 이론이어도 내 스스로 정리하지 못하면 다른 옳바른 것을 받아들일 기둥도 없으니 틀린 내용이 있다면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전문가분들께서 트랙백이든 댓글이든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풀어보자.

굳이 친구라고 주체를 잡은 이유는 뭘까?

친구? 고객이 아니라 친구?

쌩뚱맞다.... 이해도 않된다... 사실은 나도 이글을 쓰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계속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이라는 부분에 대해 고민했는데 결국 나온 단어가 '친구'다.

내 나름의 새로운 단어를 사용하였으니 단어에 대한 정의를 해볼 필요가 있다.


친구는

돈이 되는 존재도, 않되는 존재이기도하고,

내가 의지를 할수도 있지만, 내가 기댈수 있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며 함께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그럼 이제 친구를 고객으로 바꿔보자.

문장이 되는가? 정의가 맞는가?


왠지 CS의 정의라고 외치며 내놓은 저 위의 글 전화 한 통화하고 와서 다시 보니 CS뿐 아니라 마케팅 전반에 걸쳐서도

맞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 의구심이 든다.

나는 '통섭' 을 좋아한다. 아니 지향한다.

마케팅이든 CS든 결국엔 사람을 향하고 있는 일임에는 분명하다.

비록 나의 지식이 부족하여 누군가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 다를 이 두가지를 한구덩이에 넣고

버무려 버리고 있으니 별로 보기 좋지는 않을듯하기는 하다.

이런 분들에게는 나의 부족함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귀하의 엑기스가 담긴 한마디를 남겨주시면 감개무량할듯하다.


다시 CS로 돌아가자.

나는 6만명이라는 친구에게 사랑을 받은 적도, 버림을 받은 적도 있다.

물론 내가 사랑을 받고 버림을 받고 두가지 모두 내가 CS가 무엇인지 알아서 가능했던 일은 아니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외세의 침략에 홀홀단신으로 버티고 있을때 홀연히 등장하여 나를 지지해준 이름도 몰랐던

수백명의 회원들과 그 뒤에 묵묵히 한줄의 댓글로 침략에 일침을 가한 수만명들

이랬던 사람들이 나의 열정과 사랑이 식어감에 따라 자신들의 열정과 사랑도 식어가고 하나둘 떠나가고 돌아서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CS의 가장 기본을 '진실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너무도 둥글둥글한 이야기라 '진실된 마음' 그게 뭔데? 라고 당연히 반문할수 있다.

사실 하고도 남는다. 안한다면 당신은 지금 내 맘에 공감하고 있거나 혹은 관심이 없는 것이다.


나도 사실 이 진실된 마음을 어떻게 가지는가? 라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의와 논리적인 프로세스를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몇권을 책을 읽고 꾸준히 고민을 해왔다.

하지만 부족한 내 머리로는 '진실된 마음'이라는 단어이외에는 아직 떠올리지 못하고 있다.


단, 이거 한가지는 확실히 있다.

진실된 마음을 논하는 사람들은 프로세스는 없을지 언정, 분명히 자신이 고객과 함께 했던 아픈 그리고 기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굳이 나한테 "그래서 도대체 방법이 뭐냐고?" 라고 묻는다면 특강을 해주신 양용훈 팀장님의 말씀을 빌리고 싶다.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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