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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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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핑크의 드라이브를 읽고 있는 중이다. 이전에 What is motivator of Cognitive Surplus라는 짧은 글에서 모티베이션과
조금 더 무엇이 intrinsic(내적)동기부여에 적합한가라는 것을 단순하게 정리할수 있게해보자. 보통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가치를 평가할수 없는것 혹은 사람에 따라 가치가 현저하게 달라지는 것이 내적 동기부여에 적합한 것이 아닐까? 나의 혈액의 가치를 이야기한다거나 나의 순수한 노력의 가치를 이야기하는데 있어 얼마의 금액이라는 것으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또한 내적동기부여는 특히 리더와 기업가들에게 많이 필요한 것이다. 라는 생각을한다. 확연히 혹은 명확한 direction이 있는 경우에 외적동기부여(대표적으로 금전적 보상)가 잘 작용할수 있는 것에 비해서 앞서 말한 리더 등이 겪는 사건들은 명확한 direction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리더 중의 리더로서 하위 리더들을 동기부여시키고자 한다면 그들의 노력과 성취에 대한 금전적 형태의 보상을 취하기보다는 그들의 노력과 성취에 준하는 나의 노력과 성취를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물론 기업 혹은 조직이라는 단위에서 올바른 노력 성취라는 것은 조직 이념 목적에 맞는 것이어야할 것이다. "같이 한다는 느낌"과 "도움을 받는다", 이것들이 가장 리더들을 동기부여시키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posted by 댄디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