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31. 11:01
(주)다이프로 광학자료/프레넬 렌즈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동작감지를 위한 장치들이 개발되고 있다. 오늘 미팅한 회사는 650nm 파장으로 송출된 신호를 다시 받아들여 감지를 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회사였다.
기존에는 다시 받아들이는 것을 위해 광케이블을 사용하셨는데, 이것을 미러를 이용하여 소형화하고자 하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시중의 미러들을 이용해보셨지만 아무리 광학거울이라고 해도, 후면경의 특성상 입사각이 조금만 바뀌어도 오차가 점점 벌어질수 밖에 없다. 유리 표면에 의한 반사 때문이다. 간단히 예를 들면 측면에서 유리창을 바라보면 이미지가 더 잘 비춰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자동차와 같이 사람이 탑승하는 기기에서는 더더욱이 센서는 신뢰도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광학전반사 미러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
전반사 거울 문의
김명중 대표
070-7605-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