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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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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2.22 창조경영 - CEO를 목표로 하는 사람를 위한
  2. 2007.12.18 3류가 싫다면 정의를 가져라


창조경영, 글로벌 리더십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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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_마인드맵


 
이전에 블로깅한 타이틀 중에 "3류가 되기 싫다면 정의를 해라" 가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말이다...
나는 아직 3류인게 틀림이 없다.
창조경영과 글로벌 리더쉽 이라는 부분에 어떤 뚜렷한 뭔가를 잡지 못하고 있다.
애석하게도 말이다.

창조경영 : 자신, 가족, 기업 그리고 국가 등 의 개인 및 기관을 단순간이 아닌 항시 시간의 연장선에서 열정적으로 상상이 아닌 실행을 통해 결과를 내는 것
반대말 : 파괴경영

그래도 3류로 남기는 싫기에 정의 내리기에 도전을 해봤다.
저 정의가 내가 한번 더 신순철 소장님의 "창조경영"을 읽고나면
구체적이고 단순하고 명확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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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_신순철

posted by 댄디킴
2007. 12. 18. 05:12 댄디's 아이디어

금번 신순철 소장님과의 만남은 한장의 마인드맵으로 표현하기에는 정말 많은 것을 듣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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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전략_창조경영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마케팅과 창조경영에 대한 정의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단번에 이해하기는 분명 어려웠지만

내가 바라보고 결국엔 가져야 할 큰그림을 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주었다.


1. 비젼

2. 마케팅

3. 창조경영


소장님께서는 크게 이런 순서로 이야기를 해주셨다.


1. 비젼을 가져라.

명확하고, 구체적이고 그리고 단순하게


이전에 누군가 나에게 비젼을 물어보면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자" 라고 말해주곤 했다.

when, whom, how, where, what 의 기준으로 보면 what 빼고는 없다.

그리고 위에 쓴 명확하고, 구체적이고 그리고 단순하게 라는 것과도 그리 통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하고 있는데 비젼을 세울때 과연 어느정도의 범주에서 수립해야 되는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2. 마케팅은 시골농부로 할만큼 Basic 이다.

 마케팅의 지식이 중요한게 아니다. 마음이 열리면 마케팅이 저절로 된다.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가, 어떻게 PT를 하는가

 대상을 어떤 시야에서 전할것인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행할것인가? 행동거지에 어떤 변화를 주어서 신뢰를 줄것인가?


 금번 DORCO Pace6 의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발표를 하면서 정말 크게 놓친것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지식에 사로잡혀서 정작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할지 그리고 어떻게 PT를 할지를 생각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장표도 피터의 제대로 된 설명과 표현이 없이는 한낱 글자들의 나열로 인한 청중들의  지루함만을

 가져올수 있다는 것을 완전히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에 PT의 시작에 내가 점원을 하고 가람이를 남자친구를 위해 면도기를 선물하려는 여성으로 등장시켜서

 단 3분간의 RPG가 있었다면 내가 사람들 앞에서 늘어놓았던 포지셔닝, 타겟 그리고 MKT 방법에 관한

 설명은 모두 끝나지 않았을까?

 대상을 어떤 시야에서 전할것인지는 알았으나 어떻게 실행할지를 결정하지 못하여 효과적이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것이다.


 3. 창조경영

 신순철 소장님의 강의는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쉴새없이 나의 손과 눈을 움직여

 어느 순간 나의 마인드맵을 꽉 채우며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만큼 명강의 였다.

 아래의 그림들은 강의를 들으며 메모한 것들을 PT로 옮겨본 것이다.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내 방식으로 표현을 하거나 간단하게 각 그림의 제목를 다는 것조차 어려워서

 강의 당시의 그림만 옮기게 됨이 아쉽지만 다시한번 소장님의 "창조경영" 을 읽어서 내용을 보충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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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아이디어에서 질을 추구하고, 질적으로 향샹된 시스템과 컨텐츠에 속도를 더함으로

 높은 질의 컨텐츠의 양적 생산을 만든다. 라는 것이 아래 이미지의 골자이다.

(다시 책을 보며 확인을 해야 할듯하지만 일단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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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진다는 것 그리고 창조경영을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나는 어떤 인재 인가를 되짚어 보니 지금의 내 모습은 효과보다는 효율성을 따지고 있는

창조적이라기 보다는 생산성이 좋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블로그 주소도 Knowhere.co.kr 이라 할만큼 "창조" 를 부르짖고 있지만 아직도 행태는

Know-How를 추구하고 생산성을 중시하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니... ㅡ.ㅜ

하지만 그래도 신순철 소장님도 만나뵙고 정재윤 각하나 김기완 이사님, 박찬우 실장님, 홍승표 회계사님

임문수 지사장님, 노진화 대표님 그리고 김성범 처장님같이 정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시는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조금씩이나마 Know-where로 가고 있는듯하여 뿌듯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나, 김명중의 마케팅 정의를 써본다.

" 마케팅은 자신이 가진 것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의 니즈가 있을때

 온오프라인에서 그 가치를 전달 혹은 교환하는 것이다."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