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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Joong KIM CEO of DiYPRO Co. &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MBA 2012 kim.diyp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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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2. 01:12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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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회계_원가회계



오늘은 정말 뭔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그동안 많이 어렵게 느껴졌던 회계가 갑자기 한층 쉬워진 것은 무슨 일이었을까? ^^

아무래도 원가계산부분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제조업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주신 것이

내가 이전에 겪었던 경험하고 맞물려서 시너지를 낸것 같다.

 

원가회계 = 공장회계

재고자산에 포함되는 원자재 RW 와 완성품 FG 그리고 그 중간의 반제품 WIP

공장에서 원자재를 이용하여 매출을 일으킬수 있는 과정까지의 완성품 혹은 반제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소요되는 것은 Direct Material, Direct Labor 그리고 Overhead이다.

그런데 이것을 제조업인 공장이 아닌 서비스업으로 관점을 이동을 한다면 DM은 사라지게 되고

DL 과 OH만이 존재하게 된다. 서비스업의 경우 DL 에 포함이 되는 것과 OH 에 포함이 되는 것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이 되는가를 생각해보면 직접적으로 혹은 전적으로 포함이 되는 것이 DL에 들어가게 되고

비록 같은 노동력이라고는 할지라도 간접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포함이 되게 되는 것이 OH에 들어가게 된다.

잠깐 다른 이야기이지만 현재 내가 운영을 하고 있는 다이프로는 내가 전적으로 매달려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프래그머티스트를 주로 하면 하루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만을 할애하며 운영하고 있는 것이니

따지고 보면 결국엔 나의 노동력이 OH 즉 간접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논리를 확장해서 본다면 간접비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파트 타임이 되는 것이고 또한 경력으로 인정이 않되는 것인가?

잠시 엉뚱한 소리였다... ^^;

 

아무튼 이렇게 간접비와 직접비를 나누고 이것을 어떻게 배분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넘어갔을때 원가계산에서의

파워게임이 시작된다. 배분의 방식에 따라 A와 B가 얻게 되는 차이는 상당히 크게 혹은 작게 벌어지게 된다.

한명의 아르바이트를 두고 그사람을 동일한 시간을 사용한다고 하였을때 그것을 단순히 1/n 로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A,B에 할당되는 시간으로 비용을 나누고 그것을 다시 매출액과 관련지어 다시 한번 배부기준을 조정하게 된다면

매출액이 작은 B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이득을 얻게 되는 것이다.

 

마무리를 하기 전에 잠시 관리회계에 대해서도 보도록 하자.

고정비는 일정하게 들어가게 되는 비용이고 변동비는 늘어나게 된다.

변동비의 예는??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고정비를 보자.

사무실 임대료, 직원 월급이 대표적인 고정비가 되겠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변동비인가? 찾아봐야겠다.

수량의 변화에 따른 변동비와 고정비의 변화를 본다면...

수량의 증가에 대해서 변동비는 일정한 수준을 항시 유지하게 된다.

반면에 고정비는 수량의 증가에 따라 그 비용이 감소하게 된다.

그래서 기업들이 고정비를 줄이기 위해 수량을 늘리고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는 것이며

홍장관님께서 어차리 할 일이라면 크게 벌려서 하는게 좋다는 말씀을 하신게다.

 

기왕 할 일이라면 크게 벌려서 하라.... 얼마나 크게 벌려야 마무리가 가능한지도 중요하겠지? ^^



posted by 댄디킴
2007. 11. 21. 12:04 댄디's 아이디어

 강의를 하면서 그리고 틈틈히 홍승표 회계사님과 마주 할때면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시곤 한다.
 "내가 가르쳐주는게 도움이 되긴되냐?"
처음에 그 질문을 들었을때 내 생각은
"되기는 할거 같은데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뭔가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가 맞는 대답이었다.
 물론 그렇게 대답하지는 않았지만..

 하지만 어제 같은 질문을 들었을때 나의 생각은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였다.

그동안 3,4차례 재무제표를 만들면서 어떻게 생긴 것이 재무제표가 인지도 모르고
 더더욱이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런 재무제표를 만들어서
 나의 주변 환경을 관리하는데 사용하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완전히 실행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배움으로써 회계와 엑셀을 활용해서
내가 새롭게 맡게된 집안경제의 표를 만들고 분석을 해보고자 하는 바램이 생기게 되었다.

1. 분개
2. 수정분개(감가상각비,부가세)
3. 피벗(합계를 구하기 위해, 같은 이름의 항목합계 금액 반출위해)
4. 잔액합계 시산표
5. 손익계산서
6. 대차대조표
7. 현금흐름표 (두개의 대차대조표를 이용하여 구한다)

설사 마케터로서 위의 모든 과정을 다 알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도 마케터는 논리가 중요하다는 그리고
자신의 기획에 대해서 예측을 할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분명히 필요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럼 어떻게 회계와 엑셀을 잘 할 것인가?
엑셀은 홍장관님의 말씀처럼 해보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고 하니 프래그머티스트 과정을하며
많은 장표를 통해 지금 내가 PT에 조금이라도 익숙해진 것처럼 좀더 엑셀을 많이 다루는 기회를
가지고 달려드는 것이 방법이 되리라 본다.
말은 실행하지 않으면 말에 머물뿐... 해봐야지
posted by 댄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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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2007. 10. 31. 20:08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강 의 일 : 2007년 10월 30일


▶ 담당강사 : 홍 승 표 회계사님 -  美공인회계사(AICPA)


▶ 강의주제 :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이해 및 활용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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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리뷰 :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보는가?

