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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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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주임님이 기업자료 서칭중에 해외의 지속가능시상식 동영상 링크를 알려주셨다.
이 자료를 보며 생각을 하였을때 해외의 시상식과 국내 시상식의 큰 차이는 "풍부함"에 있지 않나한다.
국내 시상식들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참가를 하는 것이 시상식의 질을 좌우한다고 일부 생각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기업수가 적지만 각 기업이 가진 모습들을 어떻게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줄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에 차이가 있지 않나한다.
물론 동영상의 행사만을 가지고 일반화를 한다는 것은 다소 성급하겠지만 몇차례의 시상식과 그런류의 행사들을 여기저기에서 겪으면서 느낀바는 이러하다.

지금의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경우에 이미 제한된 시간에 한정된 공간을 활용하여 이루어지게 되는것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변화를 끌어내보고 싶은 것은 욕심만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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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stainabilityawards.vic.gov.au/?page_id=104

posted by 댄디킴
2009. 3. 3. 13:17 Article&Thinking
ATW(Air Transport World)에서는 매해 '올해의 항공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노벨상이라 불릴정도로 큰 인정을 받는 상으로 197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해마다 단 한 항공사만을 선정하고 있다.
어떤 시상이 힘을 가지는(인정을 받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 될까?
평가하는 주최의 전문성과 그 공정성이 중요한 요인이 되겠지만 또 한가지 정말 빠질수 없는것은
그 시상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 즉 내공이 아닌가 한다.

10년을 바라보고해서 성공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하였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 아..나의 무지함이여.. ㅡ.ㅜ)
디즈 테일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꾸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도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은 어머님께서 대학교 시절 내 방의 전등 스위치 옆에 달아놓은 글귀다.)

지금 우리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과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역시도 이미 각각 6회째와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시상식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외인지도가 조금은 낮다.
(물론 언론사등의 시상보다야 훨씬 높지만..)
경영평가팀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로서 당당하고 누구나
받길 원하는 시상을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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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