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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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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  지마켓 CM 과의 인터뷰

 

박혁 대리님의 강의를 듣기 이전부터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 하나 있었다.

오픈 마켓과 비즈니스 블로그 간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는데
항시 온,오프라인의 변화와 추이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온라인의 대형 쇼핑몰(Hmall, GSeshop ),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이마트
)
그리고 심지어는 디지털 쿠폰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오프라인의
Customer
혹은 소매업자들까지도 흡수를 하고 있는 지마켓의 행보가 궁금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제 생산성본부에서 각하의 강의에서 들은 것처럼 C2C 형태의 공간들이
많은 호응과 수익을 거두고 있다
.
하지만 다시 한가지 생각해 볼 것은 여기서 C2C 라는 개념과 주체의 변화이다
.
 
본래 지마켓과 같은 오픈 마켓도 그리고 많은 P2P 사이트들고 본래의 시작은
진정 객체인 고객 1인을 기본으로 서비스가 시작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 주체가
개인이라기보다는 1인 기업이라 생각하는 것이 더 옳다고 본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지금 현재 지마켓에 있는 사람들은 고객이자 판매자인 것이다.
분명히 그들은 자신의 상품을 관리하기 위해 들어오지만 또한 다른 판매자들의 상품을
벤치마킹한다는 빌미로 충동적인 구매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본다
.
따라서 상품을 구매하는 구매자의 입장에서 설명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가지 조금은 특이한 프로모션으로 동일한 판매자이지만 다른 판매자들에 무언가를
제공해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


실제로 구상해서 실행이 가능하다면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를 볼수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posted by 댄디킴

▶ 발 표 일 : 2007년 8월 28일


▶ 담당강사 : 노진화 대표님 - 노진화의 e-비즈니스 (http://www.rojina.co.kr) 대표


▶ 강의주제 : 오픈마켓 관리툴의 활용테크닉 실습 - 키워드 / 상품 업로드 / 키워드 선택요령 / 미니샵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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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리뷰 :

 

갈수록 할 일이 늘어간다.

프래그를 시작하면서 몇주 정도는 한가하였는데 기대하던? 그때가 오고 말았다.

이번 주에는 생산성 본부에서 있는 '마케팅 프로모션 전략 과정'까지

이수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짬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정말 최고의 능력은 모든 갖추어진 상황이 아닌 어렵고 판단이 흐뜨러지기 쉬운 상황에서

나오게 된다고 하는데 지금이 그것을 발휘할 때라고 외치는 듯하다.

명보의 말처럼 속도냐 완성도냐 라는 문제에서 절충을 잡는 것이 옳은가 라는 의문을 가져보긴 했으나

역시나 나의 경우에는 80 : 20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는 한동안 하지 않았던 프로젝트별 시간 정하고 실행하기를 다시 하고 있다.

몇분동안 완료하기 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안에 해내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습관이 돌아오지 않아서

시간을 넘기기 일수이다.


오픈마켓을 다시 시작하면서(다시 라는 표현이 나에게는 맞다.) 이전에 경험들이 떠올랐다.

이전부터도 어떻게 상품을 올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알고 있었지만

이미지화된 텍스트는 검색이 되지 않는것, 키워드는 어떻게 분류가 되는가에 대해서는

금번에 노진화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사실은 지금 오픈마켓과 블로그를 연동하여 뭔가 성과를 내보고싶었는데 문제는 시간이다....

6주간의 시간 그리고 그 중에 이미 지나간 1주일의 시간은 압박이 될수 밖에 없다.


이전에 구상을 하였지만 미처 실행을 하지 못했던 방법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실천하고 결과를 두고 보는 것도 나름 보람이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카피시 동호회에 가서 직접 실물을 보여주고 반응을

살피는 것인데, 과연 그네들의 정모 시간가 가까운 시간내에 있을지 의문이다.


다행이도 현재의 소형 LCD 모니터 시장이 이전 내가 오픈 마켓을 포기했던 당시와는 달리

어느정도 가격선을 유지하고 있고 적정한 이익을 낼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단기간내에 알리는가인데...

가격이 20만원이나 하는 것이다 보니 1만원짜리 판매하는 것처럼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것이다.


단순히 해상도를 보여주는 것으로는 어필이 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하지만 기존의 제품들보다는 분명 뛰어난 해상도를 보여줌을 알려야 하는데....

문제는 비교를 한다는 것이 경쟁 업체에 어떤 빌미를 제공하는가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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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  블로그 : http://knowhere.co.kr

 

이제는 Know-How 가 아닌 Know-where 이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