 자산인가? 비용인가?

 뉘앙스 때문에라도 다들 "나는 자산이야!" 라고 말하겠지만

 결국 회계에서 보는 우리들 대부분은 비용이 되는것이 현실이다.

 급여니까 고정비가 되는 것이지. 하하~

 

 하지만 난 말이다.

 비록 내가 BT 나 IT 등의 연구원이 아니더라도 내가 하는 일이 혹은 업무가

 회사의 자산으로 기록될수 있었음 좋겠다.

 그런데 가능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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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_마인드맵_김명중

이전에 다이프로의 입출금에 관한 서류를 만들어보면서 느꼈던 것중에 한가지는

굉장히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입출금표를 만들고 싶은데 항상 그게 잘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지금 조금이지만 홍장관님께 회계를 배운 상황에서 당시를 되짚어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회계는 '가정' 과 '추정' 이다.

는 장관님의 짧은 한마디가 정말 딱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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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_IS_김명중

회계는 어렵다. 회계는 정확해야 한다. 회계는 숫자다.

하지만 회계의 대가인 홍장관님을 통해 아주 쪼오금 회계에 눈을 뜬

내가 앞으로 바라볼 회계는 숫자를 배열하여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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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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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킴_김명중_명함

 

posted by 댄디킴
2007. 10. 27. 02:40 인생이모작/세미나&강의

▶ 강 의 일 : 2007년 10월 23일


▶ 담당강사 : 홍 승 표 회계사님 -  美공인회계사(AICPA)


▶ 강의주제 : What is Accounting /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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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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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_회계_마인드맵

장관님 본인께서 유선상에서 "나 홍장관인데~" 라는 호칭을 쓰셔서 강사님 대신에 장관님으로 지칭하겠습니다.

 

이전에 홍장관님께서 마공에 마케터가 회계를 알아야 할까 라는 글을 올리신 적이 있었다.

당시에 댓글을 다 써놓고도 제대로 마케팅의 정의도 못내리는 내가 주제넘는게 아닌가해서

그냥 지워버렸던 기억이 있다.

 

지금 나한테 다시금 그 질문을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Yes" 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결국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것도 환경분석에서 제한된 자원에 의해서 움직여지게 되는 것이고

회계가 움직이는 프로세스가 4P중 하나인 상품이 움직이는 프로세스와 절대 별개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을

홍장관님의 엑셀 강의를 통해서 절실히 깨닫고 있는 것으니 당연한 결과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홍장관님과 함께 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화중에 제품과 상품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이 있었는데 처음 두 단어를 제시하셨을때는

차이를 가늠하지를 못했었다.

 

다행이도 장관님의 도움으로 두 단어의 간격을 벌릴수 있었는데

제품이라는 것은 경영이라는 전사적인 측면에서 접근할수 있는 마케팅 이외의 모든 자원을

조절할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상품의 경우에는 넓게 보아도 마케팅에 국한되어 조절이 가능하고

보통의 경우 다른 것들에 비해 조절이 쉬운 프로모션 단계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지 않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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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스템_경영



엑셀 강의를 들었는데 기업시스템을 그리게 될줄이야....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 둘씩 떠오르는 생각들이 쌩뚱맞은 것은 나의 산만함의 단편적인 모습일지도..

하지만 내가 예전에 마케팅 프로모션 강의에서 들었던 위의 내용을 홍장관님의 엑셀 강의에서

깨닫게 된것처럼 금번에 배운 대차대조표와 재무제표의 내용들이 이후에 또 다른 강의나 기회를 통해서

나에게 깨달음으로 오게 될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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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http://knowh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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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

▶ 강의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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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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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강의내용

 

엄청난 지각으로 리뷰를 올리게 되어 정말 모두에게 면목이 없다... ㅡ.ㅜ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이미지를 두개나 올리게 된다.

이것 한가지만을 가지고 강의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그만큼이나 홍승표 회계사님의 강의는

엄청난 지식과 경험을 전달받을수 있었던 자리였다.


첫강의에서는 홍장관님의 "숫자로 보는 세상" 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 아니었나 한다.


빠르고 실패가 없는 결정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가?

단순화를 한다. 단순화의 방법은 숫자화를 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것들을 숫자로 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지 모르겠다.

'지금 나의 감정을 1 - 5까지의 숫자로 표시하시오.'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사실 당황스럽지 않을수는 없을 것이다.

모호한 기준과 사고방식부터가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나의 현재 감정은 4단계이다. 라고 정할수 있다는 것이

다른 상황들과 비교가 가능한 최소의 기회를 제공할수 있다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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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강도 향상_김명중


왠지 위의 그림은 좀더 보완이 되어야 할듯하기는 하지만

일단은 ver 1.0 으로 놓아두고 차차 수정해봐야 겠다.

앞서 리뷰에서 썻던 적이 있는데

우리 인생은 SAVE가 되지 않음을 깨닫고 있다면

앞으로의 홍장관님과 함께 하는 이 강의가 주게될 의미는

단순히 엑셀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다룰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엑셀을 빌미?로 하여

홍장관님의 숫자로 보는 세계관을 배울 절호의 찬스가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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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작성 : 프래그머티스트 1기 김명중

E-mail : danddykim@gmail.com

Blog : knowhere.co.kr

 - 이제는 어떻게를 아는만큼이나 어디에서 얻는지 아는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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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댄디킴