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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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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5. 12:41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 팬션오는 길에 있는 새말 묵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답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인상이 좀 무섭게 나오기는 했지만 사진기술의 영향이라 생각함이 좋을듯.. ㅎㅎ

밥도 바로 직접해주시고 콩을 직접 농사진 콩으로 해주신답니다. 당연히 메밀은 그자리에서 직접 갈아서 해주시고요. ㅎㅎ
가끔 기분 좋으시면 산더덕에 숭늉까지 얻어먹을수 있답니다.
전화번호는 033-345-9445
각 메뉴들의 가격은 대부분 5000원이니 저렴하고 맛나게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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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8. 8. 7. 16:26 고추잠자리
파란 인사이드맵을 이용해서 명보가 만든맵인데 요거 요거 아주 쓸만한듯하다.
이제 모두들 말로 설명하느라 힘들었던 시절은 간듯...
점점 이렇게 이미지 작업툴이 좋아지는게 디자인 작업하는 사람들이
할일은 점점 줄어드는 걸까?

posted by 댄디킴
2008. 7. 14. 14:04 고추잠자리

계곡 물놀이는 역시 시원하다~!!
사실 팬션 왔다 갔다 하면서도 어항 놓을때 말고는 물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애들하고 같이 물놀이를 하니 완전 흥분해서 근래 최고로 재미있게 놀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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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8. 6. 25. 15:57 고추잠자리
어제 뇌운계곡 지역에서 래프팅업체를 운영하시는 분과 통화를 하였다.
지금은 뇌운계곡은 이전과 달리 손님이 별로 없어서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는 광고가 필수라는 것이었다.
이부분에 대해 일부 동의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하다.

수많은 팬션지기들이 "평창팬션"이나 "뇌운계곡" 등과 같은 매우 직접적인 형태의
키워드 마케팅만을 실행하고 의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 혹시라도 광고비용을 손님들에게
전가하는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말이다.

제품 광고비가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가되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이루어져왔던 방법이긴하다.
하지만 그것이 키워드 마케팅이라는 너무나도 손쉬운 방법으로 이제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것이 걱정이긴하다.

실제로 처음에 3년정도 전인가에 내가 오버츄어를 처음 접했을때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키워드가 굉장히 저렴하였다.
현재 시점에서 경쟁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방법이 현실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금액에까지
CPC를 올려놓았다.

키워드 마케팅의 문제는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만 아니라 검색의 정확도를 해친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봄직하다.
물론 오버츄어나 구글등의 업체들에서 연관성을 파악하여 키워드를 내주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계라는 한계나 사람이라는 한계 어느쪽이든 판단기준을 살짝 살짝 빗겨가는 문제는 존재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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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신뢰도를 해친다는 것은 간단히 예를 들면 위와 같은 것이다.
뇌운계곡은 평창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 스폰서로 나온 5개는 모두 평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들이다.

사실 이런 점이 검색결과의 최상단에 위치한 스폰서링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소라 본다.
물론 뇌운계곡을 검색했다가 급마음이 바뀌는 바람에 남양주나 임실로 멀리 돌아갔다고 치자.
하지만 정말 뇌운계곡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했던 사람은 어떻하라고? ㅡ.ㅡa
어쩜 이 부분은 내가 팬션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카하하

에고 에고...
잠시 짬을 내어서 쓴다는 것이 길어지고 말았다.
오늘은 그만~

고추잠자리 팬션 (reddonbo.com)
평창 뇌운계곡 위치